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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 것 없는 흙수저라곤 하지만 평범한 삶 정도는 꿈꿀 수 있어야 하지 않는가. 하지만 대대로 수명이 쉰을 넘지 못하는 이 집구석에선 그마저도 사치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이 가문에 남겨진 비술 때문이라고? 그리고 그 비술 덕분에 삼국지 시대로 넘어가기까지? 그도 모자라 문약한 유기라는 인물에 빙의하다니... 역시 잘되면 제 탓, 못되면 조상 탓이라는 말이 그냥 나온 말이 아니다. 그래... 모든 걸 뒤집어 주마.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03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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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사 엔지니어

조물주 위에 건물주가 있는 세상입니다. 다시 태어난다면 번듯한 건물주로 태어나게 해달라고 빌 겁니다. 맘 편히 하고 싶은 거 하면서 놀려면 건물주만 한 직업이 없죠. 그런데 어쩌죠? 소원이 이뤄지긴 했는데, 건물이 이계에 있네요. 직업은 마도사입니다.

thumnail

재벌을 넘어 귀족으로

혹시 회귀해보신 분 계십니까? 저는 경험중입니다. 회귀해보니 알겠더군요. 내가 허무하게 죽은 이유는 나쁜 놈 때문이 아니라 내가 약했기 때문이라는 걸. 그리 당연한 걸 인생 2회차에나 깨닫다니... 약한 주제에 나는 착하다고 그것도 아주 열심히 살고 있다고 스스로를 속여 왔던 거죠. 착한 호랑이는 있어도 착한 토끼는 세상에 없습니다. 호랑이가 은혜 갚는다고 토끼를 물어오면 그 토끼가 착해요? 그냥 손쉬운 사냥감일 뿐입니다. 비참했죠. 약한 놈은 사랑받을 자격은 당연히 없고, 사랑할 자격 따윈 더더욱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저는 회귀한 게 확실합니다. 아주 똑똑해졌잖아요. 같이 가보시죠. 저는 이제 재벌을 넘어 귀족이 되어 보려고 합니다. 아주 강한 놈! 아무도 나와 내 가족을 건드리지는 못하는 그런 존재 말입니다. 혼자 싸우는 바보짓은 안합니다. 아군이 있죠. 아주 강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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