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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빚더미에 오른 가문을 지탱하고 있는 데아즈 백작가의 영애 '로엘린 데아즈' 몰락 직전의 가문을 일으키고자 고군분투하던 로엘린은 어느 날 목숨을 잃을 뻔한 사고를 겪게 된다. 이를 계기로 지금은 사라진 밤과 어둠의 신전의 대사제였던 과거를 기억해 내고 전생의 능력을 얻게 되는데, 그 능력은 바로 꿈을 통해 미래를 알 수 있는 힘-! 자신의 변화를 받아들인 로엘린은 전생의 경험과 능력을 이용하여 가문의 부흥을 위해 애쓰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꿈을 통해 누군가의 죽음을 보게 된다. 그 사람은 다름 아닌 제국의 수호자, 광휘의 기사라 불리는 '단테 반 베네리트' 공작-!? 그의 처참한 미래를 알게 된 로엘린은 갈등하게 되는데..! 과연 로엘린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97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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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 아이, 항아

항아. 달의 화신. 건국 때부터 해국을 수호해온 존재로서, 그분의 가호로 해국은 천년의 번영을 누릴 수 있었다. 하지만, 천년을 끝으로 가호는 사라지고 기다렸다는 듯 온갖 재앙들이 해국을 덮쳐왔다. 많은 백성들이 죽어가던 그때, '항아의 재림'으로 여겨지는 소녀가 나타났다. 그녀가 나타나자 믿을 수 없게도 재앙은 거짓말처럼 사라졌다고 한다. "그 항아는 달빛처럼 아름다운 머리카락을 가졌다고 하지. 바로… 그대처럼." '내가… 항아라고? 믿을 수 없어….' ------------------------------------- *매주 월요일 00시에 연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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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을 건드리면 생기는 일

원작 속 엑스트라에 빙의했지만, 아버지에게 술병으로 머리 맞고 기절했다. 사흘 뒤 겨우 눈을 뜬 '세라피'는 아버지부터 내쫓기로 했다. 후레자식이 되더라도 일단은 살아야 할 것 아닌가? 가정폭력범이자 도박중독자인 아비 놈의 작위를 빼앗아서 파탄난 가문을 되살리고 원래 세계로 돌아가겠어! “신이 떠나간 땅을 찾았습니다!” 그렇게 자연히 원작을 건드려 신의 축복을 받은 발리두스 백작이 되었고, “사업을 한번 해 볼까 하는데….” “마탑에 들어가고 싶어요?” “이 법안은 문제가 너무 많아요!” “후원 한번 받아 볼래?” “학교를 한번 세워 볼까?” 양심의 가책도 없이 계속 건드렸더니... “아가씨! 아니, 주인님!” “세라, 당신의 부하가 되겠어요.” “세라가 하는 말이면 당연히 믿어야죠.” “백작은 이 나라의 희망이야.” “저를 받아주시겠습니까.” 그냥 저 편하려고 돈 벌고 명예를 쌓아 가는 것뿐인데 왜들 이렇게 몰려와서 떠받들고 충성 맹세하고 난리인지, 세라피는 도저히 알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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