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작가김백묵
0(0 명 참여)

‡줄거리‡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공사호는 솔직하지 못한 지유찬에게 관심이 아주 많다. 까칠한 척 사방에 벽을 세우고 외로움을 자처하는 유찬에게 가까워지려 스스럼없이 주변을 맴돈다. 한편, 유찬은 어느 날 가족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탓에 깊은 상처가 있다. 실종한 사촌의 선물인 노란 오리 펜에 과도하게 집착해 누가 만지기라도 하면 발작하기도 한다. 사호는 스토커까지 나타나 예민하고 위태로운 유찬을 감싸고 둘 사이는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데. 제대로 된 수사도 없이 미궁인 가족의 실종, 그리고 유찬에게 집착하는 스토커…. 두 사람은 함께 사건을 헤쳐 나간다. ‡캐릭터‡ 공사호 강철 멘탈을 가졌다. 잘생기고 예의 바른 편이라 주변의 호의를 쉽게 얻지만, 특별한 능력 탓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속은 말랑하고 부드러우면서 겉으로는 고슴도치처럼 털을 세우는 유찬에게 관심이 아주 많다. 지유찬 실종된 가족이 제게서 도망쳤다는 자괴감에 상처와 트라우마가 가득하다. 버려지는 두려움으로 사방에 철벽을 치고 까칠하게 굴지만 속으로는 외롭고 쓸쓸하다. 자꾸 다가오는 사호를 밀어낸다. ‡키워드‡ 현대물. 사건물. 스릴러. 캠퍼스물. 강철멘탈공. 초능력공. 다정공. 대학생공. 연하공. 겉바속촉수. 상처많수. 트라우마수. 까칠수. 깽깽짖수.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42.69%

👥

평균 이용자 수 91

📝

전체 플랫폼 평점

8.8

📊 플랫폼 별 순위

23.67%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김백묵작가의 다른 작품3

thumnail

오늘 죽었어요

착하게 살라고 했다. 바르게 살라고, 남부끄럽지 않게. 죽어서 지옥 갈 걱정 없도록 착실하게 살라고. 나영원은 그렇게 배웠다. 그러나 그런 영원에게 닥친 현실은 아버진 대신 진 13억이라는 빚과 제 장기를 팔아넘기려는 조폭에게 쫓기는 신세뿐이다. “누, 누구세요!!” “놀라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위험을 불사하고 도망쳐 가까스로 도착한 건물 옥상. 영원은 그곳에서 ‘변성 기업’의 부사장 ‘서울 101’을 만난다.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무슨 제안이요?” “입사 제안입니다.” 이름도 연락처도 없는 기이한 명함을 내민 남자의 황당한 제안. 목숨이 달린 긴박한 상황에 실로 어이가 없어진 영원은 코웃음을 치지만. “거절하면요?” “죽겠죠. 10월 21일 수요일 22시 34분 40초에.” 평연한 어조와 대비되는 충격적인 발언에 어쩔 수 없이 남자의 손을 잡는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영원에게 내려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은, “나영원은 죽었습니다.” 자신이 죽었다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이다.

thumnail

오늘 죽었어요

착하게 살라고 했다. 바르게 살라고, 남부끄럽지 않게. 죽어서 지옥 갈 걱정 없도록 착실하게 살라고. 나영원은 그렇게 배웠다. 그러나 그런 영원에게 닥친 현실은 아버진 대신 진 13억이라는 빚과 제 장기를 팔아넘기려는 조폭에게 쫓기는 신세뿐이다. “누, 누구세요!!” “놀라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위험을 불사하고 도망쳐 가까스로 도착한 건물 옥상. 영원은 그곳에서 ‘변성 기업’의 부사장 ‘서울 101’을 만난다. “제안을 하려고 합니다.” “무슨 제안이요?” “입사 제안입니다.” 이름도 연락처도 없는 기이한 명함을 내민 남자의 황당한 제안. 목숨이 달린 긴박한 상황에 실로 어이가 없어진 영원은 코웃음을 치지만. “거절하면요?” “죽겠죠. 10월 21일 수요일 22시 34분 40초에.” 평연한 어조와 대비되는 충격적인 발언에 어쩔 수 없이 남자의 손을 잡는다. 그러나 다음 날 아침 눈을 뜬 영원에게 내려진 청천벽력 같은 소식은, “나영원은 죽었습니다.” 자신이 죽었다는 받아들이기 어려운 현실이다.

thumnail

스무 살의 옷장

‡줄거리‡ 상대의 감정과 생각을 읽는 특별한 능력을 가진 공사호는 솔직하지 못한 지유찬에게 관심이 아주 많다. 까칠한 척 사방에 벽을 세우고 외로움을 자처하는 유찬에게 가까워지려 스스럼없이 주변을 맴돈다. 한편, 유찬은 어느 날 가족이 갑작스럽게 사라진 탓에 깊은 상처가 있다. 실종한 사촌의 선물인 노란 오리 펜에 과도하게 집착해 누가 만지기라도 하면 발작하기도 한다. 사호는 스토커까지 나타나 예민하고 위태로운 유찬을 감싸고 둘 사이는 자연스럽게 가까워지는데. 제대로 된 수사도 없이 미궁인 가족의 실종, 그리고 유찬에게 집착하는 스토커…. 두 사람은 함께 사건을 헤쳐 나간다. ‡캐릭터‡ 공사호 강철 멘탈을 가졌다. 잘생기고 예의 바른 편이라 주변의 호의를 쉽게 얻지만, 특별한 능력 탓에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지 않는다. 속은 말랑하고 부드러우면서 겉으로는 고슴도치처럼 털을 세우는 유찬에게 관심이 아주 많다. 지유찬 실종된 가족이 제게서 도망쳤다는 자괴감에 상처와 트라우마가 가득하다. 버려지는 두려움으로 사방에 철벽을 치고 까칠하게 굴지만 속으로는 외롭고 쓸쓸하다. 자꾸 다가오는 사호를 밀어낸다. ‡키워드‡ 현대물. 사건물. 스릴러. 캠퍼스물. 강철멘탈공. 초능력공. 다정공. 대학생공. 연하공. 겉바속촉수. 상처많수. 트라우마수. 까칠수. 깽깽짖수.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주인과 노예의 변증법

희락의 밤에 이름을 불러 줘

희락의 밤에 이름을 불러 줘

임신 노릇

임신 노릇

심의불가 키스 루틴

심의불가 키스 루틴

샐러맨더(Salamander)

샐러맨더(Salamander)

비련의 여주인공인데 하나도 안 슬픔!

비련의 여주인공인데 하나도 안 슬픔!

교결작용

교결작용

영웅 뽑기는 신중하게

영웅 뽑기는 신중하게

첫사랑의 정점

첫사랑의 정점

비서의 품격

비서의 품격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