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마음 가는 대로 살기에는 너무나 원색적인 욕망으로 가득했었다. 그렇기에 나를 숨기고, 그저 살아갈 뿐인 삶을 선택했다. 그런 지겨움 속에서 아무 생각 없이 남긴 댓글 하나. 그 댓글이 악마들의 눈에 띄면서, 나의 삶이 끝났다. [지옥 특채에 합격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당신의 죽음까지 1초 남았습니다.] 죽음 이후에 들려온 탐스러운 과실을 닮은 목소리. “그럼 그렇게 살아 보면 되잖아?” 그 달콤한 속삭임이 내 삶을 바꿔놓았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15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2.46%

👥

평균 이용자 수 38,021

📝

전체 플랫폼 평점

8.28

📊 플랫폼 별 순위

4.08%
N002
35.85%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킹세바작가의 다른 작품2

thumnail

전직 랭커의 뉴비 생활

결함 가득한 클래스. 모든 걸 바쳤음에도 998위에 그친 랭킹. 밑바닥에 처박힌 인생. 불량품 신세였던 도진에게 기적이 찾아왔다. 이번에는 많은 게 달라져야 한다. 아니, 모든 걸 바꾸고야 말겠다.

thumnail

켠 김에 신까지

[카카오 독점 연재] 만든 게임이 너무 어렵다는 이유로 철없는 신의 노여움을 산 유성우. 자신이 만든 게임 안에 담겨 있어야 할 비현실이, 현실이 되어 그의 눈앞에 펼쳐진다. [쓸모없는 잡것이군.] 게임 속에 갇힌 성우에게 내려진 최초의 평가. 현실에선 신의 분노로 게임에 갇히고, 자신이 만든 게임 속 신들에게마저 버려진 최악의 상황. 그럼에도 성우는 닥쳐온 난관을 마주하며 웃었다. 게임이 시작됐다면, 끝을 봐야 하는 법. 비록 그 끝에 기다리는 것이 신이라 할지라도.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스타 메이커

스타 메이커

악당을 바르게 키워보겠습니다

악당을 바르게 키워보겠습니다

검귀회귀

검귀회귀

역대급 먼치킨 힐러의 탄생

역대급 먼치킨 힐러의 탄생

악마공작 아즐란

악마공작 아즐란

미래 독식자

미래 독식자

언론의 신

언론의 신

버퍼가 사는 세상

버퍼가 사는 세상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영혼 없는 불경자의 밤

무조건 죽을 운명인 몰락가에 빙의했다

무조건 죽을 운명인 몰락가에 빙의했다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