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사내연애 #계약연애 #재벌남 #까칠남 #사이다녀 #로맨틱코미디 국가대표 태권도 선수였던 한세은. 그녀는 세림백화점 보안요원으로 처음 출근한 날, 성추행범을 잡아 ‘메치기’로 쓰러트려 버린다. 경찰에 신고해 줄 사람을 찾기 위해 주위를 둘러보는데 어쩐지 익숙한 남자가 그녀에게 다가왔다. 그는 얼마 전 아버지를 모시고 갔던 응급실에서 세은이 욱하는 성질을 못 이기고 멱살잡이한 남자였다! “세림백화점 전무 차치훈입니다.” 이제 잘렸구나, 망연자실한 그녀에게 그는 뜻밖의 제안을 한다. “내 여자친구가 되어 줘요.” 알고 보니 치훈은 스토킹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애인인 척하며 스토커를 유인해 줄 사람을 찾고 있었던 것. 그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비밀 경호원’ 자리를 제안하고 세은은 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스토커를 자극하기 위한 스킨십에 도리어 스스로가 자극받고 있음을 깨달은 두 사람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80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1.21%

👥

평균 이용자 수 28,476

📝

전체 플랫폼 평점

8.89

📊 플랫폼 별 순위

7.59%
N002
100.00%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신쿵작가의 다른 작품3

thumnail

결혼 협상

“그거 압니까? 내가 윤해주 씨 자주 바라봤던 거.” “상무님이…… 저를요?” “그땐 술도 안 마셨는데 왜 예뻐 보였는지. 아. 내가 원래부터 당신에게 관심이 있었을지도.” 지독하게 얽히고 싶었던 남자와 마음이 통해 잠자리를 하게 된 날. 해주는 술에 취해 잠든 지한을 남겨 둔 채 회사 기술 자료를 빼돌려 잠적한다. 좋아하는 사람을 배신했다는 죄책감을 끌어안고, 해남에 숨어 아픈 아버지를 돌보며 어떻게든 버티길 2년. “아쉽겠어요. 내가 못 찾길 바랐을 텐데.” 그녀가 일하고 있는 카페로 지한이 찾아온다. 제발 아버지가 회복하실 때까지만 봐달라고 빌어야겠다 생각하던 순간. “결혼합시다. 기간은 1년 정도. 내 외조부가 돌아가실 때까지만 유지해 주면 됩니다.” “왜 계약 결혼을 하려고 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결혼을 조건으로 우상전자로 복귀하기로 했어요.” 그녀 때문에 쫓겨난 우상전자에, 다시 자신과의 결혼을 통해 들어갈 수 있다니. 그 순간, 해주는 깨달았다. 하지 않을 수 없는 결혼이라는 걸. #갑을관계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상처남 #철벽남 #후회녀 #짝사랑녀

thumnail

복수의 늪

언니가 죽었다. 그 착하고 성실하던 언니의 사인이 약물 중독이라니, 태경은 믿을 수가 없다. 범인은 분명 언니의 연인이었던 주상 그룹 회장의 장남. 증거도 증인도 없는 사건이라 태경은 스스로 언니의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한다. 우선은 그 남자를 만나야 한다. 그리고 그 목적의 달성을 위해 그 동생, 문정후에게 접근한다. “처음 본 남자한테 하룻밤 제안. 그런 걸 싸구려라고 하죠, 보통은.” 하지만 첫 만남에 그는 태경을 비웃었다. 구역질이 날 것 같으니 자신을 똑같은 싸구려로 만들지 말라던 그는 무슨 이유에선지 다시 태경을 불러들였다. “도와주겠다고 했습니다. 문성재 만나서 하려는 복수. 임태은 씨 죽음에 관련된 복수.” 이복형제라고 했다. 문성재를 제치고 주상 그룹을 손에 넣을 거라던 문정후. 그래서 도와준 줄로만 알았는데……. 스스로 복수하고 싶은 태경과는 달리, 문정후는 자꾸만 태경을 제 아래에 두고 보호하려고 한다. “아니. 잘못 이해했네요. 나한테 가장 중요한 건 완벽한 승리예요. 내 사람이 누구 하나 잘못되거나 다치는 일 없도록. 그래서 마지막 순간에 깔끔하게 웃을 수 있는 것.” “…….” “그러니 임태경 씨는 나와 함께한 순간부터 내 모든 통제를 따라야 해요. 안전하게 복수를 끝마치고 뒤탈도 없어야 내 목표가 성공하니까.”

thumnail

상사는 전남편

‘처음이자 마지막. 나한테 여자는 너뿐이야, 희원아.’ 다정하게 속삭여 주던 남편과 이혼한 지 2년. 헤어졌지만, 아직도 그를 사랑했으니 언젠가 가볍게 만나 커피 한 잔쯤은 같이 마시고 싶었다. 그런데……. “왔어요, 차희원 팀장님?” “……한태주?” 너무나도 익숙한 얼굴이 거만한 자세로 앉아 있었다. 하필이면 회사 상사로 만나다니. 어쩌다 한 번이 아니라 매일, 몇 번이고 만날 수 있는 공간에서 그와 재회해선 안 됐다. 다시는 만나선 안 될 사랑과 최대한 엮이지 않으려 했는데. “아직도 목덜미가 예민해? 아니면 발가락?” “……뭐?” “확 물어 버리고 싶네.” 한태주, 이 남자가 입으로는 까칠하게 툴툴거리면서 온몸으로는 제 여자를 찾으러 왔다는 분위기를 풍기고 있었다. ‘네 아버지를 치료하는 게 좋겠니, 아니면 태주 곁에 남고 네 아버지를 포기하겠니?’ 시할아버지의 협박에 굴복한 아내를 완벽하게 되찾기 위해서.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투 헤븐(Two Heaven)

투 헤븐(Two Heaven)

마녀의 딸이 남주의 저주를 풀면

마녀의 딸이 남주의 저주를 풀면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일레나 에보이 관찰 일지

결혼 구원

결혼 구원

그녀만 보였다

그녀만 보였다

악역에 빙의했지만, 고양이나 키울래요

악역에 빙의했지만, 고양이나 키울래요

따끈따끈 말랑말랑

따끈따끈 말랑말랑

보상 특전! 가족을 드립니다

보상 특전! 가족을 드립니다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처음부터 너란 존재는

위험한 오빠들

위험한 오빠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