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1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3년 01월 20일

출판사

비욘드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34.50%

👥

평균 이용자 수 163

📝

전체 플랫폼 평점

10

📊 플랫폼 별 순위

41.08%
N001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오키프A작가의 다른 작품9

thumnail

새벽 산책

‘형과 섹스하기.’ 이복형을 짝사랑하는 재리가 세운 계획의 허무맹랑한 최종 목표다. 사람들은 늘 무섭다고 하는 형이지만 재리는 그가 항상 좋았다. 형이 이따금 보이는 통제적인 면모마저 기댈 곳 없는 재리에게는 평온한 안락함을 선사했다. 그렇게, 처음 보는 대상을 엄마로 따르는 새끼 오리처럼 맹목적으로 형을 따랐다. 언제부터인지 형을 향한 재리의 해묵은 감정은 연심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동성인데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나고, 피가 섞이기까지 한 형. 이루어지지 않을 관계라는 걸 잘 알기에 짝사랑의 매일은 짙은 괴로움이다. 하지만, 무슨 일이든 할 수 있는 경조증 상태의 자신이라면 불가능이란 없지 않을까? 대담한 결단을 내린 재리는 우울증 기간이 지나가기만을 기다리는데… “그 사람, 이성애자니?” “…….” “내가, 성교육을 잘 해 줘야겠다. 우리 재리 안 다치게. 그렇지?” 재리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이 조금도 없는 형이, 아무래도 재리의 비밀스러운 계획 일부를 알아차린 것 같다. * 본 작품은 픽션이며, 다소 폭력적인 장면이 등장하오니 도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 이 소설에 나오는 DS적 요소는 소설을 위해 창작되었으며, 현실과 다를 수 있습니다.

thumnail

플린의 여우 음료 외전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thumnail

플린의 여우 음료 2권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thumnail

플린의 여우 음료 1권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thumnail

여름의 시계

* 프로젝트 얼라이브 앤솔로지 도서입니다. #소꿉친구 #저승사자수 #짝사랑공 #비가무섭수 #대형견공 #너랑잘될자신있공 27년째 한 목조주택에서 동거 중인 저승사자 영휴와 인간 권준경. 매일 밤 껴안고 잠에 들지만, 그들은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미묘한 관계다. 그동안 잘도 모른 척 해왔던 권준경의 짝사랑이 어느 순간 영휴의 마음을 뒤흔든다. 그해 여름, 영휴의 마음을 파고든 한 마디. "영휴야, 너는 원래부터 저승사자였어?"

thumnail

플린의 여우 음료 외전3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thumnail

올투게더 (Altogether) (외전)

이하는 장마가 유난히 지난했던 그해 여름, 32년차 저승사자 영휴의 담당구역 서울 제 17구역(인간들 말로는 종로구)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건들의 기록이다. Vol. 1 사이키 손님 - Alive with Trace “선생님과 저는 사랑하는 사이였어요.” “지금 나 몰래 둘이서 바람 피웠다는 소리를, 아주 거창하게 포장하는 것 같은데 말이에요.” #미인공 #미남수 #연하공 #무심수 #선관계후연애 #NTR 갑작스러운 애인의 죽음 이후 '나'를 찾아온 손님은 결코 알고 싶지 않았던 일상의 이면을 발가벗긴다.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던 진실의 밑바닥을 파헤치는 동안 남겨진 '두 연인'들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겨나는데…. Vol. 2 자카비 낙뢰 - Alive with Guilt “도련님, 저는 항상 도련님을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네가 사랑하는 건 할아버지를 닮은 나겠지.”#연상공 #집사공 #미인수 #도련님수 #주종관계 17년 전, 저택에서는 ‘내’가 모시고 있는 일가의 큰 아들이 죽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리고 현재, 그 사건을 파헤치려던 기자가 죽었다. 죽음에 대한 공포와 의구심을 ‘나’를 향해 겨누는 나의 도련님. 저주는 어쩌면 미신 따위가 아니라 맹목적인 사랑이나 믿음일지도 모른다. Vol. 3 에디파 미련을 남기는 이유에 대하여 - Alive with Bliss “솔직히 말하자면, 우희재 씨. 나는 정말 살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간절하게, 살고 싶어요.” #병약공 #예민공 #친구연인 #첫사랑 #공시점 *본 소설의 본편은 일기체로 작성되어 있습니다. 심장수술을 앞둔 서른 두 살의 영화배우 ‘나’는 시한부로, 남은 삶을 정리하고자 한다. 그러나 유언장 대신 그가 작성한 것은 여태껏 포기하고 살았던 것들에 대한 버킷 리스트였다. 그렇게 인생을 정리하기 위해 떠난 여행지에서 만난 뜻밖의 남자. 죽음에 대해 냉소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누구보다 살고 싶었던 내가 누군가에게 읽히길 바라며 남긴 마지막 한 달의 일기. Vol. 4 오키프A 여름의 시계 - Alive Again "영휴야, 너는 원래부터 저승사자였어?" #소꿉친구 #저승사자수 #비가무섭수 #짝사랑공 #대형견공 #너랑잘될자신있공 27년째 동거 중인 저승사자 영휴와 인간 권준경. 둘은 매일 밤 껴안고 잠에 드는 친구 이상 애인 이하의 미묘한 관계다. 그해 여름, 장마 기간 저승사자 영휴에게 배정된 사건들은 오랫동안 권준경의 짝사랑을 모른척 해오던 영휴의 마음을 뒤흔드는데….

thumnail

플린의 여우 음료

#할리킹 #수인세계관 #드래곤용공 #교육 잘 받은 나르시시스트공 #착각공 #다정한또라이공 #수한정노간지공 #동정변태공 #무자각 수처돌이공 #절륜공 #능욕공 #약후회공 #여우수 #한입거리수 #가난수 #잡상인수 #민감수 #순진수 #소심수 #잔망수 효과 좋은 정력제, ‘여우러브음료’를 팔아 생계를 근근이 이어가는 여우 플린. 찾아가는 서비스를 위해 대기업 ‘더 스코프’를 방문한 플린은 새로 취임한 전무이사 휴고. K. 폰 이드로한을 맞닥뜨린다. “이거 뭡니까, 설마 잡상인?” 놀랍도록 아름답고도 오만한 남자는 플린을 한낱 잡상인 취급하지만, 그런 것치고는 노골적으로 불순한 관심을 드러낸다. “내 사무실로 따라와.” “왜, 왜요?” “이 몸에 직접 생체 실험을 하는데, 결과에 따라 너는 혼나야 할 수도 있으니까?” 그는 (정력제이지만) 대외적으로 피로회복제인 음료를 직접 마셔 보겠다는데…. 정력제가 드디어 제 주인을 찾아간 것일까. 휴고는 이제껏 어떤 고객도 겪은 적 없는 강력한 성적 흥분에 휩쓸리고, 두 사람은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난잡한 하룻밤을 보내게 된다. 얼떨결에 순결을 잃은 플린은 다시는 휴고의 앞에 얼씬하지 않으리라 다짐하지만…. “여우야, 너무 보고 싶었는데.” “저, 저를요?” “일단 내 입에 침부터 좀 뱉어 주겠어?” 왜인지 반쯤 눈이 돌아버린 남자는 다시금 플린의 인생에 난입하고, 미인계와 재력, 인성질 등 온갖 수단을 동원해 그를 옭아매려 들고. “만나자마자 두 번이나 도망을 가? 자기, 그런데 상대를 잘못 골랐네.” “이 예쁜 얼굴 안 보고 싶었어?” “네 몸에서 나오는 물이라면 종류별로 다 마셔 봤는데 전부 맛있더라. 음… 이번 건 좀 청량한 맛. 근데 따뜻해서 독특해.” 안하무인의 아름다운 변태, 휴고에게 휩쓸린 이후 플린의 인생은 종잡을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 버린다.

thumnail

뻔뻔한 세계

※ 본 소설에는 강도 높은 폭력, 욕설, 혐오적 표현이 등장합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 작중 배경과 설정은 모두 허구이며 지역, 인물, 단체 및 기업명은 실제와 관련이 없음을 밝힙니다. ※ 작품에 드러난 모든 사상은 작가의 사상과 같지 않습니다. 전직 유도 선수이자 경찰특공대 소속 에이스 ‘국지호’는 기업형 조폭 환도의 이사로 벌써 8년째 잠입 수사 중인 ‘백해견’의 네 번째 파트너로 차출당한다. 그의 변절이 의심된다는 형사국장의 비밀 지령을 받고 그를 보필하는 척 감시하기 시작하지만. 알면 알수록 이 남자, 정말 종잡을 수가 없다! 이전의 파트너 세 명은 어쩌다 죽었을까, 혹시 백해견에게 ‘비밀 지령’을 들켜서 죽임당한 건 아닐까. 국지호는 백해견을 끊임없이 의심하지만, 생사고락을 함께하며 점차 혼란스러운 감정에 휩쓸리는데…. “날 너무 좋게 보는 것 같은데.” 백해견의 얼굴에 처음 보는 표정이 떠올랐다. 그건 국지호도 아는 표정이었다. 소위 ‘급이 안 맞는’ 존재를 볼 때 내비쳤던, 경멸과 귀찮음 비슷한 냉소였다. “의지할 사람이 나밖에 없는데 왜 날 좋게 봐요. 더 의심해야지.”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밤에 빛나는 꽃

밤에 빛나는 꽃

Only You

Only You

적월의 후

적월의 후

오, 단장님! 나의 단장님! - 블루로즈 Blue Rose

오, 단장님! 나의 단장님! - 블루로즈 Blue Rose

사로잡히다

사로잡히다

꽃감옥

꽃감옥

형사연일체

형사연일체

화양연화

화양연화

바르도의 궁

바르도의 궁

천년의 제국

천년의 제국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