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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찾아온 손님은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일상의 이면을 발가벗긴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진실의 밑바닥을 파헤치는 동안 남겨진 '두 연인'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겨나는데…. Vol. 2 자카비 낙뢰 - Alive with Guilt “도련님, 저는 항상 도련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네가 사랑하는 건 할아버지를 닮은 나겠지.”#연상공 #집사공 #미인수 #도련님수 #주종관계 17년 전, 저택에서는 ‘내’가 모시고 있는 일가의 큰 아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현재, 그 사건을 파헤치려던 기자가 죽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의구심을 ‘나’를 향해 겨누는 나의 도련님. 저주는 어쩌면 미신 따위가 아니라 맹목적인 사랑이나 믿음일지도 모른다. Vol. 3 에디파 미련을 남기는 이유에 대하여 - Alive with Bliss “솔직히 말하자면, 우희재 씨. 나는 정말 살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게, 살고 싶어요.” #병약공 #예민공 #친구연인 #첫사랑 #공시점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의 일기. Vol. 4 오키프A 여름의 시계 - Alive Again "영휴야, 너는 원래부터 저승사자였어?" #소꿉친구 #저승사자수 #비가무섭수 #짝사랑공 #대형견공 #너랑잘될자신있공 27년째 동거 중인 저승사자 영휴와 인간 권준경. 둘은 매일 밤 껴안고 잠에 드는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미묘한 관계다. 그해 여름, 장마 기간 저승사자 영휴에게 배정된 사건들은 오랫동안 권준경의 짝사랑을 모른척 해오던 영휴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19년 09월 04일

출판사

비욘드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69.73%

👥

평균 이용자 수 10

📝

전체 플랫폼 평점

4.3

📊 플랫폼 별 순위

4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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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의 여우 음료 3권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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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의 여우 음료 외전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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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의 여우 음료 2권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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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의 여우 음료 1권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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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시계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소꿉친구 #저승사자수 #짝사랑공 #비가무섭수 #대형견공 #너랑잘될자신있공 27년째 한 목조주택에서 동거 중인 저승사자 영휴와 인간 권준경. 매일 밤 껴안고 잠에 들지만, 그들은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미묘한 관계다. 그동안 잘도 모른 척 해왔던 권준경의 짝사랑이 어느 순간 영휴의 마음을 뒤흔든다. 그해 여름, 영휴의 마음을 파고든 한 마디. "영휴야, 너는 원래부터 저승사자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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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의 여우 음료 외전3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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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의 여우 음료

#할리킹 #수인세계관 #드래곤용공 #교육 잘 받은 나르시시스트공 #착각공 #다정한또라이공 #수한정노간지공 #동정변태공 #무자각 수처돌이공 #절륜공 #능욕공 #약후회공 #여우수 #한입거리수 #가난수 #잡상인수 #민감수 #순진수 #소심수 #잔망수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성적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여우야, 너무 보고 싶었는데.” “저, 저를요?” “일단 내 입에 침부터 좀 뱉어 주겠어?” 왜인지 반쯤 눈이 돌아버린 남자는 다시금 플린의 인생에 난입하고, 미인계와 재력, 인성질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를 옭아매려 들고. “만나자마자 두 번이나 도망을 가? 자기, 그런데 상대를 잘못 골랐네.” “이 예쁜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네 몸에서 나오는 물이라면 종류별로 다 마셔 봤는데 전부 맛있더라. 음… 이번 건 좀 청량한 맛. 근데 따뜻해서 독특해.” 안하무인의 아름다운 변태, 휴고에게 휩쓸린 이후 플린의 인생은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 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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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한 세계

※ 본 소설에는 강도 높은 폭력, 욕설, 혐오적 표현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전직 유도 선수이자 경찰특공대 소속 에이스 ‘국지호’는 기업형 조폭 환도의 이사로 벌써 8년째 잠입 수사 중인 ‘백해견’의 네 번째 파트너로 차출당한다. 그의 변절이 의심된다는 형사국장의 비밀 지령을 받고 그를 보필하는 척 감시하기 시작하지만. 알면 알수록 이 남자, 정말 종잡을 수가 없다! 이전의 파트너 세 명은 어쩌다 죽었을까, 혹시 백해견에게 ‘비밀 지령’을 들켜서 죽임당한 건 아닐까. 국지호는 백해견을 끊임없이 의심하지만,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점차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쓸리는데…. “날 너무 좋게 보는 것 같은데.” 백해견의 얼굴에 처음 보는 표정이 떠올랐다. 그건 국지호도 아는 표정이었다. 소위 ‘급이 안 맞는’ 존재를 볼 때 내비쳤던, 경멸과 귀찮음 비슷한 냉소였다. “의지할 사람이 나밖에 없는데 왜 날 좋게 봐요. 더 의심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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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산책

‘형과 섹스하기.’ 이복형을 짝사랑하는 재리가 세운 계획의 허무맹랑한 최종 목표다. 사람들은 늘 무섭다고 하는 형이지만 재리는 그가 항상 좋았다. 형이 이따금 보이는 통제적인 면모마저 기댈 곳 없는 재리에게는 평온한 안락함을 선사했다. 그렇게, 처음 보는 대상을 엄마로 따르는 새끼 오리처럼 맹목적으로 형을 따랐다. 언제부터인지 형을 향한 재리의 해묵은 감정은 연심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동성인데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피가 섞이기까지 한 형. 이루어지지 않을 관계라는 걸 잘 알기에 짝사랑의 매일은 짙은 괴로움이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경조증 상태의 자신이라면 불가능이란 없지 않을까? 대담한 결단을 내린 재리는 우울증 기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사람, 이성애자니?” “…….” “내가, 성교육을 잘 해 줘야겠다. 우리 재리 안 다치게. 그렇지?” 재리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조금도 없는 형이, 아무래도 재리의 비밀스러운 계획 일부를 알아차린 것 같다. * 본 작품은 픽션이며,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 소설에 나오는 DS적 요소는 소설을 위해 창작되었으며,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자카비작가의 다른 작품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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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해 (死海)

안진우 ‘아버지를 존경했다. 훌륭한 스승이었다. 나는 그저 아버지를 따라 하면 되었다.’ 6년 전, 헤어졌던 첫사랑을 다시 만났다. 내가 빗장뼈를 부러뜨렸던, 나 때문에 퇴학당했던, 나의 첫키스 상대였던 그 애. 그 애는 지금 아버지의 침실에 있다. 안석현 ‘9시 47분, 그 애를 만났던 시각. 아이는 기본적으로 반반한 편이었다. 그러고 보면 낯이 익은 것 같기도 했다. 아들의… 친구일 수도 있겠다.’ 그 아이는 나에게 ‘돈 좀 빌려주실래요?’라고 말했다. 그 말이 함께 호텔에 가자는 말인 것을 나는 쉽게 알아차렸다. 그 애의 얼굴은 어딘가 낯익었다. 강지원 ‘아빠… 라고 불러도 돼요?’ 태어날 때부터 아빠는 없었다. 유일하게 나를 사랑해 주던 어머니도 돌아가셨다. 그래서 나는 그 애의 아버지를 내 ‘아빠’라고 부르기로 했다. 아빠와는 하지 않을 짓을 하지만. *주의사항 작중 등장하는 모든 사건과 지명, 인명은 모두 허구입니다. 작중 강압적이거나 비도덕적인 관계 묘사가 포함되므로 주의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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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제목: 인생 존나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존나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존나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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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웨이 투 트러블(Highway to Trouble)

애리조나 고속도로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낭비하는 트럭 운전사 그렉, 그는 여느 날처럼 미 서부의 광활한 황무지를 운전하며 지루해하던 중 젊은 히치하이커를 태우게 된다. 남자의 이름은 에반. 네바다로 가겠다는 그와 행선지가 완전히 겹치진 않으나 지루함을 덜어 줄 수 있지 않을까 싶었던 그렉은 흔쾌히 그를 옆좌석에 앉힌다. 생각보다 얌전한 동반자인 에반에 그렉은 마음 놓고 운전을 하며 어색하게나마 에반에게 말을 거는데, 내내 별 반응 없던 에반은 갑자기 한숨을 쉬며 짜증을 감추지 못하더니 그렉에게 화를 낸다. “왜 저 안 따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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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미 XX 2~3권

합의서 갑 이안 패트릭 (거주지: 뉴저지 팔미라, 직장: 체리힐 지방법원) 을 에런 블레이크 (거주지: 필라델피아 체리힐, 직장: 체리힐 경찰서) 을은 갑의 대디로서 갑을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을은 갑이 리틀 성향인 것과, 파트너를 찾아 성향자들이 모이는 장소 ‘바 도미나’에서 만났던 사실을 함구한다. 갑은 상사라는 직장 내 지위를 을에게 플레이에서도 이용하지 않는다. 갑은 을에게 BDSM 파트너 이상의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다. 갑과 을은 합의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1.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기 2. 약물 등 인지 능력에 혼란을 주는 물질 복용 및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금지(브레스 컨트롤 제외) 3. 베이비플 금지 4. 서로의 사생활을 추궁하지 않기 5. 기록물 제작시 반드시 상호 합의하에 할 것. (그림,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종류) 6. 상대가 거부할 경우 반드시 존중할 것. 7. 애프터 케어는 반드시 10분 이상 할 것.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어길 시 파트너 관계가 무효되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 서명 에런 블레이크 서명 이안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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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미 XX 1권

합의서 갑 이안 패트릭 (거주지: 뉴저지 팔미라, 직장: 체리힐 지방법원) 을 에런 블레이크 (거주지: 필라델피아 체리힐, 직장: 체리힐 경찰서) 을은 갑의 대디로서 갑을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을은 갑이 리틀 성향인 것과, 파트너를 찾아 성향자들이 모이는 장소 ‘바 도미나’에서 만났던 사실을 함구한다. 갑은 상사라는 직장 내 지위를 을에게 플레이에서도 이용하지 않는다. 갑은 을에게 BDSM 파트너 이상의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다. 갑과 을은 합의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1.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기 2. 약물 등 인지 능력에 혼란을 주는 물질 복용 및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금지(브레스 컨트롤 제외) 3. 베이비플 금지 4. 서로의 사생활을 추궁하지 않기 5. 기록물 제작시 반드시 상호 합의하에 할 것. (그림,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종류) 6. 상대가 거부할 경우 반드시 존중할 것. 7. 애프터 케어는 반드시 10분 이상 할 것.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어길 시 파트너 관계가 무효되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 서명 에런 블레이크 서명 이안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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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3권

제목: 인생 진짜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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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인생 진짜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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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1권

제목: 인생 진짜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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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뢰

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찾아온 손님은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일상의 이면을 발가벗긴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진실의 밑바닥을 파헤치는 동안 남겨진 '두 연인'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겨나는데…. Vol. 2 자카비 낙뢰 - Alive with Guilt “도련님, 저는 항상 도련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네가 사랑하는 건 할아버지를 닮은 나겠지.”#연상공 #집사공 #미인수 #도련님수 #주종관계 17년 전, 저택에서는 ‘내’가 모시고 있는 일가의 큰 아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현재, 그 사건을 파헤치려던 기자가 죽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의구심을 ‘나’를 향해 겨누는 나의 도련님. 저주는 어쩌면 미신 따위가 아니라 맹목적인 사랑이나 믿음일지도 모른다. Vol. 3 에디파 미련을 남기는 이유에 대하여 - Alive with Bliss “솔직히 말하자면, 우희재 씨. 나는 정말 살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게, 살고 싶어요.” #병약공 #예민공 #친구연인 #첫사랑 #공시점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의 일기. Vol. 4 오키프A 여름의 시계 - Alive Again "영휴야, 너는 원래부터 저승사자였어?" #소꿉친구 #저승사자수 #비가무섭수 #짝사랑공 #대형견공 #너랑잘될자신있공 27년째 동거 중인 저승사자 영휴와 인간 권준경. 둘은 매일 밤 껴안고 잠에 드는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미묘한 관계다. 그해 여름, 장마 기간 저승사자 영휴에게 배정된 사건들은 오랫동안 권준경의 짝사랑을 모른척 해오던 영휴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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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미 XX

※ 본 소설에는 폭력 및 유혈 등 잔인한 묘사가 일부 있습니다. 또한,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실제 인물 및 지명과는 전혀 무관합니다. 합의서 갑 이안 패트릭 (거주지: 뉴저지 팔미라, 직장: 체리힐 지방법원) 을 에런 블레이크 (거주지: 필라델피아 체리힐, 직장: 체리힐 경찰서) 을은 갑의 대디로서 갑을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을은 갑이 리틀 성향인 것과, 파트너를 찾아 성향자들이 모이는 장소 ‘바 도미나’에서 만났던 사실을 함구한다. 갑은 상사라는 직장 내 지위를 을에게 플레이에서도 이용하지 않는다. 갑은 을에게 BDSM 파트너 이상의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다. 갑과 을은 합의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1.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기 2. 약물 등 인지 능력에 혼란을 주는 물질 복용 및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금지(브레스 컨트롤 제외) 3. 베이비플 금지 4. 서로의 사생활을 추궁하지 않기 5. 기록물 제작시 반드시 상호 합의하에 할 것. (그림,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종류) 6. 상대가 거부할 경우 반드시 존중할 것. 7. 애프터 케어는 반드시 10분 이상 할 것.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어길 시 파트너 관계가 무효되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 서명 에런 블레이크 서명 이안 패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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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OFF THE RECORD)

개요 : 미스터리, 드라마 │ 한국 출연 : 윤희권 │ 이강진 등급 : [국내] 19세 관람가 줄거리 데뷔 7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활동기간 동안 의문의 루머에 시달리는 한 아이돌 (이강진). 까칠한 성격과 이혼에 관련된 무성한 소문 때문에 예민해진 ‘국민 배우’(윤희권)는 모두의 우려 속에 영화 이면의 촬영을 시작한다. "내가 네 선배는 아니잖니?" 예상보다 훨씬 더 서로를 싫어하는 두 사람. 그 와중에도 촬영은 나쁘지 않게 흘러간다. 그러나 강진을 쉽게 놔두질 않는 불행들. 설상가상 5년의 짝사랑을 들키기 직전이라 이를 막기 위해선 자신을 싫어하는 윤희권과 사귀는 척을 해야 하는 상황. 눈물을 머금고 부탁하는 강진에게 희권은 뜻밖에도 긍정적인 답을 내놓는다. 손해만 볼 계약을 받아들인 이유가 궁금해지지만 강진은 애써 모른 척하고 희권과 엮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점점 가까워지던 둘은 배후를 알 수 없는 의문스러운 사건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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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 레전드

제목: 인생 존나 한치 앞도 모르는거다 얘들아 작성자: ㅈㅇㅅ 조회수: 4023 아니 나 나름 평범하게 살았거든? 근데 친구한테 돈 잘못 빌려줬다가 걔가 먹고 튀어서 시작한 매크로 알바 걸려가지고 전과 생기기 직전이고 그거 땜빵하느라 좀 높으신 분 일을 도와주게 된 거ㅇㅇ 너네 레전드 온라인 아냐? 그 아저씨들 하는 망겜 K-게임의 시초이자 레전드 그거 맞다 그거 관련 된 일을 하게 됐다 높으신 분이 어르신들 상대하란다 나도 힘들다 암튼 그래서 사장님이 생겼는데 이 사장님이ㅋㅋㅋㅋㅋ 진짜 개싸가지임 잘생기고 키 크고 돈 많으면 단가? 존나 다긴 함… 그래서인지 진짜 나를 사람으로도 안 본단 말이야 나이 마흔 먹고 23살이랑 존나 진지하게 맞라인전을 한다니까? 근데 이 사장님이 요즘 어떠냐면 ㅋㅋㅋㅋㅋㅋ… 나랑 사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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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 더 레코드 (OFF THE RECORD)

개요 : 미스터리, 드라마 │ 한국 출연 : 윤희권 │ 이강진 등급 : [국내] 19세 관람가 줄거리 데뷔 7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활동기간 동안 의문의 루머에 시달리는 한 아이돌 (이강진). 까칠한 성격과 이혼에 관련된 무성한 소문 때문에 예민해진 ‘국민 배우’(윤희권)는 모두의 우려 속에 영화 이면의 촬영을 시작한다. "내가 네 선배는 아니잖니?" 예상보다 훨씬 더 서로를 싫어하는 두 사람. 그 와중에도 촬영은 나쁘지 않게 흘러간다. 그러나 강진을 쉽게 놔두질 않는 불행들. 설상가상 5년의 짝사랑을 들키기 직전이라 이를 막기 위해선 자신을 싫어하는 윤희권과 사귀는 척을 해야 하는 상황. 눈물을 머금고 부탁하는 강진에게 희권은 뜻밖에도 긍정적인 답을 내놓는다. 손해만 볼 계약을 받아들인 이유가 궁금해지지만 강진은 애써 모른 척하고 희권과 엮이기 시작한다. 그렇게 점점 가까워지던 둘은 배후를 알 수 없는 의문스러운 사건들과 맞닥뜨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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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브 미 XX 외전

합의서 갑 이안 패트릭 (거주지: 뉴저지 팔미라, 직장: 체리힐 지방법원) 을 에런 블레이크 (거주지: 필라델피아 체리힐, 직장: 체리힐 경찰서) 을은 갑의 대디로서 갑을 최선을 다해 보살피고 다양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을은 갑이 리틀 성향인 것과, 파트너를 찾아 성향자들이 모이는 장소 ‘바 도미나’에서 만났던 사실을 함구한다. 갑은 상사라는 직장 내 지위를 을에게 플레이에서도 이용하지 않는다. 갑은 을에게 BDSM 파트너 이상의 관계를 요구하지 않는다. 갑과 을은 합의한 다음과 같은 조항을 충실히 이행할 것을 약속한다. 1. 서로에게 집착하지 않기 2. 약물 등 인지 능력에 혼란을 주는 물질 복용 및 생명에 위해를 가하는 행위 금지(브레스 컨트롤 제외) 3. 베이비플 금지 4. 서로의 사생활을 추궁하지 않기 5. 기록물 제작시 반드시 상호 합의하에 할 것. (그림, 사진, 비디오 등 모든 종류) 6. 상대가 거부할 경우 반드시 존중할 것. 7. 애프터 케어는 반드시 10분 이상 할 것. 위와 같은 내용을 확인하였으며 어길 시 파트너 관계가 무효되는 것에 동의하겠습니다. 서명 에런 블레이크 서명 이안 패트릭

에디파작가의 다른 작품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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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을 남기는 이유에 대하여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의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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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계점

※작중 강압적이고 폭력적인 행위 및 제삼자와의 성관계 묘사, 소설의 재미를 위하여 현실을 다소 왜곡한 부분이 포함되어 있으므로 주의 바랍니다. #SM #DS #성장물 #일공일수 #도미넌트 #마조히스트 섹스중독 마조히스트가 평범한 척 살고 있던 남자를 만나 서로 인생 꼬이는 발칙한 연애담. ‘왜 그러면 안 돼? 어차피 다쳐도 내 몸이잖아?’ 호기심은 참지 못하고 흥미로운 일은 해 봐야 직성이 풀리는 지랄 같은 성격의 스물셋 대학생, 차우경. 자신이 게이란 걸 자각한 이후로 화려한 섹스 라이프를 꿈꾸고 있지만, 어째 주변에 몰려드는 사람들은 줘도 못 먹는 병신이거나 구질구질한 병신뿐이다. 학교 후배를 꼬드겨 그토록 꿈꾸던 첫 섹스를 해 봤는데, 강압적으로 이루어진 처음과 달리 평범한 섹스는 지루하기만 했다. 차우경은 자신의 바람이 좀 더 가학적이고 강압적인 행위는 아닐까 고민하다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찾아 나선다. 그러던 어느 날, 차우경의 앞에 차우경을 망쳐 줄 남자가 나타났다. 근사한 분위기와는 달리 양아치처럼 뻔뻔한 말투를 구사하던 남자는 차우경과의 첫 플레이 날, 느닷없이 존댓말을 하기 시작했다. “내가 존댓말을 쓴다는 건, 현실과 플레이를 구별하기 위한 일종의 신호입니다. 지금부터 우리가 놀이를 시작하겠다는 신호.” “섹스가 아니라 놀이라고요?” “SM을 하며 플레이를 한다는 게 그렇게 거창한 건 아니에요. 기본적으로는 그냥 놀이입니다. 정해진 범위 안에서, 서로가 규칙을 정한 채 놀면 되는 거죠. 그리고 이 방에서 나가면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깔끔하게 잊어버리면 되고. 쉽죠?” 남자의 규칙은 사생활에 간섭하지 말자는 것. 자신에 대해 궁금해하지 말라는 것. 그래서 차우경은 남자의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며, 직업조차 알지 못한다. 감추는 게 많은 비밀스러운 남자가 주도하는 플레이는 그야말로 신세계였다. 차우경은 이 근사한 남자를 계속 만나 보기로 한다. “선생님. 어때?” 그래서 차우경은 남자를 선생님이라고 부르기로 했다. 둘은 안전어를 비롯한 플레이의 합의를 마친다. 그렇게 일주일에 한 번, 남자를 만나 플레이를 한 뒤 상냥한 보살핌을 받고 평소의 생활로 돌아오는 일에 익숙해지는 차우경과 남자. 서로 원하는 게 맞지 않으면 깔끔하게 헤어지고 다른 파트너를 찾으면 그만인 일탈이었다. 그런데, “아까 전화 왔던 그 새끼, 누구였어요?” 서로에게 사생활에 대해 간섭하지 말자고 말한 사람이 누군데, 이 남자. 조금씩 멋대로 차우경의 사생활을 침범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알게 된 남자의 성향과 이름, 그 이후로 급속도로 가까워지는 관계. 그러나 남자에게는 여전히 비밀이 있다. “우경아. 너 자꾸 착각하는 거 같아서 하는 말인데, 만약에 내가 널 이용해 먹었다고 치자. 내가 그랬다고 하면, 넌 어쩔 건데. 지금 당장은 화가 좀 날 수도 있겠지. 그래서, 뭐. 아쉬운 쪽이 나야, 너야?” “…….” “내가 어딜 드나드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넌 궁금해할 필요가 없어.” 언제든 남자가 자신을 버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차우경. 남자만한 플레이 파트너를 찾는 건 어려운 일이었다. 하지만 조금의 상처도 용납하지 못하고 안전제일주의를 추구하는 남자와 좀 더 가학적이고 한계까지 치닫는 플레이를 원하는 차우경은 처음부터 맞지 않았다. 자신을 한계까지 몰아가 주지 않는 남자에게 차우경은 불만이 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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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쉬 오버테이크 러브(Crush Overtake Love)

※ 작중 인물, 지역, 단체, 기업명 등은 실제와 무관함을 밝힙니다. ※ 작중 F1 규정은 실제와 다를 수 있습니다. 모터스포츠 선수 요한은 불법 레이싱에 휘말린 사람을 구했다. 정확하게는 사람과, 이름 모를 예쁜 신차를 구했다. ‘로즈 프리미엄 에디션’이라는 이름이 붙은 차를, 그리고 그 차에 탄 억만장자 로즈를. 그렇다, 억만장자. 차에 타고 있던 사람은 미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셀러브리티였다. 로즈라는 애칭만큼이나 비현실적인 외모의 소유자, 막시밀리언 로젠베르크. 로즈는 자신의 목숨을 구해 준 요한에게 보답하기 위해, 파격적인 제안을 건넨다. “헤이워드, 모두가 당신을 내 기사라고 부르는 사실에 대해서는 알고 있나?” “어, 네. 보긴 봤….” “그렇다면 나도 예의 정도는 차려야겠지. 브라이언 레빈? 여태까지 나눈 말을 종합해 봤을 때, 헤이워드의 말을 해석하자면 F1에서 뛸 수 있게 도와주는 게 가장 적절한 보답일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해. 가능하겠어?” “제가 알기론… 가장 최근의 페이 드라이버가 팀에 9천만 달러를 꽂아 주고 3년간의 시트를 보장받은 것으로 압니다.” “그래? 얼마 안 되네. 하나 사 줘.” 9천만 달러가 얼마 안 한다고? 이 사람은 정말 미친 게 아닐까? 당연히 요한은 면전에서 거절했다. 그건 너무 말도 안 되는 일이었으니까. 하지만 그 좋은 기회를 제 발로 걷어찬 불운의 상징이자, 카 브레이커인 요한은 난데없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하고 만다. 그런 요한에게 손을 내민 사람은, 이전 소속팀 스쿠데리아 웰링턴의 회장. “세 번째 팀을 인수하려고 해. 시트 자리를 하나 확보했지. 물론, 나도 알아. 요한, 스쿠데리아 웰링턴으로 돌아오는 게 쉽지 않다는 걸 말이야.” F1 데뷔 자격을 갖춘 요한을 몇 년이나 테스트 드라이버로 처박아 둘 땐 언제고, 이제 와서 왜 이러시는데요? 내가 유명해져서? 아니면, 웰링턴과 앙숙으로 유명한 로즈를 구해서? 되찾고 싶은 자존심과 F1 드라이버라는 꿈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던 요한. 하지만 뜻밖에도, 그 팀을 인수한 사람은 웰링턴이 아니라 로즈였다! “내가 널 우리 팀의 드라이버로 데려오려는 이유? 내가 너한테 시킬 건 하나밖에 없어. 달려, 달려서 이겨. 차가 부서지든 말든, 넌 가장 빠르게 달려야 해. 그리고 트로피를 가져와. 요한 헤이워드, 넌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고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난 지금 투자하는 거야.” 심지어 요한에게 이유 없는 호의를 베푸는 것도 아니라, 드라이버인 요한 헤이워드의 실력을 인정해서! “요한 헤이워드. F1 드라이버가 되고 싶다는 말, 아직 유효해?” “감사합니다! 계약서 주세요, 바로 서명할게요.” “계약서 확인도 안 하고 서명하겠다고? 나를 주인님이라고 부르라고 하면 어쩌려고?” “할게요, 주인님!” “헤이워드, 짖으라면 짖겠다?” “그럼요, 멍멍.” 레이싱에 휘말렸던 피해자 로즈와 그를 구한 기사 요한. 그리고 이제는 로즈 모토릭스 레이싱의 오너와 드라이버로 바뀐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시간이 갈수록 달라지게 되는데…. “그게 말이죠, 주인님. …손 좀 빌려주실래요?” 또다, 또. 로즈의 표정이 이상하게 바뀌었다. “너 또 내 손 잡고 멋대로 주물럭댈 거지.” “음… 그게 그렇게 말하면, 또 그런 거 같기도 하고….” “네, 아니요. 둘 중 하나로 대답해.” “…네!” 그런 요한을 바라보던 로즈는 반대편으로 고개를 홱 돌려 버렸다. 뺨이 화끈거리기 시작했다. 이건 요한이 사람을 오해하게 만드는 게 아니라 명백한 징조였다. 로즈는 결코 바보가 아니었다. 경기에 나가기 전 찾아와서 사람 손을 잡고 주물러 대는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밖에 없었다. 로즈는 문득 묻고 싶었다. 왜 만지려고 하는 거냐고. 굳이 만질 거면, 손 말고 다른 데도 있지 않느냐고. 손도 이렇게 덥석덥석 내주는 사람이 다른 건 안 내줄 것처럼 보이기라도 하는 건가? 저번에는 남의 뺨을 잘도 쥐더니. “…잘 생각하고 대답해. 정말 손이면 돼?” “네, 완전 충분하죠!” 로즈는 은근슬쩍 자신의 손을 매만지는 요한의 표정을 살폈다. 요한은 정말이지 아주 행복한 얼굴이었다. 아니, 행복하다 못해 흡족해 보이기까지 했다. 덕분에 로즈도 몹시 너그러워졌다. 물론 로즈는 절대 모를 것이다. 요한이 왜 자꾸 자신의 손을 잡고, 만지고, 행복해하는지. ‘…토템.’ 행운의 신도 사랑하는 남자라는 미국 최고의 셀러브리티. 요한은 로즈의 손을 붙잡고 간절하게 빌었다. ‘타이어가 펑크 나지 않게 해 주시고, 엔진이 터지지 않게 해 주시고, 뒤차가 저를 들이받지 않게 해 주세요.’ 돈을 쓰는 것이 가장 쉬운 일인 억만장자 로즈와 트랙을 달리는 것이 가장 쉬운 남자 요한의 화끈한 충돌, 추월, 그리고 사랑. Crush Overtak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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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저 (Closer)

명문대 의대생 한정인은 1년 넘도록 ‘그’와 관계를 맺고 있다. 섹스 파트너인 그를 너무 깊게 사랑해서 구질구질하게 구는 자신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던 한정인은 애써 쿨한 척하며 지금의 관계에 만족한다. 그는 나와 다르게 모든 것을 다 가진 남자라서. 버림받기 전에 먼저 버리고 싶다. 하지만 그 때를 늦추면서까지 이런 방식으로나마 곁에 남아 있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었다. 그러던 어느 겨울날, 한정인의 어머니가 죽었다는 연락을 받으면서부터 두 사람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함께 여수까지 내려와 회사일도 미뤄둔 채 계속해서 옆에 있어주는 그, 그리고 여태 알아왔던 그와는 다른 모습에 당황하는 한정인. 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잘못되었던 걸까. 자신은 어디서부터 잘못 알고 있었던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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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테제

※주의 사항 -본 작품에는 강도 높은 강압적 관계, SM 요소, 폭력, 자살 등 기피 내용에 대한 묘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 속 등장하는 기관 및 단체와 지명, 인물명 등은 실제와 무관하며 모두 창작에 의한 허구임을 밝힙니다. 영국 방위 산업체 ‘퀀텀’의 이사 권이재, 비공개 프로젝트 K 진행을 위해 한국에 방문한 그는 5년 동안 파장이 맞는 가이드가 없어 죽어 가던 에스퍼 신제하를 만나게 된다. “에스퍼는 아닌 것 같은데.” 에스퍼라 하기에는 너무나 병약하고 앳된 외모. 금방이라도 쓰러질 듯 파리한 안색의 에스퍼 신제하는 권이재와의 우연한 접촉 후 맹렬하게 그를 쫓기 시작한다. “이사님. 저는, 참을 수 있어요. 여태까지도, 아무리 아파도 꾹 참고 버텼는데…. 어떻게 하셔도 괜찮습니다. 저는 에스퍼고… 또, 에스퍼는, …죽지 않으니까요.” 가학적인 가이드와 함께하기 위해 신제하는 그와 계약을 체결한다. 가이딩 횟수와 방식은 가이드의 성향과 편의를 고려하여 결정한다. 더없이 부당한 형식의 계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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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하고 불온한

#성장물 ※본 소설에는 키워드로 설명할 수 없는 부분이 다소 포함되어 있습니다. 연애의 유통기한은 3개월에 불과하다고 믿는 대학생 박연준. 그에게는 누구보다 가깝지만, 절대로 가까워질 수 없는 사람, 장이태가 있다. 어린 시절부터 내내 어른이 되고 싶었던 박연준은 장이태 앞에서는 절대로 동등한 어른이 될 수 없다는 현실에 복잡한 감정을 느낀다. “대표님은 내가 가끔 몇 살인지 잊어버리시는 거 아니에요?” “알아, 스물다섯. 그래도 내 눈에는 아직 한참 어려.” “그럼 평생 어리겠네요, 난.” “그것도 나름대로 괜찮지. 좋잖아, 항상 어른이 옆에 있다는 건.” 어른이 되면 외롭지 않을 줄 알았다. 박연준 주위에 있는 모든 어른들이 그랬으니까. 그런데, 늘 허전했고 외로워서 나름의 방식으로 살아왔다. 그러던 어느 날, “난 이럴 때마다 기분이 참 이상해. 내가 연애하는 건 너잖아. 셋이 만나는 것도 아닌데, 왜 매번 너랑 만날 때마다 그 대표님 이야기를 들어야 돼?” 나름대로 공평함을 유지해 왔던 복잡한 연애사가 조금씩 꼬이게 되는데…….

사이키작가의 다른 작품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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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저편

“가장 사랑했던 남자와 최악의 방식으로 이별했다. 다시 만났을 때, 그는 변한 게 없었고 내 옆엔 애인이 있었다.” 25살의 대학원생 희수는 가족과 가까운 친구에게 게이임을 오픈하고 조건이 좋은 애인을 사귀면서 안락하고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지만 사실은 매일이 심드렁하다. 그럭저럭 괜찮은 삶, 그 이상의 특별한 감동을 느낀 적은 너무나 먼 옛날 같다. 희수가 느끼는 결핍의 근원은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사귀었던 남자친구였던 승규이다. 그런 사랑이 삶에 쉽게 찾아오는 게 아닌 걸 알았더라면, 그때 승규에게 그러지 않았을 텐데. 이기적이고 일방적이었던 승규와의 이별에 대한 막연한 후회에 사로잡힌 채 현실을 살아가던 희수는 우연한 계기로 승규와 재회한다. 현재의 안락을 포기할 수도 없고, 과거의 열정을 외면할 수도 없는 희수는 애인과 승규 사이에서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한다. 승규는 자신에게 또 한 번 이기적으로 구는 희수를 차마 내치지 못하고, 두 사람의 관계는 위태롭게 이어진다. 결국, 희수는 현재의 애인에게 승규와의 비밀스러운 관계를 들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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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우주의 연애 대작전 외전

스물한 살 연우주, 하루아침에 남자를 꼬시는 게 지상 최대의 과제가 되어 버렸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눈 떠 보니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 인 더 문라이트에 빙의해 있었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제한 시간 100일 안에 네 명이나 되는 캐릭터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니…. 그렇지만, 현실에서도 연애 한 번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내가 남자를 유혹하는 일에 대해 뭘 안다고?! 게다가 플레이어인 ‘나’는 평범한 대학생인데 공략 대상들은 하나같이 외모며 능력이며 어마어마하다니, 이 게임 밸런스가 엉망이잖아! 눈앞이 깜깜하지만 이대로 낯선 세계에 영영 갇힐 수는 없으니, 우주는 눈 딱 감고 비즈니스다 생각하며 게임을 공략하기로 한다. 호감도 70% 달성은 공평한 우정 정도로 어떻게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한줄기 희망과 함께. “그래서 우리 중 누구야? 빨리 선택해.” 어느 순간부터 우주에게 진심이 된 공략캐들과 그들 중 누구 한 명도 편애할 수 없는 우주. 대체 어쩌다 일이 이 지경이 되어 버린 거지? 우정과 연애 감정 사이 동상이몽은 점점 짙어만 가는데…. 만월의 매혹적인 기운이 깃든 알쏭달쏭한 평행 우주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밀당 로맨스, 과연 우주는 무사히 현실로 돌아가 화가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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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 로맨틱 스캠

#오메가버스 #할리킹 #로맨틱코미디 #달달물 #착각물 #재벌공 #미인계략공 #다정공 #가난수 #명랑수 #임신수 “나, 임신했어.” “하….” “니 애, 맞아.” 임신 사기극으로 부자 알파들을 등쳐먹으며 행복하고 즐겁게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대학생 선유. 사기꾼에게도 최후의 양심이란 게 있기에, 어딘가 어수룩하고 선량해 보이는 이 남자만큼은 속이고 싶지 않았다. “내 애라고?” “어.” “그럼, 같이 키우자.” 그러나 얼떨결에 시작해버린 사기극은 선유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방향으로 흘러가게 되고…. “서로 사랑하지 않는 부모 밑에서 태어난 아이의 삶이 얼마나 불행하겠어.” “…….” “으, 어떡해. 상상만 해도 벌써 마음이 아프다. 그건 진짜 아니지.” “그럼 우리 둘이 사랑하면 되겠네.” 무슨 말이든 둘러대며 위기를 탈출하려고 했지만 그 역시 처음 생각처럼 쉽지 않다. 뭔가가 이상하다. 분명히 순진하다고만 생각했던 남자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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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플레이 외전

그동안 연수의 삶은 지극히 안온하고 평온하게 흘러왔다. 그러던 어느 날, 태준은 두 사람 모두를 위한 일이라며 수상쩍은 제안과 함께 친구 민형을 연수의 침대로 끌어들인다. 연수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자극적인 쾌락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게 된다. 한계를 모르고 제멋대로 치달아가는 중독적인 관계는 연수의 일상을 온통 뒤흔들어 놓는데….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비틀린 욕망의 외줄 타기, 그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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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10여년 간 사귀어 온 애인이 하루아침에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지독한 공허감과 상실감으로 매시간을 흘려보내던 와중, 뜻밖의 손님이 ‘나’를 찾아온다. 자신이 죽은 애인의 외도 상대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는 아름다운 얼굴의 낯선 남자. 죽어 버린 애인에 대한 분노와 배신감으로 몸서리치던 ‘나’는 충동적으로 남자와 섹스하게 된다. 장마가 지나는 동안 남자와의 부적절하지만 중독적인 관계는 극단으로 치달아 가는데…. ***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하.” “물론 현오 씨와 선생님이 서로를 사랑하는 방식과는, 조금 차이가 있었겠죠.”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개소리를 들어 주는 데도 한계가 있었다. 언성이 절로 높아졌다. 자못 놀란 척 순진무구한 눈으로 나를 응시하는 미려한 얼굴이 견딜 수 없이 가증스러웠다. “물론, 현오 씨 입장에서는 그런 식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남자의 목소리는 나를 달래기라도 하는 것처럼 부드러웠다. 견디지 못하고 그대로 자리에서 벌떡 일어섰다. “둘이 잤어요?” 상황 파악을 마치자마자 가장 먼저 내 입 밖으로 빠져나온 것은 우습도록 통속적인 질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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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적 우주의 연애 대작전

스물한 살 연우주, 하루아침에 남자를 꼬시는 게 지상 최대의 과제가 되어 버렸다. 팍팍한 현실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고 있었는데, 눈 떠 보니 여성향 연애 시뮬레이션 러브 인 더 문라이트에 빙의해 있었다. 현실로 돌아가기 위해서는 제한 시간 100일 안에 네 명이나 되는 캐릭터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니…. 그렇지만, 현실에서도 연애 한 번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내가 남자를 유혹하는 일에 대해 뭘 안다고?! 게다가 플레이어인 ‘나’는 평범한 대학생인데 공략 대상들은 하나같이 외모며 능력이며 어마어마하다니, 이 게임 밸런스가 엉망이잖아! 눈앞이 깜깜하지만 이대로 낯선 세계에 영영 갇힐 수는 없으니, 우주는 눈 딱 감고 비즈니스다 생각하며 게임을 공략하기로 한다. 호감도 70% 달성은 공평한 우정 정도로 어떻게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한줄기 희망과 함께. “그래서 우리 중 누구야? 빨리 선택해.” 어느 순간부터 우주에게 진심이 된 공략캐들과 그들 중 누구 한 명도 편애할 수 없는 우주. 대체 어쩌다 일이 이 지경이 되어 버린 거지? 우정과 연애 감정 사이 동상이몽은 점점 짙어만 가는데…. 만월의 매혹적인 기운이 깃든 알쏭달쏭한 평행 우주에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밀당 로맨스, 과연 우주는 무사히 현실로 돌아가 화가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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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니스터 헤븐

“우리 형이랑 섹스해. 그리고 두 사람이 섹스하는 모습을 내가 훔쳐보게 해 줘.” * 욕망에 잠식된 저택, 엑셀시어(Excelsior). 그곳에서 권력과 애증을 둘러싸고 복잡하게 얽혀 있는 두 형제. 그들 사이에서 이은재는 벗어날 수 없는 올가미에 걸린다. 은재의 남편, 시윤오는 변태적인 욕망을 강요하며 은재를 조종하고 남편의 형, 시현오는 압도적인 지배와 통제로 은재의 몸과 마음을 집어삼킨다. 계단 위, 침실, 그리고 어둠 속. 닿을 듯 말 듯 금지된 관계는 매 순간 은재를 위험하게 몰아붙이는데…. “이러다가, 윤오 형이 보면… 어, 흣, 어떡해요?” “윤오한테 보여 줄까요?” “싫, 읏, 싫어요….” “왜, 난 더 흥분될 것 같은데.” 사랑은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비틀린 형태로 존재한다. 금기와 욕망, 지배와 파괴라는 관계의 벼랑 끝에서 세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 결말은? #NTR #형제덮밥 #관음페티시 #약DS #금단의관계 ※본 도서에는 금단의 관계, NTR, 여성 성기를 지칭하는 저속한 표현, 서브공과의 강압적인 관계 미수 등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사오니 열람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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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 피치 (외전증보개정판)

#스포츠물 #로맨틱코미디 #선관계후연애 #짝사랑공x삽질수 #한국인공x외국인수 세계 최고의 미남 스트라이커 에반 모리슨. 모든 게 완벽했던 그의 인생에 처음으로 어려운 것 한 가지가 생겨 버렸다. 모두가 에반의 이적을 환영할 때, 혼자서만 그를 떨떠름하게 경계했던 남자. 모두가 에반의 부진에 실망할 때, 혼자서만 그에게 모른 척 손 내밀어줬던 남자. 좀처럼 속으로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어서 아리송하고, 그래서 더더욱 신경 쓰인다. 키카 무척 크고 무뚝뚝한 동양인 골키퍼, 멀고도 가까운 팀메이트 윤재민. 어디로 봐도 분명 자신의 취향이 아닌데도, 에반은 자꾸만 그런 재민에게 끌리기 시작한다. 그러니까, 성적으로. 그런데 왜, 허리가 아작 난 게 ‘내 쪽’인 건데?! *** 지금까지 에반의 삶은 늘 ‘넣는 것’이었다. 에반은 타고난 공격수이고, 그에게 넣는다는 것은 곧 본능을 의미했다. 그 대상이 골대가 되었든 다리 사이가 되었든, 에반은 끝내주게 안으로 넣는 법을 알았다. 탁월한 명중률을 곧 자신감의 원천으로 살아온 에반에게, 포지션의 전복이란 원칙적으로 불가능했다. ‘넣어지는 것’은, 에반으로서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었다. 어제까지는. 그리고 에반 모리슨은 박혔다. 그것도 나이가 일곱 살이나 어린 골키퍼에게.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재민은 어떻게 감히 나를 까…… 깔 생각을 한 거지. 어디로 봐도 멋지고 남자답기만 한 그라운드의 지배자를. 그러나 문제는 비단 재민에게만 있는 것이 아니었다. 그때 나는 왜 재민에게 그렇게 순순히 넘어간 거지. 재민이 나보다 조금, 아주 조금 덩치가 크고 약간 키가 큰 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힘이 그렇게 밀린 것도 아닐 텐데. 그것까지 그렇다 치자. 에반 모리슨, 너 어떻게 그 상황에서 느낄 수가 있어? 좋다고 더 해 달라며 급기야는 재민의 목을 휘감고 엉엉 매달리기까지 했던 자신의 모습을 떠올린 에반이 몸부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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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 플레이

* 해당 작품에는 맞바람, 합의를 기반으로 한 BDSM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하드코어 #BDSM #NTR #재벌능글공 #순진미인수 #섹스는게임처럼 그동안 연수의 삶은 지극히 안온하고 평온하게 흘러왔다. 배우자 태준이 밤에 제대로 서지 않았지만, 섹스가 결혼의 전부는 아니기에 정말로 괜찮았다. 그러던 어느 날, 태준은 두 사람 모두를 위한 일이라며 수상쩍은 제안과 함께 친구 민형을 연수의 침대로 끌어들인다. 시작은 분명 충동적이었던 우성 알파와의 섹스. 연수는 지금까지 경험한 적 없는 자극적인 쾌락에 속수무책으로 빠져들게 된다. 한계를 모르고 제멋대로 치달아가는 중독적인 관계는 연수의 일상을 온통 뒤흔들어 놓는데…. 아슬아슬하게 이어지는 비틀린 욕망의 외줄 타기, 그 종착지는 과연 어디일까? *** “왜, 자지 하나로는 부족해요?” 피식 낮은 웃음을 흘린 민형이 성기를 물고 있는 주름진 입구에 엄지를 들이밀었다. 연수의 구멍이 얼마나 더 늘어날 수 있는지 확인하기라도 하겠다는 듯, 그대로 넓게 잡아 벌렸다. “아, 으응, 흐아앙….” 엄지손가락과 함께 성기의 끄트머리 부분만 겨우 머금은 구멍이 벌름거렸다. 연수는 그대로 거대한 성기가 제 안을 파고 들어와 속살을 아프게 짓이겨 주었으면 했다. 끈적한 망설임 끝에 고개를 돌린 연수가 민형을 돌아보았다. 순진하게만 보였던 말끔한 얼굴에 음탕하기 짝이 없는 아쉬움이 어릿거렸다. “연수 씨, 남편 친구 자지가 그렇게 맛있습니까?” 민형이 키득키득 웃는 소리가 적나라하게 들렸다. 차마 대답은 하지 못하고 연수는 부드러운 엉덩이 살을 민형의 사타구니에 비비적 문질렀다. “아, 흑, 제발요….” 눈물이 핑 스며들려던 찰나였다. 묵직한 기둥이 퍽퍽, 연수의 안을 사정없이 두들겼다. 내벽에 성기가 가득 차오르자 발끝까지 저릿한 쾌감이 생겼다. “이런 맛있는 구멍을 왜 지금까지 한태준한테만 대 줬을까,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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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 잇 플라이 (Let it Fly)

현대물, 오메가버스, 라이벌/열등감, 하극상 다정공, 헌신공, 순정공, 사랑꾼공, 절륜공, 존댓말공 미인수, 단정수, 까칠수, 우월수, 능력수 사내연애, 전문직물, 달달물, 힐링물, 성장물, 수시점 ** 본 도서에는 기존 출간되었던 내용에서 ‘외전’ 권에 외전 ‘Fly Me to the Moon’이 증보되었으며, 외전 ‘Match Made in Heaven’이 삭제되었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공군사관학교 졸업 후 엄격한 조종사 양성 코스를 밟아 온 엘리트 전투조종사 재하. 부대 배속 후 재하가 처음으로 배정 받은 전투기의 기체 기장 정비사 태윤은 공교롭게도 우성 알파이다. 오메가라는 사실을 반드시 숨겨야만 하는 재하는 태윤의 노골적인 우성 알파 페로몬에 반응하게 되는 스스로가 당황스럽기만 하다. 그러한 재하의 속내를 아는지 모르는지, 태윤은 상관인 재하에게 거침없이 접근하며 호감을 표출한다. 매력적인 알파를 향한 본능적인 이끌림을 필사적으로 부정하며, 재하는 태윤의 마음을 모른 척 자꾸만 밀어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태윤을 피해 기체변경을 한 재하가 탑승한 전투기가 창공 20000피트에서 추락 위기를 맞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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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바람

#맞바람 #모럴리스 #후회공 #후회수 #개아가공 #무심수 #능글공 #츤데레수 대학교 시절에 알아주는 견원지간이었던 한승재와 민수현은 이제는 어느덧 햇수로만 10년째 사귀어온 동갑내기 연인이다. 그러던 어느 날, 서로를 아끼고 평온하게 사랑하는 일상의 이면에 자리한 알고 싶지 않았던 진실이 드러난다. 각자의 외도 상대를 확인한 승재와 수현은 엄청난 충격과 배신감에 빠지지만 관성처럼 이어진 오랜 관계를 쉽게 끊어낼 수 없다. 그렇게 두 사람은 헤어져야 마땅할 순간이 되어서야 이대로 헤어질 수는 없다는 사실을 뼈저리게 깨닫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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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의 정글

* 해당 작품에는 혼외관계 요소가 포함되어 있으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메가버스 #우성알파 #열성오메가 #재벌공 #미인수 #집착공 #임신수 #비밀많은공 #자낮수 #이물질서브공 학생들끼리 하는 시답잖은 연애, 준비되지 않았고 예정에도 없었던 임신. 대학생인 여원은 막무가내로 매달리는 선준의 고집에 못 이겨 결혼하고 평생 생각해 본 적도 없었던 재벌가에 입성하게 된다. "두 사람 결혼을 반대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졸업 전까지는 내 집으로 들어와 살도록 하세요." 서울 외곽에 자리한 고풍스럽고 으리으리한 저택. 그곳에서는 저택을 꼭 빼닮은 강렬하고 매혹적인 우성 알파, 선준의 형 제헌이 두 사람을 맞아들인다. "왜 이 늦은 시간까지 청승을 떨고 있어? 방에 들어가질 않고." "그게 아니라……." "네가 뭐 여기 감금이라도 당한 것도 아니고." 결혼 직후 숨겨진 본성을 드러내며 망나니처럼 돌변하는 선준. 저택에 사실상 감금 상태가 된 여원은 하루하루 지쳐만 간다. 한편, 아름답지만 비밀이 많은 저택의 주인 제헌이 여원에게 다정하게 다가오는데……. "여원 씨는 상대방이 간절하게 부탁하면 어떤 일이든 들어주나요?" 잘못된 걸 알면서도 끌려갈 수밖에 없는, 은밀하고 아슬아슬한 유혹. 과연 여원은 누구도 섣불리 믿을 수 없는 저택에서 무사히 탈출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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