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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자원봉사를 하고 싶으면 국경 없는 의사회에서나 가서 할 것이지, 왜 여기서 이러는 겁니까?" 소문난 워커홀릭에 냉철한 사업가, 강주형. "조인아 선생, 나랑 연애나 좀 합시다." 매번 모질게만 굴던 그가 어느날 핵폭탄 같은 제안을 한다. "지난번엔 제가 제안을 잘못한 거 같습니다." "네?" "연애 말고, 결혼. 그게 괜찮을 거 같네요." 연애는 패스하고 다짜고짜 결혼을 하자고? 그것도 계약 관계? 호랑이 굴에 들어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더니. 어떻게 된 게 이 남자는 정신 차릴 틈도 주지 않는다. "신경외과 의사면, 고장 난 머리쯤은 그냥 고칠 수 있는 거 아닙니까?"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하루 종일 남의 머릿속을 헤집고 다녔으면 책임지라는 말입니다." 어딘가 어설프지만, 거침없고 예측할 수 없는 계약 연애! 티키타카 메디컬 로맨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68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맨스 소설 중 상위 4.18%

👥

평균 이용자 수 7,394

📝

전체 플랫폼 평점

9.32

📊 플랫폼 별 순위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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