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 각지의 인재들이 모이는 아카데미. 그곳의 3학년생 '이안 페르쿠스'는 어느 날, 7년 후 미래에서 온 편지를 받는다. 시골 자작가의 차남에 불과했던 그가 미래에는 영웅이 되어 있다는 내용과, "미래를 지키지 못하면 세계는 멸망한다"는 섬뜩한 경고. 처음에는 장난이라 넘기려 했지만, 지난 일주일 동안의 기억이 통째로 사라지고, 그 사이 저지른 일들이 하나같이 미스터리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설상가상으로, 소꿉친구 '엠마'가 편지에 암시된 대로 습격을 당하며, 이안은 이 편지가 단순한 연애편지가 아님을 확신하게 된다. 편지 속 단서를 하나하나 추적해가던 이안은 결국, 다가올 미래를 지키기 위해 세상을 구하는 싸움에 뛰어들게 되는데...
세부 정보
장르
연재 시작일
2025년 05월 10일
연재 기간
2주
팬덤 지표
신작이라 데이터가 충분히 쌓이지 않았어요. 🤷
* 신작 기준 : 3개월 이내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HOTAE작가의 다른 작품1개
진화 특성으로 최강 네크로맨서
어느날 특수부대 출신인 김진환에게 걸려온 전화 한 통. 정체불명의 전화를 끊자 그는 자신이 즐기던 게임 '죄악'의 네크로맨서, 아드리아스 크롬웰이 되어 눈을 뜨게 된다. 하지만 아드리아스는 게임 클리어는 커녕, 당장의 생존 마저 확신할 수 없는 캐릭터. 전투력도 형편없고, 재력이나 환경도 최악. 그것도 모자라 정체를 들키면 바로 죽고, 잘 숨긴다 하더라도 1년 뒤엔 사망 이벤트가 찾아온다. 운명을 바꾸기 위해선 어떻게든 강해져야만 하는데, 당장 기댈 수 있는 건 특전으로 받은 '진화' 특성 뿐. 자신도, 자신의 소환물도 폭발적으로 성장 시킬 수 있는 이 특성을 통해 아드리아스는 점점 최강 네크로맨서가 되어 간다. 최악의 조건에서 최강을 노리는 액션 판타지!
스피노프작가의 다른 작품1개
악역의 딸은 가출을 계획합니다
악역의 딸이라는 이유로 사형당했다. ‘이놈들아, 난 아무것도 안 했다고!’ 억울해하며 눈을 뜨니 14년 전으로 돌아왔다. 아직 악역 가문의 보살핌이 필요한 나는 용돈을 모아 탈출하기로 계획했는데… “죽이면 끝나는 거 아닌가. 골치 아프게 협상을 왜….” “협상하는 아빠 조아.” “협상하도록 하지.” 무려 인생 2회차. 금수저가 탈출을 왜 해!? 아빠를 조련해 착한 사람으로 만들었다. 히히. 세상 사람들. 이제 우리 아빠 악역 아니거든요! 아하, 샌드위치 만들다가 그런 거구나. 그럼 그럼! 우리 아빠는 이제 착해졌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