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네 미래에 남자가 있구나. 검은 머리와 검은 눈동자를 가졌어.” 굶주린 노파에게 준 빵과 맞바꿔 들은 예언. “네 운명은 저기서부터 시작이야.” 노파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백작가의 마차에 치여 죽은 술주정뱅이 아버지. 아버지의 목숨값으로 카리나는 마차에 올랐고... 백작의 수양딸이 되었다. 그리고 백작가에서 마주친, 흑발에 검은 눈동자를 가진 리. ‘이 남자구나!’ 하지만! 왕성의 티파티에 초대받아 만난 왕자 사뮤엘. 그도 까만 머리에 검은 눈동자를 가졌다. 게다가 그가 원한 것은 한 가지.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19 화
연령 등급15세 이상

관련 해시태그

해당 작품 보러가기

N002
N003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43.84%

👥

평균 이용자 수 345

📝

전체 플랫폼 평점

8.56

📊 플랫폼 별 순위

43.54%
N002
66.93%
N003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이들HG작가의 다른 작품7

thumnail

저는 게이입니다

쌍둥이 오빠와의 내기. 서로의 행세를 하고 들키지 말 것. 남장을 한 채 입학한 학교. 같은 반 남학생에게 첫눈에 반했지만 그는 자신 행세를 하는 쌍둥이 오빠를 좋아하는 듯하다. 과연, 자신의 쌍둥이 오빠를 좋아하는 듯 보이는 첫사랑 남학생에게 자신의 정체를 밝히지 않을 자신이 있을 것인가? - “네 이름은 뭐야? 내 이름 알려줬잖아.” 조금 뜸을 들이다 입을 연다. “선우환.” “선우환? 너도 이름 좀 특이하다? 우환이라….” 내 중얼거림을 가만히 듣고 있던 녀석이 갑자기 아까보다 조금 큰 목소리로 웃기 시작했다. … 뭐야?! 얘 미친 거야?! 이내, 웃음을 그치고는 잔잔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한다. “그게 아니라. 선우 ‘환’이야. 성이 ‘선우’라고.” -저는 게이입니다.- 본문중.

thumnail

M(세상에서 제일 슬픈, 그 이름...)

하나뿐인 언니가 어린 조카를 두고 자살을 해 버렸다. 혼자가 되어버린 조카는 제 엄마와 쏙 빼닮은 나를 ‘엄마’라고 부르고, 나는 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하지만 아이의 친부는 나에게서 아이를 데려가려 한다. 죽은 언니가 남긴, 작은 천사를 지키기 위한 소녀의 발버둥. ----------------------------- “어디 너의 그 잘난 남자친구 좀 불러보지?” 이 아이들은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화가 난 것일까. 자신의 감정조차 제대로 컨트롤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녀석들이라 속으로 비웃던 다연은 가까이서 들려오는 무언가를 세게 강타하는 끔찍한 소리와 억- 하고 울리는 비명소리에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았다. 바닥으로 쓰러진 남학생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다른 학생들을 보니 모두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한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궁금증에 고개를 돌리려던 다연은 그 전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온 몸이 굳고야 말았다. “그 잘난 남자친구 대신 짝꿍이 왔는데 그것으로는 만족 못 하려나?” 힘겹게 고개를 돌린 다연의 시선 끝에는 싸늘한 조소를 지은 채 한손으로는 돌멩이를 던졌다 받기를 반복하는 정후가 서 있었다.

thumnail

황제가 사랑한 악녀님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나도 행복하고 싶어!!” 구걸하는 한 소녀 앞에 던져진 은화 두 냥. 소녀는 그 돈으로 두 남자를 고용, 공작가의 딸 베르를 납치한다. 그때부터 소녀의 인생은 달라진다. 그러다 문득 그녀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그는 반란 직후 황제가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난다. 고아에 천민 출신의 그녀하곤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나도 행복하고 싶어!!” 그녀는 질주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thumnail

M(세상에서 제일 슬픈, 그 이름....)

하나뿐인 언니가 어린 조카를 두고 자살을 해 버렸다. 혼자가 되어버린 조카는 제 엄마와 쏙 빼닮은 나를 ‘엄마’라고 부르고, 나는 그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하지만 아이의 친부는 나에게서 아이를 데려가려 한다. 죽은 언니가 남긴, 작은 천사를 지키기 위한 소녀의 발버둥. ----------------------------- “어디 너의 그 잘난 남자친구 좀 불러보지?” 이 아이들은 대체 무엇 때문에 이렇게 화가 난 것일까. 자신의 감정조차 제대로 컨트롤할 줄 모르는 어리석은 녀석들이라 속으로 비웃던 다연은 가까이서 들려오는 무언가를 세게 강타하는 끔찍한 소리와 억- 하고 울리는 비명소리에 고개를 들어 주위를 둘러보았다. 바닥으로 쓰러진 남학생은 머리에 피를 흘리고 있었다. 다른 학생들을 보니 모두 얼굴이 새파랗게 질려 한 곳을 응시하고 있었다. 궁금증에 고개를 돌리려던 다연은 그 전에 들려오는 목소리에 온 몸이 굳고야 말았다. “그 잘난 남자친구 대신 짝꿍이 왔는데 그것으로는 만족 못 하려나?” 힘겹게 고개를 돌린 다연의 시선 끝에는 싸늘한 조소를 지은 채 한손으로는 돌멩이를 던졌다 받기를 반복하는 정후가 서 있었다.

thumnail

백작가의 양녀가 되었습니다

“네 미래에 남자가 있구나. 검은 머리와 검은 눈동자를 가졌어.” 굶주린 노파에게 준 빵과 맞바꿔 들은 예언. “네 운명은 저기서부터 시작이야.” 노파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백작가의 마차에 치여 죽은 술주정뱅이 아버지. 아버지의 목숨값으로 카리나는 마차에 올랐고... 백작의 수양딸이 되었다. 그리고 백작가에서 마주친, 흑발에 검은 눈동자를 가진 리. ‘이 남자구나!’ 하지만! 왕성의 티파티에 초대받아 만난 왕자 사뮤엘. 그도 까만 머리에 검은 눈동자를 가졌다. 게다가 그가 원한 것은 한 가지.

thumnail

오빠 절친이 황제랍니다

“에, 엘리엇 님…. 이게 무슨 짓이에요. 왜… 왜…!” 온실 속 장미처럼 살아온 공작가의 영애 로즈 허니웰. 어느 날 약혼자 엘리엇이 난데없이 파티장에서 오빠를 공격하고, 그것도 모자라 로즈까지 추격해 죽이려 한다. “용서 못 해… 용서 못 해…!” 눈물을 흘리며 이를 갈았던 생의 마지막 순간, 로즈는 거짓말처럼 모든 일이 있기 한 달 전으로 회귀하는데… 이번에는 지난 생처럼 당하지만은 않겠어! 그렇게 결심한 로즈의 마음속에 오빠의 절친한 친구인 황제 폐하가 조금씩 스며드는데, 로즈를 둘러싼 가문의 비밀은 점점 그녀를 죄어 온다. 과연 로즈는 끔찍한 미래를 바꾸고 행복하게 피어날 수 있을까?

thumnail

황제가 사랑한 악녀님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나도 행복하고 싶어!!” 구걸하는 한 소녀 앞에 던져진 은화 두 냥. 소녀는 그 돈으로 두 남자를 고용, 공작가의 딸 베르를 납치한다. 그때부터 소녀의 인생은 달라진다. 그러다 문득 그녀의 눈에 들어온 한 남자... 그는 반란 직후 황제가 되어 그녀 앞에 나타난다. 고아에 천민 출신의 그녀하곤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빼앗기지 않아. 나도 행복하고 싶어!!” 그녀는 질주하기 시작한다. 자신의 사랑을 위해.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코너트 성 집사로 살아남기

코너트 성 집사로 살아남기

악역이 내게 미쳐버렸다

악역이 내게 미쳐버렸다

컨셉러가 최강 스승임

컨셉러가 최강 스승임

계약 결혼 종료

계약 결혼 종료

사천당가의 장녀는 가문을 지킨다

사천당가의 장녀는 가문을 지킨다

프레스턴 경의 비밀 가정교사

프레스턴 경의 비밀 가정교사

후회조차 사치인 당신들에게

후회조차 사치인 당신들에게

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

남편의 동생과 결혼했다

오만의 시대

오만의 시대

모럴리스 스캔들(Moral-less Scandal)

모럴리스 스캔들(Moral-less Scandal)

전체 리뷰0 개
스포일러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