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새신랑의 맛 : 청귤 #시대물 #동양풍 #키작공 #존댓말공 #순진공 #호구공 #자낮공 #하남자공 #동정공 #문란수 #적극수 #유혹수 #계략수 #미인수 #양반수 #공시점 ※해당 편은 신방 엿보기에서 파생된 소재이나 실제 신방 엿보기 풍습과 일치하지 않습니다. 작가는 풍습을 왜곡하려는 의도가 없으며 소설로만 즐겨 주시길 바랍니다. 그릇된 일임은 알고 있었다. 허나, 너무 일이 커진 까닭이리라. 동하를 찾아오는 이들이 끝내는 행복한 얼굴을 한 까닭이리라. 그들의 행복을 만들어 줬으니 이쯤은 원해도 되는 일이었다. 행복을 바란 게 잘못이라 할 수 있는가. 동하는 그저 그들을 지켜본 것뿐이었다. 그마저 그들이 바란 일이다. 하나, 발기된 좆을 들키는 일은 한 번도 상상해 본 적 없었다. “내 상공이 오지 않는데, 곤란하게 됐어.” 고운 웃음을 단 사내가 동하를 똑바로 쳐다보며 속삭였다. “이해하지?” 이제 막 바람맞은 새신랑이자, 신방을 봐 달라고 직접 찾아온 양반이었다. 또한. “밖에서 뺄 거, 여기다가 빼면 되는 거야.” 동하가 신방을 엿보고 발기한 상태를 눈치챈 사내였다. 뒤에 듬뿍 넣은 윤활제가 바닥으로 철퍽 떨어졌다. * 2. 몰래 먹는 맛 : 김치만두 #현대물 #오메가버스 #까칠공 #상처수 “어제는…….” “원래 히트 때마다 누군지도 모르는 개새끼들이랑 뒹굴어요?” “뭐?” “앞으로는 내가 벌리라고 할 때만 벌려요. 발정 났다고 아무한테나 가서 자빠지지 말고.” “너 지금.” 신의는 하품이라도 할 것 같은 표정으로 말을 이어 갔다. “그럼 누가 알아요? 히트 때마다 아무 새끼하고나 뒹구는 것도, 혼자 뒷구멍 쑤시면서 동생 이름을 부르는 것도 내킬 때까지는 비밀로 해 줄지.” 사건은 언제나 사고처럼 일어난다. * 3. 인간 경매의 맛 : 김소란 #다인플 #수면플 #BDSM #거즈플 #인간경매 #모브물 #굴림수 #평범수 #졸업부터_면접까지 윤세형, 스물 일곱. 평범하게 자라서, 평범하게 살아온 성인 남성. 그는 태어나서 인간 경매라는 것이 무엇인지, 들어 본 적도 없었고 결코 상상도 해 보지 못했다. “본 경매 물품의 아다 졸업식이 있겠습니다. 관계자분들께서는 자리에서 대기해 주세요!” 그리고, 생면부지의 누군가가 제 아다를 졸업시켜 주겠다는 미친 소리를 할 거라는 것 역시 전혀 알지 못했다. 모든 비극은 여기에서부터 기인한다. * 4. 패륜 경호원의 맛 : 테디베어 #도련님공 #계략공 #반말공 #막성인됐공 #경호원수 #순진수 #존댓말수 #중년떡대수 -오늘부터 도련님을 모실 박진호입니다. 친아버지처럼 모셨던 차 회장의 아들, 차윤수의 경호원을 맡게 됐다. 그러나 차윤수는 박진호를 거부했고, 그럼에도 박진호는 포기하지 않았다. 아버지같은 분의 아들이니 제 동생처럼 여기며 꾸준히 다가갔다. 그렇게 차윤수의 마음을 얻은 박진호. 그들은 평화롭게 생활하며, 차윤수는 어느덧 성인이 되었다. 번듯한 청년이 된 차윤스를 보며 박진호는 걱정을 한다. 또래가 느끼는 행복을 잘 모르는 것 같아 도움을 주고 싶었다. 그래서 그에게 또래를 만나 건강한 연애를 해 보라고 권유했다. “형 말이 맞는 거 같아.” 차윤수는 긍정했다. 이에 안심한 박진호, 그러나 평화로움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는 낯선 곳에서 묶인 채 눈을 뜬다. “그러니까 형, 잘 부탁해.” * 5. 사제의 맛 : 워터애플 #현대물 #사제관계 #역키잡 #연하공 #복흑공 #능글공 #다정수 #얼빠수 #밝히수 #야외플 과거 자신의 과외 선생이었던 주현을 짝사랑하고 있는 희원. 자신을 학생으로만 보는 주현을 돌아보게 하기 위해 성인이 될 때까지 잠시 거리를 두기로 결정했다. “성인이 되면, 그때 다시 찾아오라고 했잖아요. 선생님.” “하아, 흐…… 이러다, 누가 오기라도 하면…….” 그렇게 스무 살이 되는 해. 희원은 주현이 강사로 있는 학원으로 찾아가는데. “형…… 쌌네?” “하아…… 하아…….” “형 이런 거 좋아하는구나?” 제자였던 희원에게 범해지며 금방이라도 들킬 상황조차 쾌락으로 받아들인 스스로가 당황스럽기만 한 주현과, 특별한 이상 성욕이 없음에도 그저 주현이 좋다면 무엇이든 해 주고 싶은 희원. 남몰래 학원에서 벌어지는 두 사람의 이야기의 결말은……? * 6. 여장 황제의 맛 : 야니 #서양풍 #배덕 #혐관 #달달물 #상상 #미인수 #여장수 #문란수 에르샤 루이 아스덴. 선황의 자리를 이어받아 황제가 된 황녀. 그 누구도 감히 건들 수 없는 고고한 겉모습 안에는 쾌락에 물들인 에른이 있었다. ‘폐하. 이러한 모습을 보여 주시다니 감격스럽습니다. 그러니 저는 즐겨야겠습니다.’ 그가 몰락을 주었던 백작에게 나신을 보이며 갈구하는 추잡한 상상까지 하면서 말이다. 그러한 에른의 눈에는 현실과 상상을 가리지 않고 자신을 향해 웃는 이온이 있다. “폐하. 이제 그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으시죠.” 에르샤는 드레스와 함께 자신을 감싸던 모든 것을 벗어던지고 그에게 안기며 욕망을 채운다. “에른, 정말 여자가 아니란 게 아쉽군. 당신과 결혼해도 좋았을 텐데.” 언제나 평화로울 것만 같은 그 관계는 무심코 내뱉은 이온의 말로 깨질 위기에 처했다. * 7. 떡대 소대장님의 맛 : 뿔개 #촉수 #하극상 #군부 #연하공 #중년수 #떡대수 #능욕 “미안하네, 곽태건 상병.” 능력도 없이 독단적인 장을 어느 누가 따를 것인가. “이러니까 폐급 소리 듣는 겁니다. 소대장님.” 앞길이 창창한 멀티 대원인 곽태건 상병은 적어도 꽃 배지 정도는 달고 있어야 할 나이인 폐급 소대장 아저씨를 폭탄 떠넘기기 식으로 넘겨받았다. “물론 저는 일 좀 못해도 상냥하게 담뱃불 붙여 주는 선임이 좋더라고요.” - 소대장이 촉수에게 구멍을 따먹히는 광경을 본 곽태건은 서늘한 시선에, 말투도 바뀌었다. “많이 외로웠나 봐, 구멍도 대 주고.” 더 이상 존대할 필요가 없다고 느꼈는지 툭툭 저속한 말을 내뱉었다. 치욕스러운 순간에 창문에 달빛이 강하게 비쳐 창우의 달아오른 몸을 숨기지 못했다. 곽태건의 구렁이 같은 손이 스윽, 제 선임의 궁둥이로 갔다. “왜 이렇게 축축해. 쌌어?” * 8. 혐관의 맛 : 딱새우 #현대물 #재회물 #라이벌/열등감 #혐관 #SF/미래물 #히어로물 #미남공 #헌신공 #집착공 #복흑/계략공 #짝사랑공 #미인수 #도망수 #까칠수 #무심수 #지랄수 뒷골목을 전전하다 능력을 각성한 남솔. 기적적으로 들어간 히어로 육성 학교에서 정의현을 만난다. 집안, 머리, 뛰어난 능력,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정의현에게 남솔은 알 수 없는 거부감을 느끼고, 자꾸 다가오는 그를 피해 졸업 2일만을 남겨 놓고 빌런의 조직으로 도망친다. 그렇게 끝인 줄 알았는데. “내가 말이야, 솔아. 원래 좀 참아 보려고 했거든.” 히어로가 된 정의현에게 납치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그런데, 네가 웃더라. 그 새끼들 옆에서, 너무나도 즐겁게.” 정의현은 발버둥치는 남솔의 볼을 어루만지며 눈가에 키스했다. “포기해. 이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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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붉은 황제 백휴 #서양풍 #라이벌 #강공 #능욕공 #황제공 #미인공 #미남수 #떡대수 #굴림수 #복수 #감금 살생을 위해 전쟁을 일으키고 타인의 피를 사랑하는 유타바의 황제 아일리우스. 두려운 게 없는 그는 세상을 지배하는 것이 본인이라고 생각했다. 유타바를 멸망시킨 니콜라이의 앞에 무릎 꿇리기 전까지는. “내일 아침 너를 광장에 매달 것이다. 누구나 만지고, 범하고, 목을 조를 수 있도록.” 그는 니콜라이의 복수심에 의해 갖은 방법으로 능욕을 당하는데… 2. 망국의 왕자로 환생했다 bism #오해/착각 #코믹/개그물 #재벌공 #미인수 #다정하고싶공 #착각했수 #사랑꾼공 #셀프굴림수 망국의 왕자로 환생한 ‘나’는 처단될 위기에 처하지만, 누군지 모를 집주인에게 은혜를 받아 풍족하게 먹고 살 수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집주인의 정체를 알게 된 나는 까무러치고 만다. “마르티스 백작….” 그렇게 나는 이 세계에 환생한 지 20년 만에 이 세계의 장르를 알게 되었다. ‘중세시대 배경의 SM물 BL세계라니…!’ 아, 조졌다. 3. 망국의 밤 포인 #동양풍 #소꿉친구 #재회물 #미인공 #능욕공 #복흑/계략공 #순진수 #소심수 #상처수 #오해/착각 #애절물 “내 것이라고 말해보세요. 밤마다 나를 위해 다리를 벌리겠다고 말해보란 말입니다.” 은조의 눈앞에 있는 기준은 어린 시절 다정한 친우였던 그가 아니었다. 은조의 유나라를 탐해 침략하고 무너뜨린 악귀일 뿐. “저는 기준 님의 것입니다. 밤마다 전하를 위해 다리를 벌리겠습니다.” 그의 목적이 자신의 영혼을 파괴하는 것이라고 생각했던 은조. 하지만 다정한 그의 모습을 만날 때마다 무엇이 진짜 기준인지 헷갈리기 시작한다. 4. 눈을 뜨니 나라가 망했는데 적국 왕의 침대 속에서 깨어났다구요?! 극세사이불 #시대물 #미인공X얼빠수 #강공X잔망수 #능욕공X허당수 #황제공X노예수 #황제였수 #관계역전 #이공일수 #원홀투스틱 가난한 왕국 미르키스의 왕 실라렌은 어린 시절 자신을 비참하게 만들었던 황제 바세르만에게 복수하기 위해 제국을 정복하고 그를 잡아온다. “난…… 조루가 아니야! 한 번 더 해!” 근데 얘 상태가 왜 이래…? 전쟁하다 뒤통수 맞고 정신 잃은 얼빠수가 미인강공을 만나면?! 5. 한 바퀴 돌아 제자리로 오타왕바나나킹 #시대물 #서양풍 #재회물 #첫사랑 #연하공 #미인공 #상처공 #다정수 #연상수 #평범수 파르가는 망해버린 나라에서 남자 하나를 주웠다. 굽슬굽슬한 검은 머리칼에 양젖처럼 뽀얀 얼굴을 한 대단한 미인. 그 미인은 집요할 정도로 자신의 이름에 집착하고 “이제, 그만….” “아직 세 번밖에 못 쌌잖아.” 대단히 절륜한 데다 “대체 나한테 왜 이러는 겁니까….” “이젠 나에 대해 좀 알고 싶어졌어?” 속을 알 수 없어 기이하기만 한데. 6. 무너진 왕국에도 축복은 내리는가 칼마토 #집착공 #광공 #복흑/계략공 #미인수 #순진수 #굴림수 #감금 헤바르시아의 왕자 미하엘은 왕국이 망하고 목숨을 잃을 처지에 놓인다. “내 노예가 돼. 미하엘. 네가 살아남는 방법은 오직 그것뿐이야.” 그런 미하엘에게 그의 친구이자 제국의 권력자인 제아티스가 손을 내밀고, “혀도 살짝 들어서 밖으로 빼. 정액 쏟기 쉽게.” 미하엘은 그 손이 족쇄인 줄도 모른 채 제아티스의 노예가 된다. 7. 왕자님은 거인을 꼬셔버렸다 청귤 #시대물 #신분차이 #운명적사랑 #미인공 #무심공 #다정수 #상처수 루크리안은 두 번째 왕자라는 이유로 왕국을 휩쓴 재앙에게 재물로 바쳐질 위기에 처한다. 재앙의 말 한 마디, 눈빛 한 번에 죽어나가는 사람들. 그러나 루크리안이 죽음을 예감했을 때 재앙은 뜻밖의 모습을 보인다. “아…으… 흐으…….” “왜 울었지?” “내게 가까이 와도, 닿아도, 죽지 않는 사람이 있어서.” 두 사람의 손은 어느새 맞닿아 있었는데…
내가 토템이라니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평소 즐기던 게임을 플레이하던 이담. 그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토템을 습득한다. 토템을 활성화하겠냐는 물음에 이담은 ‘YES’를 선택하고……. 잠시 후, 이담은 정신을 잃었다가 게임 속 세상에서 깨어난다. 좋아하던 게임 속 캐릭터들을 실제로 보게 되어 기뻐하던 것도 잠시,, 이내 자신이 토템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더군다나 토템의 기능 중 애욕의 토템이라는 이상한 버프가 알렉산더를 향해 발동되는데……. 이담은 과연 게임을 무사히 끝내고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누가 좀비게임에서 브로맨스 엔딩을 보는데 ‘얼른 돌아가고 싶다.’ 선우는 갇힌 게임 속에서 생각했다. 이번 브로맨스 엔딩만 끝나면, "난 네 이런 점이 좋더라." 끝나면……. “하아…….” 떼어 낸 입술에서 벅찬 듯한 숨이 흘러나왔다. 어쩌다가 이런 상황이 되었지. 하여간에 이 게임은 순조로운 적이 없다. 이 새끼랑 붙어먹으라고? 싫다. 존나 싫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만둘 수는 없다. 이제 이것만 끝나면 히든 엔딩이 열리는데. 그러면 돌아갈 수 있는데. “야.” 선우는 정민재의 어깨에 손을 얹고 고개를 기울였다. 그대로 까딱인다. "입이나 벌려." 게임사 좆같은 놈들. 해 봐. 그냥 다 해 보자. 갈 데까지 가 본다. 내가.
***1~4번 작품은 아저씨공, 5~8번 작품은 아저씨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1. 김소란 – 비일상 파트너 #능글공 #절륜공 #중년미남공 #재벌공 #단정수 #짝사랑수 #잔망수 #대학생수 #XX파트너 #스팽킹 #분수 플레이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재형과 해담. 그러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에 해담은 서운함을 느낀다. “왜……. 아저씨가 못 올 데 오기라도 했니?” 거의 3주 가까이 그를 만나지 못한 해담에게, 어느 날 재형이 일상으로 찾아오는데…. 2. 워터애플 – 취객과 배를 맞대게 된 사정 #첫사랑 #운동선수공 #절륜공 #동정공 #순진공 #대학생수 #잔망수 #유혹수 #까졌수 #공시점 #딥쓰롯 #분수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권아성. 그는 퇴근길에 감탄이 절로 나올 미청년을 발견한다. “으응, 춥단 말이야아…. 조금마안, 응?” 넘어질 뻔한 취객을 부축하던 아성은, 품속을 파고드는 그를 결국 집으로 데려오고 마는데…. 3. 김치만두 – 뽀뽀 동물병원 #연상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연하수 #말티즈수 #적극수 #초보수 #수시점 #약SM 이별 후 도착한 클럽에서 잊지 못할 미남을 마주한 나는, 아쉬운 밤을 뒤로 하고 말티즈 뿌꾸와 산책을 나선다. 산책로 끝에 있는 동물병원에는 인상 좋은 원장님이 있었다. 다정한 인상, 185쯤 되려나. 가운이 잘 어울리는 넓은 어깨. 그 남자였다. 4. 뿔개 – 독 데이즈(Dog days) #외국인 #능욕공 #중년공 #미인수 #개가됐수 #xx피어싱했수 #이공일수 #배뇨 #자보드립 #이물 #원홀투스틱 스무 살 이후로 리암을 강아지 취급하는 후원자 해론. “야외 배뇨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흔들어 줘야 해? 응?” 꼬박꼬박 아저씨 소리를 붙이는 모습이 거슬리는 조슈아. “아가, 아저씨가 씻겨줘?” 두 명의 아저씨 틈에서 리암은 엉망이 되어가는데…. 5. 야니 – 보스는 온기를 원한다 #조직/암흑가 #달달물 #구원 #다정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까칠수 #부끄럽수 #동정수 #쌍방딥쓰롭 #3인칭시점 ‘이성현이 보스에게 몸을 팔아 후계자 자리를 얻었다.’ 명분 없는 파격 인사로 인해 불미스러운 소문이 퍼진 성현.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심에 모든 걸 내려놓으려던 순간, “비가 많이 와. 우산이라도 들고 가.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질을 입증한 진유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6. 테디베어 – 천박한 계 과장 #리맨물 #이공일수 #연상공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떡대수 #적극수 #중년수 #배뇨 #피스팅 #브레스컨트롤 낮은 연차에도 거리낌 없이 건방짐을 숨기지 않는 현은찬 사원. “씨발, 과장님. 씹질할 맛 떨어지니까, 입 좀 다물어요.” 계성준만 보면 좆이 발딱발딱 설 위기를 겪는 민태영 차장. “아이, 왜 그래, 은찬아. 우리 성준이는 소리 지를 때가 제일 예쁘다고.” 두 남자의 손길로 계 과장은 천박한 몸을 갖게 되는데…. 7. 청귤 – 이번 애인은 나예요 #대학생공 #복흑/계략공 #애새끼공 #능욕공 #아저씨수 #꼰대수 #문란수 #딥쓰롯 #공시점 옛날 낡은 빌라에서 살았을 적에 참견하는 삼촌이 있었다. 그는 아랫집 사람이자 준후의 성 정체성을 일깨운 아저씨였다. “아저씨 술 마시면 해야 하잖아요.” 5년 만에 다시 낡은 빌라로 돌아온 준후, 그는 술기운에 마주한 아랫집 아저씨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8. 딱새우 – 남인데 삼촌은 얼어죽을 #복흑/계략공 #미인공 #순정공 #폭스공 #미남수 #꼰대수 #타고났수 #스팽킹 #분수 내 한 몸이나 잘 건사하자는 생각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한건영. 공사판에서도 짤리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저 우현승이에요. 찬영이 친구. 기억 안 나세요? 어릴 때 매일 놀러 갔는데.” 사우나를 갈 때도 부끄러워하며 졸졸 따라오는 게 귀여웠던 조카의 친구 우현승. 이제는 머리 하나가 더 큰 그가 뒷머리를 매만지며 웃었다.
어쩌면 이대로 사는 게 괜찮을 줄 알았다. 노예 생활이라고 해도 눈 뜨는 동안 일만 했던 전의 생활과 크게 다를 것은 없었고, 사람으로 보는 것 같지 않은 시선쯤은 실질적으로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았다. 하지만 성노예로서 팔려 왔다는 사실을 진작 알았다면 이딴 생각은 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넌 가끔 나보다 고상한데, 또 나보다 천박해.” 대체 어떤 모습이 고상하게 보인 건지 알 수가 없다. 벤은 이곳에서 한 번도 천박하지 않았던 적이 없는데. 우습지만 보답이라도 받는 기분이었다. 저급한 희열이 몸을 움직였다. 주인님은 매달릴 줄 몰랐다. “하아, 흐, 주인님…….” 벤은 서로의 신음이 뭉개지는 순간에도 주인께서 고집한 호칭을 굳이 끄집어냈다. “당신께 배운 거예요…….”
#자보드립 #딥쓰롯 #이혼남공 #재혼남공 #이공일수 #입걸레공 #가스라이팅공 #존댓말공 #키작공 #갖다 박을 줄만 아는 공 #키작공 #대물공 #연하공 #까칠수 #여미새수 #동정수 #연상수 “이런 걸 해야 하나?” “원래 풀어 주는 것부터 해야 해요.” 정말 처음 하는 사람에게 가르치듯 상냥한 말씨였다. 손끝이 아래를 뭉근하게 지분거렸다. 느낌이 이상하다. 털끝이 비죽 서는 느낌에 어떻게든 말을 이어 가자 가벼운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니까 형이 결혼을 못 하는 거예요.” “그래서, 배우고 있잖아.” 목소리가 기어들어 갔다. 자존심도 접고 이렇게 부대끼고 있는데 하는 말이란. * 차마 얼굴을 볼 자신은 없어 고개만 숙인 채 숨을 헐떡였다. 아까까지만 해도 바람피웠다고 징징대더니. 분명 부인에게도 이 정도로 무식하게 쑤셔 댔을 것이다. 이런 버겁기만 한 것을 어떻게 좋아할 수가 있지? “아, 흐윽…….” 정신 차릴 틈을 주지 않는 자극은 멈출 줄을 몰랐다. 구역감이 올라왔다. “우욱, 흐읍, 하아…….” “힘들죠. 그럼 다른 걸 할까요?” “다른, 거?” 다른 게 어디 있어? 성진은 하얗게 질렸다. 이것 말고도 다른 게 어디 있단 말인가. “저희가 어떻게 했는지 배워야죠. 설마 지금 즐기고만 있는 거 아니죠?” “너는, 이게 즐기는 걸로 보여?” 세훈이 가만히 내려다보더니 가느다랗게 웃었다. “즐기시는데?” 아직 세훈은 성진의 좆 기둥을 쥐고 있었다. 쿠퍼액이 질질 새고 있는 성기가 성진의 시야에 들어온다. 세훈이 보란 듯이 성기의 끝을 문질렀다. 아닌데. 아닐 텐데. 성진이 창백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 “이렇게 박아 넣으란 말이에요.” 목구멍을 처박은 좆이 입안을 드나들었다. 생리적인 눈물이 맺혀 컥컥거리는데도 개의치 않고 입안으로 좆 머리를 밀어 넣었다. “끄흡, 으움!” “형준이 좆을 받아먹은 것처럼.” 아래로 좆을 처박았던 때와 같다. 막무가내로 제 몸에 쑤셔 넣었다. “흐으, 훕!” “입도 보지처럼 써야지.” 거친 손길과는 다르게 목소리는 평온했다. 말은 제대로 머릿속에 들어오지 않았다. 그저 숨을 헐떡이며 침도 못 삼킨 채 처박는 대로 흔들렸다. “또 이 세우네.” “우윽, 흐으…….” “제 자지에 이빨 자국 남기고 싶은 건 아닐 거잖아요?” 흐린 시야에 얼핏 밀려 올라간 입꼬리가 보였다. 눈물이 멋대로 튀어나왔다. 더는 싫었다. “이딴 걸, 왜 좋아하는 거야…….”
내가 토템이라니 w.곽독구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평소 즐기던 게임을 플레이하던 이담. 그간 한 번도 보지 못했던 토템을 습득한다. 토템을 활성화하겠냐는 물음에 이담은 ‘YES’를 선택하고……. 잠시 후, 이담은 정신을 잃었다가 게임 속 세상에서 깨어난다. 좋아하던 게임 속 캐릭터들을 실제로 보게 되어 기뻐하던 것도 잠시,, 이내 자신이 토템이 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혼란스러워한다. 더군다나 토템의 기능 중 애욕의 토템이라는 이상한 버프가 알렉산더를 향해 발동되는데……. 이담은 과연 게임을 무사히 끝내고 현실 세계로 돌아갈 수 있을까? 누가 좀비게임에서 브로맨스 엔딩을 보는데 w.청귤 ‘얼른 돌아가고 싶다.’ 선우는 갇힌 게임 속에서 생각했다. 이번 브로맨스 엔딩만 끝나면, "난 네 이런 점이 좋더라." 끝나면……. “하아…….” 떼어 낸 입술에서 벅찬 듯한 숨이 흘러나왔다. 어쩌다가 이런 상황이 되었지. 하여간에 이 게임은 순조로운 적이 없다. 이 새끼랑 붙어먹으라고? 싫다. 존나 싫다. 하지만 여기까지 와서 그만둘 수는 없다. 이제 이것만 끝나면 히든 엔딩이 열리는데. 그러면 돌아갈 수 있는데. “야.” 선우는 정민재의 어깨에 손을 얹고 고개를 기울였다. 그대로 까딱인다. "입이나 벌려." 게임사 좆같은 놈들. 해 봐. 그냥 다 해 보자. 갈 데까지 가 본다. 내가.
***1~4번 작품은 아저씨공, 5~8번 작품은 아저씨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1. 김소란 – 비일상 파트너 #능글공 #절륜공 #중년미남공 #재벌공 #단정수 #짝사랑수 #잔망수 #대학생수 #XX파트너 #스팽킹 #분수 플레이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재형과 해담. 그러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에 해담은 서운함을 느낀다. “왜……. 아저씨가 못 올 데 오기라도 했니?” 거의 3주 가까이 그를 만나지 못한 해담에게, 어느 날 재형이 일상으로 찾아오는데…. 2. 워터애플 – 취객과 배를 맞대게 된 사정 #첫사랑 #운동선수공 #절륜공 #동정공 #순진공 #대학생수 #잔망수 #유혹수 #까졌수 #공시점 #딥쓰롯 #분수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권아성. 그는 퇴근길에 감탄이 절로 나올 미청년을 발견한다. “으응, 춥단 말이야아…. 조금마안, 응?” 넘어질 뻔한 취객을 부축하던 아성은, 품속을 파고드는 그를 결국 집으로 데려오고 마는데…. 3. 김치만두 – 뽀뽀 동물병원 #연상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연하수 #말티즈수 #적극수 #초보수 #수시점 #약SM 이별 후 도착한 클럽에서 잊지 못할 미남을 마주한 나는, 아쉬운 밤을 뒤로 하고 말티즈 뿌꾸와 산책을 나선다. 산책로 끝에 있는 동물병원에는 인상 좋은 원장님이 있었다. 다정한 인상, 185쯤 되려나. 가운이 잘 어울리는 넓은 어깨. 그 남자였다. 4. 뿔개 – 독 데이즈(Dog days) #외국인 #능욕공 #중년공 #미인수 #개가됐수 #xx피어싱했수 #이공일수 #배뇨 #자보드립 #이물 #원홀투스틱 스무 살 이후로 리암을 강아지 취급하는 후원자 해론. “야외 배뇨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흔들어 줘야 해? 응?” 꼬박꼬박 아저씨 소리를 붙이는 모습이 거슬리는 조슈아. “아가, 아저씨가 씻겨줘?” 두 명의 아저씨 틈에서 리암은 엉망이 되어가는데…. 5. 야니 – 보스는 온기를 원한다 #조직/암흑가 #달달물 #구원 #다정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까칠수 #부끄럽수 #동정수 #쌍방딥쓰롭 #3인칭시점 ‘이성현이 보스에게 몸을 팔아 후계자 자리를 얻었다.’ 명분 없는 파격 인사로 인해 불미스러운 소문이 퍼진 성현.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심에 모든 걸 내려놓으려던 순간, “비가 많이 와. 우산이라도 들고 가.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질을 입증한 진유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6. 테디베어 – 천박한 계 과장 #리맨물 #이공일수 #연상공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떡대수 #적극수 #중년수 #배뇨 #피스팅 #브레스컨트롤 낮은 연차에도 거리낌 없이 건방짐을 숨기지 않는 현은찬 사원. “씨발, 과장님. 씹질할 맛 떨어지니까, 입 좀 다물어요.” 계성준만 보면 좆이 발딱발딱 설 위기를 겪는 민태영 차장. “아이, 왜 그래, 은찬아. 우리 성준이는 소리 지를 때가 제일 예쁘다고.” 두 남자의 손길로 계 과장은 천박한 몸을 갖게 되는데…. 7. 청귤 – 이번 애인은 나예요 #대학생공 #복흑/계략공 #애새끼공 #능욕공 #아저씨수 #꼰대수 #문란수 #딥쓰롯 #공시점 옛날 낡은 빌라에서 살았을 적에 참견하는 삼촌이 있었다. 그는 아랫집 사람이자 준후의 성 정체성을 일깨운 아저씨였다. “아저씨 술 마시면 해야 하잖아요.” 5년 만에 다시 낡은 빌라로 돌아온 준후, 그는 술기운에 마주한 아랫집 아저씨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8. 딱새우 – 남인데 삼촌은 얼어죽을 #복흑/계략공 #미인공 #순정공 #폭스공 #미남수 #꼰대수 #타고났수 #스팽킹 #분수 내 한 몸이나 잘 건사하자는 생각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한건영. 공사판에서도 짤리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저 우현승이에요. 찬영이 친구. 기억 안 나세요? 어릴 때 매일 놀러 갔는데.” 사우나를 갈 때도 부끄러워하며 졸졸 따라오는 게 귀여웠던 조카의 친구 우현승. 이제는 머리 하나가 더 큰 그가 뒷머리를 매만지며 웃었다.
***1~4번 작품은 아저씨공, 5~8번 작품은 아저씨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1. 김소란 – 비일상 파트너 #능글공 #절륜공 #중년미남공 #재벌공 #단정수 #짝사랑수 #잔망수 #대학생수 #XX파트너 #스팽킹 #분수 플레이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재형과 해담. 그러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에 해담은 서운함을 느낀다. “왜……. 아저씨가 못 올 데 오기라도 했니?” 거의 3주 가까이 그를 만나지 못한 해담에게, 어느 날 재형이 일상으로 찾아오는데…. 2. 워터애플 – 취객과 배를 맞대게 된 사정 #첫사랑 #운동선수공 #절륜공 #동정공 #순진공 #대학생수 #잔망수 #유혹수 #까졌수 #공시점 #딥쓰롯 #분수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권아성. 그는 퇴근길에 감탄이 절로 나올 미청년을 발견한다. “으응, 춥단 말이야아…. 조금마안, 응?” 넘어질 뻔한 취객을 부축하던 아성은, 품속을 파고드는 그를 결국 집으로 데려오고 마는데…. 3. 김치만두 – 뽀뽀 동물병원 #연상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연하수 #말티즈수 #적극수 #초보수 #수시점 #약SM 이별 후 도착한 클럽에서 잊지 못할 미남을 마주한 나는, 아쉬운 밤을 뒤로 하고 말티즈 뿌꾸와 산책을 나선다. 산책로 끝에 있는 동물병원에는 인상 좋은 원장님이 있었다. 다정한 인상, 185쯤 되려나. 가운이 잘 어울리는 넓은 어깨. 그 남자였다. 4. 뿔개 – 독 데이즈(Dog days) #외국인 #능욕공 #중년공 #미인수 #개가됐수 #xx피어싱했수 #이공일수 #배뇨 #자보드립 #이물 #원홀투스틱 스무 살 이후로 리암을 강아지 취급하는 후원자 해론. “야외 배뇨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흔들어 줘야 해? 응?” 꼬박꼬박 아저씨 소리를 붙이는 모습이 거슬리는 조슈아. “아가, 아저씨가 씻겨줘?” 두 명의 아저씨 틈에서 리암은 엉망이 되어가는데…. 5. 야니 – 보스는 온기를 원한다 #조직/암흑가 #달달물 #구원 #다정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까칠수 #부끄럽수 #동정수 #쌍방딥쓰롭 #3인칭시점 ‘이성현이 보스에게 몸을 팔아 후계자 자리를 얻었다.’ 명분 없는 파격 인사로 인해 불미스러운 소문이 퍼진 성현.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심에 모든 걸 내려놓으려던 순간, “비가 많이 와. 우산이라도 들고 가.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질을 입증한 진유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6. 테디베어 – 천박한 계 과장 #리맨물 #이공일수 #연상공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떡대수 #적극수 #중년수 #배뇨 #피스팅 #브레스컨트롤 낮은 연차에도 거리낌 없이 건방짐을 숨기지 않는 현은찬 사원. “씨발, 과장님. 씹질할 맛 떨어지니까, 입 좀 다물어요.” 계성준만 보면 좆이 발딱발딱 설 위기를 겪는 민태영 차장. “아이, 왜 그래, 은찬아. 우리 성준이는 소리 지를 때가 제일 예쁘다고.” 두 남자의 손길로 계 과장은 천박한 몸을 갖게 되는데…. 7. 청귤 – 이번 애인은 나예요 #대학생공 #복흑/계략공 #애새끼공 #능욕공 #아저씨수 #꼰대수 #문란수 #딥쓰롯 #공시점 옛날 낡은 빌라에서 살았을 적에 참견하는 삼촌이 있었다. 그는 아랫집 사람이자 준후의 성 정체성을 일깨운 아저씨였다. “아저씨 술 마시면 해야 하잖아요.” 5년 만에 다시 낡은 빌라로 돌아온 준후, 그는 술기운에 마주한 아랫집 아저씨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8. 딱새우 – 남인데 삼촌은 얼어죽을 #복흑/계략공 #미인공 #순정공 #폭스공 #미남수 #꼰대수 #타고났수 #스팽킹 #분수 내 한 몸이나 잘 건사하자는 생각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한건영. 공사판에서도 짤리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저 우현승이에요. 찬영이 친구. 기억 안 나세요? 어릴 때 매일 놀러 갔는데.” 사우나를 갈 때도 부끄러워하며 졸졸 따라오는 게 귀여웠던 조카의 친구 우현승. 이제는 머리 하나가 더 큰 그가 뒷머리를 매만지며 웃었다.
햄은좋맛 WANT #현대 #동거 #가족 #짭근 #일상물 #나이차이 #역키잡 #아들공 #연하공 #존댓말공 #절륜공 #상처공 #미인공 #적극공 #아빠수 #다정수 #배우수 #헌신수 #연상수 #미남수 #떡대수 #헤테로였수 #상처수 #소유욕/독점욕 배우 원하는, 본명 채승훈은 이혼했다. 하지만 그의 타고난 다정함은 전 아내 수정의 버려진 아들 동화를 기르는데에 이르렀고 그는 한순간 가족을 잃은 그를 친아들처럼 대하며 길렀다. 분명 그랬는데, 아들과 아빠의 관계이기만을 바랐던 그의 마음과는 다르게 동화는 승훈을 향해 금단의 마음을 품게 된다.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사랑할거라고 속삭이는 동화는 처음에는 억압적으로 밀어붙이며 제 사랑을 표했고, 점차 적응이 되어 버린 승훈은 동화와 몸을 나누는 사이가 된다. 사랑을 표현할 수나 있을지, 이게 사랑이기는 한지 승훈은 아리송하기만 하지만 결국 그는 사랑을 인정하게 된다 김소란그 형제의 비밀 #현대물 #동거 #가족 #짭근 #일상물 #나이차이 #형제 #소유욕/독점욕 #금단의관계 #첫사랑 #미남공 #연하공 #계략공 #능욕공 #집착공 #순정공 #절륜공 #미인수 #까칠수 #연상수 #역키잡물 #대학생 세원은 어리광을 부려오는 동생에게 더듬어지면서 흥분해, 결국 몸을 섞고야 만다. 피 하나 안 섞임에도 가족은 가족. 다시금 붙어오는 동생을 모른 체 하는데… 동생이 급기야 고백을 해온다. 그 날 이후 비밀이 생기게 된 두 형제의 이야기. 달떡쿵떡 Our lovely, Papa #현대 #동거 #가족 #짭근 #일상물 #나이차이 #키잡물 #소유욕/독점욕 #일공이수 #아빠공 #연상공 #다정공 #재벌공 #절륜공 #아들수 #쌍둥이수 #연하수 #자낮수 #직진수 #미인수 #상처수 #소심수 #유혹수 #적극수 연애도 결혼도 관심없던 공, 무성애자인가 싶더니... 필요에 의해 입양한 쌍둥이 형제와 일을 저지르고 만다. 이후 부자간의 섞고, 섞이는 빨간맛 이야기.
***1~4번 작품은 아저씨공, 5~8번 작품은 아저씨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1. 김소란 – 비일상 파트너 #능글공 #절륜공 #중년미남공 #재벌공 #단정수 #짝사랑수 #잔망수 #대학생수 #XX파트너 #스팽킹 #분수 플레이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재형과 해담. 그러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에 해담은 서운함을 느낀다. “왜……. 아저씨가 못 올 데 오기라도 했니?” 거의 3주 가까이 그를 만나지 못한 해담에게, 어느 날 재형이 일상으로 찾아오는데…. 2. 워터애플 – 취객과 배를 맞대게 된 사정 #첫사랑 #운동선수공 #절륜공 #동정공 #순진공 #대학생수 #잔망수 #유혹수 #까졌수 #공시점 #딥쓰롯 #분수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권아성. 그는 퇴근길에 감탄이 절로 나올 미청년을 발견한다. “으응, 춥단 말이야아…. 조금마안, 응?” 넘어질 뻔한 취객을 부축하던 아성은, 품속을 파고드는 그를 결국 집으로 데려오고 마는데…. 3. 김치만두 – 뽀뽀 동물병원 #연상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연하수 #말티즈수 #적극수 #초보수 #수시점 #약SM 이별 후 도착한 클럽에서 잊지 못할 미남을 마주한 나는, 아쉬운 밤을 뒤로 하고 말티즈 뿌꾸와 산책을 나선다. 산책로 끝에 있는 동물병원에는 인상 좋은 원장님이 있었다. 다정한 인상, 185쯤 되려나. 가운이 잘 어울리는 넓은 어깨. 그 남자였다. 4. 뿔개 – 독 데이즈(Dog days) #외국인 #능욕공 #중년공 #미인수 #개가됐수 #xx피어싱했수 #이공일수 #배뇨 #자보드립 #이물 #원홀투스틱 스무 살 이후로 리암을 강아지 취급하는 후원자 해론. “야외 배뇨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흔들어 줘야 해? 응?” 꼬박꼬박 아저씨 소리를 붙이는 모습이 거슬리는 조슈아. “아가, 아저씨가 씻겨줘?” 두 명의 아저씨 틈에서 리암은 엉망이 되어가는데…. 5. 야니 – 보스는 온기를 원한다 #조직/암흑가 #달달물 #구원 #다정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까칠수 #부끄럽수 #동정수 #쌍방딥쓰롭 #3인칭시점 ‘이성현이 보스에게 몸을 팔아 후계자 자리를 얻었다.’ 명분 없는 파격 인사로 인해 불미스러운 소문이 퍼진 성현.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심에 모든 걸 내려놓으려던 순간, “비가 많이 와. 우산이라도 들고 가.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질을 입증한 진유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6. 테디베어 – 천박한 계 과장 #리맨물 #이공일수 #연상공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떡대수 #적극수 #중년수 #배뇨 #피스팅 #브레스컨트롤 낮은 연차에도 거리낌 없이 건방짐을 숨기지 않는 현은찬 사원. “씨발, 과장님. 씹질할 맛 떨어지니까, 입 좀 다물어요.” 계성준만 보면 좆이 발딱발딱 설 위기를 겪는 민태영 차장. “아이, 왜 그래, 은찬아. 우리 성준이는 소리 지를 때가 제일 예쁘다고.” 두 남자의 손길로 계 과장은 천박한 몸을 갖게 되는데…. 7. 청귤 – 이번 애인은 나예요 #대학생공 #복흑/계략공 #애새끼공 #능욕공 #아저씨수 #꼰대수 #문란수 #딥쓰롯 #공시점 옛날 낡은 빌라에서 살았을 적에 참견하는 삼촌이 있었다. 그는 아랫집 사람이자 준후의 성 정체성을 일깨운 아저씨였다. “아저씨 술 마시면 해야 하잖아요.” 5년 만에 다시 낡은 빌라로 돌아온 준후, 그는 술기운에 마주한 아랫집 아저씨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8. 딱새우 – 남인데 삼촌은 얼어죽을 #복흑/계략공 #미인공 #순정공 #폭스공 #미남수 #꼰대수 #타고났수 #스팽킹 #분수 내 한 몸이나 잘 건사하자는 생각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한건영. 공사판에서도 짤리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저 우현승이에요. 찬영이 친구. 기억 안 나세요? 어릴 때 매일 놀러 갔는데.” 사우나를 갈 때도 부끄러워하며 졸졸 따라오는 게 귀여웠던 조카의 친구 우현승. 이제는 머리 하나가 더 큰 그가 뒷머리를 매만지며 웃었다.
***1~4번 작품은 아저씨공, 5~8번 작품은 아저씨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1. 김소란 – 비일상 파트너 #능글공 #절륜공 #중년미남공 #재벌공 #단정수 #짝사랑수 #잔망수 #대학생수 #XX파트너 #스팽킹 #분수 플레이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재형과 해담. 그러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에 해담은 서운함을 느낀다. “왜……. 아저씨가 못 올 데 오기라도 했니?” 거의 3주 가까이 그를 만나지 못한 해담에게, 어느 날 재형이 일상으로 찾아오는데…. 2. 워터애플 – 취객과 배를 맞대게 된 사정 #첫사랑 #운동선수공 #절륜공 #동정공 #순진공 #대학생수 #잔망수 #유혹수 #까졌수 #공시점 #딥쓰롯 #분수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권아성. 그는 퇴근길에 감탄이 절로 나올 미청년을 발견한다. “으응, 춥단 말이야아…. 조금마안, 응?” 넘어질 뻔한 취객을 부축하던 아성은, 품속을 파고드는 그를 결국 집으로 데려오고 마는데…. 3. 김치만두 – 뽀뽀 동물병원 #연상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연하수 #말티즈수 #적극수 #초보수 #수시점 #약SM 이별 후 도착한 클럽에서 잊지 못할 미남을 마주한 나는, 아쉬운 밤을 뒤로 하고 말티즈 뿌꾸와 산책을 나선다. 산책로 끝에 있는 동물병원에는 인상 좋은 원장님이 있었다. 다정한 인상, 185쯤 되려나. 가운이 잘 어울리는 넓은 어깨. 그 남자였다. 4. 뿔개 – 독 데이즈(Dog days) #외국인 #능욕공 #중년공 #미인수 #개가됐수 #xx피어싱했수 #이공일수 #배뇨 #자보드립 #이물 #원홀투스틱 스무 살 이후로 리암을 강아지 취급하는 후원자 해론. “야외 배뇨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흔들어 줘야 해? 응?” 꼬박꼬박 아저씨 소리를 붙이는 모습이 거슬리는 조슈아. “아가, 아저씨가 씻겨줘?” 두 명의 아저씨 틈에서 리암은 엉망이 되어가는데…. 5. 야니 – 보스는 온기를 원한다 #조직/암흑가 #달달물 #구원 #다정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까칠수 #부끄럽수 #동정수 #쌍방딥쓰롭 #3인칭시점 ‘이성현이 보스에게 몸을 팔아 후계자 자리를 얻었다.’ 명분 없는 파격 인사로 인해 불미스러운 소문이 퍼진 성현.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심에 모든 걸 내려놓으려던 순간, “비가 많이 와. 우산이라도 들고 가.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질을 입증한 진유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6. 테디베어 – 천박한 계 과장 #리맨물 #이공일수 #연상공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떡대수 #적극수 #중년수 #배뇨 #피스팅 #브레스컨트롤 낮은 연차에도 거리낌 없이 건방짐을 숨기지 않는 현은찬 사원. “씨발, 과장님. 씹질할 맛 떨어지니까, 입 좀 다물어요.” 계성준만 보면 좆이 발딱발딱 설 위기를 겪는 민태영 차장. “아이, 왜 그래, 은찬아. 우리 성준이는 소리 지를 때가 제일 예쁘다고.” 두 남자의 손길로 계 과장은 천박한 몸을 갖게 되는데…. 7. 청귤 – 이번 애인은 나예요 #대학생공 #복흑/계략공 #애새끼공 #능욕공 #아저씨수 #꼰대수 #문란수 #딥쓰롯 #공시점 옛날 낡은 빌라에서 살았을 적에 참견하는 삼촌이 있었다. 그는 아랫집 사람이자 준후의 성 정체성을 일깨운 아저씨였다. “아저씨 술 마시면 해야 하잖아요.” 5년 만에 다시 낡은 빌라로 돌아온 준후, 그는 술기운에 마주한 아랫집 아저씨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8. 딱새우 – 남인데 삼촌은 얼어죽을 #복흑/계략공 #미인공 #순정공 #폭스공 #미남수 #꼰대수 #타고났수 #스팽킹 #분수 내 한 몸이나 잘 건사하자는 생각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한건영. 공사판에서도 짤리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저 우현승이에요. 찬영이 친구. 기억 안 나세요? 어릴 때 매일 놀러 갔는데.” 사우나를 갈 때도 부끄러워하며 졸졸 따라오는 게 귀여웠던 조카의 친구 우현승. 이제는 머리 하나가 더 큰 그가 뒷머리를 매만지며 웃었다.
***1~4번 작품은 아저씨공, 5~8번 작품은 아저씨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1. 김소란 – 비일상 파트너 #능글공 #절륜공 #중년미남공 #재벌공 #단정수 #짝사랑수 #잔망수 #대학생수 #XX파트너 #스팽킹 #분수 플레이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재형과 해담. 그러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에 해담은 서운함을 느낀다. “왜……. 아저씨가 못 올 데 오기라도 했니?” 거의 3주 가까이 그를 만나지 못한 해담에게, 어느 날 재형이 일상으로 찾아오는데…. 2. 워터애플 – 취객과 배를 맞대게 된 사정 #첫사랑 #운동선수공 #절륜공 #동정공 #순진공 #대학생수 #잔망수 #유혹수 #까졌수 #공시점 #딥쓰롯 #분수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권아성. 그는 퇴근길에 감탄이 절로 나올 미청년을 발견한다. “으응, 춥단 말이야아…. 조금마안, 응?” 넘어질 뻔한 취객을 부축하던 아성은, 품속을 파고드는 그를 결국 집으로 데려오고 마는데…. 3. 김치만두 – 뽀뽀 동물병원 #연상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연하수 #말티즈수 #적극수 #초보수 #수시점 #약SM 이별 후 도착한 클럽에서 잊지 못할 미남을 마주한 나는, 아쉬운 밤을 뒤로 하고 말티즈 뿌꾸와 산책을 나선다. 산책로 끝에 있는 동물병원에는 인상 좋은 원장님이 있었다. 다정한 인상, 185쯤 되려나. 가운이 잘 어울리는 넓은 어깨. 그 남자였다. 4. 뿔개 – 독 데이즈(Dog days) #외국인 #능욕공 #중년공 #미인수 #개가됐수 #xx피어싱했수 #이공일수 #배뇨 #자보드립 #이물 #원홀투스틱 스무 살 이후로 리암을 강아지 취급하는 후원자 해론. “야외 배뇨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흔들어 줘야 해? 응?” 꼬박꼬박 아저씨 소리를 붙이는 모습이 거슬리는 조슈아. “아가, 아저씨가 씻겨줘?” 두 명의 아저씨 틈에서 리암은 엉망이 되어가는데…. 5. 야니 – 보스는 온기를 원한다 #조직/암흑가 #달달물 #구원 #다정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까칠수 #부끄럽수 #동정수 #쌍방딥쓰롭 #3인칭시점 ‘이성현이 보스에게 몸을 팔아 후계자 자리를 얻었다.’ 명분 없는 파격 인사로 인해 불미스러운 소문이 퍼진 성현.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심에 모든 걸 내려놓으려던 순간, “비가 많이 와. 우산이라도 들고 가.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질을 입증한 진유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6. 테디베어 – 천박한 계 과장 #리맨물 #이공일수 #연상공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떡대수 #적극수 #중년수 #배뇨 #피스팅 #브레스컨트롤 낮은 연차에도 거리낌 없이 건방짐을 숨기지 않는 현은찬 사원. “씨발, 과장님. 씹질할 맛 떨어지니까, 입 좀 다물어요.” 계성준만 보면 좆이 발딱발딱 설 위기를 겪는 민태영 차장. “아이, 왜 그래, 은찬아. 우리 성준이는 소리 지를 때가 제일 예쁘다고.” 두 남자의 손길로 계 과장은 천박한 몸을 갖게 되는데…. 7. 청귤 – 이번 애인은 나예요 #대학생공 #복흑/계략공 #애새끼공 #능욕공 #아저씨수 #꼰대수 #문란수 #딥쓰롯 #공시점 옛날 낡은 빌라에서 살았을 적에 참견하는 삼촌이 있었다. 그는 아랫집 사람이자 준후의 성 정체성을 일깨운 아저씨였다. “아저씨 술 마시면 해야 하잖아요.” 5년 만에 다시 낡은 빌라로 돌아온 준후, 그는 술기운에 마주한 아랫집 아저씨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8. 딱새우 – 남인데 삼촌은 얼어죽을 #복흑/계략공 #미인공 #순정공 #폭스공 #미남수 #꼰대수 #타고났수 #스팽킹 #분수 내 한 몸이나 잘 건사하자는 생각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한건영. 공사판에서도 짤리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저 우현승이에요. 찬영이 친구. 기억 안 나세요? 어릴 때 매일 놀러 갔는데.” 사우나를 갈 때도 부끄러워하며 졸졸 따라오는 게 귀여웠던 조카의 친구 우현승. 이제는 머리 하나가 더 큰 그가 뒷머리를 매만지며 웃었다.
***1~4번 작품은 아저씨공, 5~8번 작품은 아저씨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1. 김소란 – 비일상 파트너 #능글공 #절륜공 #중년미남공 #재벌공 #단정수 #짝사랑수 #잔망수 #대학생수 #XX파트너 #스팽킹 #분수 플레이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재형과 해담. 그러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에 해담은 서운함을 느낀다. “왜……. 아저씨가 못 올 데 오기라도 했니?” 거의 3주 가까이 그를 만나지 못한 해담에게, 어느 날 재형이 일상으로 찾아오는데…. 2. 워터애플 – 취객과 배를 맞대게 된 사정 #첫사랑 #운동선수공 #절륜공 #동정공 #순진공 #대학생수 #잔망수 #유혹수 #까졌수 #공시점 #딥쓰롯 #분수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권아성. 그는 퇴근길에 감탄이 절로 나올 미청년을 발견한다. “으응, 춥단 말이야아…. 조금마안, 응?” 넘어질 뻔한 취객을 부축하던 아성은, 품속을 파고드는 그를 결국 집으로 데려오고 마는데…. 3. 김치만두 – 뽀뽀 동물병원 #연상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연하수 #말티즈수 #적극수 #초보수 #수시점 #약SM 이별 후 도착한 클럽에서 잊지 못할 미남을 마주한 나는, 아쉬운 밤을 뒤로 하고 말티즈 뿌꾸와 산책을 나선다. 산책로 끝에 있는 동물병원에는 인상 좋은 원장님이 있었다. 다정한 인상, 185쯤 되려나. 가운이 잘 어울리는 넓은 어깨. 그 남자였다. 4. 뿔개 – 독 데이즈(Dog days) #외국인 #능욕공 #중년공 #미인수 #개가됐수 #xx피어싱했수 #이공일수 #배뇨 #자보드립 #이물 #원홀투스틱 스무 살 이후로 리암을 강아지 취급하는 후원자 해론. “야외 배뇨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흔들어 줘야 해? 응?” 꼬박꼬박 아저씨 소리를 붙이는 모습이 거슬리는 조슈아. “아가, 아저씨가 씻겨줘?” 두 명의 아저씨 틈에서 리암은 엉망이 되어가는데…. 5. 야니 – 보스는 온기를 원한다 #조직/암흑가 #달달물 #구원 #다정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까칠수 #부끄럽수 #동정수 #쌍방딥쓰롭 #3인칭시점 ‘이성현이 보스에게 몸을 팔아 후계자 자리를 얻었다.’ 명분 없는 파격 인사로 인해 불미스러운 소문이 퍼진 성현.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심에 모든 걸 내려놓으려던 순간, “비가 많이 와. 우산이라도 들고 가.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질을 입증한 진유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6. 테디베어 – 천박한 계 과장 #리맨물 #이공일수 #연상공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떡대수 #적극수 #중년수 #배뇨 #피스팅 #브레스컨트롤 낮은 연차에도 거리낌 없이 건방짐을 숨기지 않는 현은찬 사원. “씨발, 과장님. 씹질할 맛 떨어지니까, 입 좀 다물어요.” 계성준만 보면 좆이 발딱발딱 설 위기를 겪는 민태영 차장. “아이, 왜 그래, 은찬아. 우리 성준이는 소리 지를 때가 제일 예쁘다고.” 두 남자의 손길로 계 과장은 천박한 몸을 갖게 되는데…. 7. 청귤 – 이번 애인은 나예요 #대학생공 #복흑/계략공 #애새끼공 #능욕공 #아저씨수 #꼰대수 #문란수 #딥쓰롯 #공시점 옛날 낡은 빌라에서 살았을 적에 참견하는 삼촌이 있었다. 그는 아랫집 사람이자 준후의 성 정체성을 일깨운 아저씨였다. “아저씨 술 마시면 해야 하잖아요.” 5년 만에 다시 낡은 빌라로 돌아온 준후, 그는 술기운에 마주한 아랫집 아저씨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8. 딱새우 – 남인데 삼촌은 얼어죽을 #복흑/계략공 #미인공 #순정공 #폭스공 #미남수 #꼰대수 #타고났수 #스팽킹 #분수 내 한 몸이나 잘 건사하자는 생각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한건영. 공사판에서도 짤리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저 우현승이에요. 찬영이 친구. 기억 안 나세요? 어릴 때 매일 놀러 갔는데.” 사우나를 갈 때도 부끄러워하며 졸졸 따라오는 게 귀여웠던 조카의 친구 우현승. 이제는 머리 하나가 더 큰 그가 뒷머리를 매만지며 웃었다.
***1~4번 작품은 아저씨공, 5~8번 작품은 아저씨수 키워드로 진행됩니다.*** 1. 김소란 – 비일상 파트너 #능글공 #절륜공 #중년미남공 #재벌공 #단정수 #짝사랑수 #잔망수 #대학생수 #XX파트너 #스팽킹 #분수 플레이 파트너로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재형과 해담. 그러나 곁을 내어주지 않는 아저씨의 모습에 해담은 서운함을 느낀다. “왜……. 아저씨가 못 올 데 오기라도 했니?” 거의 3주 가까이 그를 만나지 못한 해담에게, 어느 날 재형이 일상으로 찾아오는데…. 2. 워터애플 – 취객과 배를 맞대게 된 사정 #첫사랑 #운동선수공 #절륜공 #동정공 #순진공 #대학생수 #잔망수 #유혹수 #까졌수 #공시점 #딥쓰롯 #분수 전직 유도 국가대표 선수 권아성. 그는 퇴근길에 감탄이 절로 나올 미청년을 발견한다. “으응, 춥단 말이야아…. 조금마안, 응?” 넘어질 뻔한 취객을 부축하던 아성은, 품속을 파고드는 그를 결국 집으로 데려오고 마는데…. 3. 김치만두 – 뽀뽀 동물병원 #연상공 #미남공 #절륜공 #다정공 #연하수 #말티즈수 #적극수 #초보수 #수시점 #약SM 이별 후 도착한 클럽에서 잊지 못할 미남을 마주한 나는, 아쉬운 밤을 뒤로 하고 말티즈 뿌꾸와 산책을 나선다. 산책로 끝에 있는 동물병원에는 인상 좋은 원장님이 있었다. 다정한 인상, 185쯤 되려나. 가운이 잘 어울리는 넓은 어깨. 그 남자였다. 4. 뿔개 – 독 데이즈(Dog days) #외국인 #능욕공 #중년공 #미인수 #개가됐수 #xx피어싱했수 #이공일수 #배뇨 #자보드립 #이물 #원홀투스틱 스무 살 이후로 리암을 강아지 취급하는 후원자 해론. “야외 배뇨한 지가 언젠데 아직까지 흔들어 줘야 해? 응?” 꼬박꼬박 아저씨 소리를 붙이는 모습이 거슬리는 조슈아. “아가, 아저씨가 씻겨줘?” 두 명의 아저씨 틈에서 리암은 엉망이 되어가는데…. 5. 야니 – 보스는 온기를 원한다 #조직/암흑가 #달달물 #구원 #다정공 #복흑/계략공 #미남공 #까칠수 #부끄럽수 #동정수 #쌍방딥쓰롭 #3인칭시점 ‘이성현이 보스에게 몸을 팔아 후계자 자리를 얻었다.’ 명분 없는 파격 인사로 인해 불미스러운 소문이 퍼진 성현. 끊임없이 이어지는 의심에 모든 걸 내려놓으려던 순간, “비가 많이 와. 우산이라도 들고 가. 어디 가는지 모르겠지만.” 천재적인 재능으로 자질을 입증한 진유인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6. 테디베어 – 천박한 계 과장 #리맨물 #이공일수 #연상공 #미남공 #다정공 #연하공 #미인공 #까칠공 #떡대수 #적극수 #중년수 #배뇨 #피스팅 #브레스컨트롤 낮은 연차에도 거리낌 없이 건방짐을 숨기지 않는 현은찬 사원. “씨발, 과장님. 씹질할 맛 떨어지니까, 입 좀 다물어요.” 계성준만 보면 좆이 발딱발딱 설 위기를 겪는 민태영 차장. “아이, 왜 그래, 은찬아. 우리 성준이는 소리 지를 때가 제일 예쁘다고.” 두 남자의 손길로 계 과장은 천박한 몸을 갖게 되는데…. 7. 청귤 – 이번 애인은 나예요 #대학생공 #복흑/계략공 #애새끼공 #능욕공 #아저씨수 #꼰대수 #문란수 #딥쓰롯 #공시점 옛날 낡은 빌라에서 살았을 적에 참견하는 삼촌이 있었다. 그는 아랫집 사람이자 준후의 성 정체성을 일깨운 아저씨였다. “아저씨 술 마시면 해야 하잖아요.” 5년 만에 다시 낡은 빌라로 돌아온 준후, 그는 술기운에 마주한 아랫집 아저씨를 집으로 끌어들이는데…. 8. 딱새우 – 남인데 삼촌은 얼어죽을 #복흑/계략공 #미인공 #순정공 #폭스공 #미남수 #꼰대수 #타고났수 #스팽킹 #분수 내 한 몸이나 잘 건사하자는 생각으로 일평생을 살아온 한건영. 공사판에서도 짤리고 다시 일자리를 구하려는데 누군가 말을 걸어온다. “저 우현승이에요. 찬영이 친구. 기억 안 나세요? 어릴 때 매일 놀러 갔는데.” 사우나를 갈 때도 부끄러워하며 졸졸 따라오는 게 귀여웠던 조카의 친구 우현승. 이제는 머리 하나가 더 큰 그가 뒷머리를 매만지며 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