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바바리안에게 맡겨진 백작가의 후계자. 부모님의 살해 소식을 듣고 영지로 귀환한다. 머릿속엔 책으로 쌓은 지혜를, 육신엔 바바리안 전사의 혼을 담고서.
2025년 01월 22일
2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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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가 멈춘다. 내장이 상처 이전으로 회복된다. 상처가 세포 단위로 수복된다. 혈색이 돌며 마나의 흐름이 정상화된다. 이 모든 과정이 1초도 되지 않는 순간에 벌어졌다. 생령술사이자 대한민국 삼존 중 하나이며, 모든 악명을 가볍게 얹고 살았던 최강의 괴물. 광견, 미친개 시우. 그가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