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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족 영애로 빙의해 부족한 거 없이 둥기둥기 사랑받으며 자랐다. 취미로 다니던 아카데미를 졸업하고서 백수로 놀고 먹을 생각이었는데…. 엘리트 공작 남주가 왜 가운 차림으로 제 방에 계세요? 그래, 조금 당황스럽긴 해도…. "제가 다 책임질게요!" 절세미남 능력 남주와 절세미녀 능력 여주가 이어지는 원작을 책임지겠다는 뜻이었다. "정말 책임지시겠어요?" 그런데 남주는 첫날밤을 책임지겠다는 뜻으로 알아들었나 보다. 남주에게는 여주가 필요해도, 여조에게는 남주가 필요 없다구요! 게다가 원작 여주가 나를 은인으로 생각하고 있었다. 빙의했을 때부터 꿀 빨고, 귀찮은 일과 안 엮이고 싶었는데 왜 이렇게 된 거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35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10.41%

👥

평균 이용자 수 8,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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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11

📊 플랫폼 별 순위

13.62%
N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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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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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에카르트 크로덴을 막지 못했다. 넓은 어깨를 덮은 망토 자락이 피로 젖었고 허리춤의 마검은 붉게 타오르고 있었다. 젊고 잘생긴 공작, 마검의 지배자, 제국의 수호자! 전부 그의 수식어였다. 그런 에카르트가 제어할 수 없는 이가 하나 있으니! “시엘리나.” “네?” “혹시 몰래 도망칠 생각이었습니까?” 시엘리나를 놓치 않으려는 에카르트. "시엘. 신전 지하실 가자. 지금까지 그랬듯 나 말고 누군가 찾아오지도 않을거야. 영원히…." 게다가 집착하는 원작의 여주인공까지. 시엘리나는 빙의한 후부터 이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 서브 남주, 여주와 헤어지고 멀리 떠나는 바로 이순간! 과연 도망칠 수 있을까? ‘물론 정이 들기는 했지만…. 살아남으려면 이 방법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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