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어도담
0(0 명 참여)

* 본 전자책은 기 출간된 종이책(2015.01) 내용에 일부 가필, 수정된 콘텐츠입니다. --- “왠지 연애가 뒤통수 같고, 어디서 사기 당한 것만 같고…….” 어느 날 문득 정신을 차려보니 여기, 스물셋, 스물. 지나친 완벽주의자 X 어쩐지 잘 휘말리는 체질 불필요하게 치밀하고 이상하게 계획적인 연애. “……우리가 대체 언제부터 사귀고 있었던 건데요?” “글세. 아마 올해 초부터?” “우리 사귀자고 한 적 없잖아요.” “그러네. 그럼 사귀자.” “.......” “이제 말했으니 문제없네.” “미쳤어, 이건 미쳤어…….” 조련의 탈을 쓴 과외, 과외의 탈을 쓴 연애, 연애의 탈을 쓴 무언가. 과외, 수험, 대학, 공모전, 성적, 유학, 이토록 완벽하게 생산적인 인생! 이 남자에게 휘말리고 휩쓸릴수록 인생은 점점 더 완벽해져만 가는데 이상하다. 뭔가 이상한데, 도저히 빠져나갈 수가 없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11.12%

👥

평균 이용자 수 1,953

📝

전체 플랫폼 평점

8.6

📊 플랫폼 별 순위

3.58%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어도담작가의 다른 작품3

thumnail

레디메이드 퀸

태양 아래의 화려한 세계, 그 주인의 자리를 둘러싼 아귀다툼. 누구도 돌아보지 않는 그늘에서부터 전조는 시작되었다. “머리가 적갈색이군. 눈동자까지……. 황제의 색이라.” 백치로 유폐되어 살던 황녀 비올레타가 살해당하고, 허무한 생 그 끝에 단 하나 남은 것은 그녀의 시녀, 몰락한 귀족 영애 에비가일. 에비가일은 제게도 곧 닥쳐올 끝을 예감했다. 그 공작이 이렇게 말하기 전까지는. “네가 저 황녀가 돼야겠다.”

thumnail

폐하, 통촉해주겠니?

작가박희영
작가김지원
작가어도담

「다시는, 이렇게 죽기 싫어요.」 그 한 마디에 이렇게 되어버렸다고요! 평범하게 살아왔지만 엉겁결에 죽어버린 그녀. 그것도 신의 실수로! 어쨌거나 다시 살아났지만 ‘죽을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린 시엘 이시빌은 무려 황제의 요리사가 된다. 그런데 황제는 시엘이 좋다는 걸까 싫다는 걸까, 정말 알 수 없어. 알 수 없다고! 좌충우돌 죽어도 죽지 않는 시엘과 천상천하 유아독존 황제가 함께하는 이야기, ‘폐하, 통촉해주겠니?’ “너냐? 이 맛없는 쓰레기를 만든 요리사가?” “화가 많이 나셨군요.” 황제의 얼굴이 조금 더 미친놈처럼 변했어요. 눈빛이 마치 불 꺼진 방 안에서 예고치 않게 마주친 고양이 눈알 같아요. 무섭단 소리예요. “폐하, 일단 여기 이 멸치를 드셔보세요. 화를 내는 건 칼슘이 부족해서래요.” 아, 여기 사람들은 아직 무식해서 칼슘을 몰라요. “아, 칼슘이 뭐냐면…….” “……너 진짜 죽고 싶냐?” 공무원은 원래 이렇게 고된 거겠죠? 개새끼의 밥상을 차리다 언제 비명횡사할지 모르지만 힘낼게요! ※ ‘가하 에픽’은 다양한 시대, 색다른 소재, 독특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담은 도서출판 가하의 새로운 브랜드입니다. 로맨틱한 판타지가 가득한 가하 에픽, 지금 만나보세요!

thumnail

악의 꽃

“도망치지 말라고 했잖아.” “디트리히, 제발….” “네가 내게서 등을 돌려도 되는 건, 내가 널 개처럼 뒤에서 박을 때뿐이야. 아벨린.”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미움받는 결혼

미움받는 결혼

잇 더 피치(Eat the peach)

잇 더 피치(Eat the peach)

저 비렛타, 용을 잡으러 갑니다

저 비렛타, 용을 잡으러 갑니다

찌질한 서브공이 되었습니다.

찌질한 서브공이 되었습니다.

정략결혼을 종료합니다

정략결혼을 종료합니다

99퍼센트의 사랑

99퍼센트의 사랑

상사 사용법

상사 사용법

저승차사 로맨스

저승차사 로맨스

게임에서 소꿉친구에게 고백받았다

게임에서 소꿉친구에게 고백받았다

조작된 결혼

조작된 결혼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