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사 - Der soldat

전쟁의 시대가 왔다. 수많은 영주들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전장에서 맞부딪쳤다. 평지에서, 산에서, 혹은 바다에서도. 뺏느냐 뺏기느냐. 모든 것을 결정지을 시간이 왔다. “군신의 별을 타고난 네 녀석이 기적을 가져올 때까지.” 지그문트 프라이. 후일 전쟁 군주로 대륙 전역에 이름을 떨치게 될 사내의 신화는 그가 모르는 곳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되고 있었다.

영웅은 그만뒀다. 이제는 악마로 살아가겠다.

[먼치킨]+[주인공이 강한 힘을 숨김] 다가오는 재앙, 시대의 강자들은 자기의 안위만을 도모한다. 홀로 재앙에 맞서는 힘을 숨긴 사내 김성철. 그의 거대한 발걸음에 주목하라...!

[먼치킨][사이코패스인 주인공] 답 없는 놈이 온다.

대충 세상은 망했고, 나는 나대로 살아야지. 물론 럭셔리하고 고져스하게.

다른 놈이 창칼 쓸 때 나는 위키 쓴다.

때는 2차 대전 말. 무공을 배운 패잔병. 그의 전쟁은 지금부터 시작이다.

맨땅에서 시작한 놈이 할 수 있는 건 앵벌이뿐이다. #회귀 #먼치킨 #앵벌이 #종료(자연사)

"전쟁의 시대가 왔다. 수많은 영주들은 각자의 이익을 위해 전장에서 맞부딪쳤다. 평지에서, 산에서, 혹은 바다에서도. 뺏느냐 뺏기느냐. 모든 것을 결정지을 시간이 왔다. “군신의 별을 타고난 네 녀석이 기적을 가져올 때까지.” 지그문트 프라이. 후일 전쟁 군주로 대륙 전역에 이름을 떨치게 될 사내의 신화는 그가 모르는 곳에서부터 조심스럽게 시작되고 있었다."

[ 당신은 회귀의 수레바퀴 위에 올라섰습니다. ] 불타는 황궁 속에서 죽어 가던 황제의 눈앞에 빛나는 문자가 나타났다. 루페르트 가우저. 전생의 기억을 안고 과거로 돌아가다. 선제후들의 꼭두각시가 아닌 진정한 황제가 되기 위해.

다른 놈이 창칼 쓸 때 나는 위키 쓴다.

게임을 하면 강해지는 남자가 온다! 평범한 게임개발자이자 머리가 슬슬 벗겨지는 31살의 주인공은 어느날 정체불명의 스마트폰을 얻는다. 그 안에는 혈마동맹!이라는 게임이 깔려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