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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이나 사귀었던 놈이 알고 보니 양다리였다. 결혼식장에 나타난 만삭의 여자가 내키지 않는 강제 결혼에서 해방시켜 주었으나 그것은 다희에게 또 다른 헬게이트의 시작이었다. “이 천하의 멍충아! 내가 맹꽁이를 낳았어, 맹꽁이를!” 그렇잖아도 무시당했던 집에서 완전한 천덕꾸러기 신세가 되어 버린 고다희. 절망 속에서 도망칠 곳을 찾던 그녀의 앞에 한강그룹의 재벌 4세, 한수겸이 꿈같은 제안을 던진다. “결혼하자.” 6년이나 만난 남자와도 하루아침에 깨진 판에 만난 지 얼마 안 된 제벌 4세가 청혼을 한다? 이 결혼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되는데요? “똥차에서 내렸으니까 벤틀리에 타란 소리야.” 막다른 길에 몰린 고다희의 인생이 이번에는 대체 어디로 향하려는 걸까. 어차피 망한 인생, 다희는 한번 해 보기로 했다. 시작은, 계약 결혼으로.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79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1.40%

👥

평균 이용자 수 24,862

📝

전체 플랫폼 평점

7.79

📊 플랫폼 별 순위

6.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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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 조건입니다

※ 본 작품은 카카오페이지 독점 작품입니다. 도아인은 호구다. 낳자마자 버리고 도망갔다 유산 노리고 들러붙은 엄마. 비정규직으로 부려먹으면서 자기 내연녀 옷까지 갖다 바치라는 회사 대표. 진실을 알면서도 불똥 튈까 외면하는 회사 동료들까지. 진짜 가족도, 가짜 가족도 이용만 하고 버리는 호구. “당신이 가진 1%가 필요합니다.” 그런 그녀에게 갑작스레 다가온 남자, 한태서. 누군가에게 필요한 사람이 된다는 게 아인에게 어떤 기분인지 이 남자는 모를 거다. “제 조건은 결혼이에요.” 아니, 나는 당신이 가진 지분이 필요하다는 건데. 유기견 같은 눈을 하고 사랑은 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여자. 그러면서도 지분 양도 조건으로 결혼을 거는 여자. 도아인은 이상한 여자다. “합시다, 결혼.” 어떤 함정이 기다릴지 모를 곳으로 기꺼이 빠져들게 만드는 도아인은 정말 이상한 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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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만 원했을 뿐인데 사랑까지 해버렸다. 어머니가 걸어 놓은 안전장치는 그야말로 빅엿이었다. 결혼도 끔찍한데 아이를 낳아야지만 지분을 상속 받을 수 있다니. 그것도 모두가 인정하는 연애결혼이어야 한다. “이 여자로 하죠, 은소원.” 아버지의 세컨드 중 하나인 주 여사가 보낸 프락치, 은소원. “아이 낳고 지분이 넘어오면 바로 이혼할 테니 그에 맞게 세팅합시다.” 제겐 유일한 조력자인 홍 비서와 함께 시작된 비밀 프로젝트는 은소원과 결혼하기. 자연스러운 연애를 위해 소원에게 접근, 유혹, 청혼. 모든 게 완벽했다. 심지어 임신까지 했으니 복덩이가 아닐 수 없다. 하지만 생각지 못한 두 가지 변수가 생겼으니. 첫 번째, ‘사랑하는 척’ 연기만 하려고 했던 게 ‘진짜 사랑’이 됐다. 그리고 두 번째, 소원이 도망쳤다. 임신한 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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