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에겐 차이고 직장은 도산하고 불운의 늪에서 허덕이는 니시노 마이코. 거기다 대학 시절 친구였던 사람의 빚을 갚아야 하는 상황까지 이어지고! 그때 마이코를 구해준 사람은 바로 15년 전 헤어졌던 피가 섞이지 않은 남동생 토우리였다. 15년 만에 잘 나가는 젊은 사장님으로 성장한 토우리는 도와준 답례로 그녀의 몸을 요구하는데…?!
"나랑… 해도 되겠어?" 순수한 남녀의 관계에 꼭 필요한 그것은?! 동안에 볼륨 있는 몸매 때문에 항상 이상한 사람이 꼬이는 코다. 이런 자신의 외모보다 마음씨를 봐준 케이스케에게 끌려 서로의 마음을 교환하고 사귀는 사이로 발전하게 되지만…. 좀처럼 '그걸' 해 주지 않는 남친 때문에 조그마한 트러블이 발생하고 마는데!?
여성 종합 브랜드에서 일하는 사키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광고계의 총아, 미야무라 요시타카와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그와 사귀게 된 경위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오래된 짝사랑이 성취된 것을 기뻐하는 요시타카와 갑자기 연인이 된 것에 당황하는 사키. 친구 관계를 뛰어넘어 졸지에 연인 사이가 되어버린 두 명의 어설프고 순수한 연애 이야기 ⓒKazuichi/Shogakukan
[휴재 중] 여성 종합 브랜드에서 일하는 사키는 고등학교 동창이자 광고계의 총아, 미야무라 요시타카와 사귀게 되었다. 그런데 그와 사귀게 된 경위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오래된 짝사랑이 성취된 것을 기뻐하는 요시타카와 갑자기 연인이 된 것에 당황하는 사키. 친구 관계를 뛰어넘어 졸지에 연인 사이가 되어버린 두 명의 어설프고 순수한 연애 이야기 ⓒKazuichi/Shogakukan
취직 준비를 한 지 어언 4개월, 드디어 대기업에 취업하여 기뻐했던 것도 잠시. 배속된 곳이 성인용품 기획 개발실이라고?!! 임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시연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기 위해 어쩌다 보니 신상품의 모니터링을 맡게 된 사오리. 그리고 어느샌가 몸은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 가는데……!
자취를 하며 대학을 졸업하지만 취직에 성공하지 못해 가업인 꽃집을 도우는 나코. 일에 치여 남자친구도 사귀지 못하는 나날이 계속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미디어에서도 주목하는 화제의 젊은 화가 카가미야에게 꽃을 배달하지만, 정원에서 만난 그는 화면에서 본 이미지와는 달리 날라리 그 자체?! 하지만 꽃꽂이를 하는 그의 진지한 모습에 마음을 빼앗긴 나코는…. *본 도서는 15세 이용 등급 개정판으로 출간된 작품이므로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어서 옷을 벗어……!” 취직 준비를 한 지 어언 4개월, 드디어 대기업에 취업하여 기뻐했던 것도 잠시. 배속된 곳이 성인용품 기획 개발실이라고?!! 임원들을 설득하기 위한 시연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만들기 위해 어쩌다 보니 신상품의 모니터링을 맡게 된 사오리. 그리고 어느샌가 몸은 쾌락에 점점 길들여져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