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도 모르게 전설적인 세 무인 천통무신, 환살마선, 만각현제에게 동시에 무공을 전수받은 소년 성비현. 어릴 적 누나, 친구, 동생 삼은 사람들을 만나고 세 스승들의 유지를 받들기 위해 무림으로 나갔더니… 무림맹주와 마교의 교주는 사손뻘에, 황궁에 있는 황제는 손자뻘이었다. 어쩌다 이렇게 된 거지?
2021년 08월 09일
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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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이라는 격랑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복수가 아닌 은혜 갚기뿐이었다. 이왕 할 거면 혼신의 힘을 다해, 지독하게 할 것이다. 무림이 박살나든 말든……. 무림이라는 격랑에 휘말려 모든 것을 잃은 은중선.
“환우갑자공은 개뿔! 이건 그냥 환갑공이잖아!” 모태노안 노운. 예기치 않은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한 노인을 사부로 모시게 된다. “젊어지셨네요?” “그렇단다. 30년 정도 젊어졌다고 보면 될게다.” “제가 이 무공을 익힐 수 있을까요?” “허허, 그래. 이 무공을 익히기에 너만한 아이는 없지…….” 그러나 환우갑자공을 완성하자 노운은 60세 노인이 되어버리고……. 환우갑자공의 비밀을 밝히기 위한 노운의 무림 모험기가 시작된다!
무림인을 해부해 그가 익힌 무공을 판별해주는 어둠의 가업을 지닌 소년. 극비리에 의뢰를 받아 무림 최고수의 시신을 해부하게 되고, 알아서는 안 되는 비밀을 알게 된다. 그렇게 감금당한 이후 무림의 각종 사건에 휘말려들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