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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강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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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연의 상처로 마음을 닫은 겨울 같은 여자, 음대생 도희. 그녀를 마음에 담은 따뜻한 봄바람 같은 남자, 기간제 교수 연호. 오해로 인한 소개팅 자리. 그 우연은 인연이 되고 사랑이 된다. “누구세요?” “아까 소개한 것 같은데 지연호라고.” “그런데 저를 어떻게 아세요?” “내가 관심 있게 봤으니까?” 연호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고백에 죽은 줄 알았던 가슴이 뛴다. 한참을 밀어내도 어느새 웃고 있는 그에게 흔들린다. 이 손, 붙잡아도 될까? 이 사랑, 행복할 수 있을까?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 권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67.96%

👥

평균 이용자 수 6

📝

전체 플랫폼 평점

6.6

📊 플랫폼 별 순위

69.78%
N003
100.00%
N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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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운 꽃이나 아름다운 꽃이 아니었다. 나에게 그녀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였다. 그런 그녀를 구겨진 종잇조각 버리듯 그렇게 버렸다. 버린 그녀를 잊지 못해 돌아온 이곳에 나의 그녀가 있었다. 강아희의 로맨스 장편 소설 『부메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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