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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광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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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냄새가 좋아.” “네가 귀여워서 좋아.” “네 키가 작아서 좋아.” “그냥 네가 좋아.” “이게 답이 안 돼?” 어릴 적부터 끈질기게 쫓아다니던 성우가 알파로 발현한 뒤, 민하를 향한 집착이 갈수록 심해졌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결혼하자.” “아니면 임신부터 하고.” 순결을 잃을 위기에 처한 것만 여러 번. 성우가 지긋지긋한 민하는 벗어날 방법을 찾아보지만. “오메가로 발현하셨습니다.” 갑작스럽게 형질이 변하게 된 민하는 억제제를 먹어 가며 자신이 오메가임을 감추며 살아간다. 그런데. “이것 봐라. 임신할 준비가 다 된 몸이네, 김민하?” 강성우에게 들켜 버리고 만다. “너 이제 도망 못 가. 내가 너 임신시킬 거니까.”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24.95%

👥

평균 이용자 수 496

📝

전체 플랫폼 평점

7.6

📊 플랫폼 별 순위

8.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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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승은작가의 다른 작품11

thumnail

어명혼

※ 강압적 관계 묘사나 고어한 장면 등 호불호가 나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채씨 가문에 떨어진 강친왕 영윤과의 어명혼. 그가 광증에 시달린다는 소문이 흉흉한 가운데 아끼는 딸이 혼례를 치르길 거부하자 채씨 집안은 첩의 자식인 교희를 대신 보낸다. 어명혼은 반드시 어떤 이유를 막론하고 그 상대와 이루어야 할 황제의 칙령. 교희는 자신의 정체가 들켜 친정 가족들, 더 나아가 친어머니까지 화를 당할까 노심초사하는데……. 미쳤다는 신랑과의 첫날밤을 앞둔 때, 왕부의 집사 서용은 교희에게 수면제가 든 작은 약병을 내민다. “혹시 모를 사고를 위해서, 마마의 안위를 위해서 준비한 것입니다. 부디 밤에만 왕야를 찾아 주십시오, 마마.” 그러나 집사의 말과 달리 정작 마주한 영윤은 다정하고 상냥하기만 하고. “낮에는 제 주변에 아무도 없어서 무척 외롭습니다.” 서용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결국 낮의 영윤을 마주해 버리는 교희. 왜인지 그는 밤과 달리 어디에도 나가지 못하도록 갇혀 있었다. “안으로 들어오세요.” 교희는 끝내 그가 혼자 갇혀 있는 방에 들어가고 마는데……. 영윤은 자상했던 밤과 달리 낮 시간엔 마치 다른 사람처럼 변해 버렸다. “왜 도망가십니까, 부인. 남편이 무섭습니까?” 교희가 스스로 마음의 문을 열 때까지 기다려 준다 했던 밤의 약속 따윈 아주 쉽게 깨져 버렸다. “귀여우시긴. 나는 부인과 좋은 걸 하려는 건데 어찌 그리 뻣뻣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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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안드로이드 남친님

“첫경험을 빨리 해치우고 싶다면 진짜 사람보다 안드로이드가 더 안전하지.” 연애 경험 無, 32년 모쏠 이새봄에게 친구가 제안했다. 자신이 다니고 있는 회사의 성인용 생활 로봇 섹스로이드 연구를 추진 중이라고. “안드로이드면…… 로봇이잖아.” “생판 모르는 놈보다야 낫지. 그놈이 무슨 짓을 할 줄 알고?” 짝사랑하던 상대에게 고백하기도 전에 차인 뒤, 홧김에 클럽에서 원나잇을 하려던 새봄은 친구들의 간곡한 만류로 섹스로이드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다. 그러나……. “와아, 진짜 사람 같네요. 안드로이드 업계에서 최고라더니 대단해요.” 새봄은 친구가 보여 준 기획안 속 안드로이드의 얼굴과 똑같은 남자를 만나고, 그가 자신에게 첫 경험을 선사해 줄 안드로이드라 확신하지만. ‘뭐야, 이 정신 나간 여자는?’ 신겨울. 그는 인간이었다. 삽화 : 유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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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가 되려는 비앙카

서른이 되도록 연애도 결혼도 살피지 않고 황제가 되기 위해 성실하게 노력해 온 황녀 비앙카. 그럼에도 뛰어난 기량을 가진 경쟁자를 이기기 위해서는 노인인 디카론 공작과 결혼하는 수밖에 없다. 내키지 않는 결혼을 앞두고 해이해진 탓일까? 가면 축제를 빌어 한 남자와 단 한 번의 일탈을 즐겼는데, 알고 보니 그 상대는… “꺄아아아악! 네, 네가 왜?” “그건 내가 묻고 싶은 말이야, 누이.”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그녀를 위협하는 사촌동생, 시오넬이었다. “역시 누이였어. 하하하!” 진실을 알아챈 그의 눈엔 뜻 모를 광기가 들어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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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핸드라 스캔들 외전

※ 본 작품은 주인공이 다른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pisode 1. 소꿉친구가 너무해 “테오, 우리…… 한번 하지 않을래?” “꿈도 꾸지 마, 그 음흉한 눈빛으로 훑지도 마!” 소꿉친구였던 밀리아의 제안에 가족 같은 사이에서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이냐며 질색팔색하던 테오필드. 그러나……. “미안해, 테오필드.” “……아무 말도 하지 마.” 흥분이 가시며 점차 이성이 돌아오자 테오필드는 좌절했다.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켜 미래의 아내에게 바치겠다는 신념이 욕정 앞에서 무너져버렸으니까. “그런데 테오필드.” 밀리아는 이불을 걷어 조심스럽게 알몸의 테오필드에게 다가갔다. 아름다운 밀리아의 나신이 눈앞에 드러나자, 테오필드가 움찔 뒤로 물러섰다. “우리, 한번만 더하면 안 될까?” Episode 2. 파혼당한 여자, 파혼당한 남자 “이제 소피 크레이블은 로핸드라 사람과 결혼하긴 힘들 거야.” 다른 여자와 야반도주한 약혼자, 그리고 그 약혼자와 잠자리를 가져봤다는 거짓말 때문에 바닥까지 평판이 떨어진 소피. 그녀는 로핸드라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멀리 도망가지만, “가출이라도 한 겁니까?” 그곳에서 자신의 약혼자와 도망간 여자의 전 약혼자, 이안 알리프 공작을 만난다. 하필이면 가장 껄끄러운 사람을 만나다니……. 하지만 그녀는 그를 모른 척할 수 없었다. “공작님! 돈 좀 빌려주세요!” 여행지에서 전 재산을 몽땅 소매치기당했으니까. 로핸드라 최고의 부자에게 이 정도는…… 괜찮잖아? 지방 소도시, 로핸드라에서 펼쳐지는 두 커플의 유쾌하고 야릇한, 환장 로맨스! <로핸드라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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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퍼스트 공작가의 하녀

“두 분의 친따님이 맞습니다.” 갑작스레 찾아온 부유한 친부모, 쌍둥이 오빠들. 기적처럼 한꺼번에 찾아온 가족이었지만. “너 팔아서 버텨 온 거야. 부모님이 널 70살 넘은 영감탱이한테 팔았거든.” 19년 만에 만난 친부모는 빚을 청산하고자 제나를 찾았던 것. 그래서 버렸다, 자신에게 가족은 없다. 제나는 혼자 살아가고자 공작가의 하녀로 들어갔지만. 하필이면 자신이 뺨을 후려친 남자가 어퍼스트 공작이었다니! “제나 칼리엔트 양?” “아, 아니에요…. 저는 공작 각하께서 말씀하시는 그런 사람이 아닙니다.” 밖에서는 친부모가 살벌하게 쫓아오고 안에서는 공작에게 쫓긴다. “바깥세상이나 여기나, 이제 저에겐 다르지 않아요.” 살아남아라, 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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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의 아스모데우스

※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래 다니질 못했다. 연애 운도 나빴다. 남자들은 항상 먼저 약속을 깨거나 다른 여자를 만났고, 그런 게 아니면 사기꾼 같은 나쁜 놈들뿐이었다. 사라는 서른을 앞둔 나이가 되고도 남자 친구 한 번 제대로 사귀어 보질 못했다. 양부모가 사는 시골 마을 레드우드로 돌아온 사라.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아름다운 소년 토미. “내 눈 밖으로 벗어나려고 하니까 벌을 내린 거야. 그러니까 이리 와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성년을 앞둔 아름다운 악마가 깨어난다. “사라, 당신이 위험해요. 토미가 눈치채기 전에 어서 도망쳐요.” 토미는 점차 욕망을 드러내며 그녀를 옥죄어 가는데……. 사라는 그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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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정 시즌

“네 냄새가 좋아.” “네가 귀여워서 좋아.” “네 키가 작아서 좋아.” “그냥 네가 좋아.” “이게 답이 안 돼?” 어릴 적부터 끈질기게 쫓아다니던 성우가 알파로 발현한 뒤, 민하를 향한 집착이 갈수록 심해졌다. “고등학교 졸업하면 바로 결혼하자.” “아니면 임신부터 하고.” 순결을 잃을 위기에 처한 것만 여러 번. 성우가 지긋지긋한 민하는 벗어날 방법을 찾아보지만. “오메가로 발현하셨습니다.” 갑작스럽게 형질이 변하게 된 민하는 억제제를 먹어 가며 자신이 오메가임을 감추며 살아간다. 그런데. “이것 봐라. 임신할 준비가 다 된 몸이네, 김민하?” 강성우에게 들켜 버리고 만다. “너 이제 도망 못 가. 내가 너 임신시킬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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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의 아스모데우스

※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래 다니질 못했다. 연애 운도 나빴다. 남자들은 항상 먼저 약속을 깨거나 다른 여자를 만났고, 그런 게 아니면 사기꾼 같은 나쁜 놈들뿐이었다. 사라는 서른을 앞둔 나이가 되고도 남자 친구 한 번 제대로 사귀어 보질 못했다. 양부모가 사는 시골 마을 레드우드로 돌아온 사라.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아름다운 소년 토미. “내 눈 밖으로 벗어나려고 하니까 벌을 내린 거야. 그러니까 이리 와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성년을 앞둔 아름다운 악마가 깨어난다. “사라, 당신이 위험해요. 토미가 눈치채기 전에 어서 도망쳐요.” 토미는 점차 욕망을 드러내며 그녀를 옥죄어 가는데……. 사라는 그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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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의 아스모데우스

※ 이 작품의 내용은 전부 픽션입니다. 실제 인물, 단체, 사건 등과 전혀 관계없습니다. ※ 이 작품에는 감금, 강제적 관계 등 호불호가 갈리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현대물 #판타지물 #초능력 #외국인 #나이차커플 #소유욕 #나쁜남자 #동정남 #연하남 #집착남 #소심녀 #평범녀 #애정결핍녀 #동정녀 #스릴러 #피폐물 #하드코어 한국인 입양아 사라는 어릴 적 스미스 부부에게 입양되어 정서적 학대를 받으며 자라왔다. 사라는 운이 나빴다. 옮겨 다닌 직장만 열아홉 군데. 가는 곳마다 회사가 망하거나 좋지 않은 일이 생겨 오래 다니질 못했다. 연애 운도 나빴다. 남자들은 항상 먼저 약속을 깨거나 다른 여자를 만났고, 그런 게 아니면 사기꾼 같은 나쁜 놈들뿐이었다. 사라는 서른을 앞둔 나이가 되고도 남자 친구 한 번 제대로 사귀어 보질 못했다. 양부모가 사는 시골 마을 레드우드로 돌아온 사라. 그녀를 기다리고 있던 아름다운 소년 토미. “내 눈 밖으로 벗어나려고 하니까 벌을 내린 거야. 그러니까 이리 와요. 당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나뿐이야.” 성년을 앞둔 아름다운 악마가 깨어난다. “사라, 당신이 위험해요. 토미가 눈치채기 전에 어서 도망쳐요.” 토미는 점차 욕망을 드러내며 그녀를 옥죄어 가는데……. 사라는 그의 손길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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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덕한 꽃

#조선시대 #가상시대물 #동양풍 #왕족/귀족 #복수 #오해 #금단의 관계 #능력남 #상처남 #동정남 #계략남 #집착남 #순정녀 #상처녀 #동정녀 #애잔물 #배덕물 늙은 예판 대감의 후처가 된 관영은 속을 알 수 없는 전처의 아들 준오가 줄곧 신경 쓰였다. 영원히 폭군으로 군림할 것 같은 남편이 죽어 장례가 끝나고 오라비의 간계로 외간 남자에게 겁탈을 당할 뻔하지만, 의붓아들 준오에게 구해진 후 하룻밤을 보내고 마는데. “어젯밤 일로 우리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습니다.” 관영의 얼굴로 점차 준오의 얼굴이 가까워져 갔다. “그래서 경고하지 않았습니까. 저는 절대 멈추지 않겠다고.” 강압적인 손아귀의 힘에 비해 준오의 표정과 목소리는 난데없이 따듯했다. 그러나 두 눈만은 차가운 노기를 띠고 있었다. 순간 관영은 준오가 무섭게 느껴졌다. 생각하던 것과 달리 준오는 너무 달라져 있었다. 마치 사람이 바뀌기라도 한 것처럼. 아니면,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 걸까? 관영은 외면하고 싶지 않은 현실에 두 눈을 꼬옥 감았다. “내 다시는 그대를 어머니라 부를 일 없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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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핸드라 스캔들

※ 본 작품은 주인공이 다른 두 개의 에피소드로 나뉘어 있습니다. 구독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Episode 1. 소꿉친구가 너무해 “테오, 우리…… 한번 하지 않을래?” “꿈도 꾸지 마, 그 음흉한 눈빛으로 훑지도 마!” 소꿉친구였던 밀리아의 제안에 가족 같은 사이에서 그게 어디 가당키나 한 일이냐며 질색팔색하던 테오필드. 그러나……. “미안해, 테오필드.” “……아무 말도 하지 마.” 흥분이 가시며 점차 이성이 돌아오자 테오필드는 좌절했다. 결혼 전까지 순결을 지켜 미래의 아내에게 바치겠다는 신념이 욕정 앞에서 무너져버렸으니까. “그런데 테오필드.” 밀리아는 이불을 걷어 조심스럽게 알몸의 테오필드에게 다가갔다. 아름다운 밀리아의 나신이 눈앞에 드러나자, 테오필드가 움찔 뒤로 물러섰다. “우리, 한번만 더하면 안 될까?” Episode 2. 파혼당한 여자, 파혼당한 남자 “이제 소피 크레이블은 로핸드라 사람과 결혼하긴 힘들 거야.” 다른 여자와 야반도주한 약혼자, 그리고 그 약혼자와 잠자리를 가져봤다는 거짓말 때문에 바닥까지 평판이 떨어진 소피. 그녀는 로핸드라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멀리 도망가지만, “가출이라도 한 겁니까?” 그곳에서 자신의 약혼자와 도망간 여자의 전 약혼자, 이안 알리프 공작을 만난다. 하필이면 가장 껄끄러운 사람을 만나다니……. 하지만 그녀는 그를 모른 척할 수 없었다. “공작님! 돈 좀 빌려주세요!” 여행지에서 전 재산을 몽땅 소매치기당했으니까. 로핸드라 최고의 부자에게 이 정도는…… 괜찮잖아? 지방 소도시, 로핸드라에서 펼쳐지는 두 커플의 유쾌하고 야릇한, 환장 로맨스! 로핸드라 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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