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요망한, 연하
작가이차
0(0 명 참여)
“방금 팀장님 웃으시는 거 봤어? 지옥에서 온 케르베로스도 그렇게는 안 웃겠다.” “오늘도 제발 별일 없어야 할 텐데.” 회사에서 호랑이 팀장으로 불리는 최안야. 그런 그녀의 앞에 여우처럼 꼬리를 살랑이는 2년 차 사원 균정화가 나타났다! #1 “상사와 함께하는 식사 자리가 어떻게 부상이 될 수 있지?” “그건 받는 사람 마음이 아닐까요.” “그러니까. 그걸 모르겠으니까 묻고 있는 거 아니야.” “제가 취향이 좀 특별하기는 해요.” #2 “소스가 어디에 묻었어요? 이쪽? 아니면 이쪽?” “수작 부리지 말고. 거기 햇빛 가리개 내리면 거울 붙어있을 텐데? 나한테 오지 말고 거울 봐, 거울.” “아.” “아?” “좀 아쉬워서요.” “너, 그 입 닫아라.” 후. 저 골칫덩어리를 대체 어쩌면 좋을까? *** “제가 팀장님한테 좀 더 같이 있고 싶다고 말하면 어떻게 되는 건데요?” “농담은…….” “농담 아니고.” “뭐?” “아, 좀 더 직설적으로 말할까요? 그게 팀장님 방식이잖아. 우리 섹스해요.” 철벽 치는 게 수준급인 팀장의 마음을 어떻게 하면 사로잡을 수 있을까? 직장 상사에게 첫눈에 반한 균정화는 오늘도 머릿속엔 온통 그녀에 대한 생각뿐이다. 한결같은 짝사랑도 어언 2년째, 올해는 과연 결실을 볼 수 있을까? *** 「피나는 노력으로 강철보다 두꺼운 팀장님의 철벽을 뚫어라! 마침내 사랑을 쟁취하는 그 날까지!」 -팀장님에게 반해버린, 세상 모든 안타까운 연하들에게. 요망한, 연하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연령 등급성인

관련 해시태그

#존댓말남
#능글남
#소유욕/독점욕/질투
#첫사랑
#능력녀
#철벽녀
#피우리
#집착남
#동정남
#이차
#직진남
#동정녀
#짝사랑남
#사내연애
#단행본
#도도녀
#다정남
#3000원이하
#연하남
#원나잇
#현대물
#달달물
#유혹남
#절륜남
#몸정>맘정
#순정남
#로맨스 e북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3
N001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많이 보고 있는 작품
함부로 줍지 마세요
함부로 줍지 마세요
불순한 스캔들
불순한 스캔들
용이 잠든 별
용이 잠든 별
운 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
운 스탯과 연애의 상관관계
시한부 악녀는 여행을 한다
시한부 악녀는 여행을 한다
알타스의 동풍-후작 부인 스캔들
알타스의 동풍-후작 부인 스캔들
불건전한 사이
불건전한 사이
아이돌 행정 사무관
아이돌 행정 사무관
쉬운 여자의 결혼 조건
쉬운 여자의 결혼 조건
매화꽃 그늘에서
매화꽃 그늘에서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