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이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그곳에서 난 더욱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되었다. 10년 동안 했던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 아포칼립스로 뒤바뀐 세계. 생존을 위해 난 사람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거리를 두려 했다. 사람들과 멀어지려 했다.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면 밀어내고 배척하니까. 그러나. "감사합니다." 신기하다. 게임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지옥으로 변하고 나서야 나는.... 더욱 인정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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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을 가진 강남 최고의 호스트, 승기와 비밀을 간직한 대기업 막내딸 선미의 첫 사랑 이야기. "이렇게 더렵혀진 나라도 널 사랑 할 수 있을까?" 유흥의 끝이라 불리는 강남. 쾌락을 쫓아 온 방의 주인은 남자가 아니다. 다른 재벌 집 자제들과 생일파티를 하다 따라온 호스트바. 선미는 그곳에서 승기를 만난다. 엄청 사나운 얼굴을 가지고 어울리지 않는 가짜 미소를 띠고 있다. 역겨울 정도로... 그런데 어째서 세상에서 가장 슬픈 눈을 하고 있지? 궁금했다. 단순한 호기심. 선미는 자신도 모르게 승기를 초이스 하고 말았다. 모두의 얼굴이 굳어졌다. 선수는 초이스를 거절 할 수 없다. 단 한 명 빼고. “저는 호스트바에 처음 온 여자와는 놀지 않습니다. 그러나..." 승기가 처음으로 자신의 철칙을 깨트렸다. “10년 동안 지킨 제 철칙을 깨트렸으니.... 주시지요... 당신의 순결을.”
지옥이 현실이 되었다. 그런데 어째선지 그곳에서 난 더욱 사람답게 살 수 있게 되었다. 10년 동안 했던 게임이 현실이 되었다. 아포칼립스로 뒤바뀐 세계. 생존을 위해 난 사람을 죽일 수 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거리를 두려 했다. 사람들과 멀어지려 했다. 사람들은 자신과 다르면 밀어내고 배척하니까. 그러나. "감사합니다." 신기하다. 게임이 현실이 되고. 현실이 지옥으로 변하고 나서야 나는.... 더욱 인정이라는 것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부제: 불의 나라 카르디아 ‘내가 쓴 책 속의 인물이라고? 가짜 사람이라고? 아니….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글자가 아니라…. 진짜 살아 있는 존재였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웹소설 대상을 수상한 유나. 기쁨도 잠시 상금 1억원을 받는 날, 자신이 쓴 책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 잊었느냐. 카르디아의 황제다. 몇백 번의 환생을 해서라도, 몇 만 년의 시간이 흐르더라도 꼭…. 너를 만나러 가겠다.”
[No.666 마지막 튜토리얼 퀘스트를 진행합니다.] [실패 시 페널티 – 멸망] 100년 동안 이세계에서 구르며, 600개가 넘는 튜토리얼 퀘스트를 클리어한 ‘최한’. 665번째 튜토리얼 퀘스트로서 이세계의 신 이큘러스를 처치, 마침내 현실 세계로 귀환한다. 그리고 받게 된 마지막 666번째 튜토리얼 퀘스트. 그것은 최한에게 학교에 갈 것을 요구하고 있었다. “까짓거, 못다 한 스쿨 라이프 좀 즐겨보자!” 한편, 현실 세계에서는 던전 안에만 있어야 할 몬스터가 밖으로 쏟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는데…. 과연 최한은 평탄한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인가!
[완결] [뉴스 속보입니다. 뮤(MU) 한국 본부에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몬스터들이 지구와 똑같이 생긴 평행세계에서 차원을 넘어오는 것이라고…….]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들로 쑥대밭이 된 세계. 뒤틀린 세계 속에서 낙오자로 살아가던 진솔은, 어느 날 우연히 자신이 특별하고도 유일한 사람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바로 그 어떤 몬스터도 물리칠 수 있는 ‘S급’의 적합자. 이것은 인류의 희망이자 동시에 절망이 될 한 남자의 이야기이다. . . . “이번엔 총 얼마나 받을 것 같냐?” “에…… 기본 C급 몬스터 일억 삼천만 원에다가, 플러스 주말 수당 10%에…….” “아놔. 시끄럽고, 그래서 얼만데.” “이번 파티의 수익금은…… 총 일억 육천백오십이만 삼천오백 원입니다.” 진솔의 입가에 옅은 미소가 번졌다. 역시 몬스터는 로또다.
‘내가 쓴 책 속의 인물이라고? 가짜 사람이라고? 아니…. 이곳에 있는 사람들은 글자가 아니라…. 진짜 살아 있는 존재였다.’ 3년간의 노력 끝에 웹소설 대상을 수상한 유나. 기쁨도 잠시 상금 1억원을 받는 날, 자신이 쓴 책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내가 누구인지 잊었느냐. 카르디아의 황제다. 몇백 번의 환생을 해서라도, 몇 만 년의 시간이 흐르더라도 꼭…. 너를 만나러 가겠다.”
풋풋하고 가슴 찡한 청춘 로맨스! 봄 날의 햇살처럼 눈부신 한민지, 그녀는 학창 시절 우리 모두의 첫 사랑이었다. 민지와 6명의 베프들! 의리로 뭉친 친구들은 남몰래 민지를 마음 속에 품고만 있었다. 섣부른 고백으로 우정이 깨지는 게 두려웠기에... "나랑 사귀자!" 하지만 어느 날, 동인은 감춰왔던 마음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그 날 이후 그들의 우정이 깨져 버리는데.... 『바람 때문에, 빛 때문에, 그녀 때문에 시간이 멈췄다. 때마침 불던 바람, 벚꽃 사이로 들어온 햇빛, 뒤돌아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온 그녀. 셀 수 없던 수많은 벚꽃들이 사라졌고, 학교로 향하던 수많은 아이들이 하나 둘 차례로 사라졌다. 그리고는 그녀만 남았다. 이것이 내가 그녀를 처음 본 날이다.』
풋풋하고 가슴 찡한 청춘 로맨스! 봄 날의 햇살처럼 눈부신 한민지, 그녀는 학창 시절 우리 모두의 첫 사랑이었다. 민지와 6명의 베프들! 의리로 뭉친 친구들은 남몰래 민지를 마음 속에 품고만 있었다. 섣부른 고백으로 우정이 깨지는 게 두려웠기에... "나랑 사귀자!" 하지만 어느 날, 동인은 감춰왔던 마음을 그녀에게 고백한다. 그 날 이후 그들의 우정이 깨져 버리는데.... 『바람 때문에, 빛 때문에, 그녀 때문에 시간이 멈췄다. 때마침 불던 바람, 벚꽃 사이로 들어온 햇빛, 뒤돌아 내 마음 속으로 들어온 그녀. 셀 수 없던 수많은 벚꽃들이 사라졌고, 학교로 향하던 수많은 아이들이 하나 둘 차례로 사라졌다. 그리고는 그녀만 남았다. 이것이 내가 그녀를 처음 본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