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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김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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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간의 만남. “너, 나 사랑해?” 그녀와 있으면 그는 늘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는 것 같은 심정이었다. 단 한 번만이라도 그녀가 먼저 자신을 잡아주길 바랐다. 자신이 바라는 건 단 하나. 그녀의 사랑이었다. 그런데 그녀는 사랑을 말하지 않는다. “그만하자. 나 더는 못 하겠다.” 2년간의 이별. 그리고 재회. “우린 언제나 그랬어. 비정상적이었어. 서로가 서로를 망치는 위태로운 만남이었으니까. 지금도 그래. 2년 만에 만나서 제대로 싸우지도, 과거의 일을 해결하지도 못한 채 또 이렇게 만나고 있어.” 한 번 헤어졌던 연인은 같은 일로 헤어진다는 말이 계속해서 머릿속에 맴돌아 손가락 끝에 박힌 가시처럼 아파왔다. “우리 또 헤어지는 거야?” 이별의 진실. 두 사람 모두 알고 있었으면서 외면했던 진실. 그 진실을 마주하고도 우리는 사랑할 수 있을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5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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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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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7.4

📊 플랫폼 별 순위

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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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어필 키스(Love Appeal Kiss)

지켜주겠다고 강아지를 향해 짧은 다리를 차던 초롱의 어린 영웅 지성. 뽀뽀하며 놀던 소꿉친구가 어느 날 키스로 다가온다. “사랑이지? 그냥 고개를 끄덕이기라도 해.” 사랑을 갈구하는 초롱에게, “나에겐 사랑이 없어.” 사랑이 아닌 키스를 하는 지성. “내가 말했지. 아직 사랑은 아니라고. 그 말은 사랑이 될 수 있다는 말이야. 난 연 비서 사랑하게 될 것 같아.” 그리고 낯선 키스를 하는 독현. “남한테 줄 바에야 망가트릴 겁니다.” 마침내 사랑이 깨어나는 순간. 키스의 전주곡을 연주하는 그의 시선. 키스 선율에 실린 그의 고백. 베이비 키스부터 레드 크로스 키스를 지나 프렌치 키스까지. 이제는 키스로 사랑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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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쉼표

어느 일요일 오전, 두 사람의 인생을 뒤흔드는 일이 벌어졌다. 오랜 짝사랑 그녀 아미로부터 세진은 그야말로 폭탄 같은 고백을 받게 된다. 쉼표라도 좋았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에. “나랑 바람피울래?”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욕심이 난다. “나만 사랑해 줘. 나만 사랑해 달라고!” -허아미 첫사랑이 바람을 피우자고 한다. “정말 바람을 피우자고 할 정도로 내가 좋아?” 하지만 애초부터 바람이 아니었다. “나 헤어졌어. 너랑 만나기 전부터 이미 혼자였다고.” -차세진 사랑에는 마침표와 쉼표가 있다. 황당하게 시작해 버린 두 사람의 사랑은 과연 제대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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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하나

에피루스 베스트 로맨스 소설! 고아원에 화재를 목격한 서 회장과 유 기사는 유일한 생존자인 두 남자아이를 입양하게 된다. 서로 엇갈린 운명의 길로 들어선 두 남자 서지혁과 유서후. 그리고 서회장의 딸인 서하나와의 만남. 서후는 자신을 좋아하는 하나의 마음을 알면서도 가족과 주위 사람들 때문에 모른 척한다. 하지만 자신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는 하나, 그런 하나에게 접근하는 남자들, 결국 하나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서후는 하나에게 다가간다. 오빠인 지혁의 미묘한 질투와 매사 하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대학동기 지연. 그리고 서서히 들어나는 화재사건의 전말. 이 속에서 서후와 하나의 사랑은 끝까지 이어갈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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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어필 드라마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 정인하. 완벽한 연기력뿐만 아니라 완벽한 외모와 몸매로 현재 최고의 인기를 주가하는 그 자신도 모르는 엄청난 스캔들이 터지다! [특종! 배우 정인하(30세)와 배우 신혜원(27세) 전격 결혼 발표!] 타이틀을 읽은 남자의 표정은 무심했다. 늘상 있는 일이라는 듯. “아! 형님! 지금 형님 결혼 기사가 났다고요!” “스캔들이 처음도 아니고. 이번 거는 세기는 세네. 결혼이라……. 빨리 기사 내리라고 해.” 막 이불을 들추고 그 속으로 몸을 넣는 인하에게 성큼성큼 걸어간 재민은 손가락으로 기사를 쭉 내려 찍힌 사진을 들이밀었다. “사진이 호텔 앞에서 찍혔어요! 버젓이! 호텔 이름까지 찍혔다고요!” 두 사람이 새벽녘 호텔 앞에서 다정하게 나오는 사진이 찍혔다? 대한민국을 들썩이는 스캔들! 그리고 시작된 두 사람의 결혼 생활!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주목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이 새로운 드라마를 찍게 되는데, 하필이면 소재가 ‘이혼’이란다. 드라마로 사랑을 어필하라! 「Love Appeal Drama」가 KSM에서 방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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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소

“도도욱입니다.” “도도……욱 씨요?” “도, 도욱입니다.” “네. 도도……욱 씨요. 이름처럼 도도하시네요.” “성이 도, 이름이 도욱입니다.” “네. 저는 성이 서, 이름이 가비입니다.” 도도하면서도 욱한 남자, 도도욱 나비처럼 사랑스러운 여자, 서가비에게 무너지다. “서가비. 말 들어.” “말 들으면 또 키스해 줄 거예요? 치이. 애인도 아니고, 키스해 줄 것도 아니면서 왜 말을 들으래?” “……애인이고, 키스해 줄게.” 행복한 꿈속에 파고드는 악몽. “미안. 가비야, 정말 미안해. 난 기억을 못 해. 사랑스런 네 얼굴을 기억 못 해, 내가.” “어떻게 그래요?” 과연 이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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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은인 딸을 만난 그 남자, 유이건. 늘 마음속 죄스러움을 안고 살던 그, 우연히 어릴 적 숙녀를 다시 만나다. “심심하면 데이트나 할까?” “심심하면 야한 여자랑 뽀뽀나 하고 노세요.” 야한 이름을 가진 그 여자, 서야하. 남들과 다른 특별한 능력을 가진 그녀, 야한 여자를 좋아한다는 남자에게 반하다. “야한 여자 좋아한다면서요. 저는 안 야한데요?” “너는 야한데.” 마음속에 하나의 비밀을 안고 사는 두 남녀. 그 비밀들이 드러나는 순간에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을까? “그런데 우리가 사귀는 사이예요?” “일단 나라는 남자 만나봐. 뭐, 요즘은 비싼 물건은 사기 전에 한번 써보라고 주잖아? 나 비싼 남자니까 한번 사용해 봐. 마음에 들면 가지고. 아니면 그냥 옆에 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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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당신의 특별함이 좋다.” 그녀의 인생, 그의 상처. 서로를 보듬어 가는 치유의 여정. 나는 당신의 특별함이 좋다. 그녀의 인생. 나에게 인생이란 어둡고 힘든 일만 가득했다. 엄마의 외도와 그것에 상심한 아빠의 죽음. 아버지가 다른 남동생의 불치병. 그리고 지긋지긋한 가난. 나도 남들처럼 대학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내게 주어진 청춘의 때를 즐기고 싶었다. 하지만 우리 가족이 살고, 내가 학교에 복학하기 위해서는 돈을 벌어야 했다. 나는 원치 않게 소녀가장이 되었다. 하루하루 힘겨운 날을 보내고 있을 때, 그가 눈에 들어왔다. 훤칠한 키에 항상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는 그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늘 같은 시각에 영화관을 찾았다. 어느 날, 내 실수로 인해 시작된 그와의 인연이 나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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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끝에 심장

눈이 내리는 날, 상처 난 손으로 약국 앞에서 담배를 피우고 있던 남자. “저기. 이거.” 가방에서 연고를 찾아 꺼내 남자의 손에 직접 연고를 발라 주었다. 얌전히 있는 것이 다친 곳이 쓰라리긴 했나 보다. 갑자기 나타난 우산을 쓴 여자. 대뜸 손에 연고를 발라주고 사라졌다. “뭐야.” 전학 간 학교에서 다시 만난 두 사람. 만우절 날의 고백, 그리고 짧은 만남과 이별. 오랜 시간이 흐르고 다시 마주 선 유하와 이별. 『수호악마』 『마침표. 쉼표』 의 작가 김나혜의 장편 로맨스 소설 『손 끝에 심장』.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손 끝에 심장』을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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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 미 소 (love me so)

“도도욱입니다.” “도도……욱 씨요?” “도, 도욱입니다.” “네. 도도……욱 씨요. 이름처럼 도도하시네요.” “성이 도, 이름이 도욱입니다.” “네. 저는 성이 서, 이름이 가비입니다.” 도도하면서도 욱한 남자, 도도욱 나비처럼 사랑스러운 여자, 서가비에게 무너지다. “서가비. 말 들어.” “말 들으면 또 키스해 줄 거예요? 치이. 애인도 아니고, 키스해 줄 것도 아니면서 왜 말을 들으래?” “……애인이고, 키스해 줄게.” 행복한 꿈속에 파고드는 악몽. “미안. 가비야, 정말 미안해. 난 기억을 못 해. 사랑스런 네 얼굴을 기억 못 해, 내가.” “어떻게 그래요?” 과연 이 악몽에서 깨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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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악마

“아, 도대체 왜 이러는 건데?” “오빠야말로 지금 여기에서 뭐 하는 건데? 우리 헤어졌잖아.” 린의 입에서 흘러나온 말에 수호가 어이없다는 듯 피식 웃음을 흘렸다. “헤어졌다고? 너랑 내가?” 헤어진 기억이 없는 남자. 그래서 억울하지만 더 애틋하게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 지워진 기억을 다시 사랑으로 덧칠 할 수는 없을 까. 『마침표. 쉼표,』 『온리 하나 (Only 하나)』 의 작가 김나혜의 장편 로맨스 소설 『수호악마』. 그녀의 사랑스러운 로맨스 『수호악마』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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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날의 캐럴

“여기 사장님이 캐럴을 좋아하나 봐요?” “아니요. 제가 틀었어요.” “캐럴 좋아해요? 아무리 좋아해도 이 여름에?” “네. 여름에 들으면 시원해서요.” 여름에 캐럴을 듣는 여자 윤지운. 그 여자가 궁금해졌다. “나 착한 거에 약한데.” “나 웃는 거에 약한데.” “나 관심 받는 거에 약한데.” “나 섹시한 거에 약한데.” “몰랐나? 나 윤지운한테 약한 거.” 윤지운에게 약한 남자 한서겸. 그 남자가 자꾸 생각난다. 한여름 캐럴 아래 시작된 뜨겁고도 차가운 지운과 서겸의 Merry Summer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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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지 않는다고 시치미 떼다

희대의 연쇄살인마 K와 발견된 시신들. 그리고 두 명의 아이, 휘찬과 예하. 서로 다른 현실 속에서 예하는 휘찬을 사랑하지만 사랑하지 않는 척해야만 했다. 사랑의 이면에 감춰 둔 다른 감정. 서로에게 미안했고, 서로를 미워했다. “후회해?” “……아니요.” “그거 알아? 오히려 어릴 때에 더 연기 솜씨가 좋았어. 지금은 아닌 척 시치미 떼지도 못하는군.” 뻔히 보이는 사랑 앞에 언제까지 시치미를 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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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 하나

김나혜의 로맨스 장편 소설 『온리 하나 (Only 하나)』 그의 마음에 들어가고 싶었다. 검은 그 눈동자가 유소라로 가득 하길 바랐을 뿐이었다. 그러나 그 아름다운 눈에 비친 것은 다른 것이었다. 그는 잔인했다. 그 잔인함에 치가 떨리고 마음은 검은 어둠으로 덮였다. 『나의 연인 오드아이』의 작가 김나혜!! 그녀의 강력추천 로맨스 를 이제, 카카오페이지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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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표 쉼표

어느 일요일 오전, 두 사람의 인생을 뒤흔드는 일이 벌어졌다. 오랜 짝사랑 그녀 아미로부터 세진은 그야말로 폭탄 같은 고백을 받게 된다. 쉼표라도 좋았다. 그 사람을 사랑하기에. “나랑 바람피울래?” 하지만 조금씩 조금씩 욕심이 난다. “나만 사랑해 줘. 나만 사랑해 달라고!” -허아미 첫사랑이 바람을 피우자고 한다. “정말 바람을 피우자고 할 정도로 내가 좋아?” 하지만 애초부터 바람이 아니었다. “나 헤어졌어. 너랑 만나기 전부터 이미 혼자였다고.” -차세진 사랑에는 마침표와 쉼표가 있다. 황당하게 시작해 버린 두 사람의 사랑은 과연 제대로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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