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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좀 잘해보고 싶었다. 뭐로 엮이든 기회만 있다면야. “팔뚝도 엄청 예뻐요, 경찰 아저씨.” 하, 진짜 마음에 든다. “싫으면 말을 해요. 아예 딱 잘라 거부를 해. 그래도 돼요.” “일단 좀 놓고.” 그냥 미친 척 달려들었다. “미안해요, 꼴려서.”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4년 08월 08일

출판사

마들렌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8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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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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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여기, 소세지 두 개 넣어주세요

#왕햄토스트 #고수위 #다공일수 “…네가 친 사고야, 수습해. 빨리.” “어? 네?” 눈을 뜨니 짝사랑하고 있던 형이 있었다. 그런데 또 눈을 뜨니 모텔이고, 또또 뜨니 오늘 처음 본 신입생 후배가 나체로 있다. 정말 이게 다 내가 친 사고라고? “이게 맞아?” “정신차려, 주세연. 둘 다랑 섹스하려면 정신 바짝 차려야지.” “으에? 네?” 아니, 어쩌다 이렇게 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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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메이트

#뽕빨물 #야외플 #목줄 #뭘좋아할지몰라씬많이넣음주의 "그렇게 보면 내가 꼴리겠습니까, 안꼴리겠습니까." "꼴리라고 이렇게 본건데?" "허?" 런닝이나 하자고 크루에 들어갔더니, 두 사람이 만나서 하는 건 섹스였다. 남들이 하는 것처럼 애틋하고 사랑스러운 섹스도 아니고, 남들은 모를 그 우악스러운 재혁을 살살 달래가며 구는 시후의 모습은 꼭 큰 들개를 길들이는 소년과 같았다. "나랑 한 번 잡시다!" 사랑을 논하기 보다는 몸을 먼저 논하는 사이. 두 사람의 섹스는 그런 관계였다.

thumnail

안녕하세요, 아저씨

그러게, 왜. 왜 제 앞에서 우신건데요. 아저씨. 그 날로 들끓어버린 욕정은 끝끝내 태산을 호로새끼로 만들었다. “어차피, 하... 애를 배는 것도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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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병아리 주워먹기

주워 먹을 생각은 없었다. 나보다 일곱 살이나 어린 애를 굳이 건드리고 싶지 않았고, 그냥 좋게 돌려보내려 했다. “일어나봐요, 응?” 하지만 눈에 들어온 걸 어떡해. 우리 집에 온 걸 어떡해. 심지어 고백까지 하네? 꼴리게. “입 제대로 벌려야지.” “옳지, 잘하네. 잘 벌려.” 이렇게 된 거 이판사판이다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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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 짖어볼까요

#야외플 #도그플 #능욕공 #변태수 “늘 그랬듯 세이프 엑팅은 내 손가락 물기, 알죠?” 아무도 없는 공원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사랑은 과연 들키지 않고, 잘 마칠 수 있을까? 너무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해서 형이 원하는 건 다해줄 수 있어요. 그러니까, 오늘도 기대해요 “개는 어떻게 짖어야 하지?” “흐아윽! 머, 머, 멍, 멍.” “옳지, 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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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테

이 이야기는 어쩌면 버려진, 아니 남겨진 사람의 이야기이다. 그래서 더 조심스럽고, "내가 어떻게 해주길 바랍니까?" 자꾸만 흘깃거리게 되고, "아, 네. 뭐 할 말 있으십니까?" "어......아니요. 안녕히 주무시라고." 그러다 부딪혀서는, "술이나 한 잔 하죠, 우리." "좋아해요, 사장님." 기어이 남겨질 사람 둘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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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크레센도

※강압적 관계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처음 오신 분들이신가요?” “어, 네.” 낮은 목소리, 말끔한 복장, 그렇게 마주한 두 사람이었다. 서로가 어떤 마음을 품고 있는지, 어떤 사람인지 두 사람은 알지 못했다. 딱히, 알 필요도 없었고. 그저 욕망에 충실했고, 그렇게 서로를 받아들였다. “아까처럼, 아까처럼 해주세요.” “아까처럼? 뭘 원하는겁니까.” “하, 제발. 좀, 어떻게 해주세요.” 충동적이고 서로가 절실한 듯 구는 두 사람의 섹스는 깊고 강해졌다. 그게 사랑인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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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짝, 잡아당겨요

“대신, 네가 하라는 거 해줄게. 어때? 그거면 만족하겠어?” 그 말을 해선 안되었다. 아니, 그 말을 해서 좋은건가. “바지 벗어요, 형.” “형, 이런 거 좋아하잖아요.” 오싹해졌다. 이번에는 또 무얼할지. “알잖아, 난 이런 거 좋아하는거.” 또 한 번 불붙어버린 두 변태의 플레이가 시작되었다. 그것도 남의 결혼식장, 가장 후미진 화장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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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만 읽는 동화집

황금알을 낳는 남자 - 김덕팔 #산란플 #모브 #구원 #다정공 #순정공 #직진공 #상처수 #백치수 #굴림수 #황금알을 낳는 거위 황금알을 낳을 수 있는 거슈윈의 삶은 고달팠다. 수많은 남자들과 관계를 맺으며, 그들에게 황금알을 제공해야만 했으니까. 그러던 거슈윈에게 찾아온 한 남자, 그레이슨. 그의 등장으로 거슈윈의 삶은 송두리째 바뀌게 되는데……. *** 거슈윈이 힘을 줄 때마다 살주름이 빠끔거리며 움찔거렸다. 인상을 쓴 채, 온 정신을 아랫도리에 집중했다. 부끄럽고, 수치스러워서 눈물이 비죽 날 지경이었다. “하, 앙, 으, 으윽, 읏…….” 마침내 동그란 알이 살주름 사이로 슬쩍 내비쳤다. ================== 남의 집에 밥 먹으러 갈 땐 조심합시다 - 산달목 #현대물 #재회물 #미남공 #짝사랑공 #미인수 #순진수 #여우와 두루미 “야. 우리 집에서 저녁 먹고 가.” ……라고 말하는 서호를 보며 학윤은 말문이 막혔다. 아무도 없는 술집 뒤편 골목으로 봄밤의 서늘한 바람이 쌩 불었다. 서호와 학윤의 사이가 딱 그랬다. 겨울처럼 차가웠던 시절은 옛날이지만, 그렇다고 따뜻하게 지낼 수도 없었다. 대체 일이 왜 이렇게 된 걸까? 아니, 대체 왜 얠 여기서 만나게 된 걸까? ================== 왕자가 된 거지 - 상태이상 #서양풍 #판타지물 #첫사랑 #미남공 #헌신공 #능글공 #다정공 #능욕공 #절륜공 #미인수 #소심수 #오해/착각 #왕족/귀족 #수시점 #공시점 #왕자와 거지 고급 남창 준비생 스페어에게 어느 날 저와 똑같이 생긴 왕자가 찾아온다. “이왕 팔 거면 한 명한테만 파는 게 어때?” 괜찮은 제안이라고 생각했다. 그 한 명이 저를 죽을 만큼 미워하는 사람인 걸 알기 전까지는. *** “수, 숨…….” 내 새파래진 낯을 보고도 남자는 손의 힘을 풀지 않았다. 급박해진 나는 손톱을 세워 그의 팔뚝을 할퀴었다. 오히려 그런 반항이 즐겁다는 듯 입꼬리를 올렸다. 나는 마구잡이로 손을 뻗어 잡히는 것을 꽉 쥐었다. “……!” 다행히 효과가 좋았다. 목을 쥔 힘이 즉시 사라졌다. “왕자님, 미쳤어?” 남자가 어이없다는 듯 웃었다. 어리벙벙하게 남자를 바라보자 그가 네가 만지고 있는 것 좀 보라는 듯 몸을 일으켰다. 시선을 돌린 곳에 남자의 바지춤을 단단히 쥐고 있는 손이 보였다. ================== 떡 하나 말고 두 개 줄게 - 햄은좋맛 #현대물 #대학생 #사제지간 #하극상 #다공일수 #복수 #능욕물 #능욕공 #까칠공 #존댓말공 #미남수 #교수수 #연상수 #떡대수 #굴림수 #해님달님 성적 한번 잘 받아보겠다고 미친 듯이 준비한 시험에서 F가 나왔다. 이 말도 안 되는 상황 속에서 오랜 친구인 태양과 상현은 이 모든 일의 주범인 교수 고범을 찾아가는데……. “제가 지금 교수님이 주신 F 하나 때문에 장학금이고 뭐고 다 날아가게 생겼는데 그런 소리가 나오십니까? 교수님?” “아니, 그건…….” 딱히 따진다고 해서 나아질 수도 없었다. 이미 엎어진 물이었고, 모든 게 물거품이 되었으니 말이다. “어쩌실 건데요.” “…….” “섹스하시죠, 저랑, 얘랑.” 교수님, 어차피 망한 시험 몸으로 갚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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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범할 군

#원나잇 #씬많음 #친구에서연인 #소꿉친구 #대형견공 #순진공 #떡대공 #적극수 #미인수 #유혹수 “내가 섹스 잘 하는 법 가르쳐줘?” “....어?” “섹스를 잘하고 싶은 거 아니야? 그거 되게 쉬워.” “어, 어떻게 하는건데?” 제대로 걸려 들었다, 건호는 아마 몰랐을 승주의 유혹이었다. “존나 하면 돼.” 섹스를 못한다는 건호와 존나 하면 된다는 승주의 우당탕탕 섹스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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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입니다

햄은좋맛 WANT #현대 #동거 #가족 #짭근 #일상물 #나이차이 #역키잡 #아들공 #연하공 #존댓말공 #절륜공 #상처공 #미인공 #적극공 #아빠수 #다정수 #배우수 #헌신수 #연상수 #미남수 #떡대수 #헤테로였수 #상처수 #소유욕/독점욕 배우 원하는, 본명 채승훈은 이혼했다. 하지만 그의 타고난 다정함은 전 아내 수정의 버려진 아들 동화를 기르는데에 이르렀고 그는 한순간 가족을 잃은 그를 친아들처럼 대하며 길렀다. 분명 그랬는데, 아들과 아빠의 관계이기만을 바랐던 그의 마음과는 다르게 동화는 승훈을 향해 금단의 마음을 품게 된다.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사랑할거라고 속삭이는 동화는 처음에는 억압적으로 밀어붙이며 제 사랑을 표했고, 점차 적응이 되어 버린 승훈은 동화와 몸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사랑을 표현할 수나 있을지, 이게 사랑이기는 한지 승훈은 아리송하기만 하지만 결국 그는 사랑을 인정하게 된다 김소란그 형제의 비밀 #현대물 #동거 #가족 #짭근 #일상물 #나이차이 #형제 #소유욕/독점욕 #금단의관계 #첫사랑 #미남공 #연하공 #계략공 #능욕공 #집착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연상수 #역키잡물 #대학생 세원은 어리광을 부려오는 동생에게 더듬어지면서 흥분해, 결국 몸을 섞고야 만다. 피 하나 안 섞임에도 가족은 가족. 다시금 붙어오는 동생을 모른 체 하는데… 동생이 급기야 고백을 해온다. 그 날 이후 비밀이 생기게 된 두 형제의 이야기. 달떡쿵떡 Our lovely, Papa #현대 #동거 #가족 #짭근 #일상물 #나이차이 #키잡물 #소유욕/독점욕 #일공이수 #아빠공 #연상공 #다정공 #재벌공 #절륜공 #아들수 #쌍둥이수 #연하수 #자낮수 #직진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유혹수 #적극수 연애도 결혼도 관심없던 공, 무성애자인가 싶더니... 필요에 의해 입양한 쌍둥이 형제와 일을 저지르고 만다. 이후 부자간의 섞고, 섞이는 빨간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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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제리 용병

혼인에 뜻은 없고, 몸을 섞은 것도 분명 사내들뿐이건만 덜컥 아이가 생겨 버렸다. 본래 성격 같았으면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아이는 우스울 정도로 대공을 닮았으니, 눈이 떨어지지 않았다. 하나, 키우려 해도 곁에 두는 여인도 없고 아이가 먹을 모유도 없었으니, 어쩌겠는가. 안되면, 뽑아내야지. “사내는.” “가, 가능은 합니다.”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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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애: 청연의 황제

#뽕빨같은피폐 #피폐같은뽕빨 #외전까지본편인편 #후회공 #처연수 *강제적이고 강압적인 관계가 포함되어 있는 작품입니다. 참고하여 감상부탁드리겠습니다. "벗어라" "송구하옵니다, 폐하." 어떤 감정인지 알 수 없었기에 몸을 섞는 것이 우선이라 여겼다. 그가 주는 희열이 좋았고, 쾌락에 빠진 순간들이 기꺼웠다. 그렇기에 품으려 했다. 그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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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해?

사랑을 바랐다. 평생을 사랑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고, 그래서 소원을 빌러 간 것일 뿐이었다. 클라비스가 바란 것은 이런 것이 아니었다. “흐응! 하! 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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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강태공

#현대물 #고수위 #원나잇 #어플 #오해 2년차 커플에게 들려온 한 가지 소문. 그건 바로 ‘오래 만난 커플 중 어플로 원나잇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늘었다’는 소문이었다. 소식을 듣고 친구의 제안으로 어플에 가입을 해 본 태선. 태선은 그곳에서 자신의 연인, 도하로 추정되는 사람을 보게 되는데……. “이런 걸 원했어? 이런 거?” “가, 강태선. 왜 이래. 미쳤어. 이거 안 놔?” “형이라고 불러 주는 게 싫었어? 그냥 내가 이도하. 이렇게 불러야 좆이 막 서고 그래, 형은?” “강태선! 태서…… 으읏!” 제가 있음에도 원나잇 상대를 찾던 괘씸한 형. 그렇다면 형이 바라던 대로 해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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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색 징크스

※강압적 관계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큰 걸 바란 것도 아니다. 그냥 제 할 일을 제대로 해내고 싶은 마음에 시작된 ‘징크스’에 불과했다. 차도 바꾸고, 집도 바꾸고, 자신이 바꿀 수 있는 모든 걸 바꿨지만 이제는 ‘사정’이 말썽이었다. 이건 바꿀 수도 없는 것인데. “...사내새끼한테라도 박아봐야 아나?” 우스갯소리로 내뱉은 말이었다. 진짜로 하겠다는 소리가 아니었는데. “하, 흣, 으응!” 박히겠다는 의미는 더더욱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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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친절하고 사장님이 맛있어요

#현대물 #원나잇 #미남공 #연하공 #절륜공 #존댓말공 #배우공 #연예인공 #미인수 #적극수 #까칠수 #유혹수 #연상수 #얼빠수 #변태수 #3인칭시점 “혹시 남자한테 박아본 적 있어요?” 첫만남에서 할 질문은 아닌 것 같긴 한데, 아무렴 어때. 당신이 선택했어요. 이게 나라고. 하지만 그 당당함은 오래 가지 못했다. “왜, 왜 그렇게 봐요.” “……그, 너무 작아서요.” “응?” “너무 작아서 들어갈 수나 있을지 싶어서 여쭤본 겁니다.” 당신은 뭐 얼마나 큰, 엄마야. 엄마 아들, 오늘 천국 가요. *** 그저 하고 싶어서 미친 진영과 얼결에 잡아먹힌(?) 준호의 우당탕탕 이야기,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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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한 번 자봄

#미남절륜공 #미인유횩수 #고수위 #현대물 #일상물 어머니의 성화에 이기지 못하고 결국 결혼정보회사 주최 프로그램에 참석하게 된 건호, 거기서 대학동기이자 잠시 마음을 품었던 태주를 만나게 되는데... “벗겨봐, 너 할 수 있잖아.” “뭐가, 뭘!” 대체 어쩌다 이 지경까지 오게 된건지 짐작도 못할 정도로 휩쓸려 버린 그 날 밤, 결혼 상대를 찾으라고 했더니 발칙한 짝에게 제대로 꿰여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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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링

※본 작품은 폭력적, 강압적인 관계 묘사 및 비윤리적 소재 등을 포함하고 있으니 감상에 참고부탁드리겠습니다. #뽕빨물 #야외플 #방치플 #도구플 #기떡떡떡물 #뭘좋아할지몰라씬많이넣음주의 늑대처럼 생겼으면서 하는 짓은 꼭 큰 개와 같은 세원은 늘 같은 패턴이다. "키스해도 됩니까?" "왜?" "예뻐서요." 이유는 단순했고, 대답은 늘 간결했고, 섹스는 집요했다. 지하는 그런 세원이 이상하고, 신기했다. "넌 내가 그렇게 좋냐?" "네." 낭만에 젖은 감상 따위는 할 겨를도 없다 여겼는데, 세원과 몸을 섞으면 섞을수록 점점 얘한테 두근거리는 자신이 웃기고 또 웃겼다. 취향이면 뭐하나, 나까짓 것을 너같은 도련님이 왜 좋아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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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모를 비밀

#뽕빨물#씬이좀많음주의#거의매화씬이있음주의#역키잡#비틀린욕망 1군 수장, 직캠장인 등 수많은 수식어는 모두 그를 위한 말이나 틀림없었다. 그런 애가 고백했다, 심지어 좋아한다고. 얼떨결에 한 재회, 해성은 혼란스럽기만 한데, 어째 수하는 아무렇지 않았다. 심지어 숨쉬듯 해대는 화끈한 몸짓은 해성의 정신을 쏙 빼놓았고, 대체 무슨 이유로, 이제 와서 고백을 하는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다. 굳이, 왜? 네가 왜? 과연 해성은 수하의 마음을 받아줄까? 받아도 되긴 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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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범대 공용 XX

*모브, 자보 드립, 양성구유 주의 *해당 작품은 양성구유를 비롯해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설정이 등장하오니, 작품 구매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처음은 그저 우연이었다. 어른이니까, 어려 보이니까. 하지만 쓰임이 너무 많았다. 그를 놓아주기 싫을 정도로. 그러니 어쩌겠는가. “누구 거라고?” “…아, 아저씨… 거예요.” 그래, 넌 내 거야. 변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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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해봐

“야! 한태우!” 눈앞에 펼쳐진 별천지는 아찔했다. “난 형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는데.” 취한 것인지 모를 놈팽이의 목소리는 한껏 애살스러워졌고, “왜, 뭐.” “흡, 아무것도 아니야. 그래, 그래! 형, 원하는대로 하자.” “씨이, 너.” 지운은 홀리고 말았다. 그것도 아주 단단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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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 할아버지는 알고 계신대 누가 착한 애인지, 나쁜 애인지

산타의 선물 기준이 바뀌었다. 원래는 어린아이들이 주요했지만, 어째선지 늘어나 버린 선물의 기준과 그들의 소원은...... “섹스랜다, 섹스!” “팀장님!” 하지만 이를 거역할 수 없는 존재, 산타클로스는 개중 하나를 짚어 가게 되는데, 과연 알았을까. 제가 이제 갓 성인이 된 이에게 깔리게 될 줄을 말이다. “메리 크리스마스예요.” “그, 그래. 하, 메리 크리스마스,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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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멍은 이제 제껍니다

“아니, 뭐, 뭐한다고요. 그래서, 뭐할건데요.” “...섹스할건데?” “예?” 상상도 못할 일이었다. 26년 인생에서 이렇게 황당하고, 당황스러운 섹스는 단 한 번도 없었다. 심지어 남자랑? 말도 안되는 일이었다. “아니!!! 잠시만, 잠시만 멈춰보라니까요?” “우리도 시스템이란 게 있어서 빨리 빨리 끝내야 해.” 그의 기다랗던 손가락이 불쑥 수호의 좆을 붙들었고, 그의 몸이 휘청였다. “아니, 잠시만!!!! 이건 아니잖아요. 나 남자라고!!” “남자가 뭐. 아, 그게 문제야?” 뭐가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래에 깔린 피계약자 수호와 계약자 인큐버스 레오의 섹스는 그렇게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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