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인간 백정이라고 불릴 만큼 악명 높았던 사파의 여고수, 설단해. "우리 아가, 괜찮으냐?" 제 손으로 멸문시킨 모용세가의 금지옥엽 막내딸, 모용연화의 몸에서 눈을 뜨다. 과거대로 흘러간다면 멸문은 물론이고 꼼짝없이 다 같이 죽을 판이다. 그 전에 도망가야 하는데, 내공이라고는 쌀알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예쁜 쓰레기 같은 몸으로는 절대 못 간단 말이지. "진짜 모용연화는 어쨌지?" 거머리처럼 달라붙는 딸바보 부모님에 동생얼간이 세 오라버니만으로도 벅찬데 심지어는 정체를 의심하는 수상한 놈까지 등장해 버렸다. “내 진짜 얼굴 본 사람이 몇 없는데, 그 이유를 아나?” “내가 알아야 하나?” “보는 순간 죽거나, 나랑 혼인해야 하거든.” ...뭐라는 거야? 됐고, 다 꺼져! 가문 망하기 전에 나 얼른 탈출해야 한다고!

완결 여부미완결
에피소드192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29.26%

👥

평균 이용자 수 972

📝

전체 플랫폼 평점

9.66

📊 플랫폼 별 순위

24.48%
N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양영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광공들이 미쳤는데 로그아웃이 안 된다니요

광공들이 미쳤는데 로그아웃이 안 된다니요

당신을 구한 적 없다

당신을 구한 적 없다

장녀는 꽃길을 걷는다

장녀는 꽃길을 걷는다

갑과 을의 수평 관계

갑과 을의 수평 관계

세상이 내게 정숙함을 강요한다

세상이 내게 정숙함을 강요한다

쫓겨날 처지의 공작 부인에게 빙의되었다

쫓겨날 처지의 공작 부인에게 빙의되었다

벗고 시작한 연애

벗고 시작한 연애

남편과의 비밀 연애

남편과의 비밀 연애

미스 샬롯의 사건 일지

미스 샬롯의 사건 일지

절대 참지 말 것

절대 참지 말 것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