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짝사랑 끝에 결실을 맺은 여자와 오랜 짝사랑을 끝낸 남자. 여자의 사랑이 부담스러웠던 남자는 죽기전까지 도망갔고, 남자를 사랑했던 여자는 죽기전까지 쫓아갔다. 죽음, 그리고 다시 되돌아온 시간. “나는 더 이상 당신을 미워하지도 사랑하지도 않아요.” “샤를….” 샤를로테는 자신의 옷자락을 붙잡은 남자의 손을 무감각한 시선으로 응시했다. 남자의 손은 잘게 떨리고 있었다. “그저 내가 오만했다는걸 깨달았어요.” “아니, 절대 아닙니다.” “어렵지 않아요. 이전의 관계로 돌아가면 돼요. 날 싫어했던 당신으로.” 샤를로테의 말에 에단의 눈동자가 잘게 떨렸다. “제가 어떻게…감히…” 어떠한 말이 나올 것 같은지 알았지만 더 이상 듣고 싶지 않았다. 그녀는 천천히 손을 들어 옷자락을 쥔 남자의 손을 떼어냈다. 그의 손은 적은 힘으로도 떨어졌다. 샤를로테는 망설임 없이 그를 등지며 뒤돌았다. 관계는 역전되었다. 때에 따라 후회를 깨닫기 위해서는 죽음이 필요할 때가 있다.
🌟 로판 소설 중 상위 84.41%
평균 이용자 수 8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1313호의 방문을 두드리지 마세요 도닦는콩벌레 “옆 방, 1313호에서 어떤 소리가 들려와도 반응하지 말 것. 그게 한나름 씨께서 지켜야할 수칙이에요.” 하지만 한나름은 시험 기간의 스트레스로 인해 1313호의 소리에 반응을 해버리고. “이게 무슨 짓이에요?” “시끄럽게 군 것에 대한 사과를 하는 거예요.” “누가 사과를 이렇게 한다고 그래요?! 당장 비켜요, 아니. 당장 제 방에서 나가세요!” 그 날부터, 1313호의 남자가 한나름을 찾아오기 시작한다. “흣, 그, 그만! 나올 것 같아요, 나올 것 같으니까!” “괜찮아요.” 손가락을 움직여대며 여자의 음핵을 핥고있던 남자가 고개를 들었다. “마음껏 싸도록 하세요, 나름 씨.” -- 양자택일 scena 외인(外人)에게 민낯을 보이지 마라. 너는 욕망에 쉽게 휘둘린다. 여자니까. 평생을 가문의 울타리에서 지낸 퇴마사, 진시아. 금욕적인 삶을 이어가던 그녀의 꿈속에. “참을 것 없다. 더 크게 울어 보거라.” 그 남자가 나타났다. -- 어두운 곳을 보지 마세요 탄식빵 “어두운곳에 시선이 가면, 거기에는 뭐가 있는거래." 전해져 내려오는 도시괴담처럼 불이 꺼진 어두운 가로등 아래에 시선이 간것은 우연이었을까, 필연이었을까. 가로등 아래에는 한 남자가 서있었다. 가로등이 켜지기 전까지만 해도. “당신, 누구야.” “나는 당신 없으면 살 수 없는 것입니다.” “‘것’이라니..? 당신 사람이 아니군요?” “나는 동해의 용왕이자, 동쪽을 수호하는 수호자. 청룡입니다.” 자신이 청룡이라 주장하는 남자의 말은 사실일까 거짓일까. “그래서 내가 당신에게 뭘 해줬으면 좋겠다구요?” “한달간 함께 있어요. 데이트 한다고 생각합시다. 차도마시고 밥도 먹고, 가끔은 영화도 보고 또 가끔은….” 미스터리한 남자의 의문스러운 제안. “가끔은 섹스도하고.”
당신 나 좋아하잖아요 낮져밤져 저 #짝사랑 #나이_차 #천생연분 “하아…… 억울하네.” 그가 기다란 좆을 뿌리까지 박아넣은 채 머리를 쓸어올리며 중얼거렸다. “이걸 기억 못 한다고?” 잃어버린 기억이 무척 찾고 싶어졌다. 이 보지가 어떻게 그를 먹었을지 궁금했다. “뭐, 어쩔 수 없으니 오늘 많이 박으면 되겠죠.” 그리고 앞으로도. -- 폐급 가이드를 위한 등급 상승 공략서 메리배드 저 #역하렘 #상처녀 #자낮녀 #능력남 아넬라는 F급 가이드다. 그 탓에 가족들에게 버려지고, 가장 치안이 좋은 1구역에서 내쫓겨 4구역에 자리를 잡게 되었다. 다행히 어떻게 살 길은 찾았지만, 가슴에 쌓인 울분은 사라지지 않았다. 그렇기에 그녀는 네 아이들을 주웠다. 가이드의 능력으로 발견한, 강력한 센티넬로 각성하게 될 네 명의 소년을. 그러나 그 때는 몰랐다. 그들이 이렇게까지 소중해질 줄은. -- 사랑하는 우리들의 가이드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순진녀 다공일수 BL소설에 빙의했다. 그런데, 왜. “그만하라고 암만 울부짖어도 놓아주지 않을 거야.” “우리 좆을 구분할 때까지.” “그때까지 누나를 놓아주지 않을 거예요.” “기대해도 좋아.” 작품의 메인공들이 내게 집착하는 걸까? 나는 여자인데! 그것도 그들 손에 죽어버리는 엑스트라인데! -- 가이딩은 사랑을 싣고 탄식빵 저 #현대물#가상시대물#서양풍#차원이동#가이드버스#다정남#절륜남#순정남#존댓말남#평범녀#능력녀#다정녀#외유내강#에스퍼남주#가이드여주 대한민국 E급 가이드 강수정 갑자기 일어난 균열에 출동했다가 발을 헛디뎌 균열속으로 빨려들어간다. 눈을 뜬 곳은 지구가 아닌, 다른 세계. 발렌타인 제국이었다. 그곳에서 만난 폭주직전의 남자. 그리고 의문의 푸른 창. [돌발미션] 괴로워하고 있는 에스퍼의 폭주를 멈추세요. 실패 시: 죽음. 수정은 어쩔 수 없이 폭주하고 있는 에스퍼 엘리아스의 가이딩을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다 죽겠어요.” “예? 아직 많이 힘들어요?” 어느덧 그의 머리 위에 있는 가이딩 진행도는 20%를 가르리키고 있었다. 아직 반도 못 미치는 진행도를 보면, 여전히 그의 몸은 요동치는 힘을 누르기 힘들 것임이 분명했다. 그 순간이었다. 목으로 불쑥 커다란 손이 들어오는가 싶더니 다시 시야가 뒤바뀌었다. “이러다가 제 좆이 터져서 죽겠는데.” 가이드 수정과 에스퍼 엘리아스, 두 사람의 운명은?
선배와 후배 사이 메리배드 저 #판타지물 #캠퍼스물 #왕족/귀족 #다정남 #짝사랑남 #능력녀 #까칠녀 아카데미의 평민 수석, 카린은 친구가 잊은 물건을 가져다주기 위해 마법 생물부에 찾아갔다가 촉수 괴물에게 당하는 곤혹을 겪었다. 아무 말도 하지 못하는 친구에게 절교 선언을 하고 나온 그녀는 다음날 제 커진 가슴과 그곳에서 나오는 젖을 발견하게 된다. 가슴에 쌓인 젖으로 인해 젖몸살을 겪던 카린은 그 모습을 그녀가 싫어하던 선배, 로드릭 헤르먼트 소공작에게 들키게 되고 그는 그 비밀을 아는 사람으로서 그녀를 돕기로 하는데……. 그 교수님과 그 교수님 도닦는콩벌레 저 #아카데미물 #절륜남 #능력녀 #고수위 #씬위주 레반 아카데미의 검술학 교수 레이시 엘레니아. 마법학과의 여우라고 불리는 비아첸 헬시의 연구 재료를 괜히 만졌다가. "흐읏, 아, 하앙!" 그만 그와 얽히고 말았다. 그녀에게 있어 비아첸은 빌어먹을 마법사였는데 말이다. 고백으로 혼쭐내기 탄식빵 저 #캠퍼스 #혐관 #배틀로맨스 #절륜남 #순진녀 만년 2등 이졸데 뒤랑. 1등 자리를 탈환하기 위하여 계획을 세운다! 이름하야 [엔리케 지크하르트 흔들기 대작전] “앗, 으응… 하으..! 자, 잠깐만…!” “왜그래 이졸데, 벌써 가려는거야? 너무, 빠른거 아닌가?” “흣… 아, 아니야..!” 엔리케를 이기기 위한 이졸데의 눈물겨운 사투! 두 사람의 결말은? 캔퍼스 츄르ㅇ0ㅇ 저 #사제지간 #소유욕 #첫사랑 #능글남 #절륜남 #순정남 #다정녀 #순정녀 희대의 천재. 최연소 아카데미 교수. 그런 그녀의 방에 계속 찾아가던 사람은, “꼭지도 섰네. 빨아주니까 좋았어요?” “으응…….” 유곽 출신 재학생. 모두에게 조롱받는 탕아(蕩兒)였다.
수녀님께 매일 밤 찾아오는 것 도닦는콩벌레 저 #서양풍 #순진녀 #착각녀 #집착남 #절륜남 #초월적존재 라미엘, 기도하던 수녀에게 내려온 신의 사자. 엘리샤는 기뻐하며 그를 향해 한껏 두 팔을 벌렸다. 신의 사자 역시 웃는 얼굴로 그녀를 힘껏 껴안았다. “나, 나올 것 같아요, 그, 그만! 제발 그만……!” “그만하라니, 안 되지.” “하으윽!” 엘리샤의 아래에서 실금같은 물이 쏟아져내렸다. 맞물린 접합부가 푹 적셔질 정도로 말이다. 그에 천사는 웃었다. 아니, 천사의 가면을 얼굴에 덮어쓴 악마는 기쁘다는 듯 입꼬리를 끌어올렸다. -- 마녀가 되는 법 메리배드 저 #동정남 #역하렘 #초월적존재 천사라고 무조건 선하지는 않다. 악마라고 무조건 악하지는 않다. 천사들과 그 신에게 신을 잃고 패배해 악한 존재가 된 악마들. 패배하기에 악한 이들이 된 남자들. 그들은 힘을 키우기 위해 여자를 구하기로 했다. “전 먹을 게 없어요! 많이 못 먹어서 살집이 별로 없어요!” “그러니까 먹으려는 게 아니고…….” “아, 아니면 다른 쪽으로 잡아먹으려는 건가요? 히익! 하지 말아주세요! 전 예쁘지도, 몸매가 좋지도 않아요!” “악마랑 섹스한다고 지옥에 가진 않아…….” 하지만 적절한 조건을 지닌 여자가 아무래도 이상하다. 과연 악마들은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 온전한 소유 낮져밤져 저 #초월적존재 #직진남 #유혹남 #절륜남 #평범녀 #순진녀 눈앞이 하얗게 물들 정도로 정신을 뒤흔드는 쾌락이 찾아왔다. 근육이 수축하고 아래부터 시작한 떨림이 온몸에 퍼졌다. 달달 떨던 엘리사는 숨을 들이마시려 했으나 쉴 시간을 주지 않고 계속해서 턱턱 찌르고 들어오는 좆 기둥에 목이 막히는 느낌을 느꼈다. “살, 살려, 흣, 읏. 살려, 주세요.” 이러다가 정말 죽을 것 같다는 느낌에 눈물을 흘리며 비는데 남자가 상냥하게 그녀의 얼굴을 쓰다듬다가 가볍게 입을 맞췄다. “괜찮아. 죽어도 내가 데려갈게.” -- 악마는 언제나 주위에 있다 탄식빵 저 #서양풍 #초월적존재#라이벌/앙숙#능글남#순진녀#추리/미스터리/스릴러 만년 2등 카일린 레브레스. 그녀는 시험 전날이면 항상 이상한 꿈을 꾼다. 꿈을 꾸면 항상 전교 1등, 아스 톨트레인과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게 아닌가? “무슨 생각을 그리할까. 응?” “아흐응!” 갑자기 치받는 그의 허리짓에 카일린은 몸을 바들바들 떨며 허리를 잔뜩 휘었다. 카일린은 울고 싶었다. 대체 왜 이런 꿈을 꾸는지 알 길이 없었기 때문이다.
레이첼이 죽었다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절륜남 #계략남 #상처녀 에바논스 제국의 사랑받는 황녀가 죽었다. 범인은 죽은 약혼자라는 소문만 무성할 뿐, 진실은 알 길이 없다. 하지만 분명한 건 하나. “하으… 에, 에반…….” “응, 레이첼.” 죽었다던 황녀와 그 약혼자는. “안아줘, 더 세게. 더, 더 세게… 아……!” 괴물이 도사리고 있다는 블러디 계곡의 가장 깊은 곳에 살아있다는 거다. -- 전 남친, 새 오빠 츄르ㅇ0ㅇ 저 #전남친 #새오빠 #혐관 20살 새내기. 첫사랑. 첫 대학 생활. 그 모든 추억을 한번에 박살낸 새끼. 친구와 바람 난 전남친은, 서연에게 딱 그 정도였다. ......부모님끼리 재혼하기 전까진. “그래, 뭐. 가족 놀이 한번 해볼까?” 잔뜩 발기된 좆이 그녀 앞에 던져졌다. 저 만큼이나 한껏 젖은 보지를 보며, 그가 이죽거렸다. “질질 싸네, 내 동생.” 보지도 알아서 적시고. -- 애정과 증오의 상관관계 탄식빵 저 #재회 #상처녀# 계략남 #약혐관 "오랜만이네. 잘 지냈어?” 윤정원, 꿈에서 그토록 자신을 아프게 했던 그가 눈앞에 서있었다. “선배, 바빠요?” “왜? 배고파?” “잘래요?” 선아의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방안에 정적이 내려앉았다. 작업물을 저장한 후, 컴퓨터를 끈 그녀는 몸을 천천히 돌렸다. 정원은 그런 선아를 물끄러미 응시하다가 태블릿pc를 옆에 내려놓은 후, 쓰고 있던 안경을 벗었다. “어떤 의미야?” “섹스하자고요.” 5년전 그를 떠난여자 한선아, 5년전 그녀의 사랑을 믿지 못했던 남자 윤정원. 두 사람의 재회는 어떻게 될까? -- 적국 황제의 침실에는 류아 저 #판타지물 #가상시대물 #고수위 #피폐 #강압적 관계 #복수 #오만남 #혐오관계 #하드코어 황제 칼리스토의 침실을 습격한 이는 다름 아닌, 그가 멸망시킨 왕국의 마지막 왕녀. 칼리스토는 감히 자신을 죽이려 한 왕녀를 능욕하는데…….
키워드 주의! #배덕한 시리즈 #수인 편! 웨일 도닦는콩벌레 저 #다인플 #모브플 #고수위 #더티토크 “범고래는, 사랑하는 부인을 함께 나누오.” 돌고래의 하나뿐인 공주님. 웨일은 그렇게 남편의 동생들과 잠자리를 가지게 됐다. 바다의 파괴자라 불리는 범고래들. 그들과 함께 말이다. --- 형수님의 발정기를 도와드려요 마라맛슈가 저 레나가 두 개 간과한 게 있었다. 자신이 발정이 잘 나는 토끼 수인이란 점. 그리고, 발정이 터졌는데 상대가 없으면.......상당히 괴로운 점. 그것도 남편이 하필 출장 중인데. "더, 더워어, 아흐으." 저택에는 시동생 둘 밖에 없는 상황. 결국 발정기가 온 걸 들키고 마는데. “후. 하도 발정 난 냄새가 나길래 와 봤더니.” “흐읏, 지금, 지금 뭐 하는, 아응……!” “형수님 보지 쑤셔주잖아요. 당하면서도 몰라요?” 한 사람으로는 해소되지 않는 발정기. 결국 레나는 둘째까지 찾아가게 되고. “발정 나서 시동생이나 찾아오는 난 년인 줄 몰랐네.” “흐앙, 때리지 마, 앙, 아!” “좋아서 싸고 있는 주제에 앙탈은.” 과연 레나의 발정기는 끝날 수는 있을까? “이걸 어째, 형수.” “흐응, 흐으…….” “새끼한테 젖먹이면서 싸는 엄마라니.” #연하남 #절륜남 #나쁜남자 #더티토크 #다인플 #인외 #순진녀 --- 토끼 아내는 불한당들과 메리배드 저 #불륜(?) #레이프 #다인플 토끼 수인, 에리는 토끼 수인 답지 않은 지독한 불감증을 가지고 있었다. 아니,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아읏, 아, 으응!" 하지만 어느날, 집 안에 들어온 이들에 의해 자신이 야한 몸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리고 매일 아침, 남편이 출근하면 들어오는 괴한들. "의뢰일텐데..." 과연 그들에게는, 어떤 비밀이 있는 걸까? --- 발정기 짐승들 위험한 취향 저 #np#인외#절륜남#순진녀 세상이 변했다. 보랏빛 달이 뜬 이후로 동물들은 인간이 되었다. 사람들은 갑작스럽게 생긴 이변에 당황했다. 인간은 어느 정도 타협안을 주장했고, 극적으로 화합했다. 수인 차별 금지법을 개정하고, 수인들을 위한 교육 시설을 만들었다. 그리고, 지금 나는…. 그 수인 차별 금지법을 어겼다. *** ‘미…. 미친 거 아니야?’ 뭔가 교도관이 꺼림직하게 여긴다는 느낌을 받긴 했지만…. ‘이런 거였다니!’ 1년 수감 생활 vs 집단 성행위라면 당연히 전자를 선택하지 않겠나. 하물며 수인과 하는 성행위라니. 하고 나면 신체 일부가 망가질 게 뻔했다. 동물이 인간이 되고, 수인과의 섹스로 장이 파열되거나 하는 사례가 늘었다고 하지 않았나. “자… 자암…시만.” --- 짐승과 향기 탄식빵 저 #수인 #나이차커플 #순진여주 #계략남주 리안은 상체를 살짝 들어 라인하르트를 응시했다. 그는 제 위에 올라타서는 거친 숨을 몰아 내쉬었다. 그녀는 자신이 잘못 봤나 싶었다. 그의 손에 쥐어져 있는 게 무엇인지. 남성의 성기를 한 번도 본 적이 없다고 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일 것이다. 하녀 언니들이 보여줬던 책에서만 해도 남녀 관계를 얼마나 많이 보여주었나. 그런데 그가 왜, 자기 위에서 그것을 흔들고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메리배드 저 괴물 죄수들과 교도관 후일담 #역하렘 #인외 #다인플 #야외플 시간이 지나, 리엘과 죄수들은 교도소 바깥으로 나왔다. 그에 따라 천천히 인간들을 마물화 하고 있지만, 어째서인지 리엘의 마음은 무거워지는데. 과연 그녀가 해야만 하는 것은 무엇일까? ----------------------------------- 마라맛슈가 저 가장 행복한 빌런 연인 #소유욕/독점욕/질투 #금단의관계 #애교남 #순정남 #나쁜남자 #모유플 빌런 트릭스터는 사랑하는 히어로인 유나를 납치해, 섹스로 그녀의 힘을 개조해주었다. “너무 부드러워. 정말 예뻐, 레이디.” “아, 아아.” “넌 정말 완벽하게 야해.” 그리고 그녀를 강력한 빌런으로 만들어주었다. 트릭스터에 걸맞은 완벽한 짝인 다크 레이디로. “것 봐, 레이디.” “하으으……!” “우리 정말 완벽한 관계가 되었지?” “흣, 응, 마, 맞앙, 아아!” 하지만 과연, 유나는 영원히 히어로 때 기억을 잃고 살아갈까? “우리는 가장 멋진 빌런 가족이 될 거야.” 아니면 영원히 지하 세계에 갇혀 살게 될까. ----------------------------------- 도닦는콩벌레 저 박아주셔서 감사합니다!-BJ알로하 #고수위 #다인플 #더티토크 #하드코어 바나나 플랫폼의 인지도 최하위 BJ알로하. 그녀에게 혹할만한 이벤트 제안이 찾아왔다. 직장 내 성희롱으로 일을 그만둔 지도 벌써 반 년. “BJ알로하 님께서는 보지 안에 들어온 좆이 누구의 좆인지 맞출 때마다 1,000만 원을 얻게 됩니다.” 한 탕 크게 벌기 위해 그녀는 폐공장에 들어섰다. ----------------------------------- 츄르o0o 저 그 하녀의 젖: 마지막 이야기 #모유플 #불륜 #주종관계 황실과 제국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애처가로 유명한 남자. 하지만 지난 밤. 사랑하는 아내에게 불륜을 들켰다. “단기적인 기억 상실입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충격으로 기억을 잃은 아내. 그리고 남자, 다니엘은 이런 아내를 뒤로하고 기어코 선을 넘는데……. “주인님께서도 조금 급하신 것 같은데.” 가는 손가락이 부피감 있게 솟아오른 둔덕을 느리게 쓸었다. “급한 불만 끄고, 나중에 생각하세요.” 다니엘은 결국 이를 사리 물었다. 그의 손이 풍만한 살덩이를 잡았다. “……제기랄.” 과연, 이 관계의 끝은? ----------------------------------- 탄식빵 저 사랑의 묘약 솔루션 #후회남 #상처녀 #약후회 #계약결혼 #선결혼후연애 “나랑 자요. 한 번만 자면, 이 마음 잘 접고 평소처럼 돌아갈게요.” “예?” 저런 말이 공작영애였던 그녀에게 나올 줄은 예상도 못 했다. “자자고요?” “네. 안 그러면….” “안 그러면?” “당신을 귀찮게 굴 거예요. 시간 헛되게 쓰는 거 싫어하잖아요. 당신.” 황당하기 짝이 없는 말이었다. 전혀 무서울 것 하나 없는 협박이었는데, 대체 왜 그 제안에 못 이기는 척 넘어가 주고 싶은 걸까. “그러죠.”
트릭 올 트릿(Trick Or Treat) 도닦는콩벌레 저 #계략남 #절륜남 #순정녀 #순진녀 #고수위 10월 31일의 할로윈데이. 친구가 소개해준 남자는 죽은 연인과 같은 이름이었다. 같은 이름일뿐, 외모도 취향도 모두 다른 그. 그런데, 왜……. “사랑해.” 그는, 민희진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걸까? 악마와 제물의 할로윈 원나잇 마라맛슈가 저 #초월적존재 #원나잇 #몸정부터맘정까지 #절륜남 #모유플 실연당한 후 맞는 할로윈 밤. 우울한 세라는 소박하고 음흉한 소원을 품는다. ‘나도 좀 섹스 잘하는 남자 만났으면.’ 그리고 클럽에서 수상한 타로점을 받은 후…. “트릭 오어 트릿, 나의 제물.” 욕정의 악마, 아스모데우스의 품 안에서 눈을 뜨는데. “세라. 넌 이 안에도 사탕을 숨기고 있었네.” “하윽! 아, 아으응!” “음? 느껴져?” “아, 내, 몸, 아흣!” “몸 곳곳에 달콤한 걸 숨겨 두었네.” 악마가 만지는 곳마다 새로운 성감이 생겨버린다. 터져나오는 모유, 다리 사이의 달콤한 사탕. 현실과 악몽의 경계가 흐려지는 할로윈 밤. 영원한 쾌감에 사로잡힌 건 역시 제물일까. 아니면 제물에 반해버리는 악마 쪽일까? “앞으로 영원을 어떻게 보낼지는, 이야기할 시간이 넘치도록 많으니까.” 계약 임신 탄식빵 저 #나이차커플 #순진녀 #계략남 #인외남주 거지 같은 집안에서 벗어나고 싶은 여자 태린, 인간이 되고 싶은 구미호 도화. 목적이 있는 두 사람의 계약. “당신은 그곳에서 꺼내줄 이유가 필요하고 나는 태린씨가 필요하고. 그러니 우리 거래합시다.” “무, 무슨 거래를요...?” “내 여우구슬과 씨를 품어주는 대신에 나는 태린씨의 독립에 들어가는 모든 것을 지원해주겠습니다. 공부를 하고 싶다면 해도 좋고, 돈이 필요하다면 얼마든지요.” “그 제안, 확실하게 지켜주는 건가요?” 남자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불안한 마음에 태린은 입술을 잘근잘근 씹으며 대답을 채근하듯 재차 물었다. “정말로 내가 하겠다는 모든 것들 하게 해주는 건가요?” “모든 것들이라...” 남자는 태린의 말을 곱씹는 듯이 웅얼거렸다. 어떤 반응이 나올까, 두려워 심장이 비정상적으로 뛰었다. 그런 태린을 보던 남자는 그녀의 흐트러진 머리칼을 부드럽게 넘겨주었다. “그대가 원한다면 사랑까지도.” “좋아요. 그럼 자요.” 두 사람의 관계는 계약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강령의 밤 메리배드 저 #판타지물 #친구연인 #마녀여주 #성기사남주 #약NTR 사악한 괴물과 망자의 힘이 강해진다는 할로윈의 밤. 죽음의 신이 소꿉친구인 성기사에게 빙의했다. 그를 구하기 위해서는 죽음의 신이 원하는 대로 그와 밤을 보내야 한다. 설령 그날 이후, 그의 곁을 떠나야 한다고 해도. 보면 안 되는 것 낮져밤져 저 #인외남주 #유학생여주 #귀접 “어떡하지.” 금방이라도 흩어질 것 같은 속삭임이 고막을 간지럽히고 솜털을 곤두세웠다. 목소리만 들으면 사랑을 말하는 듯했으나 떨어진 것은 사형선고나 다름없었다. “너를 그냥 살려둘 수는 없겠는데.”
맞바람을 피우고 싶었을 뿐인데 / 도닦는콩벌레 저 #고수위 #금단의 관계 #계략남 #나쁜남자 남편의 바람을 알게 된 이나연. 그녀는 맞바람을 피워 남편에게 복수하기로 한다. 그래, 그랬는데. "윤지후?" 그만 친구와 하룻밤을 보내고 말았다. -- 회고록(回顧錄) / 탄식빵 저 #다정남#짐승남#상처녀#복수#불륜#해피엔딩 타리크 베르트랑. 끔찍한 내 남편의 동생이자, 나의 가장 가까웠던 친우였던 첫사랑이 돌아왔다. “타리크, 아니지…?” “무엇이?” 타리크는 생글생글 웃는 낯으로 삐딱하게 고개를 기울이며 물었다. 여유로운 그의 태도에 잠시 말을 잃었던 샤를로트는 입을 벙긋거리다가 겨우 말을 내뱉었다. “설마… 우리가 잤니?” “그럼 이 상황을 무어라 설명할까?” 확인 사살이었다. “타리크 베르트랑. 나는 네 형의 부인이야. 그러니 지금까지 있었던 일은 모두 없었던 걸로 하자. 그래야만 해.” “음. 샤를.”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타리크의 목소리에 샤를로트는 커다란 눈을 깜빡거리며 그를 응시했다. “없던 일로는 못하겠는걸.” “뭐? 그게 무슨…!” 타리크는 침대 위에 한쪽 무릎을 올리며 샤를로트에게 다가가 귓가에 속살거렸다. “네가 어딜 느끼는지 전부 알아버렸거든, 내가.” -- 결단코 도련님인 줄 몰랐습니다 / 천서래 저 #고수위 #동양풍 #절륜남 #순진녀 한양으로 과거 시험을 떠난 남편. 돌아온 그는 아내에게 소원하게 굴고. 참다못한 그의 아내는 저를 사랑하면 안아 달라 외치게 된다. 하지만, 그는. "부인, 제 아우님과 붙어먹고 계실 줄은 몰랐습니다.” 남편이 아니었다. -- 첫사랑이 좋아, 남편이 좋아? / 낮져밤져 저 #취중하룻밤 #삼각관계 #3p 이 순간을 얼마나 원했는가. 상상 속에서 이렇게 세진의 안에 제 것을 처박은 게 한두 번이 아니었다. 이준은 꿈에서까지 그녀가 엉망진창이 될 정도로 박고 쌌다. 그렇게 이어진 시간 끝에 느낀 그녀의 내벽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쫀쫀하고 부드러웠다. 이준은 제 성기를 감싸는 따뜻한 내벽에 희열 하며 뿌리까지 잠길 정도로 처박았다. “흐우, 응……!” 세진은 목구멍까지 차오른 것 같은 느낌에 바르작거리다가 손을 뻗어 이준을 건드렸다. 손끝에 울퉁불퉁한 복근이 스치자 왠지 제 안에 들어찬 이것이 크기를 더 키우는 것 같았다. “하아, 야하네, 세진이.” 다리를 벌린 채로 자신의 좆을 물고 있는 세진을 내려다본 이준의 입가에 미소가 떠올랐다. “봐, 지금 네가 누구에게 박히고 있는지.”
그 어느 누가 고양이가 말한다고 하면 믿겠는가. “진짜 내 최애 너무 불쌍하지 않아? 결국 간쓸개 다 바쳤는데, 서브남이라 이뤄질 수 없다는 게-.” 그저 밥과 간식을 챙겨주던 길고양이에게 작은 한탄을 했을 뿐인데. [맛있는 음식 가져다준 착한 인간한테만 주는 보은이다! 어서 말해봐라! 그게 너의 소원이냥?] “무슨 소원?” [아까 최애 어쩌구한 거-] “그야 나였다면, 이랬을 것 같다. 이런…!” [좋다, 내가 이루어 주겠다냥!] 최애가 있는 소설 속에 완결 난 지 10년 된 시점에 빙의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최애와 행복하게 살리! 과연 그녀는 행복한 결말을 맞이할 수 있을까?
“서빈아, 좋은 말로 할 때 이거 풀자.” “싫어요.” “고민조차 안해보고 답하는건 어디서 배웠어.” “아저씨한테요.” “내가 나빴네, 그치? 그니까 이것좀 풀자.” 서빈은 코웃음을 치며, 이혁의 팬티를 휙 내렸다. 그 순간, 한쪽은 탄식을 한쪽은 감탄을 내뱉었다. 물론 탄식은 이혁이, 감탄은 서빈이었다. “너 이거 범죄야.” “그럼 감빵 보내요.” 서빈은 시큰둥하게 말하며 옆에 있던 젤을 집어들었다. “서빈아, 아니지?” “맞는데요.” “제발 고민좀 해주고 대답하면 안될까?” “이게 고민의 결과예요.” 젤의 뚜껑을 딴 서빈은 상큼하게 웃으며 이혁을 응시했다. “아저씨랑 섹스 하는거.”
배덕한 신 '삼 형제는 삼 남매가 됐다' 후일담 - 삼 남매는 삼 형제였다 도닦는콩벌레 저 #후회녀 #상처녀 #절륜남 #소유욕/독점 #인외존재 알덴하임의 위대한 지도자, 오르하. 그의 둘째 아들은 잘못된 장난으로 여인의 몸이 되고 말았다. 여인으로 변한 제 형을, 동생을. 그의 다른 두 형제는. “으흣… 흐……!” 몇 번이고 계속 범했다. 다행히 아버지에게 구해진 후, 원래의 몸을 찾을 방법도 알게 되지만. “안녕, 누나. 오랜만이야.” “그래, 로크아. 오랜만이구나.” 그 방법 역시 잘못된 것임을, 로크아는 뒤늦게 알게 되었다. 배덕한 야외 플레이 '포로 황녀와 야만인의 내기' 후일담 - 풍요의 난교 축제 마라맛슈가 저 #야외플 #관음 #집착남 #피폐물 야만인의 왕 엔디미크와 포로 황녀 뮤리엘의 5년 후는 과연...? 셀레우시스 왕국의 광장에서 열리는 풍요의 축제. 야만인들의 축제답게, 사방에는 최음제 향이 진동했다. 축제에서 적나라하게 성교를 즐기는 것이야말로, 신을 칭송하는 방법이었다. "뮤리엘, 무얼 그리 긴장했지?" 엔디미크가 제 품에서 떠는 뮤리엘에게 속삭였다. "작년에도 해 봤잖아?" "그렇다고 해도……. 아.” 뮤리엘은 제 얼굴을 엔디미크의 어깨에 가리며 웅얼거렸다. 옛날의 자신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남들 앞에서 두 다리를 활짝 벌린 채, 남자가 음핵을 주무르게 하다니. 그녀는 엔디미크 때문에 망가졌다. 고고했던 제국의 황녀는 사라졌고, 음탕한 ‘야만인의 왕비’로 전락했다. 배덕한 신 '대죄인의 핏줄' 후일담 - 그 이후 신계에서는 메리배드 저 #고수위 #3p #유사근친 #약수면간 아멜리가 신계를 지배한 지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녀는 한 여자아이를 입양했다. 이난나라는 이름의 그녀의 복수 대상 사이에서 나온 아이를. 그 아이는 스스로가 아멜리의 친자가 아니라는 것과, 죄인들의 딸이라는 것을 알고 자라난다. 그렇기에 아름답고 화목한 가족 속에서 홀로 괴리되어 불안한 사람이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이난나는 기묘한 꿈을 꾸게 되었다. 정성껏 키운 남동생이 자신을 농락하는. 배덕한 오피스 ‘배덕하고 뻔뻔한 상관’ 후일담 - 뒤바뀐 성별 류아 저 #TS물 #서양풍 #로맨스코미디 #궁정로맨스 평소와 다름없는 아침이었다. 잠에서 깨어난 리어드는 한참이나 멍하니 있었다. 그럴 수밖에 없었다. ‘이게 대체 무슨…….’ 착각이겠거니 생각하고 몇 번이나 다시 보아도 달라지는 건 없었다.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다. 그의 가장 소중한 것이 사라져 있었다. 배덕한 혐오 관계 '애정과 증오의 상관관계' 후일담 - 결국 사랑만이 남았다 탄식빵 저 #재회 #첫사랑 #잔잔한 “내가 하는 게 사랑이 맞는지 알려줘.” 칼에 찔려도 눈물 한 방울 안 흘릴 것 같은 남자가 운다. 고작 그 사랑이 버거워서. 처음이었던 사랑에,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사랑에 허덕이던 우리는 서로에게 상처가 되었구나. “자꾸 겁쟁이가 되고, 힘들고 버거운데. 그래도 상대방이 속도 없게 견딜 수 없이 좋은 거면….” 나긋나긋하게 말을 이어 나가던 선아는 정원의 왼손을 부드럽게 잡아 올렸다. 눈물이 맺혀 젖은 속눈썹이 그의 움직임에 맞춰 나풀거렸다. “우리는 사랑을 하고 있는 거예요.” 배덕한 할로윈데이 '보면 안 되는 것'의 후일담 - Happily Ever after 낮져밤져 저 #인외남주 #조금강압요소 #제목그대로 #적응짱여주 난잡하게 허리를 놀리면서 그의 얼굴은 마치 천사와 같았다. 그에 걸맞게 무구함을 가장한 그가 눈꼬리를 휘었다. “사랑해, 유진.” 아드리안은 그녀의 신음을 막지 않기 위해 입술 옆에 키스하며 웃었다. “이것도 인간들이 말하는 사랑이라면 사랑이겠지.” 정신이 나간 것 같은 여자에게 마찬가지로 정신이 나간 것 같은 놈이 좆을 쑤석이며 사랑을 말했다. 그는 만면 가득 미소 지으며 녹을 듯한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봤다. “나와 영원히 함께하자.”
먹이에게 먹힌 사냥꾼 도닦는콩벌레 저 #집착남 #절륜남 #고수위 #하드코어 #수인물 #인외존재 사냥꾼의 핏줄 에렌. 그녀에게 짐승은 먹이에 불과했다. 그래, 그 먹이의 씨를 품기 전까지는 그렇게 여겼었다. ‘그곳’에 박힌 마물 빼주는 부하 마라맛슈가 저 #주종 #계략남 #절륜남 #존댓말남 #도구플 아름다운 성기사단장, 세실의 ‘그곳’에 슬라임 마물이 들어가 버렸다. 부끄러움을 무릅쓰고 '마물을 꺼내달라'라고 부탁할 수 있는 사람은........ “이놈이 단장의 몸으로 파고든 건.......번식기에 들어간 수컷이라 그렇습니다.” “뭣-” “암컷에게 노팅을 해서 씨를 품게 하려는 속셈입니다.” 친애하는 직속 부단장인 로이드 에반스뿐. 로이드는 충실하게 세실을 돕는데. “다리를 벌리십시오, 단장.” “흐으, 으윽.” “이놈이 애액을 마신다고 걱정하지 마십시오.” “아앙, 아응!” “다 먹지 못할 정도로 단장이 더 흘리시면 됩니다.” 과연 로이드는 세실의 몸 안에서 슬라임을 꺼낼 수 있을까? 사랑의 묘약 탄식빵 저 #나이차커플#당돌한여주#다정남주#내가이나이에너랑 “허, 이디스… 내가 분명히 이야기하지 않았니. 남자는 다 늑대새끼라고. 나의 말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 거니?” “제가 그 늑대 새끼랑 놀아보겠다는데, 엘피어스님이 무슨 상관이시냐고요.” “네가 날 아주 미치게 하는구나. 카누트 그놈이지? 제가 방안에 데려다주겠다고 할 때부터 마음에 안 들었어.” “……” 카누트가 그랬었단 말이야? 이자식, 조금 감동인데. 다음번에 약초가 떨어지면 약초 손질은 내가 해줘야지. 다른 생각을 하는 사이, 그걸 대답으로 받아들인 엘피어스의 미간은 서서히 찌푸려졌다. “하하… 이디스, 틀렸어. 너는 오늘 못 나가.” “네?” 이렇게까지 할 생각은 없었지만, 이디스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안 될 것 같았다. 질투심에 휩싸인 남자는 제대로 사고를 하기 힘들었다. 마치 지금의 엘피어스처럼 말이다. “나랑 쓸 거거든, 이거.” 그 하녀의 젖 츄르ㅇ0ㅇ 저 #모유플 #불륜 #주종관계 모두가 잠든 밤. 황실과 제국민들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애처가로 유명한 남자. 그 남자가 지금, 출신도 모르는 하녀의 젖을 빨고 있었다. “으읏, 흐…….” 알아서 입을 벌린 후작이 때맞춰 들어온 살덩이를 물었다. 깊숙이 들어간 젖꼭지가 물컹한 혀에 굴려졌다. 엘리는 미처 말하지 못한 진실을 숨긴 채 남은 젖꼭지를 비틀었다. 후작의 병을 치료하기 위해선, 그녀의 젖이 필요했다. 아내가 아닌, 천박한 하녀의 젖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