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리, 커피에 우유 좀 짜주겠나?

#하드코어 #젖소수인수 #최면물 #하드코어 #모브공 “후우… 또 떨어졌다….” 서글서글한 강아지상의 얼굴, 180 센티미터가 넘는 큰 키,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몸을 가진 그를 마다하는 곳이 있을까 싶겠지만 재한에게는 한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바로 그가 젖소 수인이라는는 점이다. 그러나 그런 그의 눈에 띈 한 아르바이트 제안이 있었는데...

#사랑꾼공 #절륜공 #순진수 #떡대수 #유두플 #일상물 #하드코어 “있잖아, 헌터. 나 일반 회사에 취직해 보려고 해. 사무직으로.” 다른 사람이 헌터에게 그 말을 했다면, 그는 별 고민도 없이 그 용기를 응원했을 것이다. 하지만 수줍게 말을 하고 있는 상대 아담은, 젖소수인이잖아... 저렇게 음란한 가슴을 달고 어딜 간다는 거야...? 오랫동안 아담을 짝사랑해온 헌터는 한가지 결심을 한다. 오늘 이후로 더는 친구로 지낼 수 없어도 좋겠다고. “미리 짜줄게. 혹시 회사 생활할 때 갑자기 젖이 흐르면 그렇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