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원을 뛰어넘어 만나게 된 단 하나의 운명- 늘 따돌림당하고 사랑받지 못했던 해우. 시공간을 넘어 발을 디딘 곳에 그의 마음을 뒤흔드는 그만의 사람이 있었다. “너, 이름이 뭐냐?” “정해우요.” “해우? 해우라…… 좋군. 내 이름은 시건이다.” *** “형님. 제가…… 형님 동생이 그 아이를 사랑합니다.” 시건이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 아이는 제 목숨입니다. 그 아이를 제게서 떨어트려 놓으시려면 목숨을 버리실 각오를 하셔야 할 겁니다.” ※ 이 작품은 2011년 출간된 화선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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