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물 #판타지물 빙의물 #게임물 #촉수물 #다인플 #로맨틱코미디 #하드코어 #까칠남 #츤데레남 #순정남 #연하남 #연상녀 #동정녀 #유혹녀 #발랄녀 19금 RPG 게임을 5년 동안 즐겨 해 온 서윤정. 과금까지 하면서 아바타를 꾸미는 데 열중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잠이 든 그녀는 빛과 함께 모니터 속으로 영혼이 빨려 들어간다. 익숙한 게임 세상에서 자신의 캐릭터로 깨어난 윤정은 던전 초입에서 부길마 곽진태를 만나게 된다. “너랑 파티 맺어야지! 누님께서 마음껏 힐해 줄게.” “누나. 여기서 힐이란 어떤 의미인지 잊었어?” “알아. 하지만. 너라면…… 괜찮을지도.” “……언제는 연하라 싫다며?” 놀라긴 했지만 어쨌든 즐기자며 신나서 던전으로 향한 두 사람. 하지만 그런 그들의 앞을 가로막은 덩굴 가지가 윤정의 온몸을 휘어 감는데……. “이, 이 미친 변태 랩트리 새끼야! 그만둬!” * 가볍고 강렬하게 즐기는 미니 로맨스 & BL, 미로비 스토리 - 로맨스 컬렉션 《힐러와 용사가 버티는 XX 던전》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7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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