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이제 막 나가기로 했습니까?” “네. 막 나가고 회사도 나가려고요.” 전 남친이 친구랑 바람난 것도 짜증 나 죽겠는데 원수 같은 대표 이사 서준이 예빈의 분노에 불을 지폈다. “미쳤습니까, 온예빈 씨?” “그래, 미쳤다!” 어차피 퇴사하면 남남인 사이. 그동안 쌓인 울분을 시원하게 털어 버렸다. 그런데 이 남자, 날 자극하려고 일부러 그랬다고? "저 괴롭히면 흥분하고 좋아하는 취향 아니거든요?" "그럼 나쁜 놈한테 벌을 주는 건, 취향입니까?“ "지금 그 말 굉장히 이상하게 들리는 거 아세요?" "야하게 들은 거면, 제대로 들은 거 맞는데." 회사 대표인 서준은 개자식이지만, 눈앞의 이 남자는 위험할 만큼 치명적이었다. “가져야겠습니다. 내가, 온예빈 씨를.” *** “벌주는 게 영 어설퍼.” 거만하고 야하기 짝이 없는 인간인 주제에. “대표님, 제발요. 여기서 말고……!” “대표님 말고.” “아, 서준…… 서준 씨!” 예빈은 눈시울을 붉히며 두 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몸이 녹아드는 것 같은 야릇한 감각 속에서 정신이 몽롱해졌다. 끝까지 그를 밀어냈어야 했는데. 그가 쥔 목줄을 스스로 목에 채우고야 말았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95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9.15%

👥

평균 이용자 수 2,689

📝

전체 플랫폼 평점

9.59

📊 플랫폼 별 순위

23.70%
N002
100.00%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로상무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시작은 파트너

시작은 파트너

사천당가 막내딸은 천재 명의랍니다

사천당가 막내딸은 천재 명의랍니다

내 남주는 북부흑발대공

내 남주는 북부흑발대공

강 팀장은 하룻밤이 부족하다

강 팀장은 하룻밤이 부족하다

엔젤라

엔젤라

신혼이라 그래요

신혼이라 그래요

뒤틀린 사랑에 대한 소유권

뒤틀린 사랑에 대한 소유권

무관심의 역방향

무관심의 역방향

목숨 바친 황제가 나를 버리면

목숨 바친 황제가 나를 버리면

완전무결한 웨딩

완전무결한 웨딩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