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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작품은 병역 의무가 존재하지 않고 동성연애에 편견이 없는 세계관을 배경으로 하고 있는 점 도서 이용에 참고를 부탁드립니다. 신캐를 키우던 중 2차 전직 퀘스트에서 막혔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답 : 만렙관종에게 가서 노예빵을 신청합니다. 1년 만에 아에르 온라인에 복귀한 환영(수)은 신캐를 키우던 중 2차 전직에서 막히고 만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서버의 관종 아이돌 구독(공)을 찾아가 ‘노예빵’을 시도하는 환영. 그리고 그 결과는… lIlllIIl : 주인님께서 이기셨습니다 lIlllIIl : 저는 오늘부터 주인님의 노예입니다 lIlllIIl : 그래서 말인데요 주인님 lIlllIIl : 제 흡혈귀 2차 전직 던전 좀 도와주시면 안 될까요? 어쩌다 보니 관종 주인님을 얻게 된 환영. 그런데 이 주인님… 생각보다 하는 짓이 너무 귀엽다. [파티] lIlllIIl : 저희 주인님 귀엽지 않나요? [파티] 구독 : !(˶˙ᵕ˙˶)! [파티] 구독 : 구독이는 귀여워!! [파티] lIlllIIl : 주인님정도면 꽤 귀여운 관종이라고 생각해요 ‘관종처럼 보이는 상식인’과 ‘상식인처럼 보이는 맑눈광’의 과거를 숨기고 벌어지는(?) 우당탕탕 다사다난 게임 이야기! *** “저희 다시 인사하죠.” “…인사요?” “네.” 그렇게 말한 환영이 대놓고 짓궂은 표정과 목소리로 말했다. “주인님을 뵈었는데 좀 더 예의를 차려서 인사해야죠.” “…예?” “저는 주인님의 노예니까 원래는 발등에 입을 맞춰야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여긴 현대고 대한민국이니까.” “…???” “그러니까 합의하에 손등으로 대체합시다. 자, 이제 인사하게 손 주세요, 주인님.”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5 권
연령 등급성인

세부 정보

장르

BL

업로드 날짜

2024년 09월 14일

출판사

에페Epee

팬덤 지표

🌟 BL 소설 중 상위 17.09%

👥

평균 이용자 수 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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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플랫폼 평점

9.4

📊 플랫폼 별 순위

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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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지 않은 가이드가 되기 위하여

이서하. 특이체질. F급. 협회에서 버림받은 낙오자. 균열 사고에 휘말려 가족을 잃은 이후 평생을 불행하게 살아온, 이서하. 어느 날, 균열 안에서 우연히 마주한 S급 에스퍼 유권형이 이서하를 찾아왔다. * * * “저 다른 의도 있어서 온 거 아닌데. 그냥 병문안 온 거예요.” 부족한 거라곤 없을 S급 에스퍼께서 왜 자신을 찾아왔나 싶은 순간. “선배는 왜 아직도 불행해요?” “…….” “저 이제 미성년자 아니에요. 이전처럼 협회 눈치 볼 필요도 없이, 그냥 자면 되는데.” 특유의 상쾌하고 청량한 미소를 입에 건 채, 유권형은 이서하에게 제안했다. “제가 도와줄까요? 선배 다시 협회로 돌아올 수 있게.” 그 순간, 이서하는 깨달았다. 이건 적선과 다를 바 없는 동정일 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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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지 않은 가이드가 되기 위하여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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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하지 않은 가이드가 되기 위하여 1~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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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퍼포먼스

*15세로 개정된 버전입니다. 소위 망돌(망한 아이돌) 중 하나였던 ‘판토텐산’의 전직 리더 ‘정 린’. 아이돌 계약이 끝난 후 3년이나 흐른 뒤, 아이돌이 아닌 평범한 백수로 지내던 어느 날. 판토텐산의 막내였으며, 현재는 20대 라이징 배우로 이름을 알리는 ‘연서호’가 린을 찾아온다. “이거 형이 쓴 거 알아요.” 린에게 소설책 한 권을 들이밀면서 특유의 우아한 얼굴로 제안하는 서호. “이거 형이 쓴 거면, 영화화 판권도 줄 생각 있죠?” “뭐……?” 린은 끝끝내 거절하지만, 서호의 고집을 꺾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그런 서호에게 린은 제안을 하게 되는데… “앞으로 다섯 번…….” “다섯 번?” “나랑… 데이트를 해주면 좋겠는데.” “네가 연기를 꽤 잘한다는 건 알긴 하는데, 내가 직접 확인해보지 않으면 안 되겠어서.” #연예계, #달달물, #다정공, #집착공, #다정수, #연하공, #연상수, #단정수, #짝사랑수, #삽질물, #존댓말공, #막내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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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벙커의 아포칼립스

[재난, 판타지, 생존, 아포칼립스, 공포, 크툴루 신화] ‘그것’은 인간의 이해를 아득히 뛰어넘은 존재였다. 이해할 수 없는 미지의 존재였다. 그렇기에 ‘그것’을 본 사람 대다수는 ‘그것’이 무엇인지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 두루뭉술하게 ‘괴물’ 같은 무언가를, ‘크리처’ 같은 뭔가를 봤다고 설명하는 게 전부였다. ‘그것’에 관해 확신할 수 있는 건 단 하나뿐. ‘그것’을 본 사람은 늦든 빠르든 제정신을 잃는다. “‘그것’을 보고도 잊어버리는 건 자기 보호 본능 때문이에요. 일반적으론 ‘그것’을 파악하고 기억하게 되는 순간 목숨을 끊거나 완전히 미쳐버리거든요. 스스로를 보호하기 위해 본능 단계에서 기억을 날려버리는 거죠.” “…….” “대다수의 ‘그것’들은 그저 지나가는 길에 우연히 인간과 마주치는 게 보통이에요. 일종의 자연재해 같은 거죠.” 하지만, 아주 가끔 드물게. “땅이나 바다에 그것들이 잠들어 있는 경우가 있어요.” * 차연원은 2년 전 겪은 사고의 트라우마를 잊기 위해 한국을 떠나 호주로 향한다. 워킹 홀리데이로 오렌지 농장에서 일하며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잠시, 호주에서마저 ‘그것’과 마주하게 된 연원은 2년 전과 마찬가지로 또다시 공포에 잠식당한다. “제 모든 걸 다 걸고 형 다치지 않게 할게요. 무슨 일이 있어도 형만은 여길 나갈 수 있게 할 테니까.” 폐쇄된 도시, 혼란에 빠진 차연원에게 한 남자가 손을 내민다. 그는 어째서인지 보통의 인간이라면 인식조차 하지 못할 ‘그것’의 정체를 알고 있으며, ‘그것’을 피해 도망칠 방법 또한 아는 듯한데……. “연원 형, 저는 형하고 함께 살아남고 싶어요.” 정체를 알 수 없긴 매한가지인 그, 설이든이 차연원을 간절히 바라보며 말한다. 이곳에서 함께 살아남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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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코드 보이스

* 본 소설은 픽션입니다. 등장하는 이름, 상호, 지명 등은 실제의 것과 무관합니다. “너 진짜로 주이원 선배랑 뭐 있지.” 나은이 속삭였다. 태신은 대답할 수 없었다. 둘은 한마디로 설명할 수 있는 사이가 아니었기에. “…….” “빨리 말해. 둘이 사귀어?” “……네?” “표정 보니 본격적으로 사귀는 건 아닌 것 같은데.” “전속 기간 중엔 사내 연애 금지, 알지? 썸 타는 것까진 내가 뭐라고 못 하겠지만 본격적으로 연애하고 싶으면 2년만 참아.” “……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세요.” “내가 나쁜 의도로 묻는 게 아니라, 혹시라도 둘이 진짜로 뭔가 있으면 내 쪽에서 어떻게든 숨겨야 하니까 그렇지. 여기 사내 연애 금지라니까. 걸리면 너 징계라고.” * “네, 뭐…… 이번에도 떨어지면 고향으로 내려가서 가게 이을 것 같아요.” 성우의 꿈을 안고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치른 KH 극회 시험. 결과는 다행스럽게도 합격이었다! KH 극회 11기 한태신은 합격만 하면 모든 것이 끝이 날 줄 알았다. 그런데……. “안경 바꿨네.” 태신이 곤란한 표정으로 웃으며 그에게 말했다. “저기, 주이원 선배님. 죄송하지만 여기서는 존대를 좀 써 주셨으면 합니다. 보고 있는 선배님들도 많이 계시고…….” “알아요. 방금 건 그냥 혼잣말이었어요. 불편하고 어색한 동생이자 선배가 생겼다. KH 극회 비주얼의 담당이었으나,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는 KH 극회 9기 주이원. 두 사람은 성우 학원을 같이 다녔고, 학원을 다니는 내내 태신은 이원의 뒤처리 담당이었다. 그런데 다시 만난 이후로도 묘하게 이원은 태신만을 찾기 시작한고, 게다가 둘을 둘러싼 소문은 점점 부풀어져만 간다. “형이 그렇다면. 진짜로 사귀어도 괜찮고.” 과연 두 사람의 관계는 어떻게 발전해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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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뷰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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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독이랑 노예빵 할 사람!(˶˙ᵕ˙˶)! 공이 진짜 귀엽고 수도 제정신 아니고 잔잔하게 미쳐 있어서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모르는 뇌가 되어서 다시 읽고 싶은 소설 ㅜㅜ

    2024-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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