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08일
9개월
🌟 판타지 소설 중 상위 12.74%
평균 이용자 수 5,221 명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이름처럼 평범하기 그지없는 김철수. 드디어 10년간 꿈꿔 왔던 헌터가 되다! 10년 전 자신을 구해 준 이름 모를 헌터를 만난 후로 헌터가 되기를 꿈꾸던 김철수. 흔하디 흔한 이름만큼 펑범한 인생을 살아 왔다. 그러나 드디어 각성 장치를 통해 이능력을 얻을 기회가 생겼다. 하지만 각성에 성공했음에도 이능력은 드러나지 않고, 점차 초조함을 느끼던 중 드디어 자신의 능력을 알게 되는데……. “너…너 대체 정체가 뭐야?” “난 바람이야.” 이름은 흔하지만 이능력은 평범하지 않다! 지구 유일의 정령사, 김철수! 정령 ‘바람이’와 함께 쑥대밭이 된 세상을 평정한다!
초등학교 2학년, 다른 사람 눈에는 보이지 않는 글자가 내 눈앞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달리기’ 퀘스트에 실패하셨습니다. 3시간 내로 다시 하지 않으면 사망합니다.] [‘숨쉬기’ 퀘스트에 실패하셨습니다. 3시간 내로 다시 하지 않으면 사망합니다.] 학창시절 내내 말도 안 되는 퀘스트에 끌려다녔다. 그리고 20살이 되던 해, 별안간 던전과 괴생명체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서는 내가 직접 나서야만 한다. 게임처럼 굴리겠다면 플레이해 주마. 레벨? 능력치? 그런 건 나보다 높이고 나서 지껄이란 말이다! “난 이미 레벨업 했다! 이 쪼렙 자식들아!” 퀘스트도 안 해 본 것들이 까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