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고아에서 하루아침에 제국 유일의 공녀가 되었다. 눈에 핏줄이 터지도록 책을 읽고 예법을 익히고 교양을 쌓았다. 귀족들의 수군거림도, 삼 형제의 천대도, 사용인들의 무시도 참고 견뎠다. 그렇게 십 년 후. 죽은 줄 알았던 진짜 공녀를 찾았다고 한다. 순순히 체념하고 최대한 덤덤하게 쫓겨나려 했는데. “언니! 걱정하지 마세요! 앞으로는 제가 지켜드릴게요!” 진짜 공녀가 나를 너무 좋아한다! “……고맙구나.” 내 편이 아닌 줄 알았던 공작은 날 친딸처럼 대하고, “이유가 따로 있나? 그저 공녀와 함께 춤을 추고 싶었을 뿐이지.” 안 좋은 소문을 달고 다니는 황태자는 수작을 부리기까지. 원래 이런 건 진짜나 겪는 일 아닌가?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7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웹툰 중 상위 39.26%

👥

평균 이용자 수 41,583

📝

전체 플랫폼 평점

9.92

📊 플랫폼 별 순위

14.67%
T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혹등고래, 양통깡철작가의 다른 작품0

나니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무용과 남학생

무용과 남학생

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황제의 아이를 숨기는 방법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

흔한 빙의물인 줄 알았다

환상의 아이들

환상의 아이들

레가스

레가스

로엘린은 미래를 걷는다

로엘린은 미래를 걷는다

폭력의 왕

폭력의 왕

백작가의 불청객들

백작가의 불청객들

육궁에 부는 바람

육궁에 부는 바람

SSS급 로맨스 단편선

SSS급 로맨스 단편선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