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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폐 소설 속, 뭘 해도 미움받는 극악 난이도의 악녀에 빙의했다. 하지만 절망도 잠시. “당장, 드레스를 공녀님 취향으로 고쳐서 대령하겠습니다!” “숙제 같은 건 당연히 없습니다.” “네가 원하던 제국에 하나뿐인 보석이다.” 인상 쓰고 가만히만 있어도 주변인들이 내 말을 척척 잘 듣는다. 굳이 호구로 살 필요 있나? 그냥 이대로 악녀로 사는 게 더 편할 것 같다. “아버지. 꼭 이런 느리고 비효율적인 방식으로 수식을 풀어야 합니까?” 기왕이면 아주 돈 많은 악녀가 좋을 것 같아서 알고 있던 지식을 총동원했더니 “혹시 나한테 공녀를 에스코트하는 영광을 주는 건 어때요?” 아버지도 모자라, 계획에도 없던 흑막이 넝쿨째 굴러왔다? 망고킴 장편 로맨스판타지 소설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221 화
연령 등급전체이용가

세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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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리뷰1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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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종의 먼치킨 여주물 크게 답답한 구간 없고 읽는 진도 빼기 좋음, 단 작품 내 거슬리는 표현 일부 존재함...

    2024-10-18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