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선공개] 윤설우는 유령을 본다는 이유로 버림받는다. 그리고 이 악물고 버티고 살아온 것이 무색하게도 허무하게 교통사고로 죽는다. “로젠타인 공녀님!” 그러나 공작가의 딸 로젠타인으로 환생하게 된다. 유령을 보는 눈을 그대로 가지고. 천지신명이 반만 도우셨나 했는데, “마녀는 가문 불문 사형이라고……?” 유령을 보는 이도 마녀랜다. 전혀, 일말도 돕지 않은 모양이다. 이번에도 허무하게 죽음을 맞이할 수 없었던 로젠타인은 살기 위해 유일한 희망줄 황궁으로 들어가게 되는데……. 유령을 부리는 강인한 아가씨 로젠타인. 그녀의 짜릿하고도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됩니다. [환생물/영혼 부리는 여주/능력을 벼슬처럼/쓰지만 서바이벌/황자 남주/작중 최고 미인 남주/페로몬 남주/복흑 대형견 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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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군의 배다른 동생으로 태어나는 것만큼 무서운 일이 있을까? 그것도 그게 아버지를 죽이고 반란을 일으키는 폭군이라면 더더욱. 그래서 난 오빠를 필사적으로 꼬셔서 어떻게든 살아남아 성년이 되면 궁을 나가려 했다. 그런데…… “미르티, 걱정 마. 이 궁에서 너는 내가 지킨다.” 너한테서 지켜져야 하는데요? ……라고는 차마 말할 수 없었다. 이게 아닌데…… 오빠를 너무 잘 길들여 버렸다? #어오빠 #근친 아님 #폭군 #집착 남주 #왕 남주 #미인 여주 #도망 여주 [일러스트] 후냐 [로고 및 표지 디자인] 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