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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눈을 뜨고 보니 '워너가의 파랑새'라는 인기 여성향 게임의 악역 영애가 되어있었다. 이런 거 우연의 일치일 뿐이야! 레베카라는 이름은 흔하잖아! 애써 무시하며 13년을 살아왔는데 갑자기 공작인 엄마가 재혼을 하게 되었다. 재혼의 상대는 필립 자작. 자작에게 있는 나보다 1살 어린 시니아라는 딸. 더 이상 피할 수 없는 진실 앞에 생각해보았다. 게임 속 레베카, 그러니까 나는 어떻게 되더라? 처형당한다, 바람의 정령에게 갈가리 찢겨서 죽는다, 마법을 맞아 죽은 뒤 실종처리된다 등등. 가장 행복한 엔딩이 평생 자택 감금이란 건 너무하지 않나요? 이렇게 되면 어쩔 수 없다! 어떻게든 살아남을 거야!

완결 여부완결
에피소드186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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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왕의 딸 유리시나는 평범한 마생을 보내던 중 죽음을 앞둔 한 인간으로부터 소환을 받게 된다. 인간의 정체는 다름 아닌 페드인 왕국의 제1공주 마리엔. 그녀는 유리시나가 제 몸으로 대신 살아가며 자신을 독살한 이에게 복수해 줄 것을 요구한다. 인간과 계약을 맺어 어엿한 성인 마족으로 인정받고 싶었던 유리시나는 결국 마리엔의 몸에 빙의하여 인간계에서 살아가기로 하는데……. 마족 유리시나의 사이다 넘치는 인간계 적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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