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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주에서 마교주의 둘째 아들이 죽었소.” 무림맹 회의실에서 울려 퍼진 한마디. 정마대전이 끝나고 십 년. 평화를 되찾았던 중원에 갑작스럽게 터진 거대한 사건은 다시금 세상을 움직인다. 그리고 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나타난 한 마교인. “금일부로 마교도 검무진은 무림맹에 배속될 것이며, 얼마 후 재편이 끝나는 대로 무림맹 수사단 소속으로서 활동하게 될 것이오.” 최초의 마교 출신 무림맹 수사관 검무진. 무림을 흔들려는 막후 세력의 뒤를 쫓아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하지만 그에게는 숨겨진 실체가 있었으니... '혈마가 무림맹에 취직했다.'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17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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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 강림하다

7척의 거한에 불의 속성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무림인 석철. 고독한 모습과 달리 싸울 때는 마치 불꽃과도 같이 휘황찬란하게 움직이며, 화룡거마라는 별명에서 점차 지옥염왕으로 불리우며 무림인들을 하나둘 제거해 나간다. 자신의 목적을 이루며, 때론 약자들을 돕는 석철의 모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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켠 김에 천마까지

이건 무슨 상황이지? 왜 내가 소설이나 만화에서나 보던 상황에 처해있는 거지? "꿈이네. 꿈. 개꿈이야." 개꿈이라 상황을 부정하는 나에게 여신이 남긴 말. “당신의 능력에 대해서는 쉽게 적응하실 수 있을 테니, 바로 보내 드리도록 할게요.” “뭐요?” “그가 부활할 때까지 20년. 그동안 최선을 다해 성장해 주세요.” 아니, 사람 말 좀 들으라고! “한다고 한 적도 없는데 대뜸 이런 곳에 보내는 게 말이 되냐, 이 썩을 년아!” 애초에 네가 준 능력을 어떻게 쓰는지 말도 안 해줬잖아! 처음 만난 산적은 추적술에 경공까지 펑펑 써대고! 끊이지 않는 여신의 트롤질과 말도 안 되는 적들의 난이도. 오늘도 나는 하도 인상을 써서 미간에 새겨진 주름을 억지로 손으로 잡아 편다. "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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