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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자는 장미의 가시를 사랑한다_흑사자 인외공/군림수/유혹수/순애/쌍방구원/공키웠수/수만바라보공 “명하노니, 짐을 범하거라.” “폐하께서는 제가 세우라면 세우고 박으라면 박는 짐승이라고 생각하셨습니까?” 왕 중의 왕, 모든 왕 가운데 가장 아름답고 강한 페르시아의 장미 와르다. 그리고 그를 사랑하는 황금빛 사자 아르슬란의 운명적인 사랑과 집착. “당신의 종이 당신의 수컷이 된 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나의 와르다. 내 주인이시여.” --------- 황제의 씨받이가 된 음인 장군 - 이가경 역키잡/ 복수/ 애증/ 첫사랑/ 재회/ 신분반전 적국의 포로가 된 대장군 양서우의 앞에 과거를 떠올릴 수 없을 만큼 달라진 모습으로 나타난 도광은 그에게 목숨 대신 다른 것을 요구한다. “소중한 이들을 살리고 싶지 않습니까?” 꽃밭 위를 노니는 나비같이 나풀나풀한 귀족 여인과 같은 사내 같지도 않은 나약한 음인 놈들은 성에 차지 않았다. 그런 태를 빌려 태어난 것들 역시 쓸모없으리라. 번들거리는 도광의 눈동자와 시선이 마주친 양서우가 몸을 떨었다. -------- 창기(娼妓) - 녹은 능욕공/후회공/순진수/굴림수/약피폐/애절물/첫사랑/재회 세도가 도련님에서 하루아침에 노비 신세로 전락한 유지호. 그는 도성 최고의 기루 화련각에서 눈을 뜨고, 옛 몸종 도겸이 그곳의 주인임을 알게 되는데……. “뒷구멍으로 느끼는 법을 배우셔야지요. 도련님은 이제 양반이 아니라 남창이 아닙니까.” ---------- 해인(海人) - 김후추 인외수/단정한척하수/알파공/오메가공/3P/임신수/기차놀이 해인 유하에게 현과 이수는 자식과도 같은 제자였다. 어느새 자란 아이들은 각각 음양인으로 발현하고 둘이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날, 그들은 제 스승을 찾아온다. “스승님…. 하아, 좋아요. 제자의 처음은 스승님 것입니다.” “이리 훤하게 제자의 씨물을 원하니 기꺼이 드리지요.” ------- 그림자달- 로아닌테스 황제공/지랄공/반역자수/부하수/하극상/첫사랑/순애수/소유욕/독점욕 자신은 황제였다. 감히 그 누구도 내려다볼 수 없는 황제. 태양은 밤이 되어 달에 자리를 내어 주더라도 자신만은 꼿꼿이 이 자리에서 세상을 호령하는 존재. 그런데 이 불편한 심기는 무엇이란 말인가. 다른 이들은 상관없는데 왜 가랄 아혼이 내 발아래에 있으면 기분이 더러운 것인가. 저딴 게 뭐기에. “나를 이대로 데리고 침상으로 옮겨라.” -------- 백치 황제 – 블러쉬S 황제수/백치수/음인수/반역공/무심공/양인공 백치 황제가 다스리는 화천국. 충신 강휘는 군사를 일으켜 간신들을 몰아내었다. 그는 우연히 황제 화유선이 양인이 아니라 음인이라는 걸 알게 되는데, 열락기에 휩쓸려 황제를 강제로 품고야 만다. “어떠십니까, 폐하. 소장이 충심으로 선사해 드린 희락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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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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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

📊 플랫폼 별 순위

3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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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의 고추는 커다란 고추

구남친에게 빌려간 돈을 달랬더니, 회사까지 와서 난장을 쳐버렸다. 돈도 못 받고, 강제 아우팅까지 당한 인수는 도저히 회사에 있을 수 없어 사표를 내고 말았다. 이에 공황장애까지 온 인수는 엄마의 권유로 외할머니 집으로 귀촌을 결심한다. 외할머니의 고추밭에서 만난 젊은 남자 규필. 덩치 크고 키도 크고, 두툼한 가슴팍에 넓은 어깨, 구릿빛 윤기 나는 피부, 그리고... 미니 사이즈 똥차 구남친과는 상대도 안 되는 비주얼의 그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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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음주 단속

초등학교 동창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모범시민 정하늘은 오늘도 맥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다. 운전해서 돌아가는 길, 친구가 옷에 쏟은 술 때문에 술 냄새 풀풀 풍기다 음주 단속 경찰에게 걸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음주 단속 너무나 수상하다. 게다가, 이 남자... 얼마 전 앞집에 이사 온 그 잘생긴 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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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님의 오메가 3

*해적왕 블랙 키드와 프랑소와의 아들 리틀 키드는 아버지 블랙 키드를 따라 우주 해적이 된다. 그가 고향을 떠나 어두운 우주를 떠돌게 된 이유는 그의 아름다운 천사 때문인데. *우주 해전사에 빛나는 영예로운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 마지막 항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엔터프라이즈호에 새 제독으로 취임한 극우성 알파 리처드 플레처와, 그의 아버지이자 전임 제독이었던 조지 플레처, 그리고 리처드가 사랑하는 오메가 휘엘 사이의 비틀린 삼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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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보이는 언덕 위, 하얀 너

소년은 방파제 위에 앉아 다리를 달랑달랑 흔들고 있었다. 사라진 아버지를 기다리며 선착장에서 살아가고 있는 창우는 위태로운 느낌의 아름다운 소년을 만나게 된다. 그 짧은 만남이 남겨준 지독히도 깊은 인상은 재회한 소년이 전한 마음으로 인해 다른 형태로 나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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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을 끝내는 방법 101

#현대물 #첫사랑 #학원/캠퍼스물 #원나잇 #재회물 #오해 #재벌공#미남공 #능글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허당수 #호구수 #아방수 #소심수 #순진수 #순정수 #상처수 #짝사랑수 #얼빠수 #순애 #달달물 #구원 #힐링물 “우리 선우, 내 자지 빨면서 좆 세우는 거 너무 귀여운데.” 가슴에만 간직했던 첫사랑을 끝내는 방법은 그 남자의 좆을 빨아 보는 것! 소심한 대학생 유선우는 집 근처 도서관의 매력적인 사서에게 한눈에 반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채 짝사랑을 접는다. 3년 후, 대학원에서 재회한 그 남자, 신재승은 소심한 선우는 다가갈 수 없는 인기남이 되어 있었다. 그런 선우에게 어느 날 짝사랑을 끝내는 방법 101이라는 온라인 강의 전단이 날아온다. 1대1 강의에 당첨된 선우에게 강사가 내린 진단은 “끝내주는 섹스로 짝사랑을 끝내세요!”. 과연 선우는 짝사랑 재승의 자지를 빨면서 기나긴 짝사랑을 끝맺을 수 있을까? *공/ 신재승 율경 그룹 3세. 명문대 심리학과 박사과정 중. 집안에서 세운 율경 도서관에서 심심풀이로 사서 알바를 하던 중 유선우를 만난다. 소심하고 조용한 선우의 시선을 의식하지만, 이어지지 못한 것을 후회한다. *수/ 유선우 국문과 석사과정 신입생. 3년 전, 율경 도서관에서 만난 신재승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소심한 성격과 존재감 없는 제모습에 주눅이 들어 결국 다가가지 못한다. 지독한 짝사랑에 괴로워하다 ‘짝사랑을 끝내는 법 101’이라는 강의를 수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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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님의 오메가

멀고 먼 미래, 머나먼 우주의 우주 전함과 우주 해적선에서 벌어지는 알파와 오메가의 이야기. [함장님의 오메가] I. 함장님의 오메가 전설적인 우주 영웅, 극우성 알파 레오니드 파트리키스를 흠모하여 그에게 버진을 바칠 날만을 기다려 온 열성 오메가 서인하. 꿈에 그리던 레오니드의 우주 전함에 탑승한 서인하를 차갑게만 대하는 레오니드. 첫사랑을 잊지 못한 레오니드는 과연 인하에게 마음을 열 것인가. II. 해적선의 오메가 성년이 되자마자 인생 막장으로 팔아 넘겨진 천사 같은 외모의 열성 오메가 프랑소와. 무려 12년, 밑바닥 진창 인생을 전전하다 우주 해적 블랙 키드에게 구출된다. 프랑소와의 꿈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이주. 하지만 여기엔 ‘돈’이 필요하다. 가진 거라곤 몸뚱이뿐인 프랑소와는 결국... III. 우리 모두의 오메가 레오니드 1호가 알파 선원들을 위해 급하게 구한 특선근 오메가 크리쉬. 가난하고 열악한 행성에서 자란 크리쉬에겐 매일 알파의 좆을 받아내는 생활도 행복하기 그지없다. [함장님의 오메가 2] #오메가버스 #집착공 #후회공 #우성알파공 #절륜공 #대물공 #자상공 #개아가공 #다정공 #열성오메가수 #임신수 #도망수 #짝사랑수 #처연수 #상처수 #임출육 #SF * 라마야나 호의 사정 공) 람 시바 함장 : 극우성 알파, 순양전함 라마야나 호의 함장. 참된 군인, 훌륭한 인성을 지닌 이상적인 함장. 알파 선원들에게 성적 서비스를 하는 오메가에게도 자상하고 품위 있는 대우를 해 주지만 그것의 사이즈는 울트라스페셜그랜드빅휴즈. 최상위 계층 명문 귀족 출신의 그가 비천한 오메가에게 끌린다. 수) 찬드라 : 라바드 항성계 출신의 가난한 열성 오메가. 함장님을 향해 자꾸만 커져 가는 연심을 감추려 애쓴다. * 레오니드 호의 사정 공) 레오니드 파트리키스 : 극우성 알파. 우주 전쟁 영웅. 서인하의 우상. 서인하와 각인했지만, 밤에는 인하를 탐닉해도 낮에는 제 짝에게 별 관심도 없는 함장. 히트 사이클이 온 인하를 무심히 방치했다가 결별 통보를 받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수) 서인하 : 레오니드에게 버진을 바치겠다는 꿈 하나로 살아 왔던 지구 출신 열성 오메가. 첫사랑의 그림자를 지우지 못하고 자신에게 냉담하기만 한 레오니드에게 자유를 선물하려고 결별을 선택한다. 그 후 레오니드의 아이를 가진 것을 알게 되는데... * 해적왕 블랙 키드의 일상 엔젤 : 블랙 키드와 프랑소와의 장남. 프랑소와를 꼭 닮은 사랑스러운 천사. 리틀 키드 : 블랙 키드를 꼭 닮은 차남. 프랑소와와, 프랑소와를 그대로 닮은 형 엔젤을 세상 무엇보다 좋아한다. * 크리쉬 : 레오니드 호의 특수 선실 근무 오메가. 찬드라와 같은 라바드 출신으로 친한 친구. 레오니드 호의 마스코트가 되어 많은 알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함장님의 오메가 3] I. 사랑하는 나의 천사에게 해적왕 블랙 키드와 프랑소와의 아들 리틀 키드는 아버지 블랙 키드를 따라 우주 해적이 된다. 그가 고향을 떠나 어두운 우주를 떠돌게 된 이유는 그의 아름다운 천사 때문인데. II. 신병교육대의 즐거운 크리쉬 정들었던 레오니드호를 떠나 우주 항공모함 스프루언스호에서 128명의 젊은 알파 신병을 상대하게 된 크리쉬의 즐거운 나날 III. 검은 바다의 오메가 우주 해전사에 빛나는 영예로운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 마지막 항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엔터프라이즈호에 새 제독으로 취임한 극우성 알파 리처드 플레처와, 그의 아버지이자 전임 제독이었던 조지 플레처, 그리고 리처드가 사랑하는 오메가 휘엘 사이의 비틀린 삼각 관계 IV. 스프루언스호의 평화로운 주말 매일 매일 64명의 어린 알파를 상대하느라 허리가 녹아날 지경인 크리쉬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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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대학 신입생 환영회 옆자리에 앉은 인연으로 절친이 된 지유와 재경. 재경은 친구 지유를 오래 짝사랑 중이다. 수없이 바뀌는 지유의 여자친구들을 다 보아온 재경은 이제 이 지긋지긋한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고 싶었다. “왜? 너 약속 있어? 여자 만나?” “그래, 정말이야. 못 믿겠으면 와서 보든가.” 재경은 지유에게 여자를 만난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지유는 재경의 약속 장소까지 따라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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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총각, 들어와 봐

택배총각, 들어와 봐 1 태산만한 덩치에 순진하고 성실한 택배 총각 우동호. 여태 동정을 간직한 그의 마음이 요새 간질간질하다. 모영준, 매일 택배 배달을 가야 하는 대저택의 미남자. 일부러인지 홀리는 듯한 그의 표정과 몸짓이 마치 동호를 유혹하는 듯하다. 급기야 동호는 영준을 생각하며 제 성기를 부여잡기까지 하는데... 택배총각, 들어와 봐 2 #현대물 #코믹 #연하공 #순진공 #호구공 #유혹수 #연상수 #미남공 #미인수 #능력수 순진한 택배 총각과 요망한 연상 애인의 게이클럽 체험기! 순진한 택배총각 우동호를 꼬셔서 잡아먹는 데 성공한 문란 게이 모영준. 과거의 문란한 생활을 청산하고 동호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게 살고 있다. 그러다 친구가 오픈한 게이 클럽 개업식에 초대 받아 동호와 동반하게 되는데... “궁금하지 않아요? 그 새끼한테 따먹힌 건 아닌지.” *공/ 우동호 튼튼한 몸, 더 튼튼한 좆, 순수한 마음과 영준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순진한 택배 총각 *수/ 모영준 놀 만큼 놀고, 깔릴 만큼 깔려 본 타고난 바텀. 재벌가의 응석받이 아들로 자란 영준이 친구의 게이 클럽 개업식에 어쩔 수 없이 순진한 애인을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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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스폰제안

#현대물 #코믹 #계략공 #복흑공 #연상공 #재벌공 #연하수 #아방수 #아이돌수 #조빱수 #야외플 #제복(?)플 지금껏 단 한 팀도 성공시킨 적이 없는 좆소 기획사. 그런데 수상한 스폰 제안이 들어온다! 망돌 ‘고인돌 보이즈’의 오동희는 지금 IK 엔터테인먼트 대표 강익성 앞에 서 있다. 수상한 옷차림을 하고서. 아무리 봐도 이 손바닥만 한 옷은 걸그룹 의상인데, 180cm인 동희의 몸에 수상할 정도로 꼭 들어맞았다. “뭐 잘하는 거 있어?” “팬 분들이 저 얼굴이랑 몸 잘한대요.” . . . “어디, 그 잘한다는 몸 좀 봅시다.” “그, 그 말씀이… 무슨….” “대표가 말해 줬을 텐데. 스폰이라고.” *공/ 강익성 IK 엔터테인먼트 대표 이사. 엔터계의 큰손. 금욕적 이미지로 유명한 그가 듣보잡 좆소 기획사에 수상한 스폰 제안을 한다. *수/ 오동희 망돌 중의 망돌 ‘고인돌 보이즈’의 비주얼 센터. 음치, 몸치, 박치에 연기 재능마저 없지만, 눈부신 외모와 의리 하나는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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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은 나의 개

단정한 얼굴에 상냥한 성격이지만 속은 낡고 부서진 명희민 선생님에겐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는 고민이 있다. 바로 섹스 트라우마. 그 트라우마의 원천이 된 잔인한 남자가 다른 얼굴을 하고 찾아왔다 교생과 학생으로 만난 희민과 진우.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미소년 진우의 도발이 싫지만은 않은 희민은 다정한 미소로 그를 대한다. 스무 살이 된 진우를 다시 만났을 땐 모든 것이 달라져 있었다. 가난과 가족의 착취는 더 심해져서 희민은 딱 죽고 싶었다. “기간은 한 달, 내 개가 되면 그 좆같은 인생에서 벗어나게 해 줄게.” 그때, 진우가 손을 내밀었다. 가난과 가족에게서 벗어나는 대가로 딱 한 달, 그의 소유물이 되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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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사랑은 대관람차 정상에서

마성의 게이를 꿈꾸는 제빵사 재림은 해맑은 오타쿠. 일본으로 제과 연수를 떠난 사이, 애인이 바람이 났다. 그것도 심지어 여자와. ‘정말이지 저 새끼를 어떻게 죽여야 잘 죽였다고 소문이 날까.’ 남친이라는 새끼를 어떻게 조져야 할까 고민하며 반죽을 내리치는데... “그렇게 마구 내려치지 마십시오. 기껏 만든 층이 무너집니다.” 또 시작이었다. 재림이 연수 중인 유명 제과점의 파티시에 아야노코지 나츠키, 그가 또 주의를 주었다. 하도 그에게 혼나다 보니 이제 타격감도 별로 없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지 않았다. 애인이 바람까지 났으니 당연했다. 재림은 울컥해서 그만, 파티시에 앞에서 펑펑 울면서 속사정을 털어놓고. 그날 이후, 이상하게도 이 성격 나쁜 파티시에가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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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장님의 오메가

멀고 먼 미래, 머나먼 우주의 우주 전함과 우주 해적선에서 벌어지는 알파와 오메가의 이야기. [함장님의 오메가] I. 함장님의 오메가 전설적인 우주 영웅, 극우성 알파 레오니드 파트리키스를 흠모하여 그에게 버진을 바칠 날만을 기다려 온 열성 오메가 서인하. 꿈에 그리던 레오니드의 우주 전함에 탑승한 서인하를 차갑게만 대하는 레오니드. 첫사랑을 잊지 못한 레오니드는 과연 인하에게 마음을 열 것인가. II. 해적선의 오메가 성년이 되자마자 인생 막장으로 팔아 넘겨진 천사 같은 외모의 열성 오메가 프랑소와. 무려 12년, 밑바닥 진창 인생을 전전하다 우주 해적 블랙 키드에게 구출된다. 프랑소와의 꿈은 새로운 세상으로의 이주. 하지만 여기엔 ‘돈’이 필요하다. 가진 거라곤 몸뚱이뿐인 프랑소와는 결국... III. 우리 모두의 오메가 레오니드 1호가 알파 선원들을 위해 급하게 구한 특선근 오메가 크리쉬. 가난하고 열악한 행성에서 자란 크리쉬에겐 매일 알파의 좆을 받아내는 생활도 행복하기 그지없다. [함장님의 오메가 2] #오메가버스 #집착공 #후회공 #우성알파공 #절륜공 #대물공 #자상공 #개아가공 #다정공 #열성오메가수 #임신수 #도망수 #짝사랑수 #처연수 #상처수 #임출육 #SF * 라마야나 호의 사정 공) 람 시바 함장 : 극우성 알파, 순양전함 라마야나 호의 함장. 참된 군인, 훌륭한 인성을 지닌 이상적인 함장. 알파 선원들에게 성적 서비스를 하는 오메가에게도 자상하고 품위 있는 대우를 해 주지만 그것의 사이즈는 울트라스페셜그랜드빅휴즈. 최상위 계층 명문 귀족 출신의 그가 비천한 오메가에게 끌린다. 수) 찬드라 : 라바드 항성계 출신의 가난한 열성 오메가. 함장님을 향해 자꾸만 커져 가는 연심을 감추려 애쓴다. * 레오니드 호의 사정 공) 레오니드 파트리키스 : 극우성 알파. 우주 전쟁 영웅. 서인하의 우상. 서인하와 각인했지만, 밤에는 인하를 탐닉해도 낮에는 제 짝에게 별 관심도 없는 함장. 히트 사이클이 온 인하를 무심히 방치했다가 결별 통보를 받고 자존심에 상처를 입는다. 수) 서인하 : 레오니드에게 버진을 바치겠다는 꿈 하나로 살아 왔던 지구 출신 열성 오메가. 첫사랑의 그림자를 지우지 못하고 자신에게 냉담하기만 한 레오니드에게 자유를 선물하려고 결별을 선택한다. 그 후 레오니드의 아이를 가진 것을 알게 되는데... * 해적왕 블랙 키드의 일상 엔젤 : 블랙 키드와 프랑소와의 장남. 프랑소와를 꼭 닮은 사랑스러운 천사. 리틀 키드 : 블랙 키드를 꼭 닮은 차남. 프랑소와와, 프랑소와를 그대로 닮은 형 엔젤을 세상 무엇보다 좋아한다. * 크리쉬 : 레오니드 호의 특수 선실 근무 오메가. 찬드라와 같은 라바드 출신으로 친한 친구. 레오니드 호의 마스코트가 되어 많은 알파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으며 즐거운 나날을 보낸다. [함장님의 오메가 3] I. 사랑하는 나의 천사에게 해적왕 블랙 키드와 프랑소와의 아들 리틀 키드는 아버지 블랙 키드를 따라 우주 해적이 된다. 그가 고향을 떠나 어두운 우주를 떠돌게 된 이유는 그의 아름다운 천사 때문인데. II. 신병교육대의 즐거운 크리쉬 정들었던 레오니드호를 떠나 우주 항공모함 스프루언스호에서 128명의 젊은 알파 신병을 상대하게 된 크리쉬의 즐거운 나날 III. 검은 바다의 오메가 우주 해전사에 빛나는 영예로운 항공모함 엔터프라이즈호. 마지막 항해를 마치고 지구로 귀환하는 엔터프라이즈호에 새 제독으로 취임한 극우성 알파 리처드 플레처와, 그의 아버지이자 전임 제독이었던 조지 플레처, 그리고 리처드가 사랑하는 오메가 휘엘 사이의 비틀린 삼각 관계 IV. 스프루언스호의 평화로운 주말 매일 매일 64명의 어린 알파를 상대하느라 허리가 녹아날 지경인 크리쉬에게 반가운 손님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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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ABO 시리즈 1편: 오메가 형수님의 젖몸살

※본 도서에는 임신 중 관계를 묘사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이용에 참고 바랍니다. 공금 횡령으로 교도소행이 예정된 아버지를 대신해 대한민국 굴지의 성현 그룹에 팔려가듯 시집간 우성 오메가 지헌. 발현한 지 두 달도 안 된, ‘순결’하고 ‘차분’하며 ‘조신’하되 ‘똑똑’하기까지 한 지헌이지만 성현 그룹의 장남이자 베타인 남편은 그런 그를 시도 때도 없이 발정하는 더러운 짐승으로만 취급한다. “좆 달린 새끼가… 제발 빨리 임신해. 우성 알파만 낳으면 바로 이혼해 줄 테니까.” 호르몬 주사까지 맞아 가며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낸 끝에 겨우 임신에는 성공한 지헌. 하지만 그는 남편의 경멸 섞인 눈초리와 시부모님의 ‘우성 알파’를 낳아야 한다는 압박, 거기다 우성 오메가란 형질 탓인지 남들보다 배는 독하게 앓는 젖몸살에 하루하루 말라 간다. “형수님, 너무 아파 보이셔서요. 제가 마사지를 잘 하거든요. 좀 도와드릴게요.” 어느 날, 그런 지헌의 곁에 남편의 동생이자 저에겐 도련님인 극우성 알파 해원이 가슴 마사지를 빌미로 다가오고. “아흑, 도련님, 제발, 나 좀 어떻게, 흐윽, 도련님….” “전부터 말해 주고 싶었어요. 형수는 자지도 어떻게 이렇게 예쁜 색이죠? 제대로 써 보질 못한 색인데. 형이 빨아 주지도 않아요?” 시동생 해원의 페로몬에 허덕이며 결국 오메가의 본능을 따르게 된 지헌은 처음 맛본 쾌락에 더 강한 자극을 갈구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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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급 가이드 배달 왔습니다

#가이드버스 #현대물 #동거 #첫사랑 #나이차이 #피폐물 #하드코어 #에스퍼공 #연하공 #미남공 #광공 #개아가공 #집착공 #절륜공 #후회공 #헌신공 #가이드수 #연상수 #평범수 #소심수 #병약수 #상처수 #굴림수 “왜 떨고 지랄이야.” “죄, 죄송합니다…….”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고 보육원에서 자라다 가이드로 발현한 수원. 최하급인 F급 판정을 받은 그는 비참한 가이딩 생활을 이어 나가다, 컨테이너에 실려 다니며 에스퍼를 상대하는 폐급으로까지 전락한다. 그렇게 고문과도 같은 매일을 견디던 수원의 앞에, 어느 날 SSS급 에스퍼 한백하가 나타난다. “내 이름은 한백하야. 그러니까 깨어나서 불러 줘. 응?” 어떤 가이드에게서도 만족스러운 가이딩을 받아 보지 못한 스물두 살의 어린 에스퍼 한백하. 그는 폭주 직전에 처음으로 가이드와 섹스하게 되고, 그 불결한 퇴물 가이드에게서 기묘한 위안을 느끼는데……. “어째서 여기 우리 애가 생기지 않아? 얼른 임신해. 하나만 낳으면 애기가 외로우니까, 잔뜩 낳자.”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FXXX급 가이드 배달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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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잠복근무

▶ 1편. 위험한 잠복근무 “씨발, 저 새끼들한테 따먹힐 바엔 내 자지가 낫잖아요.” 마약 거래의 온상으로 의심되는 마카오 출신 남자의 앞집에 잠복근무하게 된 두 형사 서태신과 여세인. 문제의 남자가 게이인지라 혐관이던 두 형사는 어쩔 수 없이 게이 커플로 위장하여 잠복근무를 하게 되는데... ▶ 2편. 위험한 해변 감시 #현대물 #추리/스릴러 #형사물 #수사물 #수갑플 #동거/배우자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하극상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초딩공 #연하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집착공 #미인수 #강수 #재벌수 #츤데레수 #단정수 #우월수 #유혹수 #연상수 #능력수 #리맨물 #사내연애 #조직/암흑가 #전문직물 #사건물 #달달물 마약 밀수선 잡으라고 보낸 외딴섬에서 떡치다 범죄자도 잡아버리는 무적의 형사 커플! 잠복근무에서 떡정으로 맺어진 태신과 세인은 남들 몰래 동거를 시작했지만, 태신의 과도한 정력 때문에 섹스 금지령이 떨어진 상태. 하고 싶어 죽을 지경인 태신은 세인과 함께 서해의 무인도인 박아도 에 마약 밀수선이 들어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공/ 서태신 국가대표 유도 선수 출신의 열혈 육체파 형사. ‘체력은 정력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산다. *수/ 여세인 한국대 심리학과, 로스쿨 출신의 엘리트 형사. “야 이 미친놈아 그만!”이 입버릇이 되었다. ▶ 3. 위험한 클럽 수색 #현대물 #추리/스릴러 #라이벌/열등감 #배틀연애 #혐관에서 연인 #sm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강공 #능글공 #절륜공 #집착공 #연하공 #대물공 #사랑꾼공 #존댓말공 #미인수 #적극수 #헌신수 #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우월수 #군림수 #유혹수 #재벌수 #연상수 #순정수 #능력수 #원홀투스틱 #바니플 #애널플러그 #질투 #리맨물 #사내연애 #전문직물 #마약타도 #하드코어 이번엔 SM클럽이다! 게이 SM클럽 바니 에서 소위 '미친 약'이라 불리는 마약이 유통된다는 정보를 얻은 경찰은 사장의 도움을 얻어 클럽의 VIP사이에 숨은 마약사범을 검거하기로 한다. 이를 위해 잠입한 태신과 세인은 SM 쇼를 비밀리에 무대에 올리기로 한다. 여세인과 서태신은 난생처음 돔섭 플레이에 눈을 뜨게 되는데... *공/ 서태신 국가대표 유도 선수 출신의 열혈 육체파 형사. 체력은 정력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산다 *수/ 여세인 한국대 심리학과, 로스쿨 출신의 엘리트 형사. "야 이 미친놈아 그만!"이 입버릇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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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병이 춘이의 봄날

봄이 한창인 삼월 삼짇날 태어나 이름이 봄 춘 자, 춘이가 되었다. 기근에 부모 형제를 잃고 하나 남은 막냇동생을 등에 업고 천지를 떠돌던 나날이었다. 그러다 춘이는 동생을 살리기 위해 저의 미색을 탐내던 사내 앞에서 옷고름을 풀었다. 그걸 시작으로 춘이는 들병이가 되어 사내들에게 몸을 팔았다. 어느 날, 그런 춘이의 앞에 나타난 세상 다시없이 다정한 경하 도련님. 춘이는 경하로 인해 얼어붙은 몸과 마음이 녹아내린다. 하지만 감히 넘볼 수 없는 도련님의 앞길에 천한 자신은 걸림돌이라는 것을 깨달은 춘이는 그의 곁을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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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사탕

대학 신입생 환영회 옆자리에 앉은 인연으로 절친이 된 지유와 재경. 재경은 친구 지유를 오래 짝사랑 중이다. 수없이 바뀌는 지유의 여자친구들을 다 보아온 재경은 이제 이 지긋지긋한 짝사랑에 종지부를 찍고 싶었다. “왜? 너 약속 있어? 여자 만나?” “그래, 정말이야. 못 믿겠으면 와서 보든가.” 재경은 지유에게 여자를 만난다고 거짓말을 하게 된다. 지유는 재경의 약속 장소까지 따라 나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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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ABO 시리즈 2편: 남편의 손자를 임신했습니다

#오메가버스 #현대물 #금단의관계 #임신수 “어머니가 임신하면 그 아이, 내 동생이에요, 아님 아들이에요?” 알파를 상대로 몸을 팔던 ‘오메가 접대부’ 연우는 극우성 알파임에도 모종의 이유로 오메가를 혐오하는 강하의 아버지, 조철현 회장의 재혼 상대가 된다. 그렇게 억지로 새로운 가족이 된 강하와 연우. 하지만 둘 사이에는 서로에게도 터놓을 수 없는 비밀이 있었는데. “나… 기억해요?” “그렇게 울던 네가 매춘부가 될 줄은 몰랐어. 그리고 그 매춘부가 하필이면 내 아버지를 골라잡을 줄은 더욱 몰랐고.” 연우는 끝없이 경멸당하면서도 강하를 갈망하고 강하는 그런 연우를 혐오하면서도 결국엔 이끌리고 마는 아슬아슬한 관계가 지속되던 어느 날. “대답해 봐. 아들 서재에 왜 왔는지.” “…!” “어머니, 말해 봐요. 아버지 자지로는 만족이 안 돼요?” 결국 그들은 해서는 안 될,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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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러트 중 입니다

오랫동안 우성 알파 형 재혁을 짝사랑해 온 동생 재우. 뒤늦게 열성 오메가로 발현했지만, 평소 오메가가 싫다고 말해 온 형에게 미움받을까 봐 가족에게도 발현을 숨긴다. 시간이 흘러 유학 간 형이 잠시 귀국했다. 여전히 재우는 재혁을 짝사랑 중. 이제 더는 마음을 누르지 못하게 된 재우는 형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올라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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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우주의보

배우 공×카페 사장 수,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가 내린 바다, 거센 비로 수평선이 흐려지던 날. 고요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 아름다운 남자가 단단히 닫혀 있던 우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늘 밤만, 오늘만 우리 폭풍에 휩쓸려간 셈 치고 미친 짓 해요. 그리고 내일은 말끔히 잊어요.” 단 하룻밤의 폭풍 같은 정사는 그렇게 끝이 났다. 두 계절이 지나 겨울, 쏟아지는 눈으로 수평선이 잿빛으로 굳어진 오후, 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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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장님, 어쩌다 벽에 끼이셨어요?

[팀장님, 어쩌다 벽에 끼이셨어요?] #벽고물 #연상수 #능력수 #짝사랑수 #미인수 #사내연애 #리맨물 #연하공 #대형견공 #미남공 #직장상사수 #부하직원공 #판타지 #피싱조심하세요 살벌하기가 한겨울 시베리아 벌판 위를 불어가는 북풍보다 싸늘한 권 팀장은 유능하고 잘생기고 금수저이기까지 하다. 그런 권 팀장에게 단단히 찍힌 부하 직원 윤 대리는 오늘도 그가 시킨 일 때문에 야근하는 신세. 늦은 밤, 단둘만이 남은 회사. 아직 업무를 끝내지 못한 윤 대리의 귀에 이상한 소리가 들려온다. 분명 팀장님 방에서 흘러나오는 소리, 아니 정확히 신음소리! 설마, 지척에 부하 직원을 앉혀 놓고 이런 소리를 내는 게 팀장님 맞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팀장실 문을 열었더니... 눈 앞에 펼쳐진 건 난데없이 나타난 벽에 끼어 뽀얀 엉덩이를 움찔대는 팀장님! 윤 대리는 꿀꺽 군침을 삼켰다. 공)윤 대리 : 성실한 대한민국의 직장인, 상사 권 팀장에게 찍혀서 야근을 일삼는 신세. 몸 좋고 키 크고, 심지어 거시기도 큰 퍼펙트 바디. 수) 권 팀장 : 미남에 모델 같은 몸매, 유능하고 성격 안 좋은 팀장님. 어째서인지 윤명섭 대리를 허구한 날 야근시킨다. 벽에 낀 엉덩이가 유난히 뽀얗고 야하다. [팀장님, 어쩌다 침대에 묶이셨어요?] #현대물 #수갑플 #하극상 #나이차이 #미남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욕공 #능글공 #집착공 #연하공 #사랑꾼공 #순정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남수 #적극수 #잔망수 #미인수#강수 #까칠수 #츤데레수 #단정수 #우월수 #유혹수 #재벌수 #연상수 #순정수 #능력수 #오해/착각 #리맨물 #사내연애 #판타지 #달달물 #일상물 씨발, 팀장님, 이번엔 대체 뭘 주문한 겁니까? 윤 대리와 동거 중인 권 팀장. 윤 대리가 장기 출장을 가는 바람에 외로움을 주체하지 못하고 젤 하나 주문했을 뿐인데... 이상한 수갑으로 침대에 몸이 묶인다. *공/ 윤명섭 열정 넘치는 회사원. 츤데레 팀장님을 미치도록 사랑한다. *수/ 권수영 완벽한 남자. 그러나 윤 대리 앞에선 자꾸만 이런 꼴을 보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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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밭의 고추는...

[가지밭의 가지는 굵직한 가지] #현대물 #귀농했수 #농사지어본적없수 #상처수 #미남수 #인외공 #절륜공 #대물공 #농사천재공 #가지달렸공 "가지가 싫으시다면 애호박, 당근, 무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서른세 살 강수영 대리는 건너간 승진, 이러다 만년 대리로 썩을 걸 생각하니 앞이 막막해 결국 사표를 던지고 말았다. 할머니가 계신 시골로 내려가 부푼 꿈을 안고 귀농생활을 시작하지만, 농사 경험 제로인 수영에겐 가지 농사는 너무 어렵다. 그러다 어거지로 보내게 된 농촌친흥청 수기 공모에 당선되어 농업 지원 안드로이드를 지원받게 되는데.... 가지라면서요, 이봐요. 가지라며? 근데 지금 내 입에 처박힌 이 물건은…, 누가 입에 넣고 생각해봐도 자지잖아, 자지!!!!!! 공) 에그플랜트 : 농촌진흥청이 지원하는 농업 로봇. 재배 작물을 표시하는 상징을 몸 중심에 달고 있다. 수) 강수영 : 좆소 기업에서 좆같은 직장생활을 때려치우고 가지 농사를 짓는 순진한 동정 청년. [고추밭의 고추는 커다란 고추] #욕구불만수 #대물공 #동정공 #농촌총각공 #짝사랑공 구남친에게 빌려간 돈을 달랬더니, 회사까지 와서 난장을 쳐버렸다. 돈도 못 받고, 강제 아우팅까지 당한 인수는 도저히 회사에 있을 수 없어 사표를 내고 말았다. 이에 공황장애까지 온 인수는 엄마의 권유로 외할머니 집으로 귀촌을 결심한다. 외할머니의 고추밭에서 만난 젊은 남자 규필. 덩치 크고 키도 크고, 두툼한 가슴팍에 넓은 어깨, 구릿빛 윤기 나는 피부, 그리고 실한 사타구니까지... 미니 사이즈 똥차 구남친과는 상대도 안 되는 비주얼의 그가 다가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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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장님과 치한

현대물/치한플/연하공/부하직원공/절륜공/미인공/연상수/치한플즐기다들켰수/소심수/직장상사수/사내연애 저 새끼가 나도 못 만져 본 과장님 엉덩이를? 혼잡한 출근길, 지하철 안에서 평소 자상한 이 과장님을 보고 인사하려던 김 사원의 눈에 발갛게 달아올라 밭은 숨을 쌕쌕 내쉬는 과장님의 얼굴이 들어온다. 그런데 과장님의 뒤에서 엉덩이를 더듬는 저 새끼는 누구지? 나도 못 만져 본 과장님 엉덩이를?? “난 억울하다고요. 그, 그 우리 어플에서 만나서 치한플 해준 거밖에 없는데.” 다음 순간 우혁의 머리에는 기발…, 하다기엔 너무 발칙한 생각이 떠올랐다. *공/ 김우혁 잘생기고 몸도 좋고 일도 잘하는 젊은 대리. 자상하고 꼼꼼한 이 과장의 가르침에 늘 감사하지만, 자꾸만 과장님의 봉긋한 엉덩이에 신경이 쓰인다. 수/ 이명수 30대 초반에 과장을 달만큼 유능한 회사원. 몸은 말랐는데 유독 가슴과 엉덩이가 탐스럽다. 치한플을 늘 갈망하다가 간신히 용기를 내어 처음으로 치한플을 신청한 날, 부하 직원에게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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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신령님의 신령한 XXX

[뱀신령님의 신령한 XXX] #동양풍 #판타지물 #쌍방구원 #감자떡대수 #인외공 #계략공 #미인공 #투좆공 #신령공 #초월적존재 #떡대수 #감자수 #노비수 #동정수 #아방수 거근산(巨根山) 사근봉(蛇根峰). 사내의 거대한 양물을 닮은 산, 그 안에서도 가장 높은 봉우리는 두 개의 봉우리가 쌍둥이처럼 높이 솟은 것이 흡사 뱀의 거시기를 닮았다 하여, 뱀 사, 거시기 근 자를 써서 사근봉이라 한다. 사근봉의 산신령이 공들여 키우는 사근삼을 뽑아 오라는 지엄한 분부를 받은 노비 덕쇠. 눈 쌓인 산을 헤매다 마침내 사근삼을 발견하고 심봤다를 외친 순간, 어디서 나타났는지 산신령이 나타나 삼 값을 치르라 하는데. 요염한 미모의 산신령님, 그런데 왜 거시기가 두 개인가요. 삼 값을 몸으로 호되게 치르는 순진한 떡대 감자 동정 총각 덕쇠와 덕쇠의 매력에 푸욱 빠진 천년 묵은 뱀 신령님의 신령하고 절륜한 이야기. [뱀신령님의 신령한 XXX 2] #인외공 #초월적존재 #신분차이 #동양풍 #판타지 #미인공 #감자수 #절륜공 #사랑꾼공 #순애공 #집착공 #계략공 #떡대수 #아방수 #순진수 천 년 묵은 뱀이 용이 되어 승천하는 날, 이무기가 되어 땅으로 떨어질 것인지, 용신이 되어 하늘로 올라갈 것인지 운명이 갈린다. 할머니와 단둘이 사는 순박한 단복이는 용신이 무사히 승천하도록 도움을 주고는 기억을 잃는다. 5년 후, 선녀가 내려와 목욕한다는 선녀탕에 찾아간 단복이는 절세 미남에게 뒷구멍의 순결을 빼앗기고 만다. 그것도 두 개나 되는 말뚝만 한 좆으로. *공/ 용신 천 년을 수행해 온 뱀 신령님. 승천하던 날, 어리석은 인간 때문에 하마터면 이무기가 될 뻔했으나 단복이 덕에 무사히 용으로 승천한다. 순박한 단복이에게 은혜를 갚으려던 마음은 어느새 욕정과 연정으로 뒤범벅이 되어버린다. *수/ 단복 할머니를 모시고 사는 순박한 감자 총각. 튼실한 엉덩이에 두툼한 몸통, 잘록한 허리를 가진 청년이다. 절세 미남에게 뒷구멍의 순결을 빼앗기고, 그의 궁전으로 끌려가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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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제복 시리즈

[수상한 음주 단속] 초등학교 동창회를 마치고 돌아가던 모범시민 정하늘은 오늘도 맥주 한 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다. 운전해서 돌아가는 길, 친구가 옷에 쏟은 술 때문에 술 냄새 풀풀 풍기다 음주 단속 경찰에게 걸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음주 단속 너무나 수상하다. “요즘 음주 측정은 직장 삽입으로 하는 거 모르십니까?” 게다가, 이 남자... 얼마 전 앞집에 이사 온 그 잘생긴 남자다. [수상한 화재 진압] #현대물 #제복플 #야외플 #소방관공 #연하공 #미남공 #절륜공 #대물공 #다정공 #대형견공 #헌신공 #능글공 #사랑꾼공 #순정공 #상처수 #미인수 #동정수 #유혹수 #연상수 #재벌수 #카페사장수 #몸에붙은불꺼주공 #가랑이사이에불붙었수 #일상물 #달달물 #친구연인 #구원 #질투 #리맨물 #전문직물 #힐링물 "화재 현장이 어딥니까?" "제 다리 사이요!" 길고 긴 짝사랑이 끝나고 비참한 심정으로 카페 문을 열던 지안은 주방에서 발생한 불을 끄려다 옷에 불이 옮겨 붙는다. 바람처럼 나타나 불을 꺼 준 제복의 소방관, 채정현은 지안과 친해지고. 지안은 제 몸에 붙은 불을 꺼 달라고 요구하기에 이른다. 공) 채정현 : 소방관 달력 표지 모델을 할 정도로 멋진 근육질 몸과 잘생긴 얼굴의 소방관. 하지만 화재 진압을 소명으로 알고 사는 소방관의 귀감 수) 정지안 : 중학교 때부터 짝사랑해 온 남자의 결혼식에서 소방관 정현과 인사를 나눈다. 신부의 먼 친척 동생인 정현은 우연히 지나는 길에 지안의 카페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해 주고 지안은 뜨거워진 몸의 불도 꺼달라고 부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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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달린 별당아씨

몸 좋고 인물 좋은 바우는 홍 판서 댁 머슴살이를 하다가 별당아씨를 모시라는 명을 받는다. 일찍 죽은 아들 총각 귀신 만들 수 없다며 영혼결혼식으로 데리고 온 별당아씨는 아름답기 그지없어, 바우는 한눈에 반한다. 아씨를 모시면서 연모의 마음을 키우던 바우는 몰래 숨어 수음하다 아씨에게 제대로 들키고 마는데... 공/ 바우. 24세. 일찍 부모를 잃고 머슴살이를 하며 팔도강산을 흘러 다니다 홍 판서 댁의 머슴이 되었다. 기골도 장대하고 인물도 훌륭하다. 무엇보다 훌륭한 건 가랑이 사이에 달린 대물이다. 수/ 별당아씨. 25세. 가난한 몰락 양반의 아들. 한 살 위의 누나를 대신해 홍 판서 댁에 논밭 몇 마지기를 받고 영혼결혼식으로 팔려 왔다. 천하절색의 미모에 누구의 손도 타 본 적 없는 순결한 몸과 마음의 소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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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는 크고 굵어요

선배는 팔도 굵고 허벅지도 굵고, 자지도 굵네요 국대 축구선수 윤성이 스페인으로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 그를 짝사랑하며 곁을 맴돌던 최고의 서포터이자 후배 준원은 이제 마음을 접어야 한다. 윤성은 분명 헤테로이고, 여자도 많이 만났다. 그러니 준원의 마음을 받아들여주지 않을 것이 뻔했다. 하지만, 이대로 스페인으로 보낸다면... 정말로 헤어져야 하는 거라면, 그런 거라면... “도저히 안 되겠어. 이렇게 그냥은 못 보내.” 결국, 준원은 윤성에게 술을 진탕 먹이곤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제 맘과 몸을 그에게 전하기로 하는데.... “선배님은 뭐든지 크고 굵어요. 나 한 번만 먹어 봐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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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 가이드는 예뻐요

#현대물 #가이드버스 #판타지물 #할리킹 #연하공 #동정공 #집착공 #계략공 #절륜공 #대물공 #순정공 #연상수 #햇살수 #아방수 #순진수 #호구수 #미인수 #순애 #달달물 “나는 내내 기억했는데. 나 혼자 기억하게 만든 벌 받아요, 선배.” 부모로부터 돈벌이 수단으로 굴려지던 하급 가이드 정순덕. 힘겹고 비참한 날들조차 특유의 낙천적인 성품으로 견뎌내며 서른 살을 맞이했다. 무려 17년간의 가이드 복무 후, 마침내 퇴직하며 소박한 꿈을 꾼다. 염원하던 떡집을 개업한 순덕의 앞에 EX_SSS급 에스퍼 유서준이 꽃다발을 들고 찾아오는데... “선배, 그런데 나 지금 폭주할 것 같은데, 어떡하죠?” *수/ 정순덕 (30) 조금은 아방하고 순진한 가이드. D급으로 발현하여 17년간의 복무 끝에 B급으로 퇴직하게 되었다. 취미는 로맨스 소설 읽기, 장래 희망은 떡집 운영. 그리고 몰래 품은 희망은 로맨스 소설처럼 달콤한 연애하기. *공/ 유서준 (26) 대한민국 유일의 EX_SSS급 에스퍼. 화려함을 두르고 다니는 것 같은 존재이지만, 어린 시절의 깊은 상처가 있다. 알 수 없는 이유로 하급 가이드 정순덕에게 집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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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총각, 들어와 봐

택배총각, 들어와 봐 1 태산만한 덩치에 순진하고 성실한 택배 총각 우동호. 여태 동정을 간직한 그의 마음이 요새 간질간질하다. 모영준, 매일 택배 배달을 가야 하는 대저택의 미남자. 일부러인지 홀리는 듯한 그의 표정과 몸짓이 마치 동호를 유혹하는 듯하다. 급기야 동호는 영준을 생각하며 제 성기를 부여잡기까지 하는데... 택배총각, 들어와 봐 2 #현대물 #코믹 #연하공 #순진공 #호구공 #유혹수 #연상수 #미남공 #미남수 #능력수 순진한 택배 총각과 요망한 연상 애인의 게이클럽 체험기! 순진한 택배총각 우동호를 꼬셔서 잡아먹는 데 성공한 문란 게이 모영준. 과거의 문란한 생활을 청산하고 동호와 알콩달콩 깨가 쏟아지게 살고 있다. 그러다 친구가 오픈한 게이 클럽 개업식에 초대 받아 동호와 동반하게 되는데... “궁금하지 않아요? 그 새끼한테 따먹힌 건 아닌지.” *공/ 우동호 튼튼한 몸, 더 튼튼한 좆, 순수한 마음과 영준에 대한 사랑으로 가득한 순진한 택배 총각 *수/ 모영준 놀 만큼 놀고, 깔릴 만큼 깔려 본 타고난 바텀. 재벌가의 응석받이 아들로 자란 영준이 친구의 게이 클럽 개업식에 어쩔 수 없이 순진한 애인을 데리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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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방

#현대물 #미남공 #다정공 #능욕공 #강공 #집착공 #연하공 #재벌공 #절륜공 #평범수 #연상수 #순진수 #허당수 #호구수 #중년수 #상처수 #굴림수 #구원 #조직/암흑가 #코믹/개그물 #달달물 “아저씨, 자지는 왜 세워. 구멍이나 벌려 봐.” 수십억 빚을 지고 아빠방에 팔려 온 마흔두 살 안서엽. 빚과 스트레스로 발기가 되지 않아 아빠방에서도 허구한 날 두들겨 맞으며 빚만 늘어가고 있던 어느 날, 남자 손님이 안서엽을 지명한다. 여자 앞에서도 못 세우는데 남자한테 넣을 수 있나 고민하던 안서엽은 그런 고민을 할 필요가 없게 되는데... *공/ 장대한(32) 수도권 최대의 조직을 기반으로 한 대한건설 사장. 키도 몸도 장대하고 무엇보다도 거시기가 장대한 남자. 어느 날 마흔 넘은 아저씨한테 마음을 뺏겨서 혼구멍 한 번 내주려다가 그 구멍에 혼이 나간 순정...공. *수/ 안서엽(42) 빚에 팔려서 온 파파방 열정의 선수. 극심한 스트레스로 안 서는 통에 빚만 늘어가고 있는 중. 불행히도 안 서는 안서엽을 세운 남자 장대한에게 팔려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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α&ω 발정기 연구소

#현대물 #학원물 #오메가버스 #친구연인 #첫사랑 #재회물 #계약 #할리킹 #구원 #삽질물 #달달물 #우성알파공 #대물공 #미남공 #헌신공 #능욕공 #짝사랑공 #복흑/계략공 #집착공 #재벌공 #절륜공 #상처공 #허당수 #평범수 #츤데레수 #까칠수 #베타수 “우성 알파의 우, 클 태, 좆대가리 근, 우태근 이름부터 재수 없지 않냐? 알파니 뭐니 잘난 척하지만 사실 발정기 못 참는 짐승 새끼들인 거 아냐. 걔네들.” 알파와 오메가의 발정기 욕정 처리를 위한 연구소, 속칭 발정기 연구소. 그곳에 어렵게 취업한 정요문은 그곳에서 스페셜 S클래스 서비스 이용 고객, 고등학생 때 헤어졌던 친구 우태근을 만난다. 어색하고 민망해하는 요문에게 태근은 전속 서비스를 제안하고, 그 내용이 평범한 케어라고 생각한 요문은 가볍게 승낙한다. 하지만 그날 밤, 태근은 요문을 애무하며 발정기 동안 자신의 전용 좆받이가 되라고 말하는데……. “정요문, 돈 필요하지 않아? 너희 집안 부채까지 다 갚아 주지. 네가 내 러트 기간을 책임져 준다면, 거기에 얹어서 10억 채워 줄게.”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α&ω 발정기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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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哀)와 정(情)

강대국 국왕 공 X 약소국 제후 수 강성한 정나라의 발 아래 굴종하고 있는 애나라의 국주 안소는 정왕을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진다. 하지만, 정왕의 잔인한 시선은 안소를 불안하게 한다. 심지어 애나라에서 일어난 변고는 정왕이 안소를 능욕할 기회를 제공한다. 남몰래 가슴 속에 품은 사내에게 정인은 누구냐고 추궁당하는 안소는 능욕을 견디며 마음을 간직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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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 폐하의 복중 태아는 누구의 씨인가?

대완 제국의 황제 가운영이 회임하였다고 조정 회의에서 밝힌 날, 조정은 쑥대밭으로 뒤집어진다. 이제 겨우 선황의 국상이 끝나고 황후를 맞아야 할 시기에 황제가 아이를 가지다니. 그런데 심각한 문제가 발생하였다. 과연 폐하의 복중 태아는 누구의 씨란 말인가. 남색을 과하게 밝히는 폐하의 음란한 구멍에 씨물을 뿌린 사내들 중 누가 아기씨의 아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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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형의 나쁜 피

#현대물 #오메가버스 #짭근 #유사근친 #형제 #금단의관계 #약피폐 #감금 #재회물 #연하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강공 #광공 #우성알파공 #미남공 #연상수 #미인수 #연약수 #타의로도망수 #계략수 “나를 낳은 오메가처럼은 살고 싶지 않아.” 남을 속이는 건 나쁜 짓이야. 하지만 내겐 나쁜 피가 흐르는걸. 열여섯의 여름에 했던 결심이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도 모르는 채 은재는 친자 확인 검사지를 들고 현 회장의 집을 찾는다. 그곳에서 만난 ‘동생’ 현승재는 유일하게 은재를 투명 인간 취급하지 않는 이였다. 하지만 짧은 평화는 승재가 우성 알파로 발현하면서 끝나 버리고 만다. 저를 낳은 오메가처럼 살고 싶지 않아서 알파를 피해 살던 열성 오메가 은재는 몇 년 후, 훌쩍 자란 승재를 집으로 맞아들인다. 끔찍한 집착은 이제 막 시작이었다. “그냥 인정해, 형은 동생한테 좆 빨리면서도 세우는 음란한 피를 타고났다고.” *공/ 현승재 현 회장의 유일한 적자. 은재를 처음 만난 순간부터 집착해 왔다. 192cm, 우성알파, 빼어난 미모와 우수한 두뇌, 완벽한 신체조건을 가진 그이지만 이복형에게 뒤틀린 욕망을 품고 있다. * 수/ 현은재 현 회장의 첫사랑 오메가가 낳은 아들. 출생의 비밀을 숨긴 채 현 회장의 아들로 입적된다. 승재보다 4살 위로 저를 낳은 오메가처럼은 살고 싶지 않다는 소망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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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계발 비뇨기과

#의사공 #계략공 #복흑공 #능글공 #존댓말공 #구원 #현대물 #코믹물 #절륜공 #대물공 #미남공 #환자를위해몸을던지공 #의사공 #안경수 #동정수 #전립선개발하러왔수 “전립선 개발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계발이라 할 수 있지요.” 새해 목표는 자기 계발! 굳게 다짐한 태희의 자기 계발 프로젝트 1호는 남성의 성 기능 개발. 그러나 개발의 방향이??? “저희 자기 계발 전립선 클리닉을 찾아 주신 이유를 말씀해 수시겠습니까?” “저, 자지가 너무 작은 것 같아요!” *공/ 전선립 비뇨기과 의사, 미남에 환자를 위해 자기 몸을 기꺼이 희생하는 지극히 바람직한 의사. *수/ 송태희 작은 체구, 두꺼운 안경, 사시사철 체크무늬 남방을 입고 다니는 공대 출신 연구원. ‘남성다운 남성 되기’를 새해 목표로 정하고 남자로서의 자기 계발로 유명한 비뇨기과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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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위로 해 주세요

#동양풍 #유사근친 #역키잡 #금단의관계 #아들공 #아빠수 ‘더 세게 빨아 봐, 란. 뒷구멍은 그렇게도 내 좆을 세게 빠는데 네 입은 왜 이리 내키지 않는 것 같이 굴지?’ ‘주군, 부디 도련님 앞에서만이라도 자비를….’ ‘아들에겐 젖을 물리고 아비의 좆은 뒤로 물다니. 그 음탕한 몸을 여태 낭비하게 했어.’ 전국시대의 무사, 란은 과거 주군에게 강제로 범해졌던 비밀을 감추고 먼 시골 마을에 정착해 조용히 살아간다. 제게 남겨진 주군의 아이를 위해 헌신하며 소중한 아들 앞에서만은 언제나 떳떳하고자 했지만…. “이제는 아빠 생각만 해도 서. 아빠한테 박는 꿈을 얼마나 오래 꿨는지 알아?” “유키…!” “장가가면 아빠 젖 더는 못 빠니까 오늘은 좀 빨아도 되지?” 그 아비와 마찬가지로, 란에게 욕정을 품게 된 유키와 그런 아들에게 결국 무너지고 마는 란. “유키를 장가보내고 싶으면 아빠가 시집와. 우리가 부부가 되면 돼.” “안 돼, 유키, 난 네 아버지고… 아흣, 흐, 흐으…!” “아들 자지 빨아 주면서 색시는 왜 못 하겠대. 난 아빠 아니면 누구도 싫어.” 처음부터 시작해서는 안 되었던 관계. 란의 만류에도 유키는 기어이 선을 넘고 만다. 그런 그에게 죄를 품은 마음을 견딜 수 없어, 란은 죽음을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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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가 떡대를 따먹은 날

#현대물 #떡대수 #근육수 #아방수 #마조수 #뒷구멍동정수 #중년수 #연상수 #안경공 #군림공 #조폭공 #대물공 #절륜공 #능욕공 #계략공 #복흑공 #재벌공 #미인공 #연하공 육체노동으로 단련된 거대한 덩치의 42세 강덕대 씨. 하던 일도 잘 안 되고, 돈도 없이 막막한 어느 날 들른 단골 막걸릿집. 한 남자와 합석을 하게 되는데... 세련되고 깔끔하고 아름답고, 한참은 어린 이 남자가 다정하게 덕대 씨에게 접근해 술친구가 되는데... 그런데 이 남자, 사실은 덕대 씨의 뒷구멍 동정을 노리고 있다. 공/ 변태성 (31) : 떡대 중년의 근육질 몸에 박아넣고 싶은 욕망을 가진 미인공 수/ 강덕대 (42) : 덩치도 거시기도 남부럽지 않게 크지만, 요즘 들어 아랫도리도, 고개도 숙인 채 살고 있는 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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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단장은 대신관을 탐한다

야만인의 침략으로 멸망을 눈앞에 둔 왕국의 대신관 테오도르. 그는 자신을 전속 치유사로 원하는 용병단장에게 금화 오십만 닢에 팔려 간다. 테오도르를 알고 있는 듯한 단장은 치유 대신 그의 몸을 거칠게 탐하는데... #초단편 #절륜공 #대물공 #중세물 #성직수 #순정수 #집착공 #용병단장공 #순애 #유사근친물 #헌신공 #금단의관계 #형제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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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공에게 버림받는 오메가로 빙의했는데

#현대물 #오메가버스 #판타지물 #빙의물 #순애물 #서양풍 #왕족/귀족 #미인수 #여리여리수 #낭창낭창수 #처연수 #또라이수 #북부대공공 #강공 #미남공 #능욕공 #집착공 #절륜공 #더티토크 #고수위 [오메가 보지가 담보로 잡힌 상태/ 오메가 버진 상실 위기] 유명한 게임 평론가인 나는 생전 처음 BL 게임을 공략하게 된다. 오랜 미연시 짬에서 나온 바이브로 상큼하게 3트 만에 모든 공들을 공략하고 히든 엔딩인 메인공 순애 엔딩까지 성공! 상쾌한 마음으로 잠자리에 든 나는 낯선 공간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 꿈이라고만 생각했던 이곳에서 거시기를 더듬는 손길이 왜 이다지도 생생한 거지? 나, 설마 빙의한 건가? 하필이면 메인공에게 버림받아 처참한 엔딩을 맞게 되는 오메가 신세로? “천박하게 자지부터 세우는군. 열성 오메가란 어쩔 수 없어.” *수/ 펠릭스 콘스탄틴 공자 (20) 남은 건 오래된 가문이라는 낡은 명성뿐인 콘스탄틴 공국의 다섯째 공자. 열성 오메가. 엷은 금발에 창백하도록 하얀 피부와 연푸른 눈동자를 지닌, 전형적인 서브 수 외모. 게임에선 메인 공에게 버림받고 참혹한 엔딩을 맞는다. 그러나 내가 빙의한 이 세상에선 다른 운명이 펼쳐질 것 같은데... *공/ 알렉세이 크렐로프 대공 (30) 대륙 제일의 부와 권세를 자랑하는 북부 대공. 검은 머리카락에 엷은 회색의 눈동자가 아름답고도 잔혹하다. 2D에서도 흉기 수준이었던 엄청난 물건을 3D에선 더욱 흉흉하게 다리 사이에 달고 있다. 어릴 적부터 환상처럼 꿈에서 만나곤 했던 운명의 오메가와는 정반대의 펠릭스에게 이해할 수 없을 만큼 강한 욕망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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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 갚은 에스퍼

#현대물 #가이드버스 #나이차이 #금단의관계 #효자공 #계략공 #순정공 #연하공 #집착공 #미인공 #절륜공 #대물공 #에스퍼공 #능력공 #연상수 #평범수 #중년수 #헌신수 #다정수 #체념수 #처연수 #상처수 “내 가이드는 하루온, 내 아빠예요.” 자상하게 이끌어 주던 선배 가이드가 죽고 그가 남긴 어린 아들을 제 친자식처럼 키워온 D 급 가이드 루온. 예상치 못하게 스무 살 생일에 SSS급 에스퍼로 각성한 윤재는 오랜 세월 저를 위해 희생해 온 루온에게 은혜를 갚기로 결심한다. “아빠…. 난 아빠 없으면 폭주해. 알잖아.” *공/ 시윤재 (20) 전 세계에 몇 없는 SSS급 에스퍼. 다섯 살에 생부를 잃고 D급 가이드 하루온의 손에 자랐다. 오직 아빠만을 눈에 담고, 가슴에 품어 온 그가 은혜를 갚는 방법은? *수/ 하루온 (38) 낡고 지친 D급 가이드. 하급 가이드로 천대받는 자신을 형제처럼 다정하게, 스승처럼 자상하게 이끌어 주던 선배 가이드가 남긴 윤재를 친자식처럼 15년 동안 애지중지 키워왔다. 그런데 아들의 스무 번째 생일, 생각지도 못한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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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탐정 홀즈 (Detective Holes)

#시대물 #서양풍 #추리 #미스터리 #친구연인 #미남공 #대형견공 #순진공 #다정공 #호구공 #절륜공 #미남수 #적극수 #연기수 #능력수 #까칠수 #츤데레수 #유혹수 #계략수 #차원이동/영혼바뀜 #빙의물 #전문직물 빅토리아 시대의 런던, 해가 지지 않는 제국의 수도에 천재 탐정 서벌린 홀즈가 나타났다. 해외 파병을 마치고 돌아온 군의관 딕 존슨은 자지가 계속 발기 중으로, 막상 삽입은 하지 못하는 저주에 걸린 상태. 신문 광고를 보고 간 면접에 합격해, 천재적인 추리력을 과시하는 홀즈의 조수가 된다. 그러다 아름다운 숙녀가 의뢰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홀즈와 존슨은 수상한 주점에 발을 들이게 된다. 추리 에너지를 자지 에너지에서 얻는다는 홀즈를 위해 존슨은 몸바쳐(?!!) 일하게 되는데... *공/ 딕 존슨 자지자지한 이름에 부끄럽지 않은 초대형 좆을 달고 있는 사나이. 190 이 넘는 큰 키에 건장한 체구, 지칠 줄 모르는 자지 에너지의 소유자. 이래 봬도 군의관 출신의 엘리트. *수/ 서벌린 홀즈 천재적인 추리력으로 유명한 명탐정. 하지만 그 실체는 소설 속으로 빙의한 내추럴 본 게이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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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ABO 시리즈 3편: 내겐 너무 다정한 외삼촌

#금단의관계 #쌍방구원 #기억상실 #동정공 #베타수→오메가수 “내 거야, 외삼촌은. 나만의 오메가야.” 우성 알파 번아웃 증후군. 지나치게 많은 성취를 이룬 우성 알파에게나 찾아온다는 질환에 걸린 차승재는 요양을 위해 외할머니의 고향인 깡촌, 지분리로 가게 된다. 지분리는 승재의 첫사랑이자 외삼촌인 지윤하가 사는 곳. 어머니의 먼 친척 동생인 윤하를 승재는 외삼촌이라고 부르며 따랐지만…. “아, 안 돼. 승재야. 너, 우리 이러면 안 돼.” “삼촌, 나한테서 도망 못 가. 내가 안 놔줘.” 처음 만난 순간부터 윤하에게 완전히 매혹된 승재는 갓 스무 살이 된 여름밤, 반딧불이가 날아다니는 숲속에서 그를 안고. 그 여파로 윤하 역시 뒤늦은 발현열을 앓은 뒤 그간의 기억을 모두 잃는다. 그렇게 기억 상실에 걸린 윤하가 자신을 낯설어했기에 승재 역시 애써 마음을 내려놓고 요양이라는 본분에 집중하려고 노력하나. “넌 자지 하나는 진짜 기막히게 빤다.” 제 첫사랑이지 첫 오메가였던 윤하가 다른 알파의 좆을 빠는 모습에 그만 이성을 잃고 오래전 그때처럼 그를 범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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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형사가 사채를 갚는 방법

#현대물 #형사물 #조폭물 #오메가버스 #조폭공 #우성알파공 #오메가수 #형사수 #사채썼수 #집착공 #미남공 #미인수 #대물공 #절륜공 “오메가 주제에 뭘 믿고 사채를 써? 뒷구멍으로라도 갚으려고?” 오메가 인권이 바닥인 사회, 갖은 노력을 다해 형사가 된 오메가 오기매. 오메가에겐 학자금 대출이 되지 않아 사채를 쓴 것이 눈덩이처럼 이자가 불었다. 사채업자 앞에 끌려 온 형사 기매는 거구의 알파 사채업자에게 법과 질서를 외쳐 보지만, 법은 멀고 자지는 가깝다. 공) 김영도 : 우성 알파 사채업자. 표면상으론 제 2 금융권의 숨은 황제. 본질은 조폭. 법보다 주먹, 법보다 자지를 신조로 살아 온 남자. 수) 오기매 : 오메가 인권 씹창난 사회에서 노력으로 자수성가한 형사. 그러나 학자금을 내기 위해 빌린 사채를 갚지 못하고 끌려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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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나 러트 중이에요

#현대물 #오메가버스 #사제관계 #나이차이 #소유욕/독점욕/질투 #재회물 #연하공 #계략공 #미남공 #후회공 #순정공 #동정공 #재벌공 #처연수 #연상수 #미인수 #임신수 #도망수 #동정수 #다정수 #가난수 #할리킹 #첫사랑 #임신튀 #몸정맘정 #구원 #짝사랑 #강압적 관계 #운명적관계 “러트 온 제자를 집에 들인 순간 다 끝난 거야, 선생님.” 졸업한 제자가 한달에 한 번씩 찾아오는 게 정상인가? 열성 오메가임을 숨긴 채 살아가고 있는 사자고 세계사 교사 소해윤. 매달 찾아오는 우성 알파 제자 정현은 더없이 좋은 제자이자 교사로 살아갈 보람을 준 녀석이었다. 그런데... 녀석에게 러트가 찾아왔다. 그것도 해윤의 집에서. “선생님 발현한 날부터 나 보면서 꼬셨잖아. 먹고 싶다고.” *수/ 소해윤 (30-31) 열성 오메가. 페로몬도 엷고 외형은 베타와 흡사. 명문 사자고 세계사 교사. 베타나 알파만 근무할 수 있는 사자고에 재직하고 있지만, 뒤늦게 오메가로 발현하여 그 사실을 숨기고 있다. *공/ 한정현 (20-21) 우성 알파. 모든 것을 갖춘 우성 알파. 그러나 마음 깊이 공허함을 간직한 소년. 어째서인지 해윤을 지극히 따른다. 해윤의 집에서 러트를 맞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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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메이트를 잘못 만나면 생기는 일

#현대물 #오메가버스 #학원/캠퍼스물 #기숙사 #룸메이트 #몸정맘정 #대학생 #미인수 #까칠수 #지랄수 #미남공 #벤츠공 #능글공 #다정공 #계략공 #직진공 #짝사랑공 #달달물 #일상물 “그걸 나한테 묻는 건 나랑 같이 있고 싶기 때문이잖아, 안 그래?” 오메가로 발현할 일 없는 안전한 베타라는 이유로 모든 게 잘난 우성 알파 한태강의 룸메이트가 되어버린 류재영은 1학년 여름, 갑자기 오메가로 발현한다. 오메가임을 숨기고 대학 생활을 이어가던 중, 태강에게 들키고 마는데... “나는 배 향기가 그렇게 좋더라.” *공/ 한태강 한국대 경제학과 1학년. 천년 묵은 산삼만큼이나 귀하다는 우성 알파. 공부 잘해, 운동 잘해, 오만하고 독선적인 성격이라지만 재영에겐 그보다 더 자상할 수 없는 룸메이트. 하지만 그 자상함이 절륜함으로 돌변하는 날엔... *수/ 류재영 한국대 의예과 1학년. 성실하고 성적 좋은 모범생 베타였다. 성질은 까칠하고 지랄맞은 소리만 해대지만, 사람 환장하게 만들 정도로 예쁜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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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끈한 스튜와 쫀득한 XX이 있는 여관

따끈한 스튜와 쫀득한 구멍이 있는 여관. 기묘한 이름을 가진 이 여관에는 사철 꺼지지 않는 벽난로 위에 끓고 있는 스튜 솥이 있다. 그리고 촉촉하고 쫀득한 구멍을 솥에 들어갈 음식과 바꾸는 무심한 마르타가 있다. 처음 받은 남자의 좆에 피 흘리는 마르타를 치료해 준 곰 같은 사내 베오. 오 년 동안 마르타를 지켜 보면서 베오는 무수한 사내들에게 구멍을 내 주는 마르타를 사랑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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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법

#현대물 #판타지물 #수인물 #인외존재 #질투 #오해/착각 #왕족/귀족 #할리킹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신분차이 #미남공 #능글공 #츤데레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재벌공 #황제공 #사랑꾼공 #절륜공 #미인수 #순진수 #허당수 #순정수 #얼빠수 #대학생 #코믹/개그물 #달달물 #삽질물 “어디가 문제야? 모니터와 자지는 클수록 좋다, 몰라?” 여우 수인족 차기 족장이 되기 위한 과제가 공개되었다. “코끼리를 냉장고에 넣는 자가 여우족 족장이 될 것이다.” 여우 수인족에서도 늘 구박만 받던 영호에겐 신분 상승의 절호의 기회였다. 일개 공무원이 아닌 여우족 족장이 되기 위해 영호는 불알친구이자 코끼리 수인족의 왕자 조우상에게 인생 처음으로 부탁이란 걸 하게 된다. 우상은 영호의 부탁을 들어주는 조건을 내세우는데... “난 니가 신분 상승에 진심인 줄 알았는데, 불알친구 불알도 못 빨아줄 정도라면 그거, 진심 아니야.” *공/ 조우상 조우상 코끼리 수인족 태자 전하 *수/ 심영호 여우 수인족 흙수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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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자(聖者)의 유혹

#초월적존재 #운명적사랑 #판타지물 #집착공 #후회공 #서양풍 #시대물 #신분차이 #미남공 #미인수 #다정공 #강공 #사랑꾼공 #절륜공 #대물공 #상처수 #헌신수 #단정수 #유혹수 #구원 #환생 #인외존재 엘다라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 아름다운 성자(聖者) 데브란, 그의 앞에 나타난 강렬한 인상의 낯선 사내. “그 유명한 성자님을 만나 뵙고 싶어 찾아왔소.” 참회와 정화의 의식을 치르기 위해 보름달이 뜨는 밤, 둘은 다시 만나게 되는데... “아름다운 데브란, 내가 누군지 그대는 이미 알고 있을 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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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추구미는 아저씨인가요

#현대물 #나이차이 #사제지간 #복흑/계략공 #미남공 #연하공 #재벌공 #동정공 #주뎅이쓰레기공 #능욕공 #능력공 #천재공 #연상수 #중년수 #단정수 #순진수 #동정수 #처연수 #낡고지친수 “교수님, 그거 알아요? 난 교수님이 아저씨라서 좋아.” 희귀하고 수요 없는 전공에 꽂혀 집안에서 의절 당하고 학문의 길에만 매진한 사십 대의 교수 공유현은 대학원생 하나 없는 연구실에 박사 과정으로 들어오겠다는 훤칠한 미모의 학생, 한승재를 만나게 된다. 미래를 위해 몇 번이나 만류해 보지만, 고집을 꺾지 않는 승재를 학위 과정에 받아들이고 뛰어난 역량에 감탄하던 중, 너무나 탐나는 고문서의 존재를 알게 된다. 연구비 한 푼 나올 데 없는 그에게는 상상도 못 할 거액에 포기하려던 순간, 승재가 믿기지 않는 제안을 해 오는데... “거울 잘 봐요. 교수님 구멍에 내 자지가 얼마나 깊이 들어가 있는지.” *수/ 공유현 (43) 서양 중세 고문헌학이라는 희귀 전공에 인생을 바친 교수. 운동과는 담을 쌓은 여윈 몸, 조금쯤 지치고 낡은, 그러나 품위 있고 단아한 남자. *공/ 한승재 (27) 아름답고 빼어난 자질을 지닌 남자. 추구미인 공유현 교수를 갖기 위해 접근한다. 애제자로 안착한 그의 속마음은 예상할 수 없는 음란함으로 가득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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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히트 중입니다

#현대물 #오메가버스 #금단의관계 #나이차이 #계략공 #집착공 #순정공 #연하공 #상처공 #사랑꾼공 #능력공 #다정수 #햇살수 #순진수 #상처수 #백치수 #연상수 #애잔물 “형은 이제 나한테서 못 벗어나.” 사고로 부모를 잃고 단둘이 살아가는 우성 알파 기헌과 그의 오메가 형 이연. 약으로 눌러 왔던 이연의 히트 사이클이 터지자, 형을 향한 마음과 욕정을 숨겨 왔던 기헌은 더는 그 상태를 유지할 수 없음을 깨닫게 되는데... “형, 동생 좆물 받아먹고 아기 만들자. 여기에.” 부모가 버리지 않을 아기를. 부모의 얼굴을 알고 자랄 아기를. 버림받을까 두려워 떨지 않을 아기를. *수/ 석이연 (30) 밝고 사랑스러운 천성에 모든 면에서 뛰어났으나 오메가 발현열의 후유증으로 정신 연령 여섯 살로 퇴행하고 만다. 부모님을 잃은 이연에게 살아야 할 이유는 단 하나. 어느 날, 다리 사이가 이상하고 열이 오른 이연은 어쩔 줄 모르고 의사인 동생 기헌을 찾아가는데. *공/ 석기헌 (25) 보육원에서 저를 데리고 와 준 이연을 친형처럼 따른다. 희귀한 극우성 알파로 발현한 덕에 양부모의 기대를 한 몸에 받게 되지만, 사고로 부모를 잃고 어린아이나 다름없는 형을 지키며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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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 선배의 히트사이클

#현대물 #오메가버스 #재회물 #우성알파공 #열성오메가수 #주인님공 #연하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연상수 #처연수 #단정수 #상처수 #순진수 #가난수 #임신할_수 #가사도우미수 #대학생 #할리킹 #구원 ※주의 본 소설에 묘사된 입양과 파양 관련 사항은 실제와는 다르며, 오직 소설의 분위기를 위해 창작되었습니다. “이제 와서 왜 정숙한 우성 오메가인 척하는 거야. 나 아니면 누가 형 같은 열성에 박아 준다고.” 여덟 살이 될 때까지 파양만 세 번을 당한 채윤은 마음을 닫아건 채 네 번째 입양된 집으로 향한다. 그 집에서 병약한 동생, 시헌을 만나게 되고 둘은 세상에 둘만이 존재하듯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게 된다. 그러나 열성 오메가로 발현한 채윤은 집에서 쫓겨나게 되고, 십 년이 지난 후 같은 학교의 선후배 사이가 되어 재회하게 되는데... “오메가 자궁이 여기쯤이지? 여기 가득가득 싸 주면 되는 거지?” *수/ 정채윤 (26) 휴학과 복학을 반복하며 힘겹게 대학을 다니는 가난한 열성 오메가. 입양과 파양을 반복하며 피폐한 어린 시절을 보낸다. *공/ 백시헌 (24)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어버린 자신의 존재를 환멸하던 어린 날, 햇살처럼 다가온 아름다운 형에게 집착한다. 인사 한마디 없이 떠난 채윤을 다시 만날 날만 기다린 지 10년, 선배가 되어 나타난 형을 독점할 욕망을 품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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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MAXX

현대물/코믹/계략공/복흑공/미남공/아방수/조빱수/자위많이했수 “그, 그러니까요. 못 보셨어요? 이만한 길이에 굵기는 이만한.” 금쪽같은 MAXX가 사라졌다. 요새 경민의 유일한 낙이었던 맥스가 사라졌다. “그렇게 시시한 걸로 뭘 하려고.” 지사장 영태의 말에 경민은 바로 눈이 돌아가 버렸다. 미안, 맥스. 날 탓하지 말아줘. 넌 이렇게 뜨겁지 않잖아. 공) 박영태 : B물산 동남아 A국 지사 지사장. 걸핏하면 업무 중에 얼굴이 발갛게 달아올라 색색대는 부하 직원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다 수) 차경민 : B 물산 신입사원. 입사하자마자 얼떨결에 해외 지사에 파견되었다. 외롭고 심심한 해외 생활의 낙이라곤 MAXX와 함께하는 것뿐이었는데 서브공)맥스 : SS급 크기와 힘을 자랑하는 절륜남(?) 눈부신 색상과 형태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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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아 거울아

백설왕자와 일곱 대물공들의 이야기, BL 잔혹동화 음란한 SM 왕비님에게서 태어나 학대당하며 자라난 아름다운 왕자 아렌트. 거울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은 왕비님이 아닌 아렌트라고 말하던 날, 왕자의 어머니는 왕자를 가장 치욕적으로 만들 결심을 한다. 나라를 구한다는 명목으로 팔려 간 왕자님은 일곱 기사에게 유린당한 끝에 한 입으로 왕햄토스트를 먹으며 숨겨진 욕망을 일깨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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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성열차가 다른 차원에 떨어졌다

#현대물 #판타지물 #혐관 #리맨물 #사내연애 #차원이동 #섹못방 #섹못열차 #몸정맘정 #쌍방짝사랑 #쌍방삽질 #강공 #미남공 #능글공 #계략공 #순정공 #미인수 #까칠수 #단정수 #츤데레수 #무심수 “나는 오 대리 알몸을 보니까 이게 선단 말이거든.” 너무 잘난 데다 자기가 잘난 줄을 너무 잘 아는 게 탈인 팀장님과 귀성열차 옆자리에 앉아 고향으로 향하던 하성은 열차 사고로 다른 차원에 떨어진다. 그 차원의 주인이라는 이는 그들에게 이 곳이 ‘섹스하지 않으면 못 나가는 차원’임을 알려주게 되고, 둘은 갑자기 알몸이 되어 서로의 벗은 몸을 보게 되는데... “미안해, 오 대리. 강제력을 좀 동원해야겠어.” *공/ 남주헌 팀장 (32) 190을 훌쩍 넘는 장신에 멋진 피지컬, 유능하고 일 잘하고 모든 면에서 뛰어나지만, 겸손과 배려가 부족한 성격. 그러나 하성에게만은 묘하게 친절하다. *수/ 오하성 대리 (27) 예쁘장한 외모에 평균 키, 호리호리하고 섬세한 미인 타입. 하지만 까칠하고 솔직하지 못한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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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해피 가이딩

#현대물 #판타지물 #가이드버스 #나이차이 #발랑까진수 #귀염수 #명랑수 #능력공 #에스퍼공 #절륜공 “전 정말 몸과 마음을 다 바쳐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고 싶거든요.” 스무 살이 되자마자 가이드로 발현한 주원. D급이라서 점막 접촉 가이딩 외엔 불가능하지만, 사실 그래서 더 좋다. 가이딩하고 싶은 에스퍼의 성별란에 ‘남’ 자를 궁서체 64포인트로 적어 넣고 밤낮없이 굴려지는 나날을 상상하며 행복하기만 한데... 왜, 아무도 찾지 않는 거지? “어디서 나 아닌 다른 새끼한테 박히려고 젤까지 넣어 다녀?” *수/ 차주원 (20) 스무 살이 되자마자 하급 가이드로 발현했다. 안 그래도 남자랑 자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했는데 이게 웬 떡? 각인이고 뭐고 다 싫고 에스퍼랑 실컷 떡이나 치고 싶은 주원에게 집착하는 사내가 생겨버렸다. *공/ 정태헌 (30) 대한민국 유일의 SSS++급 에스퍼. 놀 만큼 놀았고, 할 만큼 하며 살았다. 하급 가이드 따위와는 얽힐 일이 없다고 생각했던 그의 앞에 발랑 까진 D급 가이드가 나타난 순간, 탄탄대로이기만 했던 인생이 뒤죽박죽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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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추는 나와 노래하는 아저씨

#현대물 #연예계 #아이돌 #나이차이 #원나잇 #계약 #달달물 #힐링물 #할리킹 #구원 #연하공 #동정공 #수줍공 #다정공 #직진공 #연상수 #능력수 #유혹수 #도망수 “내가 살고 싶어지게 좀 도와줄래?” 망한 사랑으로 자포자기한 채 황폐한 생활을 이어가는 천재 작곡가 주혜승은 춤추는 소년에게 눈길을 빼앗긴다. 태헌의 소속사 사장에게 혜승은 곡을 주는 조건으로 태헌을 만나고 싶다고 제안한다. 그룹 내에서 ‘애매함’을 담당하는 태헌은 전설적인 천재 주혜승이 저를 만나고 싶어 한다는 말에 반신반의하며 약속 장소에 나간다. 호텔 스위트룸까지 태헌을 데리고 간 주혜승은 의외의 요구사항을 내미는데... “남자한테 아다 따이게 해서 미안.” *공/ 우태헌 (20) 해외에서만 적당히 유명한 보이그룹에서 ‘애매함’을 담당하는 리드 댄서. 춤 실력은 월등하지만, 사장의 조카에 밀려 애매함 포지션에서 고군분투 중이다. 동경하던 선배 주혜승을 만나 새로운 갈증을 알게 된다. *수/ 주혜승 (34) 전설적인 아이돌 출신 작곡가. 망한 사랑으로 피폐해진 영혼을 안고 무의미하게 살아가던 중, 태헌에게 눈길을 빼앗긴다. 몸만으로 이어진 관계를 끝내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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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이 맛있고 음식이 친절한 함바집

#현대물 #다공일수 #순애 #첫사랑 #재회 #미인수 #미남공 #대물공 #절륜공 #결장플 #원홀투스틱 #투홀 쓰리스틱 #공개플 “우리 현수도 어른 됐으니까 오마카세 먹을 자격 있어.” 중학교 1학년, 첫사랑을 만났다. 오밀조밀 예쁜 얼굴, 천사 같은 목소리. 다정한 선배에게 반해버린 현수는 제 마음을 제대로 자각하기도 전에 첫사랑 다빈 선배를 잃어버리고 만다. 대학에 가고 군대에 갔다 와도 그 사람에 대한 마음은 지울 수가 없다. 시도 때도 없이 꾸는 꿈도. 꿈에선 저를 약 올리듯 옷을 벗어 보이고 허락할 듯 말 듯 애태우던 선배와 다시 만났다. 그런데 선배는 공사장 함바집 주인이 되어 오마카세라는 이름으로 인부들에게 구멍을 대주고 있었다. 믿었던 가족에게 배신당하고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막노동 일꾼들에게 뒷구멍을 대주는 함바집 사장이 된 다빈은 먼 옛날 저를 금붕어 똥처럼 따라다니던 귀여운 후배와 재회한다. 하지만 후배는 이제 거구에 거근을 가진 수컷이 되어 아무도 침범한 적 없는 다빈의 깊은 곳을 꿰뚫는데... *공/ 채현수 (21) 재벌 4세. 귀하게 자랐지만, 생각은 멀쩡하다. 운명처럼 다시 만난 선배가 제 앞에서 옷을 벗자 견디지 못하고 선배의 구멍 깊이 성난 좆을 박아 넣는다. *수/ 맹다빈 (25) 호텔 사장인 아버지를 존경하고 그 뒤를 이으려 했지만,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는 다빈에게 끔찍한 일을 저지르고 만다. *서브공 1/ 김 팀장 (40대 중반) 공사장 팀장. 훤칠한 키에 두툼한 자지의 소유자. 맹 사장 특선 오마카세 맛을 한 번 본 후 내내 다시 먹는 날을 기다리고 있다 *서브공 2/ 황 십장 (40대 후반) 공사장에서 잔뼈가 굵은 사내. 맹사장의 구멍 특식 맛볼 꿈에 부풀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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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급 가이딩 자판기

에스퍼와 가이드 사이에 필요한 건 교감이 아니라고! 비록 F급으로 멸시와 구박 속에 살고 있는 특SSS급인 에스퍼 박 씨는 어느날 가이딩 자판기라는 이상한 기계를 발견한다. 자판기에서 나타난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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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가 떡대를 XX은 날

※ 본 작품은 노골적인 표현 등 자극적인 소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육체노동으로 단련된 거대한 덩치의 42세 강덕대 씨. 하던 일도 잘 안 되고, 돈도 없이 막막한 어느 날 들른 단골 막걸릿집. 한 남자와 합석을 하게 되는데... 세련되고 깔끔하고 아름답고, 한참은 어린 이 남자가 다정하게 덕대 씨에게 접근해 술친구가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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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님아 거시기를 다치지 마오

변방에 자원해 매일같이 마수와 싸우고 있는 성기사 킬데인은 아름다운 백마법사 엘프리드를 만나 한눈에 반해 곁을 맴돈다. 하지만 그의 마음과는 다르게 엘프리드는 벽을 치고 그를 멀리하려 한다. 사실 엘프리드는 어린 시절부터 버림받고 상처받는 것에 익숙해져 인간에 대한 믿음도 애정도 없는 공허한 상태였다. 분명 칼데인도 다른 이들과 똑같을 거라 생각하며 곁을 내주지 않는 것. 자꾸만 들이대는 칼데인과 이를 거부하며 밀어내는 엘프리드는 티격태격하면서 서로에게 조금씩 이끌리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하피와 싸우다 상처를 입은 칼데인을 발견한 엘프리드는 다소 특별하고 과격한 방법으로 그를 치료해주면서 본능에 눈을 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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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xx급 가이드

Fxxx급 가이딩 자판기 #SF #가이드버스 #현대물 #개그/코믹 #대물공 #절륜공 #에스퍼공 #가이드수 #쫀득구멍수 에스퍼와 가이드 사이에 필요한 건 교감이 아니라 교미라고! 비록 F급으로 멸시와 구박 속에 살지만 거시기 하나만큼은 특SSS급인 에스퍼 박대물 씨는 어느날 가이딩 자판기라는 이상한 기계를 발견한다. 자판기에서 나타난 것은 최고로 쫀득한 구멍이었는데... *공/ 박대물 그 이름이 부끄럽지 않은 특대 거시기를 가진 F급 에스퍼. 성실하고 착하지만 하급 에스퍼의 설움을 안고 살다가 최고로 쫀득한 구멍이 가이드해주는 가이딩 자판기를 만나는데... *수/ 최존득 최고로 쫀득한 구멍을 가진 F급 가이드. 뒤늦은 나이에 각성하는 바람에 기껏 구한 직장도 잃고 거리에 나앉게 생긴 그에게 가이딩 자판기 노릇을 하라는 제안이 들어온다. F급 가이드는 블루투스로 …해드려요 #현대물 #가이드버스 #촉수플 #초능력 #코믹/개그물 #아방수 #연상공 #능력공 #강공 #계략공 #미남공 #평범수 #호구수 에스퍼와 가이드가 새로운 셀럽이 되는 세상, 불행히도 구강애가 가진 초능력은 ‘블루투스로 빠는’ 하찮은 능력이었다. 블루투스 빨기 서비스로 학비에 엄마 약값도 벌며 먹고 살던 강애에게 초능력이 통하지 않는 고객님이 나타난다. 결국 직접, 생으로 빨아드리는 걸로 고객 만족을 실천하려는데... 강애의 서비스 정신은 보답받을 수 있을까. *공/ 나마로 S급 에스퍼. 에스퍼들 사이에서 퍼지는 ‘블루투스 빨기 가이드’에 대한 소문을 듣고 서비스 신청을 하게 된다. *수/ 구강애 F급 가이드. 블루투스로 빠는 하찮은 초능력을 갖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입금만 받으면 블루투스로 자지를 빨아 가이딩을 해 준다. 그러나 어느 날, 거금을 입금한 고객님에게 블루투스 빨기가 통하지 않게 되자, 생으로 빨아드리기로 결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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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우(花雨)주의보

배우 공×카페 사장 수, 호우주의보. 호우주의보가 내린 바다, 거센 비로 수평선이 흐려지던 날. 고요한 카페의 문을 열고 들어온 아름다운 남자가 단단히 닫혀 있던 우해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오늘 밤만, 오늘만 우리 폭풍에 휩쓸려간 셈 치고 미친 짓 해요. 그리고 내일은 말끔히 잊어요.” 폭풍 같은 하룻밤은 그렇게 끝이 났다. 두 계절이 지나 겨울, 쏟아지는 눈으로 수평선이 잿빛으로 굳어진 오후, 그가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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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화재진압

"화재 현장이 어딥니까?" 길고 긴 짝사랑이 끝나고 비참한 심정으로 카페 문을 열던 지안은 주방에서 발생한 불을 끄려다 옷에 불이 옮겨 붙는다. 바람처럼 나타나 불을 꺼 준 제복의 소방관, 채정현은 지안과 친해지고. 지안은 제 몸에 붙은 불을 꺼 달라고 요구하기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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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해변 감시

<위험한 잠복근무> 2탄! 마약 밀수선 잡으라고 보낸 외딴섬에서 러브러브하다 범죄자도 잡아버리는 무적의 형사 커플! 잠복근무에서 맺어진 태신과 세인은 남들 몰래 동거를 시작했지만, 태신의 과도한 에너지 때문에 그것 금지령이 떨어진 상태. 하고 싶어 죽을 지경인 태신은 세인과 함께 서해의 무인도인 박아도에 마약 밀수선이 들어온다는 정보를 입수하고 감시하는 임무를 맡게 되는데... *공/ 서태신 국가대표 유도 선수 출신의 열혈 육체파 형사. ‘체력은 정력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산다. *수/ 여세인 한국대 심리학과, 로스쿨 출신의 엘리트 형사. “야 이 미친놈아 그만!”이 입버릇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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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 달린 별당아씨

몸 좋고 인물 좋은 바우는 홍 판서 댁 머슴살이를 하다가 별당아씨를 모시라는 명을 받는다. 일찍 죽은 아들 총각 귀신 만들 수 없다며 영혼결혼식으로 데리고 온 별당아씨는 아름답기 그지없어, 바우는 한눈에 반한다. 공/ 바우. 24세. 일찍 부모를 잃고 머슴살이를 하며 팔도강산을 흘러 다니다 홍 판서 댁의 머슴이 되었다. 기골도 장대하고 인물도 훌륭하다. 수/ 별당아씨. 25세. 가난한 몰락 양반의 아들. 한 살 위의 누나를 대신해 홍 판서 댁에 논밭 몇 마지기를 받고 영혼결혼식으로 팔려 왔다. 천하절색의 미모에 누구의 손도 타 본 적 없는 순결한 몸과 마음의 소유자.

이가경작가의 다른 작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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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공을 학대한 악역 마도사에 빙의했다

※작중에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관계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피폐 BL 소설의 메인 공을 학대하다가 그에게 역으로 죽임당하는 마도사 유리엘에 빙의한 유리. 평범한 죽음도 아닌, 사지 절단과 화형대 루트를 밟다가 고통으로 으스러지는 엔딩을 피하기 위해 아직 청소년기인 메인 공, 아벨로스에게 기억을 지우는 약까지 먹인 후 그를 풀어준다. 그렇게 학대당한 기억을 잃고 잘살고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압도적인 피지컬의 완벽한 메인 공으로 자라난 아벨로스가 유리엘 앞에 나타난다. “저를 잊으셨을 거라곤 생각도 못 했는데요. 이제야 기억나신 겁니까?” 메인 수나 감금하고 있어야 할 녀석이 제 앞에 나타나자 유리엘은 당황스럽기만 한데. “증오하는 나의 유리엘, 이젠 당신의 차례예요.” 유리엘은 그제야 그가 자신을 이렇게 찾아온 이유를 깨닫는다. 어린 시절 유리엘에게 당했던 치욕을 되갚아 주기 위함이라는 것을. * “또 이렇게 흐트러진 차림새를 하고 계시는군요.” “아….” 옷 속을 파고드는 아벨로스의 뜨거운 손끝이 등에 닿았다. 분명 손가락은 뜨거운데 이상하게 소름이 오소소 돋았다. 등에서부터 천천히 아래로 내려간 아벨로스의 손가락이 허리 부근의 노예 낙인에 닿았다. 오돌토돌한 흉터가 제법 옅어져 있었다. 소용없는 저항은 포기한 듯한 유리엘의 얼굴에 아벨로스가 제법 만족한 듯 웃음소리를 냈다. “그래, 이렇게 말 잘 듣는 아이처럼 있어요. 내가 당신을 살려 두고 싶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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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자의 오메가 아들을 소유했다

#알파공 #오메가수 #러트사이클 #빚있수 #조폭공 #몸정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나이차이 “대충 발정기나 풀 사이지만, 그래도 통성명은 하는 게 낫지 않겠어?” “…….” 완전 애새끼였다. 덜 여문 것들은 건드리지 않는 걸 알고 있는 김건오니 미성년자를 데리고 오진 않았을 텐데, 딱 봐도 이제 갓 스물이나 되었을까 싶을 정도로 어려 보였다. 평상시의 한태겸이라면 이만치 어린애라는 걸 알았을 때, 예의상이라도 한 번쯤 도망갈 기회를 줬을 것이다. 선택지를 권하는 방식으로. 다만 지금은 전혀 그러고 싶은 마음이 전혀 들지 않았다. “사내새끼가 시발, 왜 이렇게 꼴리게 생겼어? 응?” 한태겸의 커다란 손바닥이 그대로 어린 오메가의 뺨을 감쌌다. 작고 동그란 입술을 잡아먹듯 두툼하고 뜨거운 한태겸의 입술이 그 위를 덮었다. *** “나랑만 하고 싶다며?” “네… 네.” “어쩌지? 난 그래야 할 필요성을 못 느끼겠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될까요?” “글쎄.” “가, 가르쳐 주세요. 저 머리가 좋아서 뭐든 금방 배워요. 어제보다 더 잘할 수 있어요.” 하연오로부터 원하는 행동을 이끌어 내기 위해 티를 내지 않았을 뿐, 한태겸은 하연오를 놓을 생각이 없었다. 하은수의 아들인 것을 제쳐두더라도 마음에 들지 않는 구석이 단 하나도 없을 만큼 만족스러웠다. “마지막 기회야. 이번에 하면 다시는 물리지 못할 텐데, 평생 깡패 새끼 좆 받는 거 후회하지 않겠어?” 제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사람이자, 제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버린 하은수. 그 여자의 아들이 지금 한태겸의 손안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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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간 연인 길들이기

「대출 거래 약정서」 라는 상단의 글씨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왔다. 자그마한 크기로 주르륵 이어진 글자들을 읽어 내리자 아찔함에 절로 눈을 질끈 감았다. 아버지의 이름, 나의 이름, 그리고 12억 5000만 원. 실제로 단 한 번도 만져 본 적 없는 엄청난 금액이었다. 무어라고 따지고 싶은 말은 한가득인데, 너무 그 아찔한 숫자에 말이 나오지 않았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 “너랑 하기 싫어. 이제는…. 싫다고.” “섹스?” 노골적인 단어에 나도 모르게 몸을 움찔했다. 여러 사람이 있었음에도 그 단어에 신경을 쓰는 사람은 나밖에 없는 것 같았다. 말을 꺼낸 한서겸, 나를 제압한 사람, 그 외에 주변을 둘러싼 채로 한서겸의 지시를 기다리는 사람들 중 그 어느 누구도 표정 변화 하나 없었다. 그것을 깨닫는 순간 서러워 눈물이 고였다. 나의 괴로움 따윈 아무것도 아닌 것 같아서. “역시 그거였네.” “흐으….” “내가 약혼하고 결혼할 거라고 해서 도망간 거였어. 맞아요?” 살짝 고개를 기울인 채로 내게 묻는 한서겸을 응시했다. 점차 시야가 뿌옇게 변했다. 그의 말은 반은 맞고, 반은 틀렸다. 그는 내게 오늘 저녁 메뉴가 뭔지 알려 주는 것처럼 아무렇지 않게 자신의 약혼을 통보했다. “그러면 형도 해요.” “시, 싫어. 너랑은 안 한다고….” “나 말고.” “…어?” 한서겸 말고 뭘 하라는 거지? 순간적으로 무슨 말인지 이해가 되지 않아 멍청한 얼굴을 하고 그를 올려다봤다. 너 말고, 라니? 그게 무슨 의미야. “다른 사람하고 섹스하라고.” “…뭐?” “내가 결혼하면, 부인 될 사람이랑 떡 칠게 뻔하니까 싫어서 안 되겠다며.” “…맞아.” “그러니까 형도 씹질해요. 다른 새끼랑 떡 치면 되잖아. 그러고 나랑도 해.” 응? 그러면 되는 거 맞죠. 한서겸이 다정하게 속삭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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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약혼자의 러트 상대가 되었다

“벗어.” “…네?” “입고 있는 니트, 바지, 그 안의 속옷까지 싹. 모조리 다 벗으라고.” “무슨….” 인사도 생략한 형이 한 말을 제대로 들은 게 맞나 싶어 순간 멈칫했다. 만약에 제대로 들은 거면 어떻게 해야 하지? 불안하게 흔들리는 눈동자와 시선을 마주친 형이 고개를 까닥였다. “아, 양말은 신고 있어도 돼. 그건 개인적으로 꼴리더라고.” 그렇게 말한 형은 정말 동네 양아치라도 된 것처럼 가볍게 웃었다. “많이 굴러 먹었다해서 못 먹을 정도면 어쩌나 했는데.” “…그, 그런적.” “다행히 겉보기엔 걸레처럼은 안 보이네.” 걸레…, 이런 처지가 되었어도 형에게 들을 거라곤 단 한 번도 생각하지 못했던 단어였다. “칭찬이야.” 새삼 달라진 처지가 피부로 느껴져 아랫입술을 꽉 깨물었다. 이제와서는 모두 부질없는 생각이었다. 이미 지나가 버린 것에 미련을 두는 어리석은 짓은 그만뒀다. 그렇지 않았다면 옛 약혼자, 그것도 내가 먼저 떠나버린 사람의 러트 해소 상대가 되겠다고 찾아오진 않았을 거다. “저…, 정말 몸을 판적은 단 한번도 없어요.” “팔러 왔잖아, 지금.” 그런데, 다른 데선 판적없다는 말을 믿으라고? 반박할 수 없었다. 나의 말에 한점 거짓은 없었으나 형의 입장에선 충분히 그렇게 생각할 수 있는 상황이니까. “그, 그럼 어떻게 하면 믿어 주실 거예요?” “말했잖아, 벗으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인 그의 말은 형과 나의 처지가 얼마나 달라졌는지 또 다시 느끼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뒤돌아서 구멍 속까지 보이게 활짝 벌려. 정말로 걸레가 아닌지 확인할 거니까.” “아….” 농담이 아니었다. 한쪽 면이 전체 통유리로 만들어져 외부가 훤히 보이는 그의 사무실에서 기어코 옷을 모조리 벗기고 말겠다는 그의 진심이 느껴졌다. “싫으면 나가, 강요 안 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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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작의 연하 용병

※본 작품은 약물을 포함한 강압적 관계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하으… 내게 무엇을, 먹인 거…야.” “걱정하지 말아요. 사랑하는 나의 주인님, 나의 리안.” 데발릭은 마치 제 옷을 벗는 것처럼 자연스럽게 리안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하나둘 벗겨지는 옷에 리안이 몸을 비틀면서 저항했다. 멀쩡한 상태라 하더라도 최상급 용병으로 이름을 날린 데발릭을 도서관에서 책이나 읽던 리안이 막아내는 것은 불가능했을 것이다. “쉿. 이제 곧 온몸의 근육이 굳어 움직이기 힘들어질 텐데 힘을 아껴요. 리안.” 가볍게 덧붙인 데발릭이 그대로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데발릭의 혀로 노곤하게 풀린 구멍은 전과 달리 무리 없이 굵은 손가락을 받아 냈다. 매끄럽게 들어가는 손가락에 데발릭이 망설임 없이 두 번째 손가락을 겹쳐 구멍 안으로 넣었다. “리안, 손가락 하나 더 넣을게요.” “아, 안 돼! 찢, 어져….” 지금도 한껏 벌어진 아래의 느낌이 선연한데, 손가락을 하나 더 넣는다는 말에 리안이 펄쩍 뛰며 거부 반응을 보였다. 여전히 빳빳하게 발기한 리안의 자지를 본 데발릭이 고개를 숙여 그의 등에 입을 맞췄다. 촙, 촉. 젖은 입술이 매끄러운 등을 스치듯 가볍게 닿았다 떨어졌다. “이대로 넣으면 정말 찢어질지도 몰라요. 조금만 더 참아 봐요. 후으….” *** “…네게 실망했어.” “잘못, 잘못했어요. 용서해 주세요. 제발….” 평생 칼을 들고 수련하여 체격이 좋은 이들로 이루어진 용병단 내에서도 압도적인 체구를 자랑하는 데발릭이었다. 그런 그가 몸을 한껏 웅크린 채 리안의 발아래 엎드렸다. 등을 굽힌 채 벌벌 떠는 그를 보고 그 누구도 최상급 용병 데발릭을 떠올리지 못할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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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가이드

“네 아버지와 난 이미 끝난 사이야. 가이딩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면 레이드를 가지 말았어야지. 그 죽음에 내 탓을 하고 싶은 거라면 네 멋대로 해. 하지만 내게 무언갈 바랄 생각은 하지 마.” 그 순간의 성유한은 여태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냉정한 말투, 차가운 눈빛, 그 모든 것들이 낯설었다. 네가 떠나고 갑작스럽게 쏟아지는 빗속에서 서서 한참을 생각했다. 나는 네게 어떤 반응을 듣고 싶어 찾아왔던 걸까. 그날 집으로 돌아온 나는 꼬박 삼 일을 앓았다. 무거운 것에 깔린 것처럼 꼼짝도 할 수 없는 상태로 그저 벌벌 떨었다. 뇌가 녹아들 것 같은 고열이 나를 괴롭혔다. 허상과 현실을 구분할 수 없을 만큼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끊임없이 네 이름을 불렀다. 성유한, 성, 유한……, 유한…. 나는 끊임 없이 너를 찾았다. 기적처럼 네가 내 곁에 나타나 준다면 그대로 죽어도 좋을 거 같다 생각했던 것 같기도 했다. 하지만 내 곁엔 아무도 없었다. *** “……그 가이드만 내게 주면 됩니다. 단, 내가 그를 어떻게 다루던 그 누구도 관여하지 않는 조건으로.” 열이 내렸을 때 아무도 내게 알려 주지 않았지만 알 수 있었다. 마치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 같은 전능감이 나를 지배했고, 지나칠 정도의 활력에 단 한순간도 가만히 있는 것이 어려웠다. 내 안을 가득 채운 그 모든 것들이 말해 줬다. 이제 나도 너를 가질 자격이 있음을. 그 순간만큼은 진심으로 기뻤다. 너를 가질 수 있으리라 여겼던 적이 단 한 번도 없었기에, 내가 감이 너를 두고 그런 생각을 해선 안된다 여겼기에. 이루 말할 수 없는 황홀감이 나를 감쌌다. 그렇게 너는 내게 왔다.

녹은작가의 다른 작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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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했어요, 도련님

잘못했어요, 도련님 입에 풀칠할 곳을 찾아 윤 대감 댁 머슴으로 팔려 온 동이. 어느 날 동이는 그 댁의 도련님인 도헌의 앞에서 값비싼 청화백자를 깨트리고, 도헌은 길이와 굵기, 모양이 다른 회초리를 꺼내 들며 벌을 주겠다고 하는데……. * 앞이 번쩍 튀었다. 훤히 내어놓은 볼기짝 위로 회초리가 가느다란 선을 새겼다. 소리를 내지 않으려 애를 쓰고 있었지만, 얼얼한 통증에 앓는 소리가 절로 새어 나왔다. “자, 잘못, 했, 으흑!” 연신 애원해 보았지만, 무심한 표정의 도헌은 또다시 회초리를 내릴 뿐이었다. 동이는 바닥에 처박혀 있던 고개를 휙 돌려 원망스러운 눈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붉은 가지가 새겨진 제 볼기보다도 더 터질 듯 붉은 얼굴이었다. “도, 도련님, 자세만이라도 부디…….” “마음에 들지 않는 모양이지?” 당연한 질문에 동이는 차마 말을 잇지 못했다. 벌을 주겠단 말에 매를 맞을 줄은 알고 있었지만, 이런 식일 거라고는 상상하지 못한 터였다. 보료에 앉은 도헌의 다리 위에 엎드려, 속곳까지 내린 제 모습을 상상했다면……. 뭐, 그것도 그것 나름대로 이상한 일이었겠지만 말이다. 잘못했어요, 도련님 (외전) 도헌을 향한 마음이 깊어짐에 따라, 동이는 그의 손길에 더욱 예민하게 반응한다. 도헌은 그런 동이에게 부끄러운 줄 모른다며 참을성을 가르치려 하는데……. * “도, 도련님.” 머리 위로 손을 묶인 채, 무릎을 세우고 누운 동이가 도헌을 안타깝게 불렀다. 도헌은 느긋하게 먹을 갈았다. 충분히 우러날 만큼 벼루 질을 한 뒤, 붓을 적시고 그것을 동이의 몸에 그었다. 도헌의 붓이 매끄러운 복부 위로 매화나무 한 가지를 붓질할 때마다 동이의 손끝이 절로 오그라들었다. ‘……언제까지 이리하시려는 거지.’ 반 시진째 이어지는 붓질에 몸이 달았다. 차라리 몸을 섞으면 섞었지, 이리 예민한 부분을 건들기만 하니 견디기가 어려웠다. 은은한 자극에 사정감이 올라왔으나 딱 그만치에서 멈추었다. 동이는 간절한 눈으로 도헌을 올려다보았다. “저, 도련님. 더는…….” “종이가 말을 하던가.” 혼잣말하는 듯, 평소와 다름없는 말투였다. 도헌의 입꼬리가 작게 비틀린다 싶더니, 뒤이어 철썩, 하는 날카로운 소리가 공중을 갈랐다. “하윽! 윽!” 동이는 뻣뻣하게 굳은 채 신음했다. 매화꽃이 핀 듯, 붉은 가지 몇 개가 새겨진 가슴이 하릴없이 파들거렸다. 그러나 찌릿한 아픔 뒤에 몰려든 감각은 비단 통증만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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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 최애 반찬은 사장님

알바생들의 성화로 회식을 하게 된 호프집 사장, 연우. 그러다 언제나 제게 수작을 부리는 현오와 둘만 남게 된다. “우리 집으로 갈래요? 여기서 걸어서 십 분이에요.” 우연히 현오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게 된 연우는 이상한 기척에 잠에서 깨고, 등 뒤에서 현오가 자신을 반찬 삼아 자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부드럽게 하도록 노력할게요.” 삐걱-. 침대 끝에 한쪽 무릎을 기대고 선 현오가 연우의 무릎을 접어 가슴팍에 밀어붙였다. 은밀한 속살을 보는 현오의 표정이 제법 초조했다. “하, 하지마아…!” “…그렇겐 못 해요. 아까부터 하고 싶어서 죽을 것 같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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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급 산타는 곤란하다

실직 위기에 처한 말단 산타, 김우주. 그는 실직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한 유일한 방법으로 모두 꺼리는 특급 임무에 지원한다. [산타 할아버지, 올해는 삼촌에게 애인을 꼭 만들어주세요.] ‘잠깐만. 이게 소원이라고?’ 선물 의뢰서에 적힌 내용에 우주는 당황하지만, 결국엔 용기를 내기로 하는데……. * 식탁 위를 더듬거리던 손이 겨우 모서리를 찾아 붙잡았다. 그렇지 않으면 제 뒤에 선 남자를 어떻게든 뿌리치고선 도망치게 될 것만 같았다. “그… 그만.” “기회는 이미 준 것 같은데.” 단호한 목소리에 원망스레 뒤를 돌아보니 승혁은 여전히 머리카락 한 올, 상의 단추 하나 흐트러지지 않은 완벽한 차림새였다. 어쩐지 억울한 느낌이 들어 우주는 괜히 입술만 깨물었다. “그게… 다짜고짜 이렇게는, 으응!” “먼저 애인 하고 싶다고 한 건 그쪽 아닌가? 당돌한 산타 씨. 속궁합은 중요한 거라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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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테크할래?

#현대물 #소꿉친구 #친구연인 #첫사랑 #대학생 #일상물 #개수작공 #능글공 #동정공 #동정수 #소심수 #허당수 하나에 꽂히면 정신없이 빠져드는 원우는 요즘 리워드 앱 삼매경이다. “아…… 다리만 아니었어도.” 빙판길에 까불다가 넘어진 게 화근이었다. 이 다리로 리워드가 꽤 큰 편인 걷기 미션은 불가능했다. [깜짝 이벤트! 오늘 만 보 달성하면 적립금 5배!] 깜짝 이벤트? 이건 놓칠 수 없었다. 원우의 눈에 욕망이 가득 찼다. 이건 꼭 해야 해. 무슨 일이 있어도 미션 달성하고야 만다. 그러나 핸드폰 들고 짤랑짤랑 손도 흔들어 보고 별 짓 다 해 봤지만 효과는 미미했다. 그때 소꿉친구인 현성이 들어와서 원우를 도와주는데……. * “뭐, 뭐 하려고?” 현성이 말없이 서랍에서 꺼낸 것을 원우의 손목에 채웠다. 그것은 원우의 스마트 워치였다. 왜 자신은 그 생각을 못 했을까. 원우는 제 밑에 크기를 키워 가는 현성의 좆이 주는 불편함도 잊은 채 저절로 입이 오 자로 벌어졌다. 이 새끼 천잰데? 컴공이라 그런가? “앱 연동해 놨지?” “어! 그치! 너 존나 천잰데?” 갑자기 현성이 씩 웃으며 원우의 트레이닝복 바지 속에 손을 넣어 원우의 좆을 꺼내 들었다. 채 발기하지 않은 좆이 현성의 손에 들려 있었다. “흐악, 이거 뭐, 뭐, 안 놔?” “연습도 하고 적립도 하면 좋잖아?” 원우의 흐물한 좆이 현성의 뜨거운 체온에 감기자 움찔대며 살짝 단단해졌다. 현성이 스마트 워치를 채운 원우의 손을 가져가 자신의 손에 겹쳤다. “흔든다. 잘 봐 봐.” “야, 이, 이, 아흑!” “이래서 만 보 채울 수 있겠어? 흔들어야지.”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앱테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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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디퓨저

신재하를 떠나 만난 다른 알파의 아이를 임신한 한영우. 영우를 임신시킨 알파는 그를 버리고 사라지고, 아이의 아빠 셋이서 행복할 것이라 여겼던 영우의 미래는 산산이 부서지고 만다. 임신한 몸으로 힘든 생활을 하는 한영우의 앞에 다시 나타난 신재하. 헤어진 연인에게 비참한 꼴을 보이고 싶지 않았지만 별 수 없던 한영우는 자신을 돕고 싶다는 신재하의 제안을 받아들여 재하의 집으로 들어가는데... *** “아시다시피, 오메가의 임신에는 생물학적 친부가 되는 알파의 페로몬이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재벌가 알파의 집에 있는 다른 알파의 애를 밴 오메가라니, 필시 복잡한 사연이 있을 거라 짐작한 의사는 재하의 눈치를 살피며 말을 이었다. “…진작에 지났을 입덧이 계속되는 것도 그 때문일 겁니다. 가능하다면 생부의 알파 페로몬을 제공하는 것이,” “알겠습니다.” 재하가 의사의 말을 자르며 대답했다. 재하는 의사를 보고 있지 않았다. 집어삼킬 듯한 시선으로 영우를 내려다보고 있었다. . . . “…전에 준비했던 ‘그것’ 가지고 와요.” 통화를 끊고 난 재하의 얼굴이 복잡한 감정으로 물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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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의 채무인수 계약

#현대물 #연하공 #사채업자공 #집착공 #연상수 #헤테로수 #단정수 “그, 이 액수가…… 사실입니까?” “아, 봤으면서 뭘 또 물어. 상황 파악이 안 돼?” “……죄송합니다.” “뭘 죄송할 건 없고, 여기 사인하고 돈만 갚으면 아저씨가 죄송할 일은 없어.” 은규가 진수의 앞에 서류를 하나 더 꺼내 놓았다. 상단에는 ‘채무 변제 확약서’라고 쓰여 있었다. 뒤에는 다달이 갚아야 하는 액수가 적혀 있었다. 교수의 월급을 웃도는 돈이었다. 여기에 사인을 하는 순간, 진수의 아들이 가진 채무는 이제 진수에게로 옮겨질 것이었다. * “그, 선생님. 제발, 저 사람들한테 우리 여, 영규 좀 그만 쫓으라고 말씀을 좀.” 어찌 보면 진수에게 영규는 그의 인생에 거한 똥 덩어리를 안겨 주고 간 것이나 다름없었다. 그런데 도움 하나 되지 않는 새끼를 그저 제 핏줄 하나 타고났다고 저렇게 애달프게 빌 수 있을 일인가. 요즘에는 제 새끼고 부모고 찾아가는 족족 손절이나 하지 이렇게까지 하는 이는 별로 없었다. “어디까지 할 수 있는데?” 그래서, 갑자기 일었던 충동이었다. 은규의 질문에 진수가 고개를 들어 그를 보았다. 거미줄처럼 실금이 간 뿔테 안경 때문에 진수의 눈이 보이지 않았다. 은규는 그의 콧잔등에 위태롭게 걸쳐 있는 안경을 거칠게 벗겨 냈다. 아, 한쪽 눈은 부을 대로 부어 제 모습이 아니었다. 반대쪽 눈에서는 줄줄 눈물을 흘려 내고 있었다. 그 갈색 눈동자를 물끄러미 보던 은규가 다시 한번 물었다. “교수님, 어디까지 할 수 있냐고 물었어.”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BL 컬렉션 《내 아들의 채무인수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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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시보 효과

허울 좋은 신성 그룹의 첫째, 우성 오메가 신재영. 출생에 얽힌 비밀을 알게 된 순간 그의 인생은 전부 의미를 잃었다. 제 곁을 지키는 소꿉친구 권주혁을 빼고는. *** “나랑 해도 임신은 힘들어. 난 베타잖아.” “주혁아, 우리 아기 만들자. 응?” 이 안에 알파가 있었다면 재영의 구멍에 넣기도 전에 몇 번이고 싸질렀을지도 모를 만큼의 지독한 오메가 페로몬이 가득했다. 그러나 베타인 주혁이 이를 느낄 리가 없었다. 주혁은 제 앞에서 자신을 유혹하는 재영을 보며 절망감에 사로잡혔다. 그가 원하는 것을 줄 수 없었다. “…나랑은 아기 못 만들어.” “왜, 왜에… 내가 싫어?” 싫긴. 좋아 죽을 것 같았다. 평생 재영만 봐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었다. 그러나, 아직은 아니다. 주혁이 재영의 구멍을 채워주는 것은 당장이라도 가능하다. 그러나 베타인 자신의 좆이 들어간다 해서 오메가인 재영의 발정을 가라앉힐 수 있을까. 어찌할 수 없는 무력감에 주혁이 이를 악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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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복된 각인

네임을 가진 이들이 속속 나타나는 세상. 그 네임이 발현하는 순간, 자신의 각인자를 찾지 않으면 죽거나 불구가 되고 만다. “혹시, 네임이 있으십니까?” 이유 없는 고열이 계속되어 찾은 병원, 희수는 네임이 그 이유일 수 있다는 말을 들었다. 절망에 빠진 희수에게 두 남자가 네임의 주인을 자처하며 나타난다. “내 좆만 받아요. 그러면, 남부럽지 않게 살게 해 줄 테니.” 희수의 이름을 가진 남자, 주윤재와, “형 몸이 내 상상보다 야해서 미칠 것 같아.” 가족과도 같은 소꿉친구이자 동생인 장예준. 희수의 네임을 가진 두 사람 중 네임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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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에게 마법을 주세요

친구인 재복과 한경. 대학교 2학년인 두 사람은 서로 경험이 없으면서 경험이 있다고 거짓말을 한다. 누가 거짓말을 하는 지 한 번 확인해보자는 말이 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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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마법사를 탈출하는 방법

어렸을 적부터 박주혁을 동경하며 자라온 은설, 그런 주혁이 알고보니 여자 손도 한 번 못 잡아 본 대마법사다!? 그의 만 30살을 이틀 앞두고 있는 은설은 주혁을 대마법사에서 벗어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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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배우 A씨는 사실 마법사였다

섹시배우인 지안, 남들은 그에게 여자가 많다고 알고 있지만 사실 그는 여자는 커녕 경험도 없다. 지안은 자신이 마법사인 것을 주변에게 들킬 위험에 처하자 신입 매니저인 설찬에게 은밀한 제안을 하나 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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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를 위한 나라는 없다

게이 BJ로 활동하고 있는 혁수. 그는 게이가 아니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시작한 게 지금은 취미가 되어 4년째 게이 BJ로 활동하고 있다. 어느날 회사 동료이자 라이벌인 서진에게 그 사실을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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