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고 싶은 레이디
글유인(流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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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득한 과거, 세상과의 거래로 전생의 저주를 받게 된 그녀. 이후 1천 년에 걸쳐 끝없는 삶을 살아가게 되었다. 안 해본 일이 없었으며, 겪어보지 않은 삶이 없었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이도, 비천한 이도 되어보았으며, 부자로 살기도, 거지가 되기도 해봤고, 성녀로 추앙받기도, 마녀가 되어 돌에 맞기도 해봤다. 그리고 그런 삶 중에서도 손꼽히게 처참하고 괴로웠던 삶을 겪은 후, 또다시 전생한 그녀는 생각했다. '이제는 다 귀찮아. 제발 좀 쉬고 싶다.' 이번 만큼은 반드시 게으름뱅이 나무늘보의 삶을 살고자 결심했는데. '그런데 왜 자꾸 귀찮게 하니... 언니 좀 쉬자.' 쉬고 싶은 그녀의 쉬지 못하는 이야기! [끝없는 걸크러쉬! / 만사 귀찮은 여주 / 그런 여주에게 집착하는 냉랭남, 위험남, 사슴남] * 작품에서 전생(轉生)이란 단어는 다른 것으로 다시 태어난다는 뜻의 의미로 사용하였습니다. 이용에 참고하여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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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제로아... 난 이 작가랑은 참 안 맞는 것 같음 좀 재미없고 지루하다 싶으면 이 작가 소설이더라아... 난 이 작가랑은 참 안 맞는 것 같음 좀 재미없고 지루하다 싶으면 이 작가 소설이더라2024-09-280