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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이원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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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의 소설을 선보여온 이원호 작가의 기업소설 『불륜시대』 제1권. 보조사원에서 실적 미달로 대기발령을 받고 노숙자가 되어 사기까지 당했던 김태우의 성공 스토리를 그리고 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3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7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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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이용자 수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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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8

📊 플랫폼 별 순위

3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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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호작가의 다른 작품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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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인생이 보여 : 흡수판관(吸收判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인간의 과거를 알고 벌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 테니까 달게 받아라. 신상필벌(信賞必罰)! 세상의 쓰레기들에게 벌을 내려야겠다. 여러분의 카타르시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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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카

KO패 전문(?) 삼류 이종격투기 선수, 3가지 능력을 갖고 부활한다! 시합 중에 사망 후 눈을 떠 보니 능력, 권력, 지력 3명의 능력을 얻다? 종횡무진 활보하는 삼두마차 김치수의 행보가 시작된다.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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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탄

온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액션과 감동의 향연! 이원호 장편소설 〈카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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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의 땅

황금의 땅 엘도라도에서의 주인공 여영무의 삶. 그리고 서울, LA, 콜롬비아의 보고타 삼각지대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음모와 복수의 이야기. 이원호의 장편 소설 『황금의 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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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백제

서기기 660년 7월 10일, 황산벌에서 백제 장군 계백이 5천 군사와 함께 패사(敗死)하면서 백제는 멸망했다. 의자왕 20년, 신라 태종무열왕 7년, 고구려 보장왕 18년 때였다. 우리는 기록으로 역사를 배운다. 의자왕이 3천 궁녀를 거느리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충신을 배척하고 간신들과 함께 국사를 그르쳤다고도 배웠다. 역사는 승자(勝者)의 기록이다. 패자는 변명할 여지도 없다. 그래서 부여 낙화암에서 3천 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기록이 아직도 남아있다. 너무 알려졌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계백이 이끈 황산벌 싸움 같은 경우다. 계백이 5천 군사로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네번 싸워 네번 이기고 다섯번째에 패사했다는 기록. 계백이 전장에 나서기 전(前), 처자를 죽이고 나섰다는 기록. 계백이 싸움에 임하기 전 군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던가? “옛날 월왕 구천은 5천 군사로 오나라 70만 대군을 물리쳤다! 너희들이 죽기로 싸우면 신라군을 몰사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그 뿐이다. 계백이 승자였다면, 백제가 승전국이었다면 긴 기록이 남았을 것이다. 나는 1300여년 전 사라진 백제국의 땅에 계백과 기록에도 없는 영혼들을 다시 끌어 모아 보겠다. 몇 점 되지 않는 기록을 뼈로 삼아서 살과 핏줄, 그리고 혼까지 불어넣어 볼 작정이다. 그래서 먼저 계백을 완산칠봉의 칠봉성주(七峯城主)로 부임시켜 소설을 시작한다. 백제인, 그 뿌리가 무엇이건 1300여년후, 같은 땅을 밟고 선 우리 모두가 조상의 혼에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 소설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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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여행

"루저'였던 고만서가 갑자기 지구에 떨어진 외계원소 '유니스'의 신통력을 받아 초인이 된다. 그리고 성의 쾌락을 찾아 시대를 건너뛰며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이원호의 판타지 장편소설 『환상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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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여자

2007년 3월부터 <스포츠조선>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소설의 구성과 스토리를 다듬어 한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새롭게 펴냈다. 작가 특유의 빠른 호흡과 긴장감, 그리고 탄탄한 구성과 장대한 스토리의 묘미가 돋보인다.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여과 없이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의 이야기는 두 개의 축으로 구성된다. 섹시한 미모의 사기꾼 장미와 주먹으로 먹고사는 강한이 부패한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상대로 섹스 사기극을 펼치는 이야기와, 세 명의 팀원을 거느린 강한이 최강의 조폭집단인 KK단에 맞서 불가능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가 서로 맞물려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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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

『히어로』는 기업소설을 바탕으로 애정과 사건을 혼합시켜 집필하였습니다. 줄거리는 풍부한 상황이어서 적절한 배합이 관건이었지요. 방송국 출신의 친지가 지나는 말로 요즘 쓸 만한 ‘물건’이 없다는 말이 집필 동기가 되었습니다. 일진전자의 신제품 KE-505가 유출되면서 발생하는 연속 살인, 독일 유니온사의 기술 도용, 경쟁사의 방해를 극복하고 국정원팀과 연합하여 추적하는 영웅의 이야기다. 일진전자의 영업팀장 이성준의 치열한 생존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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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혼(千年魂)

'스포츠 조선 절찬 연재 작품' 이원호 장편 소설 <천년혼(千年魂)> 일본을 무대로 펼쳐지는 대서사시 천년의 혼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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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CIA의 F급 저격 요원인 윤우일. F급 요원은 청부살인을 전문으로 하는 임시 요원으로 우일은 프랑스 외인부대에서 차출된 용병이다. 사건에 투입되게 된 우일은 작전이 진행되던 어느 날, 자신이 사건이 끝남과 동시에 제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전개되는 긴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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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인

절망의 바다 한가운데서 치밀한 전략과 배짱 하나로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한 사나이의 야망과 사랑을 그렸다. 목숨을 담보로 세계를 누비는 한국인 서태영, 그러나 그의 등뒤에도 운명의 그림자는 다가서고...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대한국인』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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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이원호가 한 핏줄 서로 다른 세대의 소통과 화해를 그린 『삼대』. 2009년 11월부터 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된 장편소설이다. 한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세대를 살아온 삼대가 엮어가는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를 담아냈다. 융통성 없는 할아버지이자 아버지 '박용구', 고지식한 아들이자 아버지 '박기봉, 그리고 망나니와 다를 것 없는 손자이자 아들 '박민수'의 소소하고도 익숙한 가족사 속으로 초대한다. 청년 세대, 중년 세대, 노년 세대, 그리고 농촌의 고민과 갈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한 우리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기 쉬운 가족애를 되찾아주면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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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사

"폭력소설의 명품 조폭사! 사회에서 버림받은 기인 배국청은 세 고아를 청모골이라 이름 지은 깊은 산 속으로 데려가 8년 동안을 짐승처럼 단련시킨다. 귀물로 성장한 두 소년과 한 소녀, 그 중 한 명인 김경철의 파란만장한 생애가 펼쳐진다. 시골 조폭의 경호원에서 10년 만에 서울 강남북의 14개 파벌을 통합한 '야차' 김경철의 신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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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증인간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치열한 승부 약자를 인정하지 않는 냉혹한 세상 그래서 결심했다. 강해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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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계백

660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맞아 싸운 백제국의 장수 계백. 그는 신라군을 네 번 맞아 네 번을 물리쳤지만 결국 전멸했으며, 이것이 백제국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를 넘나들며 백제국 무장의 무용을 펼치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형제의 의를 맺기도 했던 계백, 반역자의 딸을 사랑하여 결국 아내로 맞게 되었으나 황산벌 전투 직전에 처자의 죽음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장수 계백의 생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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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우리는 그를 보스라 부른다! 일성전자 생산부의 말단 직원 이세진은 A/S 요원으로 6개월간 케냐의 나이로비 지사에 파견된다. 나이로비 지사는 일성전자의 지사들 중에서 가장 낙후되고 만년 적자에 시달리는 곳이지만, 이세진은 특유의 성실함으로 묵묵히 맡은 일을 한다. 하지만 업무는 뒷전인 채 골프를 치며 시간을 보내는 지사의 책임자에게 불만을 품은 이세진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정면 돌파해 보기로 마음먹는데…. 수억 달러 가치의 블러드 다이아몬드를 둘러싼 정보기관과 보석 상인들의 각축전 대기업 사원에서 거대 조직의 보스로 변해가는 이세진의 일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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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페셔널

각국 테러 범들에게 공포의 대상 1호로 위명을 떨친 특전사 소속 프로페셔널 강기철. 조직세계 안에서의 형의 죽음 이후 최고의 전사를 목표로 했던 것을 버린다. 형의 복수를 위해 점점 밤의 황제로 군림하기까지의 냉정하고 치밀한 승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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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영웅

이 소설은 밖으로는 몽골의 침입과 안으로는 무신들의 권력 다툼이 극에 달해 있던 고려 원종 시대를 배경으로 피의 역사가 불러온 비극과 그 비극을 오히려 삶의 승리로 전환해 가는 한 영웅의 일대기를 박진감 넘치는 필치로 그려내고 있다.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적절하게 조화시켜 여타의 영웅담이 지닌 황당한 스토리 일색에서 탈피, 뛰어난 재미와 함께 유연한 역사논리를 확보하고 있는 것이 이 소설의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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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대통령 1부

남자 위의 남자, 불꽃의 사나이 김원국. 국내의 밤세계와 동남아의 거대한 폭력조직에 연계된 사나이들의 목숨건 혈투, 그리고 문민정부에서 소외된 하나회 출신 군인들의 쿠데타 음모 척결과 한국을 제외하고 비밀리 이뤄진 〈북미(北美)경수로 회담〉의 주도권 장악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누빈 우리시대의 우상 김원국. 그를 가리켜 「밤의 대통령」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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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꿈

92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황제의 꿈〉이 다시 재출간했다. 세계를 누비면서 굽히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무역 황제를 꿈꾸는 한세웅의 모습을 그려낸다. 200만부 이상 팔려나간 한국 최고의 기업소설.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황제의 꿈』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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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운아

1980년대 중동과 아프리카 시장 개척을 둘러싼 상사맨들의 생존 게임 그 전장의 한가운데서 펼쳐지는 사랑과 욕망, 배신 그리고 음모의 시나리오 끊임없이 펼쳐지는 인간승부의 세계가 펼쳐진다. 인터넷에서 인기리에 연재되고 있는 소설을 모아 엮었다.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와 속도감 넘치는 전개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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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여행

'루저’였던 고만서가 갑자기 지구에 떨어진 외계원소 '유니스’의 신통력을 받아 초인이 된다. 그리고 性의 쾌락을 찾아 시대를 건너뛰며 여행을 떠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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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토의 제국

광활한 땅, 시베리아 세계 각 국으로 이민을 떠났던 동포들이 모여들어 시베라이아에서 한민족의 이상향 '한랜드'를 건설한다., 노숙자로부터 시작하여 부정과 불의, 불법이 존재하지 않는 동토의 제국을 건설하는 이야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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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인의 전설

본사 기획조정실의 투자사업팀장으로 해외자금을 관리하던 중 30억의 손해를 낸 백승근은 모스크바 지사의 한직으로 좌천당한다. 곧 포기하고 나가리라는 동료들의 비웃음과 무시 속에서 정상 정복의 야망을 버리지 않는 백승근은 케냐의 나이로비, 이집트의 카이로 등을 누비며 치열한 국제 비즈니스 경쟁 속에서도 반목과 암투를 넘어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반전, 마침내 정상에 올라서서 낯선 이국인들로부터도 '초인의 전설'이라 불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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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자

이집트를 관광하던 버스에서 폭파사건이 발생한다. 해병대위 이준석은 버스에 타고있던 약혼녀의 행방을 찾아 이집트로 떠나지만 곧 국가간의 거대한 음모에 휘 말리게 된다. 폭탄테러,아랍 극우파와 이라크, 긴박감넘치는 추격전 속에 싹트는 사랑을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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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망의 제국

대낮을 어둡게 하고 한밤을 피로 물들게 하는 남자들의 제국! 국제 마약조직에 연루된 한 해외지사원의 박진감 넘치는 모험과 복수극. 탁월한 문체와 구성, 빠른 템포의 사건 전개! 90년대 중간문학의 기수인 이원호가 쓴 새로운 국제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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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풍시대

이 책은 질풍시대의 절정시기인 1980년대 주인공 이영준의 이야기를 통해 성취하고 좌절하고 투쟁하고 갈등한 대한민국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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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나이퍼

CIA의 F급 저격 요원인 윤우일. F급 요원은 청부살인을 전문으로 하는 임시 요원으로 우일은 프랑스 외인부대에서 차출된 용병이다. 사건에 투입되게 된 우일은 작전이 진행되던 어느 날, 자신이 사건이 끝남과 동시에 제거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아무도 믿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전개되는 긴박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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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에 융화하지 못하고 마피아 조직을 선택한 입양고아 제랄드 김. 무기밀매를 둘러싼 국가간의 암투와 배신 속에서 그는 의리와 조국, 사랑 때문에 갈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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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의 비밀

이원호 장편소설『왕국의 비밀』 제1권 《보코하람》. 이 세상은 미개척지다. 아시아에서 아프리카로 진출한 김태우가 새 세상을 만든다! 이 도서는 불륜시대의 후속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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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증인간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하지 않는 치열한 승부 약자를 인정하지 않는 냉혹한 세상 그래서 결심했다. 강해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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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개의 능력을 쥐었다

다섯 개의 능력을 쥔 내가 무엇을 할 것인가? 대기업을 소유하고, 악인을 처단하고, 약자를 도울 것인가? 내 욕심을 실컷 채울 것인가? 역사도 바꿀 수가 있는 내 능력, 그러나 신(神)은 공평하시다. 내 몸 안에 악마를 넣으셔서 균형을 잡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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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터닝 포인트(Turning Point) - 이 작품은 문화일보에 연재되었던 이원호 작가님의 〈서유기〉, 〈영웅기〉, 〈제3제국〉의 합본으로 19금 요소가 삭제된 개정판입니다. 리베이트를 먹다가 중국 공장으로 좌천당한 주인공 서동수의 인생을 현실과 접목시켜 소설화했다. 남북한 연방에 이어서 시베리아의 한랜드로 이어진 제3제국. 중국의 동북 3성이 한랜드로 흡수되고 대마도가 대한민국에 무력 수복되어 SNS에서는 중국 대륙이 구 신라, 백제, 고구려의 영토였다는 증거가 아시아 대륙을 휩쓴다. 이어서 성립되는 제3제국. 그 끝은 어디까지인가? 남북한 통일과 유라시아로 뻗어 나가 한랜드 제국을 건설하는 한민족의 대장정(大長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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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자

미국 사회에 융화하지 못하고 마피아 조직 을 선택한 입양고아 제랄드 김.무기밀매를 둘러싼 국 가간의 암투와 배신 속에서 그는 의리와 조국, 사랑 때문에 갈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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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

, 으로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인기 대중문학 작가 이원호가 이번에는 남-북군, 동북아를 무대로 한 스릴러를 선보인다. 한국 정권의 대북관에 반발한 특전사령관이 비밀리에 신임하는 부하 한태원 소령에게 대북 테러 임무를 지시한다. 한태원은 부하들과 북쪽의 중국 땅에 기반을 구축하고 테러 활동을 한다. 그리고 보위대의 최정예 부대인 탈북자 체포조와 숙적이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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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야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가 다시 한번 암흑가의 밤의 사나이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숨가쁜 음모와 배신, 그리고 처절한 폭력이 난무하는 조직세계에 진정한 카리스마를 가진 한 남자가 등장한다. 10년만에 내놓는 그의 이야기 속에서 우리는 또 다른 암흑가의 세계, 진정한 영웅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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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

불사의 존재 오카족의 인류말살계획 저지하라! 인류에 애정을 느끼는 '돌연변이' 오카족 '이강진'의 거대한 전쟁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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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황제

재벌가의 사생아로 태어나 거대한 조직과 조직 사이에서 정경유착과 조직폭력이 난무하는 정글 속에 몸을 던져버린 주인공 우세승. 그가 메말라버린 두 눈을 부릅뜨고 드디어 승부의 세계를 향해 몸을 일으켰는데... 작가 이원호의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 스케일이 큰 구성, 속도감 넘치는 전개를 이 소설 안에서도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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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 백제

서기기 660년 7월 10일, 황산벌에서 백제 장군 계백이 5천 군사와 함께 패사(敗死)하면서 백제는 멸망했다. 의자왕 20년, 신라 태종무열왕 7년, 고구려 보장왕 18년 때였다. 우리는 기록으로 역사를 배운다. 의자왕이 3천 궁녀를 거느리면서 방탕한 생활을 하며 충신을 배척하고 간신들과 함께 국사를 그르쳤다고도 배웠다. 역사는 승자(勝者)의 기록이다. 패자는 변명할 여지도 없다. 그래서 부여 낙화암에서 3천 궁녀가 떨어져 죽었다는 기록이 아직도 남아있다. 너무 알려졌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기록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계백이 이끈 황산벌 싸움 같은 경우다. 계백이 5천 군사로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네번 싸워 네번 이기고 다섯번째에 패사했다는 기록. 계백이 전장에 나서기 전(前), 처자를 죽이고 나섰다는 기록. 계백이 싸움에 임하기 전 군사들에게 이렇게 말했다던가? “옛날 월왕 구천은 5천 군사로 오나라 70만 대군을 물리쳤다! 너희들이 죽기로 싸우면 신라군을 몰사시킬 수 있을 것이다! ” 그 뿐이다. 계백이 승자였다면, 백제가 승전국이었다면 긴 기록이 남았을 것이다. 나는 1300여년 전 사라진 백제국의 땅에 계백과 기록에도 없는 영혼들을 다시 끌어 모아 보겠다. 몇 점 되지 않는 기록을 뼈로 삼아서 살과 핏줄, 그리고 혼까지 불어넣어 볼 작정이다. 그래서 먼저 계백을 완산칠봉의 칠봉성주(七峯城主)로 부임시켜 소설을 시작한다. 백제인, 그 뿌리가 무엇이건 1300여년후, 같은 땅을 밟고 선 우리 모두가 조상의 혼에 자긍심을 갖도록 하는 것이 이 소설의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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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아들

- 신의 아들 - 죽음이 닥치면 귀신이 붙는다. ‘죽음의 사자’다. 아름다운 여자 위에 붙은 귀신을 설득시키면서 김동호는 ‘악마와의 전쟁’을 시작한다. 죽음을 피할 수는 없지만 늦출 수는 있다. ‘능력자’가 된 후부터 새 세상을 열어가는 김동호의 파란만장한 운명. 이 세상은 인간과 악마의 전쟁터다. 선과 악은 승자와 패자로 구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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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아버지와 아들의 교차된 인생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남자들의 일대기 처신과 능력, 그리고 대를 이어서 연결되는 기구한 인연 일제강점기에서부터 위대한 대한민국에 이르는 100년사(史) 치열하게 생존해 온 아버지와 아들의 백년전쟁, 이것은 대한민국 100년의 야사(野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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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여자

2007년 3월부터 〈스포츠조선〉에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소설의 구성과 스토리를 다듬어 한결 완성도 높은 작품으로 새롭게 펴냈다. 작가 특유의 빠른 호흡과 긴장감, 그리고 탄탄한 구성과 장대한 스토리의 묘미가 돋보인다. 인간의 원초적 욕망을 여과 없이 그리고 있다. 이 소설의 이야기는 두 개의 축으로 구성된다. 섹시한 미모의 사기꾼 장미와 주먹으로 먹고사는 강한이 부패한 사회지도층 인사들을 상대로 섹스 사기극을 펼치는 이야기와, 세 명의 팀원을 거느린 강한이 최강의 조폭집단인 KK단에 맞서 불가능한 대결을 펼치는 이야기가 서로 맞물려 전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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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자신의 꿈과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한 복서의 인생 역정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장대한 스케일과 간결한 문체, 빠른 전개 등 이원호 소설 특유의 구성과 전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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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없다

엄마가 돌아가셨다. 비가 오는 날에만 엄마를 찾아오던 아버지, 그는 대한민국 제2의 재벌그룹 동성그룹의 회장 강석규다. 굴지의 재벌그룹 회장의 숨겨둔 아들 강우진. 엄마를 화장하고 돌아오는 길에도 비가 오는데, 빗속에서 처음 마주친 김시아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동성그룹 회장은 강우진을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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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시대

강자와 약자, 대기업과 중소기업 그리고 고용인과 피고용자의 갈등과 배신, 그것들을 당사자들의 저항감 없는 행동으로 묘사하고 있다. 작가는 이 책을 통해 강자와 약자, 가진 자와 없는 자, 보수와 진보의 투쟁을 거침없는 필치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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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딸

사랑하는 여자를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내던진 한 남자 자신의 인생에 당당하게 맞서는 여자, 그들의 곁에서 각자 자신의 길을 개척하는 두 여자 세 여자와 한 남자 파란만장하게 뒤엉켜버린 그들의 인생 불타는 사랑과 끝없는 야망을 둘러싼 굴레 속에서 파멸, 권력 그리고 쾌락의 극한을 향해 치닫는 그들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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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전쟁

아버지와 아들의 교차된 인생 이야기를 통해 보여주는 남자들의 일대기 처신과 능력, 그리고 대를 이어서 연결되는 기구한 인연 일제강점기에서부터 위대한 대한민국에 이르는 100년사(史) 치열하게 생존해 온 아버지와 아들의 백년전쟁, 이것은 대한민국 100년의 야사(野史)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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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

미국이 서부 개척시대가 있었던 것처럼, 한국의 1980년대는 세계 개척시대였습니다. 미국보다 더 스케일이 컸고, 더 격렬했으며, 더 감동적이었습니다. 주인공 이상철이 경쟁사의 영업본부장으로 스카우트되어 가는 것으로 1988년을 시작합니다. 능력과 집념으로 무장하고, 스스로의 성취감에 만족하는 이상철은 세계를 향해 도전합니다. 목숨을 걸고 전장(戰場)에 뛰어들어 오더를 따내는 때였습니다. 반군(反軍)에 납치된 부하직원을 구하려고 본부장은 특공대 팀장이 되는 시기이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1988년은 그런 시기였습니다. 요즘은 세상이 바뀌어서 이 이야기가 생소하게도 보이겠지요. 그러나 이 이야기는 우리가 분명히 밟고 지나온 역사이니, 독자님들은 그때 그 시절로 빠져들어 보시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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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인생이 보여 : 흡수판관(吸收判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인간의 과거를 알고 벌을 내릴 수 있는 능력이 생겼다. 사람이 죄를 지으면, 벌을 받는 게 세상 이치라더라. 지금부터 내가 벌을 줄 테니까 달게 받아라. 신상필벌(信賞必罰)! 세상의 쓰레기들에게 벌을 내려야겠다. 여러분의 카타르시스를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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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대통령 3부

남자 위의 남자, 불꽃의 사나이 김원국. 국내의 밤세계와 동남아의 거대한 폭력조직에 연계된 사나이들의 목숨건 혈투, 그리고 문민정부에서 소외된 하나회 출신 군인들의 쿠데타 음모 척결과 한국을 제외하고 비밀리 이뤄진 〈북미(北美)경수로 회담〉의 주도권 장악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누빈 우리시대의 우상 김원국. 그를 가리켜 「밤의 대통령」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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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제국

마약제국을 장학한 CIA의 음모, CIA정권을 전복하라! 국제 마약조직과 연루된 해외 지사원의 모험과 복수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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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사

*해당 도서는 야차에서 조폭사로 변경되어 재출간된 작품입니다.* 조폭사의 후속 작품은 흑야 입니다. 이용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조직폭력계의 신화인 김경철의 파란만장한 생애 사회에서 버림받은 기인 배국청은 세 고아를 청모골이라 이름지은 깊은 산속으로 데려가 8년 동안을 짐승처럼 단련시킨다. 그 중 한 명인 김경철은 시골 조폭의 경호원에서 10년 만에 서울 강남북의 14개 파벌을 통합하며 야차 신화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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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의 탄생

이원호의 장편소설 『제국의 탄생』. 대마도, 서역을 넘나드는 몽골 제국의 고려인 대장군, 총독, 원정군 사령관 김산의 정복기를 그렸다. 『고려혼』(전3권), 『냉혈자』(전2권), 『영웅전설』(전2권)에 이어지는 소설이지만 주인공 김산의 행적이 각 장마다 변화가 있는 터라 개별적으로 읽으셔도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다. 『제국의 탄생』은 4년 동안 ‘북큐브’에 연재되고 있는 ‘냉혈자’ 4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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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대통령 4부

남자 위의 남자, 불꽃의 사나이 김원국. 국내의 밤세계와 동남아의 거대한 폭력조직에 연계된 사나이들의 목숨건 혈투, 그리고 문민정부에서 소외된 하나회 출신 군인들의 쿠데타 음모 척결과 한국을 제외하고 비밀리 이뤄진 〈북미(北美)경수로 회담〉의 주도권 장악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누빈 우리시대의 우상 김원국. 그를 가리켜 「밤의 대통령」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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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집행자

이원호장편소설『특수집행자』.국정원의해외공작용살인기계,일명‘특수집행자’코드넘버6의이야기를그려낸다.북한땅,하노이,미얀마,태국,중국등에서펼쳐지는특수집행자의해외공작이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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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계백 2부

660년 5천 결사대를 이끌고 황산벌에 나가 김유신의 5만 군사를 맞아 싸운 백제국의 장수 계백. 그는 신라군을 네 번 맞아 네 번을 물리쳤지만 결국 전멸했으며, 이것이 백제국의 마지막 전투가 되었다. 중국 대륙과 일본 열도를 넘나들며 백제국 무장의 무용을 펼치고 고구려의 연개소문과 형제의 의를 맺기도 했던 계백, 반역자의 딸을 사랑하여 결국 아내로 맞게 되었으나 황산벌 전투 직전에 처자의 죽음을 보아야 했던 비운의 장수 계백의 생애. 이원호의 역사 소설 『영웅 계백』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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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풍

이원호 장편소설 『광풍』. 화천이란 주인공을 내세워 명말에서 근세에 이르기까지 시공을 넘나드는 환상무협 소설이다. (이 도서는 북큐브에 연재 중인 '화천광풍'을 출간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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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나쁜놈

이원호의 감성 로망이다. 작가 특유의 간결하고 힘 있는 문체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 속도감 넘치는 스토리 전개가 돋보인다. 두 여자와 두 남자가 있다. 불우한 환경의 두 남녀와 유복하게 태어난 두 남녀. 또한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 목표를 성취하려는 두 남녀와 상대가 판 함정과 음모를 알면서도 몸을 던지는 두 남녀로도 구분된다. 네 명 모두 열심히 살고, 추구하는 것이 각자 다르지만 자신의 입장에서는 그것이 최선이다. 그리고 네 명 모두 사랑이 얼마나 허무한 것인지를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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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탄

1~10화 온 우주를 배경으로 하는 거대한 판타지 세상이 열린다. 시공간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액션과 감동의 향연! 이원호 장편소설 〈카리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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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 없다

엄마가 돌아가셨다. 비가 오는 날에만 엄마를 찾아오던 아버지, 그는 대한민국 제2의 재벌그룹 동성그룹의 회장 강석규다. 굴지의 재벌그룹 회장의 숨겨둔 아들 강우진. 엄마를 화장하고 돌아오는 길에도 비가 오는데, 빗속에서 처음 마주친 김시아가 어쩐지 낯설지 않다. 그리고 어머니의 죽음을 계기로 동성그룹 회장은 강우진을 찾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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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대

이원호가 한 핏줄 서로 다른 세대의 소통과 화해를 그린 『삼대』. 2009년 11월부터 전주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연재된 장편소설이다. 한 가족이지만 서로 다른 세대를 살아온 삼대가 엮어가는 좌충우돌 가족 이야기를 담아냈다. 융통성 없는 할아버지이자 아버지 '박용구', 고지식한 아들이자 아버지 '박기봉, 그리고 망나니와 다를 것 없는 손자이자 아들 '박민수'의 소소하고도 익숙한 가족사 속으로 초대한다. 청년 세대, 중년 세대, 노년 세대, 그리고 농촌의 고민과 갈등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또한 우리가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살기 쉬운 가족애를 되찾아주면서,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해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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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자

죄의식도 없다, 눈물도 없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상대방의 등을 치고 뒤통수나 때리는 별놈의 진짜배기 사기꾼, 조봉철. 그러나 그에게도 가슴 저린 사랑이 있었다. 수많은 여자들로부터 자신을 확인하려는 그의 눈먼 욕망이 펼쳐지는데…. 이원호 장편소설 『남자의 여자』제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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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냥

1~10화 탈북자를 사냥하는 북한군 '체포조'와 중국 '공안' 그리고 그들을 보호하는 '보호조' 한성진의 숨막히는 이야기! 그리고 이어지는 탈북자 구호조직 요원 오현서와 탈북녀 서정연과의 애절한 사랑. 〈인간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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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남자

기업세계의 현실이 모험심 뛰어난 전자회사 해외무역부 특수팀장 이대진의 행적을 통해 실감나게 그린 액션소설. 국내와 콜롬비아, 중국을 무대로 이대진과 북한 정보원 김경옥이 벌이는 활약을 그렸다.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도시의 남자』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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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정복자

이원호 가상소설 『인류정복자』제1권《돌연변이》. 인류를 말살하고 지구를 지배하려는 돌연변이 종족 '오카'. 그 오카로부터 또 다른 변형체가 생성된다. 돌연변이의 변종 '악마'. 위협을 느낀 오카는 변종 악마를 제거하지만 살아남은 악마는 인류와 연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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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꿈

2007년부터 2008년 7월까지 문화일보에 연재된 『강안남자』를 엮은 책. 제목 『남자의 꿈』은 『강안남자』의 신간이라는 의미. 지금까지 강안남자는 7년째 연재중이며, 『남자의 꿈』은 지금까지의 줄거리 전개 방식과 조금 다른 소설이다. 책의 각 권, 각 장만 읽어도 사건 위주로 장면을 전환시켰기 때문에 이해가 쉽게 될 것이다. 이번 『남자의 꿈』은 그것에 줄거리를 더 보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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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연인

995년 모로코에서 한국 어선의 선장이 모로코 해경의 총격에 숨지고 선원들이 억류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배와 선원들을 억류시킨 모로코 정부는 배상금 백만 불을 요구했는데 영세한 선주측은 15만 불로 합의하여 선장의 시신과 선원들은 45일 만에 풀려나왔다. 그 동안 선원 가족들은 피눈물을 흘렸을 것이고 영세한 선주측은 가슴을 쳤을 것이지만 사건은 끝이 나고 곧 잊혀졌다. 이 소설은 한국 재벌 가문의 외동딸이 모로코에서 납치되었을 때의 상황이다. 한국 대사관의 젊은 영사, 그러나 무기력하고 무능한 영사 김기영이 이 사건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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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세상의 시선과 가정의 굴레를 외면하는 외줄타기 사랑. 그들에게 내일에 대한 기대나 환상은 존재하지 않는다. 야망의 길 앞에서는 어느 누구보다 냉정하고 생존을 위한 싸움에 물러서지 않는 한 남자의 사랑법을 담았다.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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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파람

첩보전, 암살사건 등 남북공존협정 체결을 앞두고 숨가쁘게 전개되는 남북 권력층의 보이지 않는 갈등과 허를 찌르는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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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사

"2002년 1월 2일에 연재를 시작해 7년 10개월 만에 막을 내린 작가 이원호의 대표작 <강안 남자>의 마지막 편이다. 성을 매개로 우리 시대 남성들의 욕망을 전방위로 풀어낸 <강안 남자>는 연재기간 내내 폭발적인 화제를 불러일으킨 동시에 뜨거운 논쟁의 중심에 서 있었다. 그의 작품에 등장하는 조철봉이라는 캐릭터는 돈과 권력, 성(性)이라는 한국 남성들의 판타지를 완성시켰다는 평을 얻으며 중장년층 남성들의 높은 지지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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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무사

등 선 굵은 작품을 선 보여 온 이원호 작가의 최신작. 사무라이의 원조가 된 백제 무사의 이야기. 백제 의자왕 재위 20년, 서기 660년 7월 1일 사비도성 근처의 작은 토성에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계백의 호위무사장 사청은 백제 무사의 혼을 지키라는 계백의 유언에 따라 동료들이 참패하는 광경을 뒤로하고 신라를 지나 왜로 떠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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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의 대통령 2부

남자 위의 남자, 불꽃의 사나이 김원국. 국내의 밤세계와 동남아의 거대한 폭력조직에 연계된 사나이들의 목숨건 혈투, 그리고 문민정부에서 소외된 하나회 출신 군인들의 쿠데타 음모 척결과 한국을 제외하고 비밀리 이뤄진 〈북미(北美)경수로 회담〉의 주도권 장악에 이르기까지 종횡무진 누빈 우리시대의 우상 김원국. 그를 가리켜 「밤의 대통령」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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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기

《서유기》의 제2부에 해당되는 이원호의 기업소설 『영웅기』제1권 《신의주 특구》 . '문화일보'에 연재되었던 작품으로 서동수의 인생을 현실과 접목시켜 소설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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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 한반도 독립 전쟁

서해상에서 벌어진 북한의 도발, 그리고 한반도 전쟁과 통일 스토리를 박진감 있게 묘사한 가상의 한반도 독립 전쟁 이야기. 북한군의 공격 이후 한국군이 반격에 나서고 결국 한반도 전쟁이 시작되고 마는데...... 과연 전쟁의 끝은 어디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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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트로

〈독점연재〉 나는 산트로(Santro) 너희들에게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는 영적 존재, 형체가 없고 질량도 없으나 너희들 모두를 덮고 있어서 행동이나 생각까지를 일순간 보고 알 수가 있다. 인류여, 짧은 인생을 사는 동안 기적을 만나지 못한 지구인이여, 어느 날 갑자기 네 몸에 들어가 기적을 일으킬 테니, 인류여, 기대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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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

한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의 슬픈 약속의 기록... 평범한 한 사내와 보통의 한 여자와의 인연에서 생겨난 약속. 말이나 문서도 아닌 마음의 약속, 감정의 약속이 흘러가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춘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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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

1980년대 초, 음지에서 일어나 양지로 뻗어나가려는 건달 조직원의 실화. 치열한 건달 투쟁사! 그 가난한 꿈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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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

중동과 아프리카 지역에서 해외무역에 종사했던 저자 의 경험을 소설화했다. 중동과 아프리카의 하늘을 날으며 인생을 개척해 나갔던 한 세일즈맨의 야밍, 방황, 사랑... 그는 끊임없이 달리게 만들었던 인생의 미끼는 과연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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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라시아의 꿈

힘있는 문체와 빠른 전개, 저자가 세계를 무대로 펼치는 대로망. 허무의 바다에서 고독의 땅 끝에서 어느날문득 버려진 자의 운명을 거부하며 존재의 의미를 찾 아 나서는 이방인, 프랑스 외인부대 소속의 용병 김한. 그의 승부가 시작된다.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유라시아의 꿈』 제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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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척자

이제 살길은 세계 개척이다 읽고, 보고, 느끼고, 만지는 이원호 소설의 비주얼 스타일 극비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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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

일성전자 생산부의 말단 직원 이세진은 A/S 요원으로 6개월간 케냐의 나이로비 지사에 파견된다. 나이로비 지사는 일성전자의 지사들 중에서 가장 낙후되고 만년 적자에 시달리는 곳이지만, 이세진은 특유의 성실함으로 묵묵히 맡은 일을 한다. 하지만 업무는 뒷전인 채 골프를 치며 시간을 보내는 지사의 책임자에게 불만을 품은 이세진은 자신에게 주어진 운명을 정면 돌파해 보기로 마음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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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연인

995년 모로코에서 한국 어선의 선장이 모로코 해경의 총격에 숨지고 선원들이 억류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배와 선원들을 억류시킨 모로코 정부는 배상금 백만 불을 요구했는데 영세한 선주측은 15만 불로 합의하여 선장의 시신과 선원들은 45일 만에 풀려나왔다. 그 동안 선원 가족들은 피눈물을 흘렸을 것이고 영세한 선주측은 가슴을 쳤을 것이지만 사건은 끝이 나고 곧 잊혀졌다. 이 소설은 한국 재벌 가문의 외동딸이 모로코에서 납치되었을 때의 상황이다. 한국 대사관의 젊은 영사, 그러나 무기력하고 무능한 영사 김기영이 이 사건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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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국인

절망의 바다 한가운데서 치밀한 전략과 배짱 하나로 정상을 향해 질주하는 한 사나이의 야망과 사랑을 그렸다. 목숨을 담보로 세계를 누비는 한국인 서태영, 그러나 그의 등뒤에도 운명의 그림자는 다가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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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갈

장편소설. 공갈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출세와 욕망의 성취를 위하여 돌진하는 사내이다. 그는 주위 의 모든 인연을 이용하며 기회가 오면 서슴없이 배신 한다. 오직 자신만을 믿고 의지할 뿐인데.....성공만 이 인정받는 현대사회의 모순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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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리스트

베트남, 미국, 북한, 한국을 넘나드는 사랑과 배신과 회한의 대서사시. 국경을 넘치는 스릴 넘치는 인간사가 생생하게 펼쳐진다. CIA의 용병 제임스, CIA,그리고 마피아의 연합세력과 치열한 전쟁을 펼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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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밤의 대통령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 신작 장편소설 지방의 폭력조직에서 세계를 넘나드는 기업형 그룹을 탄생시키며 남자의 거대한 야망을 현실로 만들어낸 인물, 백광! 치밀한 전략, 목숨을 건 혈투, 불굴의 투지로 일궈낸 거대한 신화 창조의 액션 드라마가 펼쳐진다! 밀리언셀러 작가 이원호의 이번 신작은 지방 조직의 행동대원에서 세계를 재패한 기업형 그룹의 신화를 일궈낸 백광(白光)이라는 조폭의 일대기를 그렸다. 혈혈단신으로 시작해 조직원들을 구성한 백광은 치밀한 전략과 불굴의 투지를 통해 자신의 거대한 야망을 눈앞의 현실로 만들어낸 인물이다. 지역의 조폭 조직으로 시작해 세계를 넘나드는 기업형 조직을 만들어낸 백광의 욕망의 신화를 이번 작품에서 생생하게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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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사냥

탈북자를 사냥하는 북한군 '체포조'와 중국 '공안' 그리고 그들을 보호하는 '보호조' 한성진의 숨막히는 이야기! 그리고 이어지는 탈북자 구호조직 요원 오현서와 탈북녀 서정연과의 애절한 사랑. 〈인간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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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시대

〈영웅시대 4부 : 황금의 땅〉 4부 : 2,092화 ~ 조 버트는 31세. 한국 이름은 조봉수인 미국인이다. CIA 요원으로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근무하던 조 버트는 공금유용과 살인 사건에 연루되어 이집트 카이로로 전출되었다. CIA 근무 4년째. 경력에 치명적이다. 카이로는 무정부 상태나 같다. 정권이 자주 바뀌고 하루에도 여러 번 테러가 일어난다. 테러단의 집합 장소나 같은 곳이다. 각국 정보기관은 공존과 대립을 반복하며 밥 먹듯이 배신, 암살을 한다. 마약과 여자, 돈이 범람하는 땅이다. 조 버트는 이곳에서 물 만난 고기처럼 활동하기 시작한다. 가난한 이민자의 아들로 태어나 해병대에 지원, 상사까지 지원했다가 CIA에 채용된 조 버트다. 그에게 카이로는 황금의 땅이다. 〈영웅시대 3부〉 3부 : 1,792화 ~ 2,091화 왜란(倭亂) 기록에 남지 않은 영웅시대다. 무능하고 비겁한 왕(王) 당쟁으로 왜군의 침략을 무시한 탐관오리. 수만 명 군사를 사지(死地)로 몰아넣고 도망친 대장군. 도망쳤다가 부하가 공을 세우자 모함해서 죽이고 공을 가로챈 병마사. 양반의병 무리는 천민의병과 함께 싸우지 않겠다고 쫓아내었다. 이때 기록에 남지 않은 영웅들이 없었다면 조선은 멸망했을 것이다 이것은 7년의 참혹한 전란(戰亂)을 헤쳐 나간 영웅의 전설이다. 〈영웅시대 1부, 2부〉 1부 : 1화 ~ 1,300화 2부 : 1,301화 ~ 1,791화 흙수저 이광의 인생 개척사. 군 시절부터 복학생 시절, 취업과 생존 경쟁, 목숨을 걸고 나선 치열한 삶의 전장. 이것은 흙수저의 피비린내 나는 인생사이며 성공사이다. 실화를 기반으로 버무린 인간들의 생존사인 것이다. 이 시대를 거쳐 간 세대는 모두 영웅이었다. 우리는 이 영웅들이 다져 놓은 기반을 딛고 이렇게 사는 것이다. 이 이야기는 이 시대가 끝날 때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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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rat)

미국 대통령과 CIA의 암투에 일회용으로 쓰고 버려질 뻔한 운명. 그러나 CIA의 쥐가 되었지만, 비밀 병기인 줄은 몰랐겠지. 누가 대통령이 되고 뭘 하든 나완 상관없다. 너희들 마음대로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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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제국

서기 30세기. 오염으로 폐행성이 된 지구를 떠나 수만 개의 행성으로 흩어진 인류는 우주의 지배자가 되어 외계인들을 다스린다. 그러나 우주는 동서 양대 제국으로 분리되어 전쟁이 끊이지 않는다. 이 패권의 다툼 속에서 동우주제국의 제 7대 황제 보리스 유의 전생을 지닌 김 라미노스 중령은 120광속의 우주선을 타고 블랙홀을 넘나들며 자신의 운명을 시험한다. 시공을 초월한 모험이 작가 이원호의 손끝에서 새로운 한국형 SF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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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혼

스포츠 조선 절찬 연재 작품' 이원호 장편 소설 <천년혼(千年魂)> 일본의 조선침략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감동의 대서사시 천년의 혼이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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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사(不死)

불사(不死)는 3개의 공간, 4개의 시간대로 나누어진 같은 영혼의 끝없이 이어지는 인연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나는 불사(不死)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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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남자

기업세계의 현실이 모험심 뛰어난 전자회사 해외무역부 특수팀장 이대진의 행적을 통해 실감나게 그린 액션소설. 국내와 콜롬비아, 중국을 무대로 이대진과 북한 정보원 김경옥이 벌이는 활약을 그렸다.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도시의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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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여자

죄의식도 없다, 눈물도 없다, 거짓말을 밥 먹듯이 하고 상대방의 등을 치고 뒤통수나 때리는 별놈의 진짜배기 사기꾼, 조봉철. 그러나 그에게도 가슴 저린 사랑이 있었다. 수많은 여자들로부터 자신을 확인하려는 그의 눈먼 욕망이 펼쳐지는데…. 이원호의 장편 소설 『남자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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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악질

병신 취급 받던 순둥이(?) 조폭, 대악질(大惡質)로 거듭나다! 죽음 직전에 구사일생으로 살아나 얻게된 초능력! 더 냉혹하게 더 잔인하게, 더 화려하게 비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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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사회에 융화하지 못하고 마피아 조직을 선택한 입양고아 제랄드 김. 무기밀매를 둘러싼 국가간의 암투와 배신 속에서 그는 의리와 조국, 사랑 때문에 갈등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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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안남자

'밤의 대통령', '황제의 꿈'에 이은 이원호의 새로운 밀리언셀러!!뻔뻔한 남자, 낯가죽이 두터운 남자, 강안남자의 사기행각을 통해 내 내면에 잠재된 수많은 가면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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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의 도시

한국인에게 야망과 개척정신을 불러일으키며 긍지를 심어준 소설이다. 광활한 시베리아 대륙에 한민족 역사상 최대의 국토가 탄생했다. '고려리아', 즉 고려인의 땅. 한국과 북한 이주민, 조선족과 고려인, 그리고 세계 각국에서 재집결한 '한민족'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조국 '고려리아'. 시베리아 대륙에 미ㆍ일ㆍ중ㆍ러시아 각국 정보기관과 마피아ㆍ야큐자들의 방해와 암살, 군부 개입과 정치인들의 음모를 뚫고 건설되는 '고려리아'를 보라! 이것이 대한민국의 저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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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 대한민국

한국 젊은이들의 사랑과 실연, 입대와 취업, 그리고 가정문제를 펼쳐 보입니다. 다 한 번씩 겪고 사는 이야기입니다만 ‘느낌’은 모두 다를 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인간은 한없이 약한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무섭도록 강하고 끈질기기도 합니다.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내가 그때 어떻게 밥이 넘어갈 수가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요 어른 대부분이 그렇게 살아갑니다. 그러면서도 거의 내색도 하지 않고 설거지를 하거나 직장에 나가지요. 생각해보세요. 가슴에 죽은 자식을 묻고 사는 부모가 어디 한둘이겠습니까? 사랑하는 사람을 먼저 보내놓고 남은 자식들과 악착같이 사는 엄마, 또는 아빠도 있지요. 어른들 모습입니다. 모두 젊은 시절의 방황과 좌절을 겪고 사랑과 야망을 키웠던 분들이지요. 지금 여러분들처럼 말입니다. 『청춘 대한민국』은 한국인 청춘 남녀의 자화상, 우리 주변 젊은이들의 이야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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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혼

이원호 장편소설 『고려혼』 제1권. 《흑산에는 악마가 태어나고》 편. 징기스칸 시대의 고려무협을 다룬 작품이다. 7살때 몽골군에게 가족이 몰살 당하고 포로로 끌려간 고려야 김산의 처절한 생존기가 펼쳐진다. 거대한 스케일과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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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야성

이원호 경제소설 . 『불야성』은 IMF시대에 나타난 한 사채업자를 모델로 썼다. 그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부를 축적하는 악랄한 인물이었다. 그러나 그가 변했다. 현대판 홍길동이 되어 국민들의 금수출로 금값이 폭등하는 것을 기다리는 사채업자의 금을 강탈하고, 달러를 감춰둔 학원이사장의 돈도 뺏는다. 재벌이 보유한 공금을 풀어 사채시장에 내놓은 것을 강탈하고 일본 야쿠자의 자금이 시장을 교란시키는 것도 방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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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이카

KO패 전문(?) 삼류 이종격투기 선수, 3가지 능력을 갖고 부활한다! 시합 중에 사망 후 눈을 떠 보니 능력, 권력, 지력 3명의 능력을 얻다? 종횡무진 활보하는 삼두마차 김치수의 행보가 시작된다. 다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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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의 시대 26+

도덕과 윤리가 사라진 세상. 아내들은 절대 알 수 없는 남자들의 오피스 라이프. 26살에 처음으로 사회에 뛰어 든 김태우. 오직 생존을 위해 뛰어든 사회에서 투쟁하고 쟁취하여 진정한 역전을 이뤄내기 위해 달린다. 그러나 사회의 이면, 한 사무실에서는 욕정에 얽힌 남녀가 은밀한 불륜을 행하고 서로 물고 뜯기 위해 치열한 싸움을 벌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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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기

리베이트를 먹다가 중국 공장으로 좌천당한 주인공 서동수의 인생 개척사를 그려낸 소설이다. 통렬한 메시지와 후련한 감성을 일으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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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의 전쟁

이원호 장편소설 『용병의 전쟁』. 탈북자 인도팀의 경호역으로 파견된 용병의 외로운 전쟁을 그려낸 소설이다. 모두 적이다. 시시각각 좁혀지는 적의 포위망. 북한군, 중국공안, 그리고 한국의 반역자들에게 용병은 전쟁을 선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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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이원호의 장편소설 『영웅전설』 제1권. 7살 때 몽골군에게 부모형제를 살해당하고 포로로 끌려간 고려아가 몽골군 사령관이 되어서 고려를 침공한다. 영웅이 필요한 시기에 등장한 영웅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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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역

조선 단종 때 함길도 병마절도사였던 이징옥은 수양이 김종서를 쳐죽이고 권력을 장악하자 대금황제라 칭하고는 여진족을 규합하여 두만강을 건넜다. 그러나 이징옥은 부하의 배신으로 결국 죽게 되는데... 수양대군에 반기를 든 풍운아 이징옥 그리고 그의 아들 이반에 이르기까지 이 땅을 뒤흔든 조선조 최대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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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꿈

92년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 <황제의 꿈>이 다시 재출간했다. 세계를 누비면서 굽히지 않는 도전정신을 가지고 무역 황제를 꿈꾸는 한세웅의 모습을 그려낸다. 200만부 이상 팔려나간 한국 최고의 기업소설. <밤의 대통령>의 작가 이원호의 신작 장편 소설 『황제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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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칼

어지러운 세상을 향한 한 남자의 복수가 시작된다! 임진왜란을 배경으로 한 남자의 처절한 사투를 그린 이원호의 역사 팩션『바람의 칼』. 선조와 광해군의 갈등, 왕실의 권력을 둘러싼 음모, 그리고 복수에 불타는 한 무사의 삶이 장대하게 펼쳐진다. 북방의 여진족에 맞선 조선군 무장 이진충의 파란만장한 일대기를 중심으로, 임진왜란 뒤에 가려져 있던 조선의 현실을 생생하게 그리고 있다. 조선 선조 25년, 함경도 황안성에서 여진족을 토벌하던 무반 이진충. 병마첨절제사 윤지태의 음모로 함정에 빠진 이진충은 그를 직접 처단하고 대역범이 되어 도피 생활을 시작한다. 이진충은 어렵게 집으로 돌아가지만 그의 처자식은 이미 관노가 되어 상주로 끌려가고 없다. 가족을 찾기 위해 상주로 향하는 이진충의 눈에 조선의 참담한 상황이 들어온다. 관료들이 자신의 이익만 챙기기에 급급한 사이, 버림받은 백성들은 전장의 한가운데에서 힘들게 살아간다. 무능하고 부패한 조정과 혼란스러운 정국, 임진왜란의 발발로 왜군들이 북진하는 그때, 이진충은 복수와 대의를 위해 나선다. 그는 불의에 대항하고 약한 자들을 도와주며, 자신을 대역범으로 만든 자들과 나라를 침략한 자들을 응징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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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 이원호 장편소설

<황제의 꿈>, <밤의 대통령>을 비롯하여 기업, 협객, 정치, 역사, 연애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작품들을 발표해온 소설가 이원호의 2007년 신작. 자신의 꿈과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한 복서의 인생 역정을 그린 장편소설이다. 장대한 스케일과 간결한 문체, 빠른 전개 등 이원호 소설 특유의 구성과 전개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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