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luropoda melanoleuca 남친 판다 귀여운 포즈로 아무리 어필해 봐도 무표정하기만 한 츤데레 사육사 스나바를 무릎 꿇리기 위해, 판다 량량이 취한 행동은……? Caracal caracal 달링은 Dr.초S 카라칼인 파리스는 나이가 찼음에도 아직 발정기가 오지 않았다. 수의사인 카키야마에게 사정을 도와 달라며 조르지만……. Panthera uncia 눈표범 씨는 멋져 짝짓기를 위해 장가 온 독일 태생의 눈표범 라피. 그러나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수컷 쌍둥이, 아사히와 유우히인데!?
🌟 BL 소설 중 상위 82.39%
평균 이용자 수 -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그럼 악마의 신부가 되어 주실까──? 수도원에 맡겨져 바깥세상과 동떨어져 자란 툴리아는 어두운 밤을 틈타 만난 페르난도와 사랑에 빠진다. 남몰래 매일 밤 찾아오는 페르난도와 그의 교육 덕에 툴리아의 몸은 음란함을 깨우쳐 가고……. 황홀한 애무에 처음 느껴 본 열락의 포로가 되는 툴리아. 몸도 마음도 그에게 바친 툴리아와 달리, 페르난도는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신원을 얼버무리기만 하는데…….
「너를 내 아내로 삼겠다.」 부모님을 여읜 유카는 야쿠자 부두목인 타카오미와 결혼을 전제로 동거를 하게 된다. 처음엔 타카오미를 보고 무서운 사람이라고 생각했던 유카. 그러나 그는 자기 멋대로 유카의 사진을 찍거나 침대 위에서 유카에게 귀엽다고 속삭인다. 녹아내리는 듯한 쾌감을 배운 유카는 점점 타카오미를 사랑하게 되지만, 야쿠자 부두목으로서 일을 하는 그의 모습을 알게 되는데……!
아버지를 잃은 공작가의 후계자 세르게이를 위로하기 위해 그를 찾아간 아나스타시아는 그 자리에서 그에게 구혼을 받아 결혼을 하게 된다! 아직은 어색한 두 사람의 첫날밤. 아무 것도 신경쓰지 않은 채 아나스타시아를 원하는 듯한 세르게이의 행동에 그녀는 곤란하기도 했지만 행복한 첫날밤을 보낸다. 그런데, 세르게이에게 건네준 그 선물 때문에 세르게이의 욕정이 더욱 폭발한다…?!
대학병원 시절 아츠키의 몸과 마음을 몇 번이나 달콤하게 빼앗고 사랑하고도 아무 말 없이 미국으로 가버린 아사쿠라. 그 후 퇴직하고 집안에서 운영하는 의원을 이어받은 아츠키 앞에 그가 다시 나타나는데…?! 왜 갑자기 사라졌던 건지, 그리고 왜 돌아와서 아츠키를 지키려 애쓰는 건지…. 아사쿠라의 진의를 알지 못한 채 아츠키 안에 음란하게 남아 사라지지 않는 감각과 연심은 그 정갈한 미모에 두근거리며 타는 듯 뜨거운 시선에 크게 흥분하는데?! 의사와 의사의 열애재회러브로맨스. 단편도 첨가!! ⓒ Mari Asami 2007. Originally Published in Japan in 2007 by Libre Publishing Co.,Ltd. On-line transmission rights for Korean Language Version authorized by Libre Publishing Co.,Ltd. through Nihon Manga Gakuin.
나의 빛으로 물들여주지. 규중의 영애 블랑카의 입술을 빼앗은 자는 흑발에 은색 눈동자를 지닌 카를로스. 납치되다시피 함께 살기 시작했지만 점차 그의 다정함과 남자다움에 반해 간다. 달콤한 포옹, 민감한 꽃봉오리를 더듬는 손가락. 정열적인 애무에 녹아내려 태어나 처음으로 사랑을 나누는 기쁨을 알게 되어……. 왕태자와 결혼해야 하지만 마음은 이미 당신의 것―. 의무와 연심 사이에서 흔들리는 블랑카에게 카를로스가 진지한 프러포즈를!
토끼족의 왕자 유즈는 하얀 귀를 가진 왕족 오메가. 평생 30마리의 아이를 낳는 게 의무인데도 아직 발정조차 하지 않았다. 반드시 아기씨를 받아 오라며, 일본에 있는 알파 전용 학교에 보내 버린다. 그곳에서 만난 학생회장 타카미야는 날카로운 인상의 엄청난 미남. 돌보미 역할 겸 기숙사 룸메이트가 된 타카미야는 유즈의 성급한 교미 요청을 쌀쌀맞게 거절하고 마는데……. 유즈의 아기씨 입수 작전은 어떻게 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