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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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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죽었다. 내게 남은 건 황당한 유언뿐. "내가 게임 속 악역 영애라면 남주인공 다 죽였을 텐데." 동생의 게임기를 손에 잡자, [이번 생에도 잘 부탁드려요.] 그 바람을 들어줄 기회가 생겼다. "내가 네 몫까지 이뤄낼게. 몰살 엔딩." 동생의 바람을 이뤄주기 위해서라면 그까짓 악역, 내가 되어주면 그만이다. '악역 영애의 해피엔딩이 너에게도 해피엔딩이 되길.' 게임의 시나리오를 다시 쓰는 것. 네가 원했던 세상을 만들어줄게. *일부 특수효과로 인해 다운로드 후 앱버전 감상을 권장드립니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50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0.32%

👥

평균 이용자 수 7,302

📝

전체 플랫폼 평점

9.6

📊 플랫폼 별 순위

0.61%
N003
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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