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종합 브랜드에서 일하는 사키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광고계의 총아, 미야무라 요시타카와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그와 사귀게 된 경위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오래된 짝사랑이 성취된 것을 기뻐하는 요시타카와 갑자기 연인이 된 것에 당황하는 사키. 친구 관계를 뛰어넘어 졸지에 연인 사이가 되어버린 두 명의 어설프고 순수한 연애 이야기 ⓒKazuichi/Shogakukan
"나랑… 해도 되겠어?" 순수한 남녀의 관계에 꼭 필요한 그것은?! 동안에 볼륨 있는 몸매 때문에 항상 이상한 사람이 꼬이는 코다. 이런 자신의 외모보다 마음씨를 봐준 케이스케에게 끌려 서로의 마음을 교환하고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지만…. 좀처럼 '그걸' 해 주지 않는 남친 때문에 조그마한 트러블이 발생하고 마는데!?
남친에겐 차이고 직장은 도산하고 불운의 늪에서 허덕이는 니시노 마이코. 거기다 대학 시절 친구였던 사람의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그때 마이코를 구해준 사람은 바로 15년 전 헤어졌던 피가 섞이지 않은 남동생 토우리였다. 15년 만에 잘 나가는 젊은 사장님으로 성장한 토우리는 도와준 답례로 그녀의 몸을 요구하는데…?!
[휴재 중] 여성 종합 브랜드에서 일하는 사키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광고계의 총아, 미야무라 요시타카와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그와 사귀게 된 경위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오래된 짝사랑이 성취된 것을 기뻐하는 요시타카와 갑자기 연인이 된 것에 당황하는 사키. 친구 관계를 뛰어넘어 졸지에 연인 사이가 되어버린 두 명의 어설프고 순수한 연애 이야기 ⓒKazuichi/Shogakuk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