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은 앙큼해
작가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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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물_고수위 #자보드립 #근친 #찐근 #자취방 #약점_잡고_덤비는_여동생 #맛있어서_정신_놓은_오빠 #남매가_밤새_쿵더쿵 *본 도서에는 자보드립, 근친 등 호불호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구매에 참고 바랍니다. 형식에게는 앙큼한 여동생이 하나 있었다. 그의 여동생인 아영은 원하는 것이 생기면 무슨 짓을 해서라도 손에 넣고 마는 무서운 년이었다. 그런 여동생이 어느 날 말도 없이 찾아와, 진수성찬을 차리기 시작했다. “오빠, 배고프지? 어서 먹어.” 순진한 척 생긋 웃으며 건네는 말에 형식은 소름이 돋고……. “무슨 꿍꿍이야?” “엄마 심부름이라니까. 오빠 밥 해주고 오래.” 사실일까? 아니, 그럴 리 없다. 설령 엄마가 심부름을 시켰다고 해도, 꿍꿍이가 없다면 제 발로 찾아올 동생이 아니었다. 잔뜩 경계하며 동생을 내보내려던 형식은 아영이 내민 결정적인 약점에 무너지고 결국 그녀를 자신의 집에 재우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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