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물 #농가물 #과거물 #성장물 어느 날 눈을 떠보니 웬 5살짜리 꼬마 아이 임원추(林遠秋)가 되어있었다. 갑자기 빙의된 마당에 잘 먹고 잘사는 것까진 바라지도 않았지만 내일 먹을 걸 걱정해야 할 정도로 가난한 건 너무 하지 않은가! 게다가 가족들도 자신을 포함해 17명이나 되는 대식구였다. 게으른 아버지와 어떻게든 먹고 살기 위해 바쁜 어머니와 식구들. 하루 벌어 하루 먹고 사는 미래가 보이지 않는 답답한 가난 속에서 임원추는 결심한다. “할아버지, 저 공부하고 싶어요.” 그래, 답은 과거시험뿐이다. 가난하고, 못 먹어서 왜소하고, 어리기까지 한 내가 당장 뭘 할 수 있겠는가? 아무래도 관리가 되어 집안을 일으켜야겠다. 원제 : 贫家子的科举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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