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점 연재][완결] 흰 머리카락과 붉은 눈, 그리고 정체를 알 수 없는 힘. 남다르다는 사실은 첼시아를 고립시켜 외롭게 살아가도록 만들었다. 그러나 뜻밖의 손님이 그녀를 찾아오면서 모든 것이 바뀐다! “첼시아 세인트 사라엘 엘로이즈 성하를, 제국의 황제가 뵙습니다.” 나를 숨게 만들었던 이 특이한 외양이 성녀의 증거라고? 혼란스러워하는 첼시아의 앞에 두 남자는 무릎을 꿇고. “나는 죽지 않을 거야. 그리고 너도 죽게 만들지 않을 거야, 첼시아.” 우연한 만남을 계기로 첼시아를 제 곁에 붙잡는 황제, 로이드. “부디 제게 성녀 성하를 수호할 기회를 주십시오.” 과거의 상처를 숨기고 첼시아의 손을 잡는 성기사 단장, 하르엘. 세 사람은 교황을 중심으로 음모를 꾸미는 교단에게 맞서기 시작하는데. “나는 더 이상 누구에게도 내 목숨을 빚지지 않겠어!” 평화를 버리고 제국 한가운데로 상경한 성녀는 모든 싸움의 끝에서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운명적사랑 #초월적존재 #판타지물 #신화물 #순정녀 #상처녀 #능력남 ※ 은 유리아에덴 작가님의 전작 과 세계관을 공유하는 연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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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을 쓰러뜨리고,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일곱 번의 기회. 거듭된 배신과 실패 속에 여섯 번을 회귀한 그레이스에게 남은 기회는 오로지 한 번뿐! “마왕, 나와 혼인하자.” 수도 없이 칼을 맞댔던 마왕, 솔로몬에게 계약 결혼을 청하며 역사상 가장 강력했던 용사 그레이스의 마지막 기회가 빛나는데. 강력한 힘은 미모에 깃든다고 믿는 마족들은 점차 그레이스의 아름다운 용모 앞에 무릎을 꿇고. “제발, 그레이스. 부디 내게 기대 줘.” 진실하고도 애절한 눈으로 그레이스에게 다가가는 제1 마계의 마왕, 솔로몬. “네가 원한다면 나는 기꺼이 죽어 줄 수 있어.” 장난스러우면서도 강한 힘으로 그레이스를 끌어당기는 제3 마계의 마왕, 단테. 거듭 반복되는 시간 속에 엇갈렸던 감정은 이번에야말로 이어질 수 있을까? “나는, 이 마계를 사랑하게 된 걸지도 모르겠네.” 이용당하는 데에 질린 용사를 위한 마왕님의 힐링 로맨스판타지!
왜 매우 잘생겼다는 건 아카데미에서 가르쳐 주지 않은 거야? 아카데미 교과서에도 실릴 정도의 전설적인 대마법사, 블레이크가 거래를 제안한다. 빛의 드래곤 알을 부화까지 잘 키우기 위해서는, 빛의 대마법사인 에리카가 필요하다는데. 에리카의 빚을 다 갚아 줄 뿐만 아니라 어마무시한 급여까지 제시한다. 이게 웬 떡이야! 돈만 바라보며 당장 계약을 체결했는데……. “마마!” “나는 엄마가 아냐, 아이테르.” “마마!” 알에서 깨어난 드래곤은 에리카를 엄마라 부르고, “귀엽군.” 블레이크는 에리카의 머리를 다정하게 정돈해 주는데. 이거 정말, 오로지 자본주의 계약으로 끝날 수 있는 걸까?
[독점연재] 일평생 아버지의 장기말로 살아가다가 ‘검의 신’, 레이언 아스트 경의 손에 죽었다. 그러나 죽기만 바라던 순간 회귀한 아이리스. 이번 삶은 아버지의 뜻대로만 움직이지 않겠어! “대결을 신청하겠습니다. 당신을 꺾어 자유를 쟁취할 겁니다.” 아버지에게 도전하여 구속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아이리스의 앞에 천진한 미소와 함께 나타난 레이언 경. “레이언 경께서는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그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아가씨.” 회귀 전에 얽혔던 악연은 아이리스의 마음을 녹이는 봄바람으로 불어오기 시작하는데. 시간을 되돌리자 새로운 인연이 시작되고, 공녀의 검은 운명을 개척한다. 과연 아이리스의 여정은 어떤 결말로 흘러갈까? “잘 봐 둬. 검의 공녀가 대륙제일검이 되는 모습을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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