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친남매나 다름없잖아.” 그 말이 비수가 되어 심장을 찌르는 것 같았다.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란 남자 사람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 분명 차였을 뿐인데! 집안에 내려오는 반지의 선택을 받고, 이상한 목걸이의 힘으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 연우. 넘어간 곳은 초월자들이 사는 에이도스. 신들이 영겁을 사는 존재들을 가둔 세계였다. 다시 집에 돌아가고 싶지만 목걸이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목걸이를 되찾는데도 집으로 돌아가려면 5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하다고? 천 년 이상을 산 은둔자, 루마이우스. 푸른 달에서 온 마지막 핏줄인 고독자, 일리사. 중원의 무림 맹주였으나 배척받던 방랑자, 사도 청운. 그리고 그들의 세계를 흔드는 에이도스의 최강자인 북방의 폭군, 케사르. 흔들리는 초월자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연우의 이세계 생존 버라이어티. 그리고 그곳에서 만남으로 인해 자연스레 싹트는 감정과 그와 반대로 마음을 강요하는 집착. 연우는 과연 살아서 무사히 잘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2020년 0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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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이란 세월동안 반푼이 취급을 당해온 소녀 조아라. 그런 삶에서 도망치려다 죽음을 맞이한다. 하지만 신의 은총을 받아 환생을 하게 되는데... “너의 이름은 파르쥬넬 넬로스 아이린이란다.” 파괴와 섬멸의 마왕 카라반. 신의 사랑을 받은 성기사 세이네르. 절대 마주할 수 없으리라 여겨지는 두 존재. 하필이면 그들의 사랑이 결실을 맺어 태어난 아이로 환생하게 된 것이다!
“…우린 친남매나 다름없잖아.” 그 말이 비수가 되어 심장을 찌르는 것 같았다. 태어날 때부터 함께 자란 남자 사람 친구에게 고백했다가 차였다. 분명 차였을 뿐인데! 집안에 내려오는 반지의 선택을 받고, 이상한 목걸이의 힘으로 다른 차원으로 넘어간 연우. 넘어간 곳은 초월자들이 사는 에이도스. 신들이 영겁을 사는 존재들을 가둔 세계였다. 다시 집에 돌아가고 싶지만 목걸이는 이미 사라지고 없다?!! 목걸이를 되찾는데도 집으로 돌아가려면 5년이라는 세월이 필요하다고? 천 년 이상을 산 은둔자, 루마이우스. 푸른 달에서 온 마지막 핏줄인 고독자, 일리사. 중원의 무림 맹주였으나 배척받던 방랑자, 사도 청운. 그리고 그들의 세계를 흔드는 에이도스의 최강자인 북방의 폭군, 케사르. 흔들리는 초월자들의 세계에서 펼쳐지는 연우의 이세계 생존 버라이어티. 그리고 그곳에서 만남으로 인해 자연스레 싹트는 감정과 그와 반대로 마음을 강요하는 집착. 연우는 과연 살아서 무사히 잘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대륙에서 최고의 마법사를 양성한다는 헤르시온 아카데미 마법학과. 그곳에서 ‘철혈의 조교’라 불리며 능력을 인정받는 루시엘. 그런 그녀가 바라는 것은 단 하.나. 바로 교수가 되어 평범한 꽃길 인생을 사는 것!!! 그런 그녀 앞에 세 명의 남자들이 나타난다. 차가운 심장을 가진 계략남 황태자, 이아센. 올곧은 기사도 정신을 가지고 있는 햇살처럼 다정다감한 소드마스터, 에단. 마법학과 최고의 인기인이자 귀여움을 장착한 천재 연하남, 테일러. 평범한 일상이라는 꿈을 이루기에도 사는 것이 버겁기만 한데……. 그들 때문에 루시엘의 계획은 점점 꼬여만 가고 부담스럽다. 그녀는 과연, 누군가를 사랑할 수 있을까? #아카데미물#능력여주#꽃길추구여주#꽁냥꽁냥#오지랖자상남#멍멍남(소형견)#계략남#성장물#한번사는거편하게좀살자!
노래에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채영 찬란한 미래를 꿈꾸던 그녀는 목소리를 잃게 되고, 스토커 한시호로 인해 죽음의 위기에 처하게 되는데…. “당신들은 누구죠?” 그녀의 앞에 나타난 하늘의 수호자 실버드래곤. 죽어가던 그녀를 살리고, 목소리도 되찾아주었다. 하지만 더 이상 원래 세계로 돌아갈 수는 없다. “넌 선택해야만 해.” 황궁의 권력다툼과 세계를 향해 뻗어오는 마의 손길, 그리고 자신의 꿈과 사랑을 건 운명의 선택. 이세계, 판데모니아의 하늘 위로 채영의 노래가 울려 퍼진다. “네 노래로 날 깨어나게 만들었잖아. 어쩌면 너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