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mb
0(0 명 참여)

피폐 소설 속, 뭘 해도 미움받는 극악 난이도의 악녀에 빙의했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당장, 드레스를 공녀님 취향으로 고쳐서 대령하겠습니다!” “숙제 같은 건 당연히 없습니다.” “네가 원하던 제국에 하나뿐인 보석이다.” 인상 쓰고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인들이 내 말을 척척 잘 듣는다. 굳이 호구로 살 필요 있나? 그냥 이대로 악녀로 사는 게 더 편할 것 같다. “아버지. 꼭 이런 느리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수식을 풀어야 합니까?” 기왕이면 아주 돈 많은 악녀가 좋을 것 같아서 알고 있던 지식을 총동원했더니 “혹시 나한테 공녀를 에스코트하는 영광을 주는 건 어때요?” 아버지도 모자라, 계획에도 없던 흑막이 넝쿨째 굴러왔다? 망고킴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21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팬덤 지표

🌟 로판 소설 중 상위 0.04%

👥

평균 이용자 수 525,440

📝

전체 플랫폼 평점

9.95

📊 플랫폼 별 순위

0.03%
N002

🏆명작의 제단

✔️이 작품은 명작👑입니까?

* 100명이 선택하면 '명작' 칭호가 활성화 됩니다.

'명작'의 태양을 라이징 해보세요.

망고킴작가의 다른 작품0

이 작품에 관심있는 사람들이 보고 있는 작품

부활한 마왕은 살고 싶다

부활한 마왕은 살고 싶다

이혼해 주시오!

이혼해 주시오!

발칙한 파트너

발칙한 파트너

사기 결연 신고합니다

사기 결연 신고합니다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그 선비의 깊은 샘엔 용이 산다

널 원하고 있어

널 원하고 있어

깊숙이 탐하다

깊숙이 탐하다

수컷의 유혹

수컷의 유혹

첫사랑이 도망갔다

첫사랑이 도망갔다

결백하지 못한 자들에게

결백하지 못한 자들에게

전체 리뷰1 개
스포일러 포함
  • 제로

    일종의 먼치킨 여주물 크게 답답한 구간 없고 읽는 진도 빼기 좋음, 단 작품 내 거슬리는 표현 일부 존재함...

    2024-10-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