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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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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플 #수치플 #성기사 #관음 #마녀재판받는여주 “이것이 가장 안전하고 확실한 방법입니다. 전신에 124개의 바늘을 꽂거나 산 채로 불에 태워보는 방법도 있지만…… 당신이 인간이라면 이 방법을 사용해 자신이 인간임을 증명하더라도 억울하게 죽은 후가 아니겠습니까.” 사형 방법이나 마찬가지인 잔인한 재판 방식을 들은 앨리스의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다. “성기사의 정액을 품는 것만큼 인간에게 안전한 심판법이 없습니다. 물론 마녀라면 그 상태에서 아침 해를 보는 순간 죽겠지만 말입니다.” “…….” “물론 아는 사람들이 보는 앞에서 성관계를 가져야 한다는 사실이 수치스러울 겁니다. 저는 강요하지 않겠습니다. 자매께서 선택하십시오.” 결국 순응해야만 했던 앨리스가 고개를 떨궜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72.49%

👥

평균 이용자 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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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

📊 플랫폼 별 순위

81.58%
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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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nail

몸으로 봉사하는 매니저 (feat. 나쁜 아이돌)

#다인플 #강압 #갑을관계 엄마의 빚 때문에 억지로 하게 된 아이돌 매니저. 인기 아이돌을 맡게 된 덕분에 가연은 다른 사람들의 부러움과 질시를 산다. 하지만 실제는……. *** “뭐 하고 있어, 누나?” 신율이 턱짓을 하자, 화들짝 놀란 가연이 손을 가슴 쪽으로 모았다. “어? 왜?” “벌려서 확인시켜줘야지.” “그…… 여, 여기서……?” “창문 선팅, 잘, 돼 있어.” 어느새 잠이 깬 건지 차태한이 가연을 바라보며 차창을 툭툭 두들겼다. “왜 자꾸, 형진이 쪽을 봐요. 그러면 형진이도 불편하잖아요.” 나긋한 목소리로 허벅지를 살살 쓰다듬은 가휘가 블라인드를 쳤다. 이름이 불린 운전수는 움찔했지만, 못 들은 척 시선을 앞으로 고정했다. 엮여봤자 좋을 일도 없고, 익숙한 일이기도 했다. 다만 가연만이 울상이었다. “나, 나…… 숙소 가서 잘할 테니까…….” “가연아.” 차가 움직인 뒤부터 줄곧 핸드폰만 쳐다보던 수한이 어느새 가연을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전 미소를 지으며 부축해준 사람과 동일 인물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차갑고 단호한 표정으로. 하지만 저게 평소의 이수한이라는 걸 가연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가연.” “으, 응!” 재차 이름이 불린 후에야 가연이 대답했다. 가연은 수한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아는 듯, 붉어진 눈시울과 파들거리는 손으로 그의 옷깃을 붙잡으며 고개를 저었다. 그러나 여전히 수한은 단호했다. “시간 끌지 말고, 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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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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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히어로와 빌런

히어로는 빌런에게 굴복했다 도닦는콩벌레 저 #더티토크 #고수위 #계략남 #절륜남 #혐오관계 빌런 중의 빌런이라는 놈한테 비밀을 들켜버렸다. “원하는 게 뭐야? 돈이야?” “나는 네 몸을 원해.” 이 미친 빌런이 히어로인 나를 원한단다. *** 비밀을 세상에서 감출 수만 있으면 뭐든 할 수 있다고 했건만. “기분 좋아?” “흐, 시, 싫어! 빼줘! 아!” “빼줘? 정말? 네 보지 구멍은 아닌 것 같은데? 내 손가락을 아주 잘 물고 있다고.” 아주 단단히 잘못 걸렸다. 사랑하는 마이 히어로, 마이 레이디 마라맛슈가 저 코드네임 '레이디'로 활동하는 폐급 히어로, 유나. 매일 소매치기한테 지갑 뺏긴 일반 시민이나 도와주고, 동료한테 희롱당하는 처지지만. “정말 고마워요, 히어로.” 시민의 감사 인사를 받는 것만으로도 뿌듯했다. 하지만 최악의 빌런, '트릭스터'가 대규모 테러를 일으키면서 유나는 행방불명되고 마는데....... “다시 만나서 너무 기뻐, 레이디.” 트릭스터는 사랑에 빠진 표정으로 유나를 바라보았다. “제발 사, 살려줘, 헉, 윽.” “아, 레이디.” 트릭스터는 압도적인 죽음의 공포에 몸서리치는 유나를 꼭 끌어안았다. “내가 널 죽일 리가 없잖아.” “힉……!” “왜냐면 난 널 너무너무 좋아하거든.” *** 역시 트릭스터가 반한 여자는 뭐가 달라도 달랐다. 그는 출렁이는 젖가슴을 마치 반죽처럼 힘껏 뭉그러뜨리며 속삭였다. “사랑하는 내 히어로.” “학, 아……! 아!” “우린 정말 완벽한 관계가 될 거야.” #소유욕 #계략남 #능글남 #사차원남 #평범녀 은밀한 파티의 주인 류아 저 #여공남수 #가상시대물 #초능력 #사이코패스여주 #원수관계 1급 빌런 리산드라를 쫓아 셀럽 파티에 온 텔론. 그러나 정작 찾는 리산드라는 보이지 않고. “어쩔 수 없네요. 기왕 이렇게 된 거, 유토피아를 즐기는 손님인 척 하면서 그자의 단서를 찾아보는 수밖에요.” 함께 온 부하란 작자는 술 마실 생각 뿐이다. 그런데 리산드라를 찾던 중, 마시던 술에 마약 성분이 섞여있다는 걸 눈치 챘다. 복용하면 이성을 잃고 잠재된 폭력성이 끌어올려진다는 마약, 라퀴아. 라퀴아에 취한 사람들이 텔론을 공격해오고, 그 사람들 사이에서 리산드라로 추정 되는 여자를 발견했다. 과연 텔론은 리산드라를 찾을 수 있을까? 빌런들의 개가 된 히어로님 메리배드 저 #다인플 #약도그플 #빌런남주들 빌런에게 패배한 히어로의 끝은 어떠한가? 일단 A급 히어로, 디안의 경우는 이랬다. 그녀는 빌런들의 개가 되었다. 모든 것은 널 위해 낮져밤져 저 #수면간 #약강압 #소꿉친구 아무리 손길을 피하려고 해도 그의 손아귀에서 벗어날 수가 없었다. 미나는 눈물을 뚝뚝 흘리며 제 아래를 쑤시는 루벤을 돌아봤다. “왜, 왜…….” “난 아주 오래전부터 이러고 싶었어, 미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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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운명

메리배드- 이오카스테 콤플렉스 ※본 작품은 오이디푸스 설화를 기반으로 창작되었습니다. 테베의 왕비, 이오카스테는 스핑크스를 물리친 용사를 보자마자 깨달았다. 아. 저것은 제 자식이다. __ 마라맛슈가- 신의 도구 #운명에저항 #가상시대물 #피폐 #소꿉친구 #신분차이 #금단의관계 * * * 안토니아는 신탁이 존재하는 나라에서 태어났다. 그녀가 원하는 건 단 하나. 사사건건 부딪히며 자란 기사 라파엘과 맺어지는 것. 그 하나만을 바라며 열심히 기도했는데....... 왜 신탁은 다른 남자를 짝으로 점 찍었지? “라파엘. 이미 남편 때문에 순결하지 않으면.” “그만-.” “조금 더 더러워져도 티도 안 나겠지?” 그러나 감히 발톱을 세워 신에게 저항할 가치가 있는 것이 있으니, 안토니아는 그걸 사랑이라고 하기로 했다. * * * 이렇게까지 깊이 들어오는 게 가능했던 걸까, 이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충격으로 안토니아의 눈동자가 잘게 떨렸지만, 이어서 들려오는 이어서 들려오는 말에 더 숨이 막혔다. “나랑 떠나, 하, 응?” “앗, 아응, 으……!” “신탁 같은 거 때려치워.” 안토니아의 한쪽 다리가 라파엘의 어깨로 올라가면서 삽입은 조금씩, 조금씩 더 깊어졌다. “어서 대답해, 안토니아.” __ 낮져밤져-제물 키우기 #계략남 #사제지간 #동양풍 성인이 되는 날, 제물로 바쳐질 운명의 청연. 그런 청연은 스승인 려를 짝사랑하고 있었는데... 려의 눈동자가 어둠 속에서도 빛났다. 그녀의 손 위에 자신의 손을 얹은 그가 느릿하게 몸을 물렸다. “네가 그리 원하던 것이다. 안에서 움직이는 감각을 잘 느껴보거라.” __ 도닦는콩벌레-너는 내 사랑이 아니야 #고수위 #더티토크 #소유욕/독점욕/질투 로렐리아 에스테리안은 자신의 호위기사를 사랑했다. 그러나 운명으로 짝지어진 남자는 그녀와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에스테리안의 후계자였다. “싫어!” “싫다고 해도 소용 없습니다, 누님.” 남자가 음흉하게 입꼬리를 끌어 올렸다. “누님은 이제부터 제 것입니다.” 로렐리아는 혀를 깨물고 죽고 싶었지만. “하읏, 아! 아앙!” “제 허락없이 죽을 생각하지 마십시오.” “으흣, 아!” 여신이 짝지어준 운명은 그녀의 죽음을 절대로 허락하지 않았다. 끔찍한 사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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