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도서는 시리즈물로 이어지는 도서입니다. 자선 파티에서 그 유명한 베이트먼 쌍둥이의 눈에 들어버린 코델리아. 그녀는 영문도 모른 채 베이트먼 저택으로 불려간다. ***** “잠깐.” 이때다 싶어 입을 여는 코델리아를 딜런이 손을 들어 막았다. “이대로 쉽게 알려주는 건 재미가 없지. 질문 할 게 한 개는 아닌 거지? 하나씩 물어볼 때마다 옷을 벗도록 해.” 뭐? 코델리아는 자신이 대체 뭘 들은 건가 싶어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 모습에 딜런은 웃음이 터져 나올 것 같아 입술을 꾹 물었다. “그, 그게 무슨..... 공자님, 저는......” “그럴 시간에 빨리 옷 벗고 질문을 하는 게 낫지 않겠어? 내가 너한테 뭔 짓을 할 줄 알고 시간을 끌어.” 친절한 투의 위협에 코델리아가 울상을 지으며 몸을 벌벌 떨었다.
🌟 로판 소설 중 상위 88.41%
평균 이용자 수 3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현대물 #친구연인 #갑을관계 #씬중심 #동정남 #조신남 #순진남 #대형견남 #직진녀 #능글녀 #동정녀 언니의 심부름으로 소꿉친구인 동환의 집을 찾아간 해인, 그런데 동환이 흐느끼며 젖을 짜내고 있다? 호기심이 동한 해인은 그에게 자신이 도와주겠다며 손을 내민다. *** “잘 나오지 않는거야? 어떻게 하면 나오는데?” “그냥.. 열심히 주무르면......” “주무르면 되지 않아? “가슴이 딱딱해져서 잘 안주물러져.” 해인의 천진한 물음에 동환이 자신의 윗가슴을 꾹꾹 누르며 한숨 섞인 대답을 뱉었다. 그런 동환의 모습에 해인의 입에서 생각을 거치지 않은 발언이 튀어나왔다. “내가 도와줄까?” “어?” “혼자 하기 힘든 거 아니야? 내가 도와줄게.”
학교 근처에서 늦게까지 술을 마시다 막차를 놓치게 된 재균과 은지. 따로 잘 만한 곳을 찾을 수 없었던 두 사람은 선배들 몰래 과방에서 잠을 청한다. 하지만, 선배들의 등장으로 두 사람은 황급히 캐비닛 안으로 몸을 숨기게 된다. 간신히 몸을 숨겼다며 안심하기도 잠시, 바깥의 선배들이 갑자기 질척하게 몸을 섞기 시작하는데…. *** “흣, 아아……아응!” “선주야, 좆 제대로 물어. 응? 그래야 쑤셔 박아주는 보람이 있지 않겠냐.” “흐으. 제, 제대로…….” “제대로는 무슨 씨발. 다리 더 안 벌려? 먹여줄 때 똑바로 먹으란 말이야.” “흐응, 아흐……아……!” 욕설이 난무하는 더티 토크에 은지는 정신을 쏙 빼놓고 있었다. 어쩜 저런 난잡스러운 짓을 과방에서 할 수 있는 건지 그녀의 머리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었다. 귓가에 들려오는 음탕한 소리에 은지의 숨이 절로 거칠어졌다. 눈에 보이질 않으니 엄한 상상력을 자극해 더욱 어찌할 바를 몰랐다. “하아. 하…….” 자신의 아래쪽에서 들려오는 거친 호흡에 재균은 슬며시 눈을 떴다. 얘가 왜 이래? “야, 너 왜 그래? 괜찮아?”
※본 작품은 배뇨 묘사가 있어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현대물 #절륜남 #직진남 #순진녀 #몸정맘정 #그밤_엘리베이터_안에서 야근을 마치고 함께 퇴근을 하려던 아윤과 성민은 그만 회사 엘레베이터에 갇혀버린다. 바깥과 연락이 닿지 않아 잠자코 기다리던 도중, 아윤이 요의를 호소한다.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딱히 없자 성민은 자신의 텀블러에 해결하라고 하고 아윤은 마지못해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하지만 그 순간, 엘레베이터 안은 정전이 되어버리고 결국 아윤은 성민의 도움으로 요의를 해결하게 되는데... *** 아윤이 있는 곳으로 달려온 성민이 어둠 속에서 그녀를 파악하려 눈동자를 움직였다. 꿈틀거리는 인영을 발견한 그가 곧바로 다가갔다. “괜찮아?” “읏, 흐으…… 아, 안돼…….” “뭐?” “빨, 리 빨리…….” 덜덜 떨리는 목소리에 성민의 심장이 잠시 내려앉았다. “뭐? 너 괜찮은 거 맞아?” “터, 텀블러요. 대리님. 빨리 텀블러 좀……!” “텀블러? 아……!”
한 번도 경험이 없다는 것에 외로움을 느낀 서윤. 술에 취해 딜도를 붙들고 잠에 들어버리는데…. 깨어나 보니 옆에 누워있는 이 남자는 누구지? 설마? * “저기, 혹시… 디, 딜도세요?” 일말의 기대감이 담긴 떨리는 목소리는 제동장치 없이 바깥으로 툭 튀어나와 버렸다. 아직 술을 미처 다 해독하지 못했고, 잠에 살짝 취해 있는 상태였으며 미치도록 외로워하는 상태였다. 그러니까, 그녀는 현재 일반적인 사고가 불가능한 상태였다는 말이다. “…뭐?” “제 피, 핑크색 딜도…세요?” “허?” “잠깐만요!” 서윤은 곧바로 남자가 덮고 있는 이불을 들췄다. 하지만 남자의 하반신은 곧바로 드러나지 않았다. “이, 이걸 왜 입고 있어요? 벗어요!” “얘가 미쳤나. 야, 순서는 지켜야지 냅다 바지부터 벗기냐. 아니, 아니, 지금 좀 섰, 으악!”
매일이 지옥과도 같은 대학원생 소진은 친구의 추천으로 첫 딜도를 구매하게 된다. 하지만 그 딜도를 배달한 건 다름 아닌 중학교 동창 서도현. 설상가상 내용물을 그에게 들켜버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