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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백청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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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에 망측한 요귀가 들끓는다는 교서가 끊이질 않자 금상이 이르기를 “도성의 사대문과 사소문을 틀어막고 수도를 봉쇄하라” 하시었다. — 도종 7年, 10月」 . . . ‘[중대본] 11월 21일 18시. 원인불명 괴생명체 출몰 인한 인명피해 전국적으로 속출/야외 활동 자제하며 보안 강화 및 안전 유의 바람’ 수백 년 전 발발한 의문의 요괴 사태가, 21세기 한반도에 다시금 도래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5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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